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항진이 있었구요...
수치가 좋아져서 약은 안먹고..
살이 안빠지는거보니 나빠진거 같진 않아요
그런데 요근래 두근거림이 좀 심해지고 부정맥은 아니라고 했는데
부정맥 증세가 느껴지는것도 같아요. ㅜㅜ
철렁할때도 있고 머리, 얼굴도 콩닥?저리는 느낌이ㅠㅠ
이러니 누워있는것도 불안해요 ㅜㅜ 벌떡 일어나지고...
만성 스트레스일까요? 남자쌍둥이 보느라 사실 스트레스가 많거든요 ㅜㅜ아이들 다섯살이고 유치원 다니는데도
왜이리 아직도 마음의 부담과 긴장이 되는지요 ㅜㅜ
지금도 한명이 깨서 짜증부려서 거실로 데리고 나와
쇼파에서 재우고 저는 앉아서 보초 서고 있어요
아니면 살이 쪄서 그럴수도 있을까요???
비만이거든요 살이쪄서 숨이 찬건지...심장이 이러니 정말 많이 괴로워요 ㅜㅜ 인데놀정 힘들때마다 하나씩 먹고 있어요 ㅜㅜ
요즘 잠을 좀 늦게 잔것도 있는데 아직 마흔도 안되었는데
몸이 말이 아니네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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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심장이 콩닥...빨리 뛰다 철렁하기도하고 머리쪽도 저릿?!
해피 |
조회수 : 1,431
작성일 : 2019-06-12 00:0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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