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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는 보통이지만 , 학교때 정말 공부 잘하셨던분께 여쭤요

토큽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19-06-09 15:23:35

친구 아이가 키특하게도 공부를 정말 잘해요

특출나게 머리가 좋아서 친구도 신기하다네요. 

그래도 공부하는 과정이  궁금해서 친구한테 물어봤어요. 

어떻게 하길래 그렇게 잘하냐고


친구왈

아이가 교과서로 공부하고 문제 푸는데

공부하고 나면 

머리속에서 교과서가 그래도 재현되는듯 보인다네요 ㅋㅋ

몇회독하는지는 그때 그때 달라서 잘 모르겠는데 

완성의 기준은 교과서가 머릿속에 들어간다는거래요.


머리 좋은 분들 빼놓고

머리는 보통인데 공부했을때 교과서가 머리속에 들어가려면 몇회독 정도 하면 가능하셨는지 궁금해요.



이런 식으로 공부하신 분들 계신지도 궁금하구요.










IP : 49.172.xxx.114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적어도
    '19.6.9 3:27 PM (14.32.xxx.70)

    기본 3번?

  • 2. ....
    '19.6.9 3:27 PM (223.38.xxx.25)

    저두 머릿속에 사진이 찍혔어요. 칠판 판서가 그대로 사진으로 찍혔고요.
    그와 별도로 이해력, 암기력이 좋으려면, 어릴때부터 책 많이 읽고 그 내용 이해하고 추론하는 사고를 많이 하면
    나중에 학교 공부가 복습이 되면서 내용정리, 암기가 저절로 됩니다.

  • 3. ㅣㅣ
    '19.6.9 3:29 PM (121.143.xxx.215)

    제머리는 당시 아이큐 120정도였고
    좋지도 나쁘지도 않았지만
    엄청나게 노력했어요.
    딱히 몇번이라고까지는 못하겠고
    안되면 될 때까지 해서
    아침에 친구한테 시험범위 안의 내용을 다 얘기해주면서 학교갔어요.
    30분거리..
    영어 사회 과학 모든 과목을 다 완전히 외웠어요.
    그 과정을 거치면 원리도 다 이해되는 때가 옵니다.
    과외 학원 같은 거 없이 혼자 했어요.
    지금 60이지만 영어회화공부도 하고
    여건이 되거나 필요한 게 있으면 뭐든지 하려고 합니다.
    머리보다 성격인 듯 합니다.

  • 4. ㅐㅐㅐㅐ
    '19.6.9 3:37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당연한거 아닌가요? 아님 어떻게 공부하셨길래;;;;

    포토그래픽 메모리 그런게 아니라요

    교과서는 앞 뒤 내용 사진 배치 전체 구조가 인과관계를 가지고 저렇게 이유를 이해하게 만들어져있는거라 당연히 전체 내용을 습득하려면 저렇게 단계적으로 이해하고, 그러면 외워지고 외워지면 전체 모습이 기억나죠. 중간에 빠지면 제대로 공부 안한거고요.

    저렇게 안하면 어떻게 공부를 한다는 말씀이신지...

  • 5. ㅐㅐㅐㅐ
    '19.6.9 3:40 PM (222.117.xxx.38) - 삭제된댓글

    그리고 원글님 공부는 암기가 아니라 이해에요. 암기과목도요.

    몇 회독이 중요한게 아니고요............

  • 6. ....
    '19.6.9 3:51 PM (223.38.xxx.25)

    교과서, 자습서 읽을 때 읽는 부분이 완전히 이해가 되어야 제대로 공부를 한거예요.
    글자 하나하나, 문장의 뜻이 완벽히 이해가 되게 읽어야 해요

  • 7. ..
    '19.6.9 4:34 PM (172.58.xxx.191)

    저도 그냥 책 읽듯이 읽고 전체 스토리로 기억하고 단순 암기는 표를 눈 앞에 전체 그림으로 연상하면서 외웠어요. 그냥 그렇게 외워졌어요. 그래서 뭘 쓰고 자습서 한권을 빈 노트에 적고 그러는 것들이 이해가 안 갔어요.
    수능 같은 시험은 암기도 아니고 그냥 시험 시작하면 도전의식 생겨서 집중 빡 하고 불같이 풀었어요 ㅋㅋ 빨리 푼다는 소리 듣고 싶고 시험 잘 봐서 자부심 느끼고 싶어서 ㅎㅎ
    근데 이런 말은 핀트 나간 부분이지만..
    거기까지가 중고딩 공부고 인생은 그걸로 끝이 아니예요.
    사회성, 끈기, 개인적인 매력, 운, 집안의 재력과 영향력.. 이런 것들이 그 이후의 공부와 인생에 더 큰 영향을 끼치는 것 같아요.

  • 8. 그레이스
    '19.6.9 4:46 PM (218.145.xxx.231)

    머릿속에 사진 찍히는 애들이 있더라구요..제 아들 친구가 그래요. 아이친구가 엄마 나는 책이 사진이 머릿속에 찍힌다고 해서 그 엄마가 거짓말 하는 줄 알았는데 읽은 책을 읽고 책을 안보면서 토씨하나 틀리지 않고 읽더래요..그 엄마가 깜딱 놀랐는데 머리에 책장이 사진찍힌다고 ...그 아이 시험 보면 무조건 만점이더라구요

  • 9. 모든개념이
    '19.6.9 5:22 PM (116.122.xxx.28)

    이해안된 적이 없었고 암기과목은 따로 공부한 적 없이 수업시간에 들은 내용으로 바로 시험 볼 수 있었어요. 근데 좀 두서없는 면이 제가 스토리라인에 별로 흥미없고 이과형이라 깊은 생각을 잘 못하고 정치 경제 법률 등 인간에 관한 관심이 별로다 보니 제 분야 외엔 무식자로 느껴집니다. 노화dna도 있어서 어
    한창 반짝일 때 생각하면 괴로울 정도로 갭이 커졌고요.

  • 10. 알아도
    '19.6.9 11:57 PM (121.166.xxx.149)

    저 머리 평범해요. 시험공부할 때 보통 7회독 했던 것 같네요. 수업시간에 잘 들어서 다 안다고 생각하는 과목도 들여다보면 구멍이 있거든요. 두 페이지 단위로, 정독하고 직후 입으로 설명하면서 정리하기, 한 주제가 끝나면 다시 빨리 읽으면서 체계잡기, 전체 범위 끝내고 다시 첨부터 빨리 말로 설명하면서 체계잡기, 시험날 아칭 30분 복습, 시험보기 5분전 초치기. 반복 많이 할수록 완벽해지는걸 느껴요

  • 11. 원글
    '19.6.10 10:43 AM (49.172.xxx.114)

    다들 감사드려요 ~~~~~~

    알아도님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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