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피곤한 학부모 엄마

피곤함 조회수 : 4,669
작성일 : 2019-06-12 14:59:46

사람들과 대화를 하다보면

말을 예쁘게 해서 배우고 싶은 사람이 있고,

왜 저렇게 말을 해서 사람 기분 나쁘게 할까 ..하는 사람이 있어요.

 

학부모로 알게된 동네 지인 중 한명.

제가 무슨 책을 읽으면 그런 어려운거 왜 읽냐고.

제가 하는 취미생활도 돈많아서 그런것도 하고 좋겠다는둥

모임에서 대화하다가도 자기는 아는게 없어서 아무말도 못하겠다.

이런 식으로 말을 하니 말하기가 너무 조심스러워요.

 

본인이 요즘 남편과 너무 힘들다고 계속 말해서

힘들다는거 감안해서

힘드니까 만사 짜증인가 보다 하고

참아주는데.

 

참아주는것도 한두번이고

제가 엄마도 가족도 아닌데 그 분의 부러움, 시샘 섞인 말들로

제가 불편함을 겪고 싶지가 않네요.

 

제가 요즘 살이 쪄서 운동하는것도

자기처럼 뚱뚱한 사람도 운동안하는데 난리랴며

그냥 사람마다 만족도가 있으니까 만족하는대로 살면 되죠.

라고 하니 다른 사람들이 나를 뚱뚱하다며 얼마나 한심하게 볼꺼냐며.

그걸 왜 저한테 말하는지..

 

저한테 회사 다니고 이것도 하고 저것도 하고

그걸 언제 다하냐며 …


그분은 너무 친하다고 생각하시는듯한데

솔직히 저는 그분과 친하고픈 생각이 없습니다.

그렇게 선도 없이 불쑥 ..좀 무례하고

저랑 코드 맞는 부분도 없구요. ㅠㅠ

 

이런 분에겐 정색하며 말하는 것도 소용없겠죠?

그냥 피하는게 상책이겠죠?.

IP : 39.115.xxx.3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부러워
    '19.6.12 3:04 PM (223.62.xxx.252)

    부러워 부러워
    징징이 징징이
    꼬투리 꼬투리
    근데 님 도 좀 사람한 테 선을 두세요
    님이 얼마나 만만하면 오래된 친구도 아니고
    학부모 엄마가 저리 함부로 하는 지요

  • 2. 원글
    '19.6.12 3:06 PM (39.115.xxx.33)

    저분은 저말고도 다른 엄마들한테 그래서 다른 엄마들이 알아서 피하는듯한데,,, 저는 직딩이라 왠만하면 다른 학부모랑 척을 두고 싶지 않아서 ..

  • 3. 부러워
    '19.6.12 3:07 PM (223.62.xxx.252)

    저런 아무런 도움도 안 되는
    학부모를 뭐 하려고요
    다른 엄마들도 많은 데
    호구 잡히지 말고 선 확 그으세요

  • 4.
    '19.6.12 3:07 PM (112.154.xxx.139)

    말을 하지마요
    그여자도 지혼자 떠드는데 한계가 있을텐데
    그냥 말안하고 있으면 지도 느끼는게 있겠죠

  • 5. 원글
    '19.6.12 3:07 PM (39.115.xxx.33)

    어떻게 선을 그을까요? 이런 사람 첨이라 넘 당황스럽습니다.

  • 6. 근데
    '19.6.12 3:44 PM (123.254.xxx.140) - 삭제된댓글

    자존감이 낮을뿐, 나쁜사람은 아닌듯.

  • 7. 또로로로롱
    '19.6.12 3:48 PM (222.98.xxx.91) - 삭제된댓글

    놀이터에서 두세번 봤는데
    자기 혼자 친해져서 저러는 사람들 있어요.
    전 티나게 피하는 척 해요.

  • 8. 원글
    '19.6.12 3:55 PM (39.115.xxx.33)

    세상엔 나에게 좋은 사람, 나쁜 사람이 있는거 같아요.
    제 아무리 4대성인이라도 제가 싫으면 그뿐..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2947 요 며칠 무슨지령인지 학폭을 편드는 쓰레기들 많은데요 4 학폭 06:44:36 126
1822946 공소취소 때문에 검찰개혁 무산시키면 2 06:31:12 296
1822945 반도체 오늘 떡락하겠어요 2 비옴 06:23:08 1,255
1822944 노무라 증권 삼전닉스 전망치... 6 ... 05:47:20 2,738
1822943 오늘 재판에서 언급된듯한 뉴진스 이중계약 문제 ㅇㅇ 05:42:02 539
1822942 돌고 돌아 서울 아파트 7 돌돌아 05:09:30 1,933
1822941 대화중에 5 단어 04:26:28 583
1822940 6개월, 전혀 과하지 않아요 18 ㅁㅁ 03:27:36 3,011
1822939 일베벅스에서 폴 바셋으로 옮긴 작가 근황 jpg 3 굿굿 02:10:03 2,295
1822938 망막박리에 댓글 달아주신 ...(점 세개님!) 망막박리 병원 간.. 7 언젠가는 02:00:53 1,397
1822937 스벅 궁금한점 24 우주마미 01:50:06 1,561
1822936 광주 음식 때문에 한달살기 하는 유튜버가 현지인 추천 받아서 .. 3 후후 01:47:41 2,148
1822935 배재고 이후로 민주당내분 끝? 18 ㅇㅇ 01:43:59 1,350
1822934 명언 - 있는 힘을 다하고도 함께 ❤️ .. 01:43:38 420
1822933 배제고 애들만 잡지 말고 15 .... 01:37:46 1,100
1822932 나이 오십인데도 9 oo 01:19:01 2,436
1822931 옆에 대문보고 저도 한마디요. 2 강의 01:18:07 1,113
1822930 "서부항쟁"극우 청년 모아놓고 ..청년에게 .. 00:33:10 575
1822929 불세출의 천재 뉴턴도 주식으로 쪽박 찼어요 4 ........ 00:19:00 1,732
1822928 내일도 나락가겟네요 10 클린 00:14:45 4,544
1822927 애들 덕분에 웃으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6 .. 00:10:49 1,337
1822926 검찰개혁 진짜 물건너갔네요.. 김용민을 TF에서 빼고 8 ... 00:01:16 1,913
1822925 내일 국장 어떻게 예상하세요? 6 000 2026/07/02 3,352
1822924 오늘 지인을 만났는데 7 더러워 2026/07/02 3,250
1822923 나솔사계 육상선수출신 4 2026/07/02 2,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