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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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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 남자가 무서워요.

무섭 조회수 : 23,298
작성일 : 2019-06-09 13:47:21
빌라에 살아요
앞집에 젊은부부와 어린 딸둘이 사는데
가끔 큰소리로 싸울때가 있어요
근데 어제가 바로 그날인듯
새벽에 무슨 소리가 나더니 남자가 밖으로 나가더라구요
그리고 집에 들어와 다시 싸우는 듯한 소리가 나고
또 나가고 들어오면서 유리를 깨는 소리가 들렸어요
밖에 나가고 싶었지만 중학생 아들이 무섭다고
나가지 말라고 하고 남편은 세상모르고 자고있고
너무 무서워서 귀를 쫑긋 세우고 소리를 들어보니
집에 들어가서도 집안을 부수는 소리가 나고
싸우는 소리가 나더라구요
그리고 오늘 아침.
마트가느라 나가보니 현관유리를 박살을 냈더라구요
바닥에 위험하게 유리조각들이 깔려있고
유리가 현관문 사이에 매달려 불안하게 덜렁거리고
근데 더 황당한건
들어오다 그집 남자와 마주쳤는데 태연하게
짬뽕시켜먹은 그릇 내놓으면서 아무렇지 않게
행동하네요
자기가 저렇게 만든거 치워야하지 않나요?
누구보고 치우라는건지 참나.
한마디 하고 싶은데 왠지 무섭기도 하구요
일도 안하는지 맨날 집에있는거 같고.
하~ 진짜 너무 짜증나네요
남한테 피해는 주지 말아야죠
한마디 할까요? 어쩔까요?
IP : 175.117.xxx.123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빌라면
    '19.6.9 1:49 PM (116.127.xxx.146)

    청소해주는 아줌마 없나요. 관리비에 청소요금 있을텐데..

    그리고 싸울땐 112에 신고하세요....신원 밝혀지지 않게 해달라고 하고,,,결과보고는 안해줘도 되니..출동만 하라고..

    그리고그정도 남자면 아무말도 마세요.

  • 2. ..
    '19.6.9 1:50 PM (59.11.xxx.20)

    경찰에 신고하시지 그랬어요?
    폭행장면이나 소리들리면 전 바로 신고해요..

  • 3. ....
    '19.6.9 1:50 PM (219.255.xxx.153) - 삭제된댓글

    말하지 마세요. 어떤 말도 걸지 말고 평소처럼 행동하세요. 봉변 당해요.
    아니면, 어머 유리창이 깨쪘네요. 힘드시겠어요. 정도로 하고 마세요.

  • 4. ...
    '19.6.9 1:50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다음에 싸울땐 경찰에 신고.
    진짜 상민폐네요.

  • 5.
    '19.6.9 1:52 PM (223.62.xxx.10)

    저런 또라이들이 여자는잘꼬셔 결혼하더군요 그와이프랑 애들 무서위서어찌산대요
    걍 조용히112나 눌러주세요
    여자한테 힘자랑하는놈들이 세상젤 쓰레기예요

  • 6. ,,,
    '19.6.9 1:52 PM (121.167.xxx.120)

    말하지 마세요.
    조현병 환자면 어떡하나요?
    관리실에 말해서 청소 아줌마가 치우게 하세요.
    원글님 다니는데 다칠 염려 없으면 관리실 연락 하지 마시고요.

  • 7. ㅇ ㅇ
    '19.6.9 1:52 PM (223.39.xxx.136)

    저런 성격은 앞뒤 생각 안합니다.짜증나면 누구든 패요..옆집이고 뭐고 걍 모른척 하세요..말건냈다가 니가 뭔데?하며 미친짓 해요.

  • 8. ..
    '19.6.9 1:53 PM (175.116.xxx.116)

    어머 유리창이 깨졌네요 힘드시겠어요 는 뭐하러 말하나요
    담부턴 싸우는 소리나면 무조건 신고하셔요
    직접 말걸거나 말리지마시고요

  • 9. 원글
    '19.6.9 1:54 PM (175.117.xxx.123)

    청소해주시는 분이 한달에 한번 오시는데 언제 오시는지
    몰라요
    계단청소도 앞집은 한번도 한적이 없어요
    거의 제가하고요..
    정말 빨리 이사가야겠어요
    너무 짜증나요
    애기가 울어도 엄마라는 사람은 1시간동안 달래지도 않고
    그냥 내버려둬요
    이상한 부부에요 정말

  • 10. 47
    '19.6.9 1:55 PM (183.108.xxx.130)

    다음에 또 그런 상황이 생기면 방에 들어가서 조용히 112에 신고하세요.
    저는 합니다.

