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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제 목 : 결혼은 꼭 하지 않아도 좋을 듯 합니다.(제목수정)

자유시간 | 조회수 : 24,091
작성일 : 2019-06-09 14:19:21
예전에도 글 쓴 적 있는데...
남편이랑 도통 안맞아요.
남편이 집에 있는 주말에는 무조건 나옵니다.
밥 국은 끓어놓고 나와요.
전업이라 밥도 안한다고 뭐랄까봐...
아이 학원에 데려다주고 도서관 가서 여성잡지 책 좀 읽다가 책 빌려서 지금은 까페에요.
그런데 아주머니들이 많네요.
삼삼오오 얘기중이고 개중에는 혼자 책 읽다가 스마트폰 하다가 하시는 분 있고..
결혼이란게 참 그러하네요.
사랑은 일년 안돼서 사그러드는데 평생을 한남자 한 여자 보고 살아야 하고...
그나마 아이라도 있어야 유지되지. 아이도 없으면 남보다 못한 사이...
결혼하지 마세요--->결혼은 꼭 할 필요는 없는 듯 하네요.
혼자 사세요.-->혼자 사셔도 괜찮을 듯 합니다.
그래도 아이는 하나 낳으세요.-->아이는  낳으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IP : 175.209.xxx.141
1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9 2:20 PM (223.62.xxx.182)

    불행하시다니 안타깝습니다만,
    그렇지 않은 부부들도 많습니다.
    결혼 해라,마라는 좀....

  • 2. ,,
    '19.6.9 2:21 PM (70.187.xxx.9)

    그나마 애키우니 이혼 안 당하시나 보네요. 전업에 놀고 먹으면 이혼각인데 딱.

  • 3. 그게
    '19.6.9 2:22 PM (175.209.xxx.141)

    제 주위 부부들 다들 괴롭다고 해요.
    중년 부부중에 행복하다는 사람 한명도 못봤어요.

  • 4. ,,
    '19.6.9 2:23 PM (116.127.xxx.180)

    공감 그리사는사람들 많음
    걍 아이땜에
    안그런 집도 잇겟지만 서로 원수니 어쩌니 하며 사는데
    아이러니 죽을때까지 저러고 살면 삶이란게 참 허무하겟더라구요

  • 5. ㅇㅇ
    '19.6.9 2:23 PM (14.38.xxx.159)

    요새 ~하지 마세요 시리즈가 넘 많네요.

    내 불행을 불특정 다수에게 강요하지 마시길

    님이 보는 세상이 다 가 아니니...

  • 6. 결혼은
    '19.6.9 2:23 PM (210.180.xxx.194)

    다수의 사람에게 적합한 제도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 왜 거의 모든 사람이 결혼은 하는게 당연한 문화가 되어서 필요치 않은 불행을 떠안고 사는지 모르겠어요.

    결혼이 문제가 아니라 성인이 되면 결혼을 하는걸 당연시 하는 것이 사회악인 것 같아요. 종족보존을 위해 사회구성원을 세뇌하고 희생시키는

  • 7. **
    '19.6.9 2:24 PM (180.230.xxx.90)

    20년차 제 주위는 편안한 집들이 훨씬 많아요.
    저도 살아보니 내 아이들이 아빠같은 남편,
    아빠같은 아빠가 되라고 얘기 해 줍니다.

  • 8. 죄송하지만
    '19.6.9 2:27 PM (175.209.xxx.141)

    여기 주위는 다들 놀고 먹어요(이 표현이 적절한지는 모르겠지만)
    의사 약사 면허 있어도 다들 전업으로 사네요.
    이혼하고 싶어도 안락한 생활도 그렇고 아이들도, 부모님도 걸리네요.
    그냥 혼자 살았음 지금까지 직장생활하고 내 마음대로 생활하고 좋았을 듯 하네요.
    지금의 안락한 생활과 재산은 남편이 이루고 물려받은 것이라 미안한 마음도 있지만 혼자 살았어도 이 정도는 살지 않았을까 싶어요
    암튼 결혼이 인생의 무덤같게도 느껴지네요..

  • 9. ㅉㅉ
    '19.6.9 2:28 PM (121.88.xxx.220)

    편하게 살려고 결혼해놓고
    인생이 어쩌고 저쩌고

  • 10. ..
    '19.6.9 2:29 PM (112.170.xxx.23)

    원래 낙관적이던 사람들도 결혼하면 비관적이 되던데..
    아닌 사람도 있을지 모르지만

  • 11. ㅁㅁ
    '19.6.9 2:29 PM (47.232.xxx.225)

    저는반대인데..
    결혼은 하세요 애는 낳지마세요

  • 12. ㅇㅇ
    '19.6.9 2:29 PM (49.1.xxx.120)

    지금의 안락한 생활과 재산은 남편이 이루고 물려받은것인데 왜 같이 써놓고 오리발이세요?
    빨리 이혼하고 님이 그토록 싫어서 도망나올 정도의 남편에게, 그 안락한 생활과 재산을 즐거운 마음으로 같이 쓰며 같이 불려줄 여자를 만날 기회를 주세요.

  • 13.
    '19.6.9 2:29 PM (211.36.xxx.253)

    아무리 화목해 보여도
    다들 조금씩은 좋은아내 역할, 좋은 남편 역할
    연기를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다 좋을수 있겠나요?

    그역할이 내게 딱 맞는 배역일 수도 있고
    내 개성에 안맞는 역일 수도 있고요.
    사랑이 없어도 지금 이혼 안할거면
    최소한 직장인 마인드라도 가지셔야 할거같아요.
    연기로라도 감정노동 하셔야죠.
    사이가 나빠진 사연을 몰라 좀 냉정히 적은거 같네요.

  • 14. ..
    '19.6.9 2:30 PM (114.204.xxx.159)

    내 인생에 비추어 남들도 다 그렇지는 않아요.

    본인 인생이 불행하다면 그 불행을 벗어날 생각을 해보셔야지
    내가 불행하니 니들은 해볼 생각도 하지마. 라는건 참 독단적이네요.

    행복한 부부도 많아요.

  • 15. ㅇㅇ
    '19.6.9 2:30 PM (14.38.xxx.159)

    남편도 안맞고 지겹다고 생각할지도..
    남 생각이 중요한게 아닌데...
    얼마나 산다고 무덤처럼 사세요.
    걍 이혼하고 지금이라도 인생개척해서 당당하게 사세요.

  • 16. ㅡㅡ
    '19.6.9 2:31 PM (70.187.xxx.9)

    본인은 자식욕심으로 애를 낳았을 진 모르겠으나, 저렇게 부부사이 나쁜 부모를 둔 자식 마음은 전혀 고려가 없네요 역시.

  • 17. ..
    '19.6.9 2:32 PM (223.62.xxx.89)

    이미 해버렸어요

  • 18. 부모도
    '19.6.9 2:32 PM (39.113.xxx.112)

    하면 안되는 참견을 님이 왜?

  • 19. ...
    '19.6.9 2:34 PM (1.231.xxx.157)

    저는 뭐 산전수전... 나이 먹고 그나마 편안해졌는데
    애들에겐 이 과정 겪게하고 싶지 않아요

    다행인지 불행인지 결혼 안한다 하고 있는데 권하진 못할거 같아요

  • 20. ㅉㅉ
    '19.6.9 2:34 PM (14.38.xxx.159)

    제목을 이런 여자랑 결혼하지 마세요
    라고 고치심이...
    여짓껏 남편한테 빌붙다가
    늙으면 노후엔 애한테 기대려고 애 하나는 필요한가 보네요.

  • 21. 에이
    '19.6.9 2:35 PM (183.98.xxx.142)

    제목오류임
    스스로 깜냥이 안된다싶으면
    결혼하지 마세요로 고치삼
    결혼하고 아이 낳고 키우면서
    진정 깊이있는 어른이 되는 사람도
    많습니다
    유유상종이다보니 님 주위가
    다 그렇지 못할 뿐

  • 22. 제목된 제목
    '19.6.9 2:35 PM (110.5.xxx.184)

    결혼하지 마세요가 아니라
    이상한 남자와 결혼하지 마세요 혹은
    결혼이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도 모른채 결혼하지 마세요 혹은
    결혼하면 모든게 절로 해결되고 절로 행복한줄 아는 사람들은 결혼하지 마세요
    하고 하셨어야죠.

