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박해체? 미친..고인 능욕하신 분 꼭 대가 받기를.
네 압니다.
이미 지워진글 왜 물고늘어지느냐
원글 너도 똑같다..달릴 댓글 패턴.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고있을..혹은
보게될 그 수박해체 원글 보라고
비난 감수하고 글 다시 올립니다.
공감능력 제로면 그냥 닥치고 사세요.
더불어 곰국, 아롱사태..등등 댓글 달으신 님들.
님들 일베세요??
손가락 놀리는게 차암 쉽죠?
그리고 손가락 놀린 죄는 죄 아닌것 같죠?
감히 대가 받으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꼭..살면서
니들이 놀린, 표출한 저 마음보의
대가를..너..혹은 니 자식이 받기를.^^
이 글은 곧 지웁니다.
1. 그런글이 있었나요?
'19.6.11 11:34 PM (58.230.xxx.110)참 인성들하곤...
2. ㅇㅇㅇ
'19.6.11 11:34 PM (39.7.xxx.156) - 삭제된댓글아까 수박글 보다 말았는데
댓글들은 낄낄거리고 주거니 받거니 하더만
토꼈어요?3. 대체
'19.6.11 11:35 PM (180.69.xxx.167)무슨 글이었길래..
4. ..
'19.6.11 11:36 PM (223.62.xxx.126)수박해체 원글자에게
이와중에 님 센스에 빵터진다는 댓글까지.
진심 미친거 아닙니까?ㅜㅜ5. ..
'19.6.11 11:42 PM (223.62.xxx.126)그 글의 제목은
수박해체도 이렇게 힘든데..라는 식이었고요.
남편한테 시켰다나 어쨌다나
몇키로짜리 수박 과육만 쫙 빼니
수박 껍데기하며 그 뒷처리로
힘이 쭉 빠지는데 어떻게 시신을..
라는 논조였고요
댓글에 저도 아롱사태 자르다 관두고싶었다
주부들은 곰국 끓이면 공감할거다
어머 이와중에 이 분 유머 빵터짐.
등등이었어요.
저는 분노가 치밀어
죄송하지만 이글을 다시 올렸습니다.6. 쓸개코
'19.6.11 11:44 PM (118.33.xxx.96)구글해보니 글은 삭제되었어도 몇줄은 보이는데.. 고유정건을 말하던거였나봐요..;
7. 그게
'19.6.11 11:45 PM (180.69.xxx.167) - 삭제된댓글메갈웜 버리지들 좌표 찍고 몰려온 거에요.
8. ...
'19.6.11 11:46 PM (65.189.xxx.173)피해자 유가족이나 관계자들이 봤으면 참...수박 껍질 분리하면서 사체 훼손하는게 상상 간다는거 자체가 ㄸㄹㅇ 인증.
9. ......
'19.6.11 11:47 PM (124.61.xxx.49)세상에... 다들 제 정신이 아니네요.
남의 불행을 어찌 그런 비유로..10. ..
'19.6.11 11:49 PM (223.62.xxx.126)워마드였으면
안지우고 더 댓글 유도했을거고요.
원글은 아마 숨어있던 82의 싸이코패스, 혹은
소시오패스겠죠.
댓글에 동조했던것들은 일베나 워마드 같습니다.11. 쓸개코
'19.6.11 11:53 PM (118.33.xxx.96)본인도 써놓고 아니다 싶었나봅니다.. 글 지운거 보면..
12. 디토
'19.6.12 12:03 AM (203.234.xxx.230)오랫만에 로긴 했네요
저도 그 댓글보고 깜짝놀라 댓글 그만읽고 나왔는데
그 아래 댓글은 더 가관이네요...
악의가 없는 글이라 더 놀랐어요
어떤 상식으로 살면 이 상황에서의 비유가 그리 나올까 싶었어요
차라리 의도가 다분히 능욕에 동참하려는 취지였다면 그편이 이해하기 차라리 나았을 듯...
비약하면
그런 사고가 확장되고 발전하면
결국 고유정이 되는거 아닌가요..?13. 디토
'19.6.12 12:06 AM (203.234.xxx.230)다시 보니 그런 원글이 있었나보네요
많이 읽은 글 고유정 댓글에도 수박해체 댓글이 있어요
같은 분이 댓글달다 원글 새로 판건지
그 댓글보고 고무된 새로운 누군가가 원글을 재탄생시킨건지...
세상이 미쳐 날뛰네요14. 그런
'19.6.12 12:15 AM (223.62.xxx.145)혐오 잔혹 원글과 댓글들
의도적으로 쓰여지고 떼로 몰려 다닙니다.
순진하신 분들은 잘 모르시죠.
고인능욕이 그들의 특기입니다.15. ㅇ
'19.6.12 12:56 AM (118.40.xxx.144)일베 워마드 벌레들은 자자손손 천벌받을겁니다
16. ...
'19.6.12 1:01 AM (184.151.xxx.201)정말 놀랍니다.. 이렇게 입 놀릴 수 있는 사람들의 양심은 정말..
17. ..
'19.6.12 1:08 A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나도 니글 버금가는 악담 하나 할게.
근데 이걸 어쩌나.
내 저주 제법 잘 먹혀.
82엔 니들 일베, 워마드 말고도
제법 다양한 직군, 인간 유형이 있으니...
난 되도록이면 너..가 아니고 니 자식에게
가길 바라.
바라고 바라고 빌거야.^^18. ..
'19.6.12 1:17 AM (223.62.xxx.126) - 삭제된댓글나도 니글 버금가는 악담 하나 할게.
근데 이걸 어쩌나.
내 저주 제법 잘 먹혀.
82엔 니들 일베, 워마드 말고도
제법 다양한 직군, 인간 유형이 있으니...
난 되도록이면 너..가 아니고 니 자식에게
가길 바라.
급작스렇게가 아닌 천천히..천천한 전개.
내가 너무하달수도 있어.
그런데 니 첫글. 그 순간 너의 마음보를
읽은 존재는..어떨까?
나는..우리는..바라고 바라고 빌거야.^^19. 미친
'19.6.12 7:32 AM (124.54.xxx.37)인간들이 곳곳에 많은가봐요 ㅠ 수박해체라니 유머라니 ㅠ
할말 안할말 구분못하는건 정신병자들이죠 ㅠ20. 저
'19.6.12 7:37 AM (58.141.xxx.118)그 글에 댓글 달았어요
이런글은 불편하다고
아휴 이와중에 빵터졌다고 하질 않나 별 비교들을 다하고
심정은 이해가나 비교대상도 그렇구 표현도 그렇구
처참하더라구요 잘 지웠네요
제가 예민한 편도 아닌데 다들 동조하는지 너무 이상했거든
요 내가 너무 과민반응 하나 싶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