  • 11. 빌라면
    '19.6.9 1:56 PM (116.127.xxx.146)

    음...탈출이 제일 나은 방법이예요...
    아무래도 주택.빌라는.......아무래도 이상한 사람들이 더 많을 가능성이 많아요....
    그나마 한국에선....아파트가 제일이죠.....
    한국사람의 독특한 성향 문제인지...

  • 12. ㅇㅇ
    '19.6.9 1:57 PM (116.37.xxx.240)

    얼릉 조용히 이사가셔요

    방법이 없네요

  • 13. 뭐야 증말
    '19.6.9 2:01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아파트에서 부부싸움 해요--;;

  • 14. 원글
    '19.6.9 2:02 PM (175.117.xxx.123)

    남편 사업이 쫄딱 망하고 다 처분하고 울면서 이 빌라로
    이사온건데 사실 사람들이 좀 이상해요
    이런말하면 분란일으키는거 같아서 쓰기 좀 그렇지만
    사실이에요 ㅠ
    그래서 10월에 이사갈 계획이에요
    더는 이곳에서 못살거같아서요
    지금 다른 아줌마가 유리 치우는 소리가 들리네요
    현관유리를 저렇게 해놓고 짬뽕이 목으로 넘어가나요?
    정말 이해가 안가요
    어쩜 저렇게 뻔뻔할까요?

  • 15. 경찰
    '19.6.9 2:26 PM (193.119.xxx.20)

    다음엔 조용히 경찰 부르세요
    한국엔 아동학대 감시하는 정부기관은 아직 없나봐요

  • 16. 빌라면
    '19.6.9 2:42 PM (116.127.xxx.146)

    아동학대 감시하는 기관 있을걸요
    전에살던 집옆에....그런 기관 있었던거 같아요...

  • 17. ㅇㅇ
    '19.6.9 2:45 PM (116.42.xxx.32)

    초록어린이재단인가.그비슷한 이름이에요.아동학대감시

  • 18. ....
    '19.6.9 2:58 PM (121.143.xxx.59) - 삭제된댓글

    님 아들 좀 그렇네요.
    저 아버지가 저렇게 유리 깨부수고 엄마 때렸는데 자식은 정말 트라우마 엄청나고 지옥이에요.
    이렇게 뒷담화하는 글 올릴 여유 있으면 경찰에 신고하고
    아들한테도 불의를 직저부해결하지는 못하더라도 경찰에 신고정도는 하라고 가르치세요

  • 19. ㅇㅇ
    '19.6.9 3:05 PM (223.39.xxx.173)

    윗님은 왜 원글 아들한테 뭐라하나요?

  • 20. 원글
    '19.6.9 3:06 PM (175.117.xxx.123)

    위에 점넷님!
    제 아들도 아직 어린데 무서우니까 그런 반응을 보인거죠
    요즘 세상이 하도 험하고 보복도 많이 당하니까요
    제가 미처 경찰에 신고는 못했지만 그렇다고 왜 제
    아들에게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말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 21. ㅇㅇ
    '19.6.9 3:20 PM (116.37.xxx.240)

    근데 원글님 집 모르게 신고하셔요

    신고할 생각 못하셨어요??

    옆집 부인 딸 어쩐데요

  • 22. 원글
    '19.6.9 3:36 PM (175.117.xxx.123)

    애들은 울지않고 자는듯했어요
    그것도 좀 이상한 일이지만요.
    거실에서 부인과 싸우는듯 했고 방문을 걷어차는 소리
    주방물건 부수는 소리가 났어요
    그리고 아침엔 아이들이 까르르 웃고 장난치는 소리가 들렸
    구요.