  • 23. ,,,,
    '19.6.9 2:36 PM (58.141.xxx.28)

    혼자살고 직장생활 했으면 직장 스트레스로 못살겠다 돈많은 남편 만나 편하게 전업하고 싶다고 노래 불렀을 분이네요

    그리고 자기 결혼생활 행복하지 않다고 우울해하는 사람에게 누구도 면전에서 나는 결혼해서 행복해 소리 안합니다 그러니 불행이 불행을 부른다고 님 주변 사람들이 다 결혼해 불행하다고 하는건 님이 그런 사람만 부르는 주파수를 보내서 아닐까요? 난 불행해 불행해하고 다들 불행반 행복반 하며 사는거죠 어딜 보느냐는 님 선택인거구요

  • 24.
    '19.6.9 2:37 PM (221.140.xxx.230)

    결혼한거 인생 한 것 중 가장 잘한 일이라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요.
    전 결혼 20년 가까이 되어갑니다.
    물론 괴로운 일도 많고 힘든 일도 많지만
    일생의 동반자이고 동지에요.
    다 각자에게 ㅈㄹ맞은 부분이 있지만
    서로 보듬어가며 끌고 가고 있어요.
    그러다보니 고맙고 의리가 생겨요..
    아이들도,,나에게 사랑의 새 장을 열어준 귀한 인연들이라고 생각하면
    세상에 다시 없는 보물들이고요.

    결론, 이번 생에 결혼하길 잘했다.
    또 다른 생의 기회가 생긴다면,? -->그 때 맞는 선택을 해서 잘살아보겠다

  • 25. 죄송
    '19.6.9 2:37 PM (175.209.xxx.141)

    제가 글을 너무 오해하게끔 썼나보네요.
    제 마음은 결혼이라는 제도가 어찌보면 참으로 가혹하게 느껴져서요.
    물론 행복하게 사시는 분도 있겠지만 ...
    정말 사랑한 사람이고 그 사람과 행복하게 살 자신이 있다하시면 결혼하는 게 좋을 것 같고 사랑도 아니고 그럴 자신도 없으면 결혼이란게 꼭 해야 하는 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대신 어느 경우라도 아이는 꼭 있어야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제 생각입니다. 강요 아닙니다.

  • 26. 서민의삶이란게
    '19.6.9 2:39 PM (211.33.xxx.45)

    아내들은 애들 건사하면서 대충 살림하면서 가끔 친구들 만나 수다떨고.. 맞벌이는 그럴 시간도 없을거고.. 남자들은 대충 회사다님서 밖에서 술집도 가고 매춘도 하고 가끔 동남아 가서 그짓도 하고 하면서 젊은 시절 각자 따로 플레이하며 꾸역꾸역 보내고 오십대 부터는 노후 준비하느라 그나마 부부단결이 잘 되는듯... 이것도 사이좋은 부부나 그렇지 안그럼 이시기가 황혼이혼하는 때..

  • 27. ...
    '19.6.9 2:40 PM (125.128.xxx.147)

    본인 결혼이 헬이라고 남보고도 고나리질은 뭥미

  • 28. 원글님
    '19.6.9 2:40 PM (116.41.xxx.151)

    말이 맞아요
    어쩔수없이 그냥사는거죠

  • 29. 한심.
    '19.6.9 2:40 PM (211.110.xxx.59)

    남편이 그리싫어 뛰쳐나오면서 애는 낳아라? 전업이라 경제력없어 이혼은 못하니 애라도 있어 끈을 이어가자 뭐 이런건가요? 결혼은 하지말고 애는 낳으래. 뭔소리래

  • 30. .....
    '19.6.9 2:42 PM (122.34.xxx.61)

    저위 댓글중 애를 안낳는데 뭐하러 결혼을 해야될까요?
    전 애안낳을꺼면 굳이 결혼핳 필요가 있을까 해서요.
    동거 정도가 좋지요

  • 31. ㅇㅇ
    '19.6.9 2:43 PM (14.38.xxx.159)

    애= 본인 노후

  • 32. 여자들
    '19.6.9 2:43 PM (211.36.xxx.253)

    특성이 그래요.
    누가 먼저 나는 남편과 안 맞다 꼴배기싫다 그럼
    계속 그쪽으로 화제가 흘러요.
    나쁜남편 배틀 처럼요.
    그걸 오픈하면 더 친해지긴 하지만
    원글님 주위의 모든 전업들이
    남편과 안맞고 행복하지 않다는건
    원글님 선제 커밍 아웃탓이 클수도 있어요.

  • 33.
    '19.6.9 2:43 PM (124.50.xxx.3)

    남편하고 사이가 안좋은데 무슨 애를 낳아요
    애가 불쌍하네

  • 34. 한심님
    '19.6.9 2:44 PM (175.209.xxx.141)

    결혼 안해도 아이는 낳을 수 있어요.

  • 35. 알지 않나요?
    '19.6.9 2:45 PM (221.161.xxx.153)

    사랑은 영원하지 않고
    그 때 한 최선의 선택(남편)이라고 한 선택이
    현재는 어떨지 모르는거.

    살아보기 전엔 모르죠.

    애만 아니면. . . 이라니..
    살만 하니 살겠죠.
    꾸역꾸역이든 아니든.

    어차피 결혼도 거래에요.

  • 36. 근데
    '19.6.9 2:45 PM (175.223.xxx.40)

    결혼전에
    본인이 결혼에 맞는 사람인지 아닌지
    답 나오지 않나요?

    그것도 모르고
    결혼해서는
    힘들다고 징징징
    엄마가 처음이라고 징징징.
    정말 노이해.

    다들 엄마가 처음인데
    잘하는 엄마들은 뭐 인생 2회차인가?

    자기파악도 못하는 여자들이
    결혼해서는 징징징.

  • 37. ...
    '19.6.9 2:45 PM (1.253.xxx.137)

    제 주위도 간간히 남 편흉은 보지만
    잘 들어보면 진짜로 욕하는 거 아닌데요

    다들 남편들에게 측은지심 갖고있던데

    님 동네랑 님음 특이하네요

    남편의 노력,과실은 나눠갖고싶고 남편은 꼴보기도 싫고
    진짜 이기적인거 같아요

  • 38. ㄷㄷ
    '19.6.9 2:45 PM (14.38.xxx.159)

    애가 아빠없는 가정을 원할까요?
    원글 너무 이기적이네요.
    모든게 본인을 위해 셋팅 되야 한단 말인가

  • 39. ㅎㅎㅎ
    '19.6.9 2:46 PM (183.98.xxx.232)

    지금의 안락한 생활을 만들어준게 남편이잖아요
    결혼안했으면 매일 출근하고 사회에서 압박받으며 때려치고 싶다고 생각하며 살았겠죠
    결혼생활이 불행한건 님 남편도 님 아이도 마찬가지에요 서로 부족한 사람들끼리 만나 서로를 비난하고 서로에게서 얻는 이득은 아무것도 아닌것처럼 폄하하고.
    쓰레기나 만들어 지구 오염시키는거 말고 의미있게 살아보세요

  • 40. ..
    '19.6.9 2:46 PM (70.187.xxx.9)

    네. 자식은 부모 욕심으로 낳는 거에요. 필요해서 내가 필요해서 내가 원해서. 자식 행복과 자식의 부모복은 상관없는 여자 많죠.

  • 41. 저는
    '19.6.9 2:47 PM (175.209.xxx.141)

    나중에 상처 받아도 애 낳은 건 제가 인생에서 최고로 잘한 일 같아요.
    지금까지 받은 사랑이 너무 넘쳐서 앞으로 상처를 받는다 해도 애 낳은 걸 결코 후회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화나신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 42. ㅇㅇ
    '19.6.9 2:48 PM (14.38.xxx.159)

    여자들은 왜 본인 이야기가 진리인양 할까요?
    정작 문제 해결은 할 생각은 못하고
    질질 끌려다니며 남이 해결해 주길 바라면서
    지금이라도 안늦었으니 애 남편한테 주고 이혼해서
    새출발 하세요.
    안락한 생활에 버거워 징징 요강에 똥 좀 그만 싸시구요.

