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가는걸 안좋아하는 1인입니다
거의 마트배달 이용을하는데요
꼭 사야할게있어서 운전하고 가는길에 거의 다 도착즈음..
뭔가 시원하고 홀가분한 느낌
더듬어보니 브라를 안하고갔어요 ㅠㅠ
막둥이도 같이 있고 집까지 다시갔다오자니
큰애 픽업시간까지 시간이 촉박한것 같고..,
다행히 루즈하고 뻣뻣한?! 소재의 옷을입어서
그냥. 그대로 장보고왔어요
카트 손잡이를 구부정하니 밀고 다녔어요
미쳤죠 그죠..
워낙 작으니 알아보는 사람, 절 관심있게 쳐다보는 사람 없었겠죠
휴 다음엔 멘탈 꽉 붙들어매고 사는걸로~~~
어쩌다 탈코르셋
어휴 조회수 : 1,727
작성일 : 2019-06-11 20:42:43
IP : 211.246.xxx.4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6.11 8:52 PM (182.220.xxx.86) - 삭제된댓글탈브라 하셨네요. 여름에 시원하니 좋죠
2. ㅇㅇ
'19.6.11 8:53 PM (121.168.xxx.236)저는 노브라 상태로 운전하면 넘 불편하더라구요
집에 있는 상태에서 애 데려다 주느라고
바로 나갈 때가 있어요
다른 사람이 알아챌 상황은 아니지만 제가 물리적으로
불편해요
안전벨트가 닿아서 간질간질 하는 게 기분이 넘넘 나빠요
그래서 한 손으로 벨트를 들고 운전해요3. 여름
'19.6.11 9:02 PM (121.133.xxx.137)윗옷 필수 아이템은
가슴부분 프린팅 요란한 티셔츸ㅋ
소재가 좀 두껍더라도
얇은소재에 브라 하는거보다
열배 시원해요4. ㄱㄴㄷ
'19.6.11 11:33 PM (221.163.xxx.80) - 삭제된댓글안할 수 있으면 최대한 안합니다. 근데 겨울엔 안하면 조금 추운듯 ^^
첨엔 가슴 있는 사람이 안해도 되는 줄 알았어요
근데 가슴 큰 언니가 자기들은 안하면 큰일 난다고
윗 여름님처럼 노력합니다. 두께보다는 색깔과 패턴에 좀 더 주력합니5. 헤
'19.6.11 11:44 PM (211.246.xxx.40)근데 시원하니 좋았다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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