  • 23. ...
    '19.6.9 3:49 PM (1.234.xxx.66) - 삭제된댓글

    어딜 가나 운 나쁘면 이상한 사람 만나죠.
    전에 살던 아파트에선 층간소음 항의건으로 윗집 사람이
    아래층 현관문 소화기로 때려 부쉈어요. 경찰오고 하더니 그냥 사네요. 또 다른 아파트에선 고층에서 얼음덩어리 등등 던지는 사건 종종 있었구요. 친구 살던 최고급 빌라에서는 조폭 대장(?) 살아서 분위기 요상했다고 하구요.. 우리나라에서 비싸기로 유명한 집들이네요. 어딜가나 집 운은 복불복.

  • 24. ㅇㅇㅇ
    '19.6.9 4:31 PM (223.62.xxx.123)

    정말 무개념 남자네요.
    청소비 내고 청소하는 사람 있어도 일부러 깬 유리면 본인이 치워야 하는게 맞지요
    배 고파서 중국음식 시켜먹고 내 놓을 정신 있으면 창피스러워 누군가 다치기 전에 치우는게 맞습니다

  • 25. 원글
    '19.6.9 5:06 PM (175.117.xxx.123)

    종이에 써서 붙일까 생각중이에요
    유리파편이 정말 너무 위험하게 흩어져있어서 다니기도
    불편하고.
    결국엔 자기 애들이 저 유리에 다쳐야만 치울건지.
    생각할수록 화가나요

  • 26.
    '19.6.9 7:51 PM (118.40.xxx.144)

    우리 윗윗집도 무개념남자 있는데 창문깨서 유리 왕창깨진거 1층집밖에 고대로 내놨네요 저게 지금 몇달째 방치중 한밤중에 소리지르고 넘 무서움ㅠㅠ

  • 27. ....
    '19.6.10 8:46 AM (219.254.xxx.150) - 삭제된댓글

    아파트인데 이상한 이웃있어요
    중고등 아이들있는데 그집 와이파이 이름이
    한국사람 다 아는 영어 욕이에요 변경한거도 욕..
    그집 부모들 참 이상하다 싶어서 조심합니다

  • 28. 111111111111
    '19.6.10 10:56 AM (119.65.xxx.195)

    저 예전에 살던 상가건물도 윗집에서 부부쌈을 허벌나게 하는지 현관유리문을 때려부셔 ㅋㅋ
    그날 바로 다 치우고 며칠내로 새 유리로 교체해놨던데
    참 개념없는 부부고만요
    둘중 아무나 최대한 빨리치워야지 지나다니는 사람 다치면 다 물어줄것도 아니고
    계속 안치우고 있으면 건물주나 각 집마다 주인이 따로 있으면 긴급반상회라도 열어보세요

  • 29. ㄷㅈㅅ
    '19.6.10 11:33 AM (183.103.xxx.17)

    싸우는 소리 들리면 바로 경찰에 신고하세요
    아이들을 위해서라도요 저도 그런집안에서 컸는데
    사는 게 얼음판 같았어요
    저희 이웃집들 하도 부부싸움해서
    저는 여태껏 한 열 번 이상 신고 했어요

  • 30. 세라블라썸
    '19.6.10 12:18 PM (116.34.xxx.97)

    무서운 마음 알겠지만 신고해주세요
    주소 말씀하시고 주소지 지나가는데
    어떤 남자가 행패부리는디 깨부수는 소리가 요란하다
    거기사는 사람같다 정도만 하셔도 경찰들 나가서 확인합니다
    그집 사람들 안전을 위해서라도 신고하셔야해요

  • 31. ^^
    '19.6.10 1:18 PM (223.33.xxx.1)

    원글님~님 아들말이 맞는듯
    그난리통에 내다보지도ᆢ
    관심도 안갖는게 더 나을듯

    요즘세상이 너무나 무섭고 겁나서요
    ~종이 글 써붙이지도 말고
    앞집에 말한마디~언급은 더욱 하지말고

    윗글 여러분들 경찰신고하라고 하는데
    만약 경찰들오면 앞집에서 신고한것
    딱~ 다 알텐데 그것도 후환이 겁나네요

    어서 좋은 곳으로 이사가는 게 답?
    불안해서 삶의 질이 떨어질것같아요

  • 32. ..
    '19.6.10 1:26 PM (121.168.xxx.170)

    신고할 사항이 2가지네요.

    아이가 우는데 오랜시간 방치했다-아동학대
    유리문 부수고 폭력부분이 의심된다-가정폭력

    112에 즉시 신고하셔야 할것 같네요.
    신고자 밝히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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