  • 43. ㅇㅇ
    '19.6.9 2:49 PM (49.1.xxx.120)

    애는 뭔죄여. 이런 미성숙한 엄마한테 태어나서... 근데 그거 알아요? 애의 유전자는 아빠가 절반이고
    그렇게 싫어하는 아빠 닮은 면이 절반일거라는거???

  • 44. 이혼보다 못한 삶
    '19.6.9 2:49 PM (211.54.xxx.132)

    이혼보다 못한 삶이잖아요.

    결국 남편에게 종속되어 남편의 돈에 의해 어쩔 수 없이 그 편안한 삶을 포기 못하시는데

    작은 알바라도 시작하고 남편에게 고칠 것 고치면서 요구하고 이해할 것 이해하고 사세요.

    주말에 아이 학원다니면 나이도 애매할 것 같은데 남편입장에서도 이해해보시고

    님 입장도 이성적으로 남편에게 바라는 점 적어보시고 다독이며 사세요.

  • 45. 애 닣은 거
    '19.6.9 2:50 PM (223.38.xxx.83)

    댁은 후회 없다고 하지만
    애 얘기도 좀 들어봅시다.

  • 46. ...
    '19.6.9 2:53 PM (59.7.xxx.140)

    과연 애가 부모한테 낳아줘서 감사하다고 할까요??

  • 47. ㅇㅇㅇㅇ
    '19.6.9 2:53 PM (121.148.xxx.109)

    그냥 내 얘기를 쓰세요.
    왜 님의 개인적 경험으로 남에게 일장훈시를 하듯 글을 쓰시는지.

    저는 이러저러한데 이렇게 살아서
    결혼한 건 후회해요.
    그래도 아이는 잘 낳은 거 같아요.

    이렇게 쓰셔야 공감도 받고
    읽는 사람도 입장과 생각은 달라도
    아 저 사람은 저렇구나 이해하죠.

  • 48. ...
    '19.6.9 2:56 PM (1.253.xxx.54)

    딩크고민이유가 이렇게 남편이랑 편안하고 행복한데 애가 있음으로 더 사이에 갈등이 생기지않을까 이 여유로움과 일상의 안정감이 깨지지않을까 싶어서 안낳는게 더 좋은건지 고민하는데
    사이안좋은 부부들은 반대로 아이라도 있어서 이관계가 그나마 유지가 된다라고 말하는게...서로 참 아이러니한듯.

  • 49. 우우
    '19.6.9 2:58 PM (39.7.xxx.138)

    그냥 육아공동체인거죠.
    많은 부부들이.

    그러나 우리나라 육아시스템, 인프라에서
    여자 혼자 싱글맘 하라는 것은
    정말로 주제넘은 조언이라 생각해요.
    부부와 친정부모나 시부모까지 동동거려야 가능한
    직장근무시간,육아시설 뻔히 알면서.

  • 50. 에구...
    '19.6.9 2:58 PM (175.209.xxx.141)

    암튼 이런 상황에서도 저를 위로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복 받으실 겁니다.
    토닥토닥 잘 받았습니다.

  • 51. ....
    '19.6.9 2:59 PM (211.208.xxx.11)

    화목하지 않은 부부 사이에서의 아이는 행복할까요? 아이는 꼭 낳으세요란 말에 개인의 만족감을 위한 이기심만 느껴지네요.

  • 52. 음...
    '19.6.9 3:00 PM (175.209.xxx.141)

    이래라 저래라 아니구요.
    그냥 제 생각을 적은거라구요.
    근데 왜 그렇게들 화를 내시는지 좀 당황스럽긴 하네요.

  • 53. ㅇㅇ
    '19.6.9 3:01 PM (180.228.xxx.172)

    전 50에 애들 대학다 보내고 이혼했는데 여행가지않아도 혼자사는 내집이 너무 좋아요 외로움따윈 이에 비할바가 안되네요

  • 54. 원글님
    '19.6.9 3:02 PM (121.130.xxx.60)

    막말러들 걸러내세요 훠이~~

    여기 악에 받친 못된녀들 아주 많아요
    자기식대로 판단하고 원글 공격하는게 일상인 꼬인 사람들많아요
    화가 꽉 내재된 인간들 한심하죠

  • 55. 그맘
    '19.6.9 3:02 PM (223.62.xxx.139)

    그맘 이해하네요 저도 애 낳고 나선 애랑 같이 자고 남편은 다른 방에서 유투브 보고 간식 먹고 밤새 뭐하는지 피곤하다고 하는거 보고 결혼 왜 했나 싶더라구요
    아이는 이쁜데 살쪄서 맞는 옷도 없고 하루 종일 아기랑 씨름하다가 저녁에 밥 한끼 몰아서 먹고 그러다보니 살은 더 찌고 남편은 살 좀 빼라고 무언의 압박 주는데
    저란 존재는 없네요

  • 56. ..
    '19.6.9 3:02 PM (175.116.xxx.93)

    나이많은 미혼인데 아이하나 키우고 싶어요... 늦었지만요...

  • 57. 끝도없는
    '19.6.9 3:05 PM (121.88.xxx.220)

    지기연민
    지겨워

  • 58. 우우
    '19.6.9 3:06 PM (39.7.xxx.138)

    제목이 너무 명령조라 비난 댓글이 달리는 겁니다.
    결혼이 후회되요
    라거나
    아이는 이쁘지만 결혼은 할 필요가 없네요나
    일부일처제로 평생유지되는 결혼제도는 요즘 사람들의 정서나 시대와 안맞네요.
    뭐 이런 식이면
    이렇게 비난댓글이 짧은 시간에 주르륵 달리지 않아요.

  • 59. 아이는
    '19.6.9 3:06 PM (175.209.xxx.141)

    제 생각을 지지하는 쪽이고 엄마 아빠가 이혼해도 두 사람이 행복하다면 자기는 상관없다고 하네요.
    아이는 하고자 하는 직업이 있고 그걸 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고 성과도 내고 있습니다.
    교우관계도 아주 좋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생각도 어른스러워 제게 조언도 해주고요.
    제가 좋은 아내는 아닐지라도 좋은 엄마는 맞나봅니다.

  • 60. ,,
    '19.6.9 3:07 PM (70.187.xxx.9)

    댓글이 당황스러운가요? 애가 불행해도 나는 자식 낳아서 기뿌다. 그러니, 결혼은 안 해도 애는 낳아라 나 처럼. 훗~

  • 61.
    '19.6.9 3:08 PM (61.102.xxx.228)

    결혼 21년차 아이 없는 딩크 입니다
    우린 아직 너무 좋아요.
    저는 다시 태어나도 결혼은 해도 아이는 안낳을 생각 입니다.

    원글님의 생각이 모두에게도 통용 되는건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아이 없어도 중년에 여전히 둘이 서로 바라보며 따뜻하고 편안하고 행복한 부부도 많구요.
    또 아이 있어도 그러 하구요.

    그냥 원글님 삶이 불행 한거죠.

  • 62. ,,
    '19.6.9 3:09 PM (70.187.xxx.9)

    부모 고민은 같은 부모들과 하라고 하지 않던가요? 자식에게 부모 고민을 털어놓지 말라고 하던데요. 놀랍네요 원글의 사고는 정말.

  • 63. ..
    '19.6.9 3:09 PM (116.127.xxx.180)

    오죽힘들었으면 이런글 쓰나 싶네요
    근데 거기다 대고 휘적거리는 댓글들
    무시하시고 그사람들도 분명 불행한결혼생활할듯

  • 64. 죄송해요.
    '19.6.9 3:10 PM (175.209.xxx.141)

    제 뜻과는 다르게 불쾌하게 여기셔서 수정했어요.
    일요일 오후 편안하게 보내세요.

