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안놀고 공부 열심히 해서 공부잘한것도
보상을 받긴 받아야 하는거 아닌가요?
학력 차별 다 없애는것도 전 좀 웃기다고 생각해요.
블라인드 면접 본다면서 학력 못쓰게 한다고 하는데
그러면 10년넘게 성실하게 공부한 사람의 노력은 무시하고
면접보는 잠깐동안 뭘 얼마나 볼수 있다는건지..
결국 블라인드 면접이 빽있는 집 자식 뽑는 결과를 불러올텐데..
공부 열심히 한 노력도 인정해주고
학창시절 공부는 열심히 안했지만 뒤늦게 어떤일에 열정을 가지고
관련 스펙 쌓은것도 인정해줘야 공정하죠TT
괜히 학력 차별 없앤다는 이상한 논리로
블라인드 면접 보고 하는거 없앴으면 좋겠어요
결국 돈있고 빽있는집 애 뽑아가는거에요TT
돈있고 빽있는 부모 만나는거야 정말 노력없이 운으로 얻어걸린거지만
12년 열심히 성실히 공부하는거야 그 사람이 이룬거잖아요
그걸 또 돈있고 빽있는 집에서 사교육해서 간다고 하면
더이상 뭘 어떤걸로 그사람의 노력을 인정할수 있겠어요?
학력차별 없앤다고 좋아해도 결국 그 이익은 돈있고 빽있는 놈이 가져갑니다.
주변에 그런거 수도 없이 많이 봤어요 T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