  • 65. ㅇㅇ
    '19.6.9 3:11 PM (14.38.xxx.159)

    원글 한심 딱하네요.
    애한테 이혼한다느니 헛소리 한 모양인데
    자기연민에 빠져서 애 부담 좀 주지 마세요.
    어린애는 어린애일 뿐...
    좋은 엄마 아녀요.. 착각도 증말...

  • 66. 제목
    '19.6.9 3:12 PM (121.130.xxx.60)

    수정해놓으셨네요 하지말라고 말하거나 하지 않아도 좋을것같다나 어차피 음성으로 듣는것도 아닌 글에
    이렇게 강요하고 강압적으로 이래라 저래라 원글한테 비난하는 댓글다는 사람이 제일 이상해요

    편안한 상태로 들음 아무것도 아닌말을,
    굳이 어 아 따져가며 원글 비난하고 이런식이여야한다고 자기말만 강요하는 사람은
    댓글 안다는게 보는사람이 안피곤하겠네요

  • 67. ㅇㅇ
    '19.6.9 3:16 PM (14.38.xxx.159)

    남편도 답답하겠다.

  • 68. ㅇㅇ
    '19.6.9 3:16 PM (116.37.xxx.240)

    해 본 사람이 깨닫는거죠

    사람은 기본적으로 동물이라 저도 다음생이 있다면

    짝찾을거 같긴 한데

    지금 생각으론 혼자 사는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남편 자식 다 자기살기 바쁘니

    미혼 기혼 서로들 부러워하죠

  • 69. 우우
    '19.6.9 3:17 PM (39.7.xxx.138)

    솔직히 원글님케이스 같은 부부들 많고
    다 이해는 하려면 하는데요


    결혼이란 제도안에서
    힘들게 시달리면서 직장다니는 것은 아니면서
    안전하게 이쁜 나의 자식 낳아서 남부럽지 않게
    뒷바라지 서포트 해주고 안전한 환경에서 키우는등
    제도안의 장점은 모두 적극적으로 누리시면서
    제도 자체를 부정하니까 반감을 주는것 같아요.

    자기가 마시는 우물물에 침뱉는 사람같다고나 할까.

    결혼 혜택은 웰컴
    결혼 제도는 몹쓸것 님들도 하지마셈. 이러시니까요.

  • 70. 맞는말
    '19.6.9 3:39 PM (175.213.xxx.37)

    결혼이란게 살아온날들 보다 훨 더 많은 날들을 피 한방울
    안섞인 남과 무의식을 공유하는 한 집안 안에서 살아내야 하는 엄청난 모험 맞죠
    자칫하다간 원수가 외나무 다리에서 만난듯 천길 낭떠러지 끝에 니가 버티나 내가 버티나 하고 목숨부지 하는 삶과 뭐가 다른지..

    인간이요.. 무의식을 까발리고 공유하고 산다는 자체가 엄청 위험한 건데 형제자매 부모같이 테스트기간도 없이 걍 결혼이란 달콤한 환상에 불나방처럼 내 삶을 불구덩이에
    던지는 것도 모르고 저지르고 보는 어리석은 존재예요
    그 끔찍한 결혼을 한번도 두번도 아니고 세번 네번 하는 사람들 보면 인간이 참 망각의 동물이지 외로움이 제일 큰 고통이지 하는 말도 이해는되요

  • 71.
    '19.6.9 3:42 PM (211.36.xxx.253)

    님 라이프스타일은 존중해요.

    근데 너무 이쁘고 금쪽같은 님 아들이
    사랑해서 결혼했는데 나중에 그 와이프가
    아이키우는 바람막이와 ATM으로만 남편 본다면
    속상하시겠죠?
    좋은쪽을 좀 찾아보세요.

  • 72. ㅉㅉ
    '19.6.9 3:44 PM (69.243.xxx.152)

    자기가 결혼생활이 불행하다고해서 남들도 다 똑같이 사는 게 아니에요.

  • 73. ..
    '19.6.9 3:46 PM (223.38.xxx.128)

    결혼안한 노처녀들 뜬구름잡는 훈계댓글많네요ㅎ
    결혼연배좀된 중년부부.좋아서 사는부부별로없는거맞을듯요
    애때매 책임감으로 억지로사는거지. 애없는딩크였다면 진즉이혼했을거구요.
    아직한국사회에서는 이혼가정 편견엄청납니다.
    이건 애키워보고 학교보내면 뼈저리게 체험하는거에요.
    그걸알기때문에 애키우는중년되면 이혼못하고참는겁니다.
    허구헌날 폭력휘두르거나 바람피는 남편.
    이두케이스아니라면 그냥저냥 죽이고싶게 꼴보기싫고
    맘에안들어도 참고사는거죠
    부부사이안좋으면 그사이에서 눈치보는게 애한테안좋으니 이혼하라는어이없는댓글도 봤는데.
    그것보다는 이혼가정자녀로 한국사회에서 학교다니며
    커가는게 더큰 씻을수없는상처줍니다.
    원글백퍼이해해요.
    아마 애독립하면 황혼이혼 목표하고있는 중년여자들많을거에요.

  • 74. 지나가다
    '19.6.9 3:47 PM (14.52.xxx.79)

    원글님 맘이 딱 지금 내맘이네요 ㅠㅠ

  • 75.
    '19.6.9 3:51 PM (125.180.xxx.235)

    결혼에 애가 필요충분조건은 아니죠~
    저희 부부는 10년 넘게 연애하고 결혼했는데, 결혼은 사회적으로 공증이 된 커플이자 가족이기 때문에 동거와는 완전히 달라요.
    제 주위에는 거의 사이 좋은 부부만 있는데... 사이가 안좋다 해도 본인의 불행을 소문내는 사람은 없던데 원글님 주위는 다 그렇다니 좀 특이한 케이스 같기도 해요.
    그리고 저희 부모님이 하도 싸우고 하셔서요. 부모님 원망 많았거든요. 아이들 아무리 어려도 눈치 빠르고 예민해요. 감정적으로 불안할 수밖에 없죠. 부부사이 안좋다면 애는 안낳는게 아이를 위한 일이라고 생각하네요.

  • 76. 아이가 걱정
    '19.6.9 3:54 PM (211.55.xxx.40)

    저는 원글님 아이가 걱정이에요 원글님은 아이가 자기 이해해준다고 하지만 아이가 부모의 저런 불행까지 왜 다 이해해주고 짊어져야해요 애가 지금은 걱정없는것 같죠?
    부모 사이 안좋고 엄마가 저렇게 남에게 기대면서 유악하고 애한테까지 하소연하면
    아이는 엄마를 위해 이해하는 척 해요 그런데 아이는 아이일 뿐이에요
    아이를 자기가 기댈 수 있는 어른이라고 생각하지 마세요
    아이 마음 안에 그 상처 다 곪습니다

    성인 아이 라는 심리학적 용어가 있는데요
    어릴 때 저렇게 불행한 부부 사이에 부부가 아이에게 기대거나 자기 근심 걱정을 다 기대는 경우
    아이는 어리지만 빨리 성인역할을 하려고 해요 훨씬 더 성숙해보이고 자기일도 다 잘해보이고
    그러니 부모는 더 마음놓고 아이한테 기대죠
    그런데 그 아이의 마음에는 여전히 자라지 못한 아이가 남아있어서
    그게 인생 전체를 따라다니며 이 아이를 괴롭혀요
    불안하고 불행하고 무언가 내가 잘못한것 같은 심리적인 우울증이 평생에 상처처럼 남을 수 있어요
    자기도 그게 왜 그런지를 몰라요

    저는 원글님이 아이는 괜찮다, 잘자란다, 나를 이해해준다하는것도 딱 원글님 원하는대로 보는걸수도 있단 생각들어요

    아이가 또래보다 나를 잘이해해주는것 같고 편하다면 한번 생각해보세요
    내가 애를 애답게 키우고 있는건지. 아니면 아이 안의 아이를 못봐주고 성인아이가 되기를 강요하고 있는건 아닌지.

    평생 교육 못시키는 것, 못입히고 못먹히는 것보다 애 맘에 회복못할 불행을 내가 물려주고 있는게 아닌지요

  • 77. ..
    '19.6.9 4:03 PM (223.38.xxx.128)

    편부모가정되면 학교에서 애들사이에서도 색안겅끼고봅디다. 저러니까 문제가있지.이런식으로요.
    이걸 직접 경험하게되고 보고듣고살게되면 남편맘에안들고 죽이고싶게 밉다고 이혼이 그리쉽게될것같아요?
    차라리 폭력.바람 아니면 그냥저냥 사이안좋아도
    좋을때도 또있으니까 그렇게살먼서 애성장과정에서 우산이되줘야죠.
    죽이고싶게미우니 그냥이혼해라.
    이런조언만큼 무지하고무책임한조언은없어요.
    글게이혼하먼 부부당사자맘만 편하겠죠
    자식들은 평생 문제가정굴레아래서편견속에 갇혀삽니다
    그보다더한상처가어딨나요

  • 78. 저 또한 지나가다
    '19.6.9 4:04 PM (165.132.xxx.230)

    저에게 결혼이란 인간의 무의식적인 잠재의식 중에 '바로 그순간'의 호르몬 불균형적인 분비? 로 인해 배우자를 찾고 또다른 생명체의 탄생 및 양육을 위한 의식을 제도화 한것 같아요. 내가 누군지 나의 능력이 어느정도인지를 깊게 생각할 수 없이, 사랑하고 영원히 행복할꺼란 근거없는 착각을 심어주는 호르몬 분비TT (생리증후군 같은).. 그래서 제딸한테는 결혼에 대하여 객관화하고 네가 누군지 먼저 알아야한다고 계속 이야기하고 있어요.. 행복하다 불행하다 보다는 찰나의 호르몬 때문에 너의 일생이 좌우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결혼이란 제도는 일정시기가 되면 다시 계약할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익명이니까 이런이야길 하는거죠TT)

  • 79.
    '19.6.9 4:12 PM (211.36.xxx.220)

    저흰 아이없고 부부만생활하는데 강아지키우고요 행복합니다 이생은 편하게살고가라는숙명으로 생각합니다

  • 80. ..
    '19.6.9 4:17 PM (124.58.xxx.138)

    혼자살면 남에게 맞출필요가 없는데, 누군가와 함께 산다는건 모든 면에있어서 타협을 해야한다는 거.. 미혼인 제 경우는 삶이 자유롭고 모든결정을 내가 주체적으로 결정한다는거 좋음. 결혼을 하게되면, 대부분은 남편의 결정에 따라야한다든가, 근데, 후에 그게 잘못된 결정인경우 책임소재공방.. 아주 소수의 여러모로 잘맞는 부부들을 제외하고는, 그냥 본능에 기반한 욕망을 법적으로 허용해주는 사회적 행위가 결혼일뿐,...타인은 지옥이다 라는 사르트르의 말이 괜한말이아니죠.

  • 81.
    '19.6.9 4:32 PM (211.244.xxx.238)

    다들
    상황은 비슷하지만
    이왕하신거
    맞추며 사세요
    현명하게

  • 82. ...
    '19.6.9 4:34 PM (220.70.xxx.17)

    근데 여자 혼자 애 키우면서 돈 버는게 가능해요? 여태 남편돈 태우며 육아하시고는 그 공은 없다 하시는 격이라 공감을 못 얻으시는건데 ㅎㅎ

  • 83. ...
    '19.6.9 5:14 PM (124.50.xxx.61)

    연휴에 남편이랑 둘이 있는게 편치만은 않아요. 좀 불편한 마음도 있네요. 나중에 남편 은퇴하면 그때는 어찌해야할지 교회라도 다녀야하나 생각중입니다

  • 84. ...
    '19.6.9 6:11 PM (122.58.xxx.122)

    결혼.
    해도 후회
    안해도 후회.
    둘이살아 좋은점
    혼자살아 좋은점
    또 나쁜점 다 있죠.
    남편과 관계없이 원글님 나름대로 즐거우시길요.
    님 아들아이가 부럽네요. 잘 자라고 있군요

  • 85. 이해해요
    '19.6.9 6:28 PM (116.36.xxx.231)

    댓글 읽다보니 처음 제목이 더 강했나보네요.
    저는 원글님 심정도 이해하고, 원글님 상황도 추측되고 이해되는데요.
    지금 제목도 사실 그렇게 좋진 않아요.
    결혼생활 만족하고 행복하게 사는 부부들도 많거든요.
    저같은 경우에도 결혼이란 제도가 참 숨막히게 느껴져요. 계약제로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 86. 결혼안해도
    '19.6.9 7:27 PM (211.110.xxx.59)

    애는 낳을수 있다네..
    돈많아 경제활동 안하고 애랑 놀러도 다니고 전업처럼 키울수있음 괜찮죠. 아이가 왜난 아빠가 없어 그럴수도있지만 지랄맞은 애비보단 없는게 나으니까요
    근데 돈벌고 살림하고 애도 키우는 싱글맘들 어떻게사는지나 알고 자신있게 결혼안하고도 애는낳을수 있다고 쓰신거예요?
    나이는 어디로 먹으셨는지.

  • 87. //
    '19.6.9 7:38 PM (175.223.xxx.154)

    사실은 님이 결혼에 실패해서 그런거예요
    결혼하고 행복하게 사는 가정 못보셨어요?
    왜 님 주변에는 그런 가정만 있는지 의아하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이혼까지는 안하겠다면,
    함께 사는 자녀를 생각해서 변화의 기회를 가져보시기를.
    부모의 불행이 자녀에게는 어떤 영향을 줄까요......
    가끔은 이혼이 현명할 수도 있습니다만.
    지금 그대로 불행하게 지내지 마시고,
    자녀분과 따뜻하게 지낼 방법을 찾으셔요.
    자세한 내용은 안쓰셔서 모르지만,
    남편이 꽤나 정상적이지 않다는 조건이라면
    같은 공간에 못있을 만큼 지옥같을 것 같긴 해요.
    근데 그럴수록 님과 자녀를 아끼고 돌보기를 바래요.
    힘내세요

  • 88. 좋은
    '19.6.9 8:37 PM (112.145.xxx.133)

    엄마라고요 본인이????? ㅋㅋㅋㅋㅋ

  • 89. 내 결혼
    '19.6.9 9:00 PM (120.142.xxx.209)

    생활이 남과 다 똑같나요?
    이해가 안가요 아줌마들이 우물 안 개구리 지식 논리인건 알지만 ... 참... 잣대가 ㅠ

    전 너무 인성 좋은 남편 만나 여전히 신혼처럼 너무 좋아라하며 살고 있어요
    당연 남편없는 세상은 생각도 싫음
    좋은 사람 만나 서로 의지하며 사는 알통한테 재미가 행복이 얼마나 큰데요
    물론 이상한 인간이나 시댁 만날 바래야 혼자 사는게 낫고
    자식도 다 사람따라 느끼는게 다르죠
    함부로 내 경험만으로 판단할 일이 절대 아니죠

  • 90. 그런가요?
    '19.6.9 10:24 PM (180.65.xxx.37)

    저는 돈안벌어도 되니 좋은데요?
    결혼안했으면 아직도 회사억지로 다녔겠죠 ㅠ
    살림도 그지같이하지만 결재는 안받아도 되니 살맛나네요

  • 91. 지나가다
    '19.6.9 10:41 PM (223.62.xxx.18)

    이게 뭐 그리 야단칠 일이라고 이리 쌍심지를 들고 야단인지.
    저는 참 이해할 수가 없어요.

    그런 마음 들 때도 많고,
    주위 여자분들 이런 말 자주 많이 하지 않나요?

    사실 모든 소설과 영화의 주제도 다 그거잖아요.

    저는 너무 행복해, 너무 좋아요, 하는 여자들, 부러울 때도 많지만 어쩔때는 진심 맹해보이기도 하던데요.

    원글님. 요즘 답글들이.....

  • 92. 댓글들이
    '19.6.9 10:46 PM (180.229.xxx.124)

    날선글들이 많네요
    그냥 본인 얘기하는거잖아요~
    결혼하지 마세요. 한다고 말이 그런거지
    이게 무슨 남에게 강요하는거라고~~왜들 날서서 지적들인지

  • 93. ...
    '19.6.9 11:11 PM (106.102.xxx.152)

    글쓴분 심정 10000% 공감합니다.

  • 94. ..
    '19.6.9 11:18 PM (223.62.xxx.128)

    진짜 사람들 못잡아먹어 난리네요
    이런 댓글 쓴 사람들 중 반 이상이 결혼해서 행복하다니
    참 세상은 아이러니해요

    원글님 그냥 무시하세요
    원글님 남편 만큼 안 맞는 사람들이 성별을 떠나
    이렇게나 많답니다
    원글님 뜻 잘 이해해요
    지금 상황에서 잘 누리시고 사시길 바래요

  • 95. ,,
    '19.6.9 11:30 PM (70.187.xxx.9)

    이렇게 이기적으로 애 낳아 애 키웠다는 자부심으로 편하게 전업하는 여자들이 그렇게 많다는 반증이죠.
    뭐가 잘못됬는지 이해가 안간다는 댓글은 같은 부류들이 그 많큼 많다는 거죠. 남편탓만 하는 여자들 심정 ㅎ
    내 불행의 탓이 남편과 결혼인 거에요. ㅎㅎㅎ 아 재미. 해 놓은 게 없으니, 애 키운 보람은 뺄 수 없죠. 그러니 애는 낳아라 ㅋ

  • 96. 훈계질웃겨
    '19.6.10 12:16 AM (118.38.xxx.110)

    함소원은 연하에 부자남친만낟 잟살고있자나요 보닝ㄴ스펙에 맞게 결혼한거고 능력없어 이혼도 못하고한심해보여요 이혼하고 애 딸려도 연하남이랑 결혼잘만하는데
    그냥 님결혼이 실패한거에요

  • 97. ㅜㅜ
    '19.6.10 12:26 AM (123.214.xxx.172)

    거기가 어느 도서관이요. 나도 좀 같이 갑시다.22222

  • 98. ....
    '19.6.10 12:40 AM (14.138.xxx.241)

    결혼해서 마냥 행복한 사람도 없고 혼자 살아 마냥 행복한 사람도 없어요
    애요? 평생의 사랑일지 짐일지도 모르고... 다 사니까 살아지는 거 같아요 그리 살다 보면 인생도 끝나구요

  • 99. ..
    '19.6.10 1:04 AM (125.183.xxx.172)

    해도 되고
    안 해도 되고 ..

  • 100. 아이들 더..
    '19.6.10 2:13 AM (211.176.xxx.38)

    정말 사랑한 사람이고 그 사람과 행복하게 살 자신이 있다하시면 결혼하는 게 좋을 것 같고 사랑도 아니고 그럴 자신도 없으면 결혼이란게 꼭 해야 하는 건 아님을 말씀드리고 싶었어요.

    > 저는 사랑한 사람도 아니고 그 사람과 행복하게 살 자신이 있어서 결혼한 것도 아닙니다.
    그져 인생의 길을 친구처럼 갈 수 있겠구나 해서 결혼해서 결혼년차가 더해가며 사랑이 생긴 케이스이지요.
    올해 결혼 24년차가 되네요.. 제 주변엔 다들 부부관계 좋고 서로 위해주며 다들 알콩달콩 살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아이 낳은 것이 잘한 일이라고 하셨는데, 아이가 하나인가요? 둘인가요?
    저는 둘인데도 요즘 하나 더 낳았어야 해.. 하고 후회한답니다. 아이들 더 낳아보세요..
    그 아이를 키우며 많은 생각을 하게하고 내가 진짜 어른이 되어간다는 느낌이 듭니다.
    잘 지내다가도 권태기도 올 수 있으니 그 시간을 현명하게 잘 극복하시길 바랄게요.
    어쩔땐 저도 결혼제도라는 것이 속박으로 느껴질때도 있긴 합니다. ㅎㅎ

  • 101. ...
    '19.6.10 2:29 AM (223.62.xxx.120)

    저한테는 결혼하냐 안하냐의 문제라기보다
    내 인생의 동반자가 있냐없냐의 문제가 더 커서요.
    결혼하지않고 동반자없이 살아보시지않았으니
    결혼한삶이 힘들때 홀로인삶을 꿈꾸게될수도 있겠죠.

    무서워요.혼자라는건.정말로요..

  • 102. ...
    '19.6.10 2:30 AM (173.63.xxx.177)

    저는반대인데..
    결혼은 하세요 애는 낳지마세요 2222222222

    애를 원치 않은데 왜 결혼하냐 하지만 정말 괜찮은 사람 만나서 남녀가 일평생 함께 이런저런일 겪으면서 늙어가는게 나쁘지 않아요. 애는 그런데 복불복이라 완전 비추구요. 애없는데 잘사는 부부는 정말 복받은 부부라고 봐요. 애때문에 억지로 참고 사는 부부가 제일 불행하구요.

  • 103. ...
    '19.6.10 3:42 AM (14.49.xxx.163)

    제 주변은 50대 자식들 대학보내고 알콩달콩 사는 부부가 더 많은듯...취미가 비슷하면 잘 지내는 것같아요. 예전 부모 세대와는 다르죠.
    저도 결혼 안했음 지금 외로웠겠다 싶어 남편한테 잘해주려는 50대입니다.

  • 104. ...
    '19.6.10 7:28 AM (58.140.xxx.142)

    제딸한테는 결혼에 대하여 객관화하고 네가 누군지 먼저 알아야한다고 계속 이야기하고 있어요.. 행복하다 불행하다 보다는 찰나의 호르몬 때문에 너의 일생이 좌우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라고.. 222

  • 105. 잘배운뇨자
    '19.6.10 7:35 AM (175.214.xxx.205)

    제 조언은요...최대한 늦게 결혼하세요..에요
    저흰 35,36에 결혼했는데, 친구들중 가장 늦게했고, 아이도 늦게늦게....

    즐길거 다 즐기고 하고싶은거 다해보고, 40즈음 결혼해서 바로 아이가지셔도 되고...

    그러면 싱글로 누려보지 못함에 대한 후회도 없고, 늦게 결혼하니 아이에대해서도 더 간절함을 느끼게되고,
    여러모로 좋은거 같아요.

    주위에 일찍 결혼한 친구들은 거의 후회하더라는...

  • 106. 지극히개인적인
    '19.6.10 7:42 AM (175.211.xxx.106)

    얘기네요.
    정말 사랑한 사람이고 그 사람과 행복하게 살 자신이 있다하시면 결혼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요? 많은 경우 그래서 결혼들 하는데 사람은 변한단거죠. 그럼 원글님은 정말 사랑하지도 않은데 결혼하셨나요? 행복하게 살 자신도 없는데 결혼하셨나요?
    물론 결혼은 꼭 하지 않아도 좋다는덴 동감해요.

  • 107. 이혼 고고
    '19.6.10 7:51 AM (125.137.xxx.55)

    황혼이혼 고고

  • 108. 이상하다
    '19.6.10 8:18 AM (211.36.xxx.213)

    전 원글님 상황이어서
    정말 공감합니다.
    남의 집 귀한 딸 마음고생시키고
    외롭게 만드는 남편으로 안 만나 본 사람들은
    절대 이해 못할꺼예요.

  • 109. 노노노
    '19.6.10 8:22 AM (58.127.xxx.156)

    결혼 안하고 남편 없는 내 삶은 생각조차 못하겠어요
    끔찍해요

    자기 결혼이 불행하다고 남의 혼사까지 막으려 하진 마세요

    결혼해서 훨씬 좋은 사람들도 많아요

    결혼 24년차 아줌.

  • 110. ....
    '19.6.10 8:27 AM (58.238.xxx.221)

    원래 자기 자신의 경험이 다인양 하죠..
    여기 댓글 다시는분들보면 대부분 그런듯...
    물론 저또한 그렇겠죠.
    근데 왜 저는 주변 사람들보면 좋아하는 여자들보다 힘들어하는 여자들이 많은지...
    남편땜에 속썩는 여자들이 많은지 .....
    제눈에만 그렇게 보이는건가요..
    물론 다 그렇다는건 아닙니다만...
    그와중에 비꼬는 댓글들 참 한심하네요..

  • 111. 위로
    '19.6.10 8:33 AM (175.223.xxx.196)

    그러시군요...
    개개인의 삶이 다 다르니까요. 일반화는 어렵겠죠.
    둥글둥글 맞춰가다 보니 요즘에는 남편이 제일 편하더라구요. 서로 스케줄 다 알고 조정 가능성도 알고 중요도도 아니까 무리한 요구 안 하고 무례한 캔슬도 없고 직전에 마음만 맞으면 변경도 가능하니 빈 시간 함께 하기에는 가장 수월한 듯요 ㅎㅎ
    아이들은 챙겨줘야 하는 반면 배우자와는 서로 그런 부담도 적고요. 아이들 커서 독립한 뒤 오랜 시간 서로 의좋게 살아야겠다 늘 다짐합니다.

  • 112. 글쎄요
    '19.6.10 8:50 AM (116.124.xxx.148)

    저는 살면 살수록 배우자가 정말 중요하구나 싶고
    사랑을 뛰어넘는 동지애와 끈끈함을 느껴요.
    최근 조금 큰 일이 있었는데 나보다 더 걱정하고 마음 쓰는 남편을 보면서 이 험한 세상에서 그래도 어떤 일이 있을때 나를 지탱해줄 사람은 남편이구나 새삼스레 느껴요.
    결혼했다고 해서 자동적으로 좋은 부부가 되는게 아니라 그 관계를 잘 가꾸어야 좋은 관계의 부부가 되는거겠죠.

  • 113. ....
    '19.6.10 9:28 AM (1.237.xxx.189)

    도서관 가는 그 안락한 삶도 남편이 있으니까 하는거에요
    남편 끈 부여잡고 애 하나 키우며 도서관에 편히 앉아 불행하니 결혼하지 마라 하니 우습게 들리는거죠
    님은 한이틀만 주말 도서관 가는 삶이 낫지
    아침부터 준비하고 하루종일 사람들과 시달리며 일하는 삶은 또 못하잖아요
    남편도 님만큼 돈 벌고 살아내느라 힘들겁니다
    저위에 남편땜에 힘들어한다는 여자들 봤는데
    그남편들도 힘들어해요 먹여살리느라 현장에서 격무에 사람들 스트레스에 시달리며 삽니다
    님은 남편이 힘들게 하고 남편은 타인이 힘들게 하는거죠
    자기도 힘드니 여유가 없어지고 그게 가정으로 아내에게 전이가 되는겁니다
    남집 귀한 아들은 눌러참고 남집 귀한 딸 위해 웃는 얼굴 좋은 모습 보여야하나요
    사람도 맘이 편해지고 여유로워지면 성격도 느긋해지고 웃으며 맞추며 살수 있어요
    자기 힘든건 무슨 철학적으로 써놨네
    그래서 글쟁이들이 이상한 사람도 많은가봐요

  • 114. ,,,
    '19.6.10 9:42 AM (70.187.xxx.9)

    보나마나 공감력 떨어지는 아내랑 산 이 집 남편도 힘들었겠죠. 처자식 먹여 살려야 하니 이혼도 못하고. 물론 딴짓도 했을 건 당연.

  • 115.
    '19.6.10 9:49 AM (110.9.xxx.136)

    원글님 분당이신가요??ㅎㅎ 여기 그런 전업들 여럿 알아요.저도 어제 애 학원 데려다 주고 까페에 있었는데 . .^^ 다른 얘기인데 커피 시켜놓구 50분 정도 정말 평온하고 조용하게 책보며 폰 보며 나름 즐기고 있었는데 4명의 50대 후반 할아줌마들이 들어와서 시장통을 만들아 놓는 바람에 정말 눈쌀 찌뿌리게 되었어요. 와 만원짜리 팥빙수 하나 시켜놓고 그거 나오기 전까지 강냉이 비닐 봉지 열어 나눠먹고 목소리는 왜 이렇게들 큰지 ..민폐라는것을 알지못하는 사람들보며 저런 여자들이 아내라면 남편들 진짜 싫겠다. 외모도 늙어 그닥들에 목소리도 커.... 남자들도 이라 억세져 버린 아내들과 살며 나름 고충이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뻘소리 해서 죄송 .원글님 그래도 잘 사실꺼죠? 어디선가 오늘도 잘 해내실거라 생각해요 힘내요 우리 ^^

  • 116. 배려와 존중
    '19.6.10 10:32 AM (61.82.xxx.207)

    서로가 배려하고 존중하는 부부라면 결혼생활 당연히 행복합니다
    하지만 존중과 배려가 부족하고 상대입장에서 역지사지 못하면 결혼생활은 당연 괴롭고요.
    이기적이고 아내 배려 못하는 남자와 사느니 차라리 혼자 사는게 낫고요.
    아내를 배려하고 존중할줄 아는 남자라면 서로 부족한 부분 채워가며 같이 사는게 경제적이기도 하고 안락하고 안정적인 삶이죠.
    제 주변에는 행복해하고 만족하는 사람들이 많네요.
    간혹 남편은 별로지만 아이들 아빠로고는 괜찮다며 그냥저냥 만족해하며 사는 사람들도 있고요.
    남편 자식 있어도 자식들 다 크니 혼자지내는 시간도 많아지네요.
    결혼하는, 혼자살든 내 건강과 행복이 최고예요

  • 117. 원글님
    '19.6.10 10:52 AM (118.200.xxx.252)

    원글님이 며칠전에 그 사교육 허세병에 나온 전업 주부들 묘사해 놓은것과 일맥상통하는게 있어요.
    그저 남탓 하는 부분이요. 안락한 생활은.. 혼자 살았어도 이정도 살았을꺼라구요??
    무슨수로요??? ㅎㅎㅎㅎ 그저 아이낳고 직장 그만두기 전에 한때 잠깐 직장 있었을때 그때 생각하시는거에요?
    점점 나이 먹고 싱글 여자로 살면서 지금껏 남편이 벌어오는 돈만큼 벌어오는게 과연 쉬운 일이였을까요?
    게다가 싱글로 아이는 낳으라고 하시면.. 그럼 무슨수로 아이 돌보고 남편 만큼 수입 올리고 아이 키우며 살았어요??? 원글님은 현재 남편분처럼 일에 매여서 살았을텐데.. 아이 살뜰히 돌보고 키워내는건 누가 해줄수 있었을까요??
    이렇게 자기가 받는 혜택은 싸그리 무시하고 너무나도 당연한거라고 생각하고 (내가 벌었어도 이만큼은 당연히 살았을테니까), 자기가 결혼해서 힘든점만 생각하고 억울해 하니.
    이런 사람은 그 어느 처지에 속해도 남 원망만 하면서 살아요.
    진짜 현실 인식 하나도 안되고 호강에 겨워 요강에 뭘 하는 꼴..이 이거지요.

    저기 위에 제도안의 혜택은 온전히 누리면서 제도 자체를 부정하면서 자기가 마시고 있는 우물물에 침뱉는 격이라는게 제일로 정확한 묘사같습니다.

  • 118. 결혼
    '19.6.10 11:43 AM (218.55.xxx.66)

    결혼은 무조건 같은 체질이랑 해야 합니다.

    같은 체질은 주파수가 맞아 저 사람이 저 행동을 했을 때 "아 저래서 저랬구나"가 자동적으로 이해가 되서 공감과 교감으로 더욱 사랑을 하게 되죠. 정신적 교감과 눈빛만 봐도 이해가 가는 그 공감이야말로 최고의 행복이죠.

    근데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랑 조금이라도 다른 사람이랑 결혼합니다. 그러면 이해가 안되는 부분 산더미, 생각 다른 부분 산더미, 강요하는 거 산더미..

    근데 왜 다른 사람이랑 결혼하냐? 자기랑 같은 성정의 사람에게는 흥미와 호기심이 없기 때문입니다..

    딴거 다 필요 없어요.. 결혼은 무조건 "같은 체질" 외우세요.

  • 119. .....
    '19.6.10 11:45 AM (114.200.xxx.153)

    행복한 커플들이 부럽습니다ㅠㅠ

  • 120. 위에 이어서..
    '19.6.10 11:47 AM (218.55.xxx.66)

    정 반대의 체질이 만나면

    몸에는 이로우나 정신세계는 달라
    결국 해로운 것이 된다.

    정신세계는 물리적인 약보다
    건강에 더 중요한 역활을 한다.

    체질의 최고 궁합은 같은 체질이여야 한다.

    물론 침이 섞이거나 성행위에서 건강에 해롭지만
    절재와 응용을 그리고 섭생을 잘 하면 그다지 해롭지 않다.

    같은 체질은 정신세계가 같고 습성이나 감정, 감성, 감각 등이
    즉 주파수가 일치하므로 가치관이 같고 추구하는 행복지점이 같으므로
    행복지수가 높아질 수 밖에 없다.

    마찬가지로 각 체질들은 같은 체질과 결혼을 해야
    미워하지 않고 의심하지 않으며, 존경과 하랑의 연속을 할 수있다.

    하랑의 완성은
    같은 체질과의 결혼 뿐이다.

  • 121. 결혼이...
    '19.6.10 11:53 AM (175.213.xxx.41)

    꼭 해야만 하는것도 아니고
    해보니 아니다 싶으면 그만하면 됩니다.

    지금 결혼생활 잘 하고 있는 저도 한때는 내가 결혼에 안맞나 생각했던적이 있었습니다.
    그런 시간이 지나고 지금은 서로에게 옆에 있어줌을 감사히 여기고 있어요.
    저는 결혼 참 잘했다 싶어요 지금
    하지만 세상일 모르지요^^
    그리고 지금의 안락함도 어쩌면 서로 갈등을 지나오며 생긴 믿음과 사랑이라 생각들어요
    세상 거저 이루어지는것 없다 싶구요

    내가 결혼생활이 만족스럽지 않을때 내 옆지기는 어떨까... 한번 생각해보시길요
    가정사 다 나름 사정있겠지만 원글님 남편분도 참 외롭겠다 싶네요

    좀 더 적극저으로 사는게 더 행복한것 같아요
    이사람과는 아니다 싶거나 결혼 자체가 아니다 싶으면 얼른 남편 놓아주시고 원글님도 프리하게 사시고,
    이왕 한 결혼 미련이 남을것 같으면 먼저 남편에게 잘 해보세요 미련 남지 않을만큼요...
    또다른 행복이 올 수 있답니다

  • 122. ...
    '19.6.10 12:17 PM (42.61.xxx.109)

    이 문제는 그냥 개인의 성향인걸로.

    이런저런 조건이 문제가 아니라 개인의 결핍이 있어서 그런거죠.
    행복한 결혼생활과 주변 인연과 원만한 인간관계의 기본이
    혼자서도 행복하고, 본인이 우선 행복한 사람이 타인과도 어울려 행복한것처럼요.
    그게 자존감을 떠나 성격에 결핍이 있으면
    대부분의 관계에 집착을 하거나 끊임없는 환경탓을 하게되는거고 다른 삶과 끊임없는 비교로
    자신을 더더욱 힘들게 하는 것 처럼 말이죠.

    기운내세요.
    그 자리에서 한 생각을 돌리면 행복일 수 있음을 깨닫기가 당장은 힘들겠지만 꼭 그 기회를 만나 행복해지시길 빌게요.

  • 123. 555
    '19.6.10 12:24 PM (218.234.xxx.42)

    님이 불행해 보일 때 난 행복한데? 이렇게 얘기하는 지인이 어디있겠어요.
    사는 데에 다 힘든 일은 있으니 굳이 집어내서 아휴 나도 사는 게 사는 게 아니야. 하지요.

    전 행복해요. 힘든일이 없냐 하면, 힘든 일 괴로운 일들 다 있었고 지금도 있지만 그래도 불행하지 않아요. 찾아보면 웃을 일이 있잖아요.
    원글님도 사는 중에 행복을 찾으시면 좋겠어요.

  • 124. 나도
    '19.6.10 12:28 PM (69.165.xxx.176)

    기혼이지만 아줌마들 제일 한심한게 모여서 남편욕하고 결혼한걸 후회하니마니..아니 그럴거면 이혼하든가요. 누가 발목잡는것처럼.
    대체로 그런분들 결혼안했어도 별볼일없이 살면서 내인생 왜이모양이냐 결혼도 못하고 이러면서 징징거렸을 확률 99프로. 마치 결혼만 안했으면 대단히 인생 멋지게 살았을거라고 착각하는데..글쎄요..
    결혼생활이 불행하다면 그게 남편탓같으면 그런남자 택한 내 안목을 탓하고 내탓이면 노력해서 고쳐보구요.

  • 125. ,,
    '19.6.10 1:06 PM (70.187.xxx.9)

    근데 애 핑계 없으면 전업으로 무슨 부심 부리며 이렇게 허접한 글을 올렸을까 모르겠네요. ㅎㅎㅎ

  • 126. .........
    '19.6.10 1:15 PM (118.222.xxx.195)

    자기 삶에 만족하는 사람이라면 원글읽고 측은하다 생각하겠죠.
    악플다는 사람들 세부류네요.
    1. 결혼하고 싶어도 못하는 부류
    2. 이혼 못하니까 정신승리하고 사는 부류
    3. 이혼을 한게 아니라 당한 부류.

  • 127. 생각이 달라도
    '19.6.10 1:16 PM (125.177.xxx.11)

    좀 좋게 말할 순 없나요.
    아닌 말로 이 글 읽고 결혼 안 하겠다는 미혼처자가 몇 명이나 될 거라고 이렇게 공격적인가요.
    본인의 결혼이 행복하다면 더더욱 불행한 사람한테 관대함을 보여줄 수도 있잖아요.
    아님 자신이 얼마나 안목있고 훌륭해서 결혼 생활이 그토록 행복한 건지 한번 풀어놔보시던지.
    그런 공격적이고 잔인한 성격으로 결혼 생활 행복하다고 믿는 걸 보면 다들 남편이 보살일 듯.

  • 128. 어느정동 공감.
    '19.6.10 1:18 PM (124.49.xxx.61)

    20년 되니
    사랑보다 자식땜에 사는거 같아요. 아파트를 반 자를 수도 없

  • 129. 저는 반대
    '19.6.10 1:29 PM (61.84.xxx.134)

    결혼은 강추!
    애는 꼭 없어도 될 듯...
    이십 오년차

  • 130. 원글님
    '19.6.10 1:29 PM (221.141.xxx.186)

    늦었다 싶을때가 가장 빠른때랍니다
    그렇게 생각하시면
    아이가 학원다니고 있는 오늘이 가장 그 이상한 삶을 정리할수 있는
    가장 빠른날입니다
    투정하는 시간에
    빨리 본인이 원하는길로 가세요
    틀렸다고 생각하는길 끝까지 가봐야
    본인이 원하는 목적지는 아닙니다
    지금부터라도
    원하는 목적지로 다시 가세요
    세상 살아보니
    별거도 아닌데
    윤회가 있다 해도 다른세상
    천국을 간다해도 다른세상
    죽으면 끝이라해도 나는 없습니다
    지금의 내가 불행하면
    행복할수 있는길로 바꿔서 가는겁니다

  • 131. 도서관
    '19.6.10 2:21 PM (123.212.xxx.56)

    저도 가끔 가요.
    결혼생활 20년쯤 하고나니,
    전 결혼체질이 아니었던거로
    스스로 결론 내렸어요.
    그래도 나름 최선을 다했기에,
    작은 아이 대학가면 놔 달라고 했어요.
    영화보다 더한일 드라마보다 더한일도 이겨냈지만,
    전 그냥 고독하게 혼자 살다가야했어요.
    그냥 온전히 나로만 살고싶어요.
    결혼실패라기보다,
    번식본능에 진 결과.
    그결과로 20년간 정말 가족을 위해 살았고,
    이제 좀 놓여나고싶어요.
    원글님도 비슷한 성향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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