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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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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30분 기다리게 해서 화났어요.

.. 조회수 : 5,917
작성일 : 2019-06-09 10:28:00
어제 일인데 저는 토요일 아침 10시부터 5시까지 배우는 것이 있어요. 종일 하고 왔고 생리통 제일 심한 날이라 배랑 허리가 계속 아팠어요.
남편은 주말마다 언어 배우는 것이 있어서 저는 집에서 좀 쉬다가 8시반에 같이 저녁을 먹기로 했기 때문에 남편 학원 밑에 가서 계속 서서 기다렸어요.
그런데 9시나 돼서야 나오네요. 저는 도착해서 문자한번 20분 지나고 문자한번 넣었는데 답장도 없었구요.
얘길 들어보니 뒷타임 사람이 결석이라 선생님이 추가수업을 좀 해줬던데 그럴 때 약속있다고 말하고 나오면 안되는건지.. 답답하고 화가 나서 오늘까지도 화가 안 풀리네요.
IP : 61.255.xxx.110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9.6.9 10:29 AM (223.62.xxx.8)

    말응 하세요 말을
    문자라도 달라고

  • 2. 그게
    '19.6.9 10:30 AM (223.39.xxx.217)

    아직도 화낼일인가요? 결혼은 진짜 성격 무난하고 속에 화가 없는 꽁하지 않는 사람과 해야지..

  • 3. dd
    '19.6.9 10:31 AM (59.15.xxx.111) - 삭제된댓글

    일부러 안나오는것도 아니었고
    수업 더 해서 늦는건데
    그렇게 힘들면 그냥 집에 있던지 하시지

  • 4. Ss
    '19.6.9 10:32 AM (1.235.xxx.70)

    수업 더 해준다는 호의를 거절 못할만한데
    다음부터 문자 달라하세요

  • 5. ...
    '19.6.9 10:32 AM (61.72.xxx.115)

    수업중 중간에 나오기 쉽지 않아요.
    수업 끝나고 주윗 사람들과 수다떨다 늦었으면 모르겠는데 그정도는 이해가 가는데요.

  • 6. ...
    '19.6.9 10:33 A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문자라 답을 안 한 것은 좀 서운하겠지만
    저라도 부인 기다린다고 추가 수업을 안 듣지는 않을 거 같네요

  • 7. 결혼할 때
    '19.6.9 10:34 AM (110.78.xxx.141)

    이런 분은 피해야죠

  • 8. 00
    '19.6.9 10:34 AM (182.215.xxx.73)

    전 약속시간 10분전 도착하는 시간 집착녀인데요
    30분은 수용가능한 시간이라봅니다

    게다가 일부러 그런것도 아니고 혼자만 나올수 없는 상황이고
    배울게 더 있었나보죠
    아내도 그 정도는 이해해 주리라 생각했을수도 있구요

    30분 기다렸으면 30분만 혼내고 이쯤해서 푸세요
    그게 뭐라고 나의 소중한 하루를 그렇게 망치나요

  • 9. ..
    '19.6.9 10:34 AM (39.7.xxx.29) - 삭제된댓글

    글쓴님 답답하시네요.
    사회생활 안해보셨나요?
    이게 답답하고 화가 나서 오늘까지도 화가 안풀릴 일인가요?

  • 10. ..
    '19.6.9 10:35 AM (61.255.xxx.110)

    중간에 메세지 보내고 그럴 성격도 못돼요 남편이. 일대일 수업이라.. 영문을 모르고 기다려도 그럴 수도 있는거군요. 혼자 화 풀어보도록 할게요.

  • 11. 딴데도 아니고
    '19.6.9 10:37 AM (58.230.xxx.242)

    도망갈 데도 없는 학원 입구인데.. 뭘 그리.

  • 12. 나는나
    '19.6.9 10:37 AM (39.118.xxx.220)

    저는 남편이 원글님 같은 성격이라 너무 피곤해요. 다른 사람은 사정이란게 있을 수 있다는 걸 이해 못한달까.

  • 13.
    '19.6.9 10:40 AM (27.35.xxx.162)

    중고딩 학원 라이드하면 그런 일 가끔 생기는데...
    학원 30분 더 기다리는거 일도 아니유.

  • 14. 저라면
    '19.6.9 10:40 AM (61.79.xxx.204)

    글쓴이같은 분과는 하루도 못살듯요

  • 15. 남편태도
    '19.6.9 10:41 AM (106.102.xxx.185)

    님 보자마자 미안. 오래 기다렸지. 추가수업을 해서
    중간에 끊고 나오기 어려웠어~
    뭐 이런 거 있었나요...
    님 몸도 예민한 상황에서 남편분이 별말없어
    화나신거 아닌가 싶어요.

  • 16. ㅇㅇ
    '19.6.9 10:41 AM (175.127.xxx.115)

    그게 그렇게 화날일이예요?
    님 너무 속이 좁네요.
    학원에서 더 해준다는데 그 와중에 문자 보내고 말고 할 여력이 없는게 당연하겠고만.

  • 17. ..
    '19.6.9 10:43 AM (175.116.xxx.93)

    원글 융통성 1도 없는 답답이..

  • 18. ..
    '19.6.9 10:43 AM (61.255.xxx.110)

    굳이 제 변명을 해 보자면 남편이 그 반대의 상황이었다면 전화 계속 하고 문자 오고 난리가 났었을 겁니다. 살면서 그동안 섭섭했던 것이 나왔나보네요.

  • 19. ㅋㅋㅋ
    '19.6.9 10:49 AM (27.35.xxx.162)

    아들같으면 30분 더 공부하고 왔다고 학원샘 칭찬함

  • 20. 333222
    '19.6.9 10:49 AM (223.38.xxx.38)

    저녁 먹겠다고 추가 수업을 안 들어요?
    뭐가 더 중요한지요? 매일 먹는 밥. 가족이 수업 듣고 있는데 늦어지면 강의실 안에서 뭐 있나 보다..하지요. 보통은.
    예민? 하시네요.

  • 21. ㅇ ㅇㅇ
    '19.6.9 10:49 AM (210.210.xxx.71)

    분을 내어도
    죄를 짓지말며
    해가 지도록
    분을 품지말고...

  • 22. 관음자비
    '19.6.9 11:00 AM (112.163.xxx.10)

    위.... 댓글 들....

    공원이나 카페 등등 그런 곳과 달리....

    길 바닥에서는 5분도 참 길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길 바닥에서 30분이면 인내의 한계를 이미 넘긴 시간입니다.

  • 23.
    '19.6.9 11:04 AM (125.132.xxx.209)

    안나온게 문제가 아니라 답을 안했다는게 문제에요 일대일 수업이면 추가수업 얘기 나왔을때 미리 문자 할수 있어요 잠깐만 기다리는 사람이 있어서 문자 한통 할게요 하구요
    이건 꼭 고치라고 하세요 상대방 무시하는 처사에요 사회생활 저딴식으로 하면 망해요 만만한 와이프니 저럴수 있는거지 어디 나가선 저런짓 안할걸요?

  • 24. 댓글의
    '19.6.9 11:08 AM (121.175.xxx.200)

    방향이란게 있어요. 대체적으로 긍정적으로 가면 긍정적이고, 질타가 나오면 질타로 가더라고요.
    저는 원글님 백번 이해되요. 집에서 편히 기다려도 문자 답 없으면 답답한데, 길에서 30분이라니..
    더불어 생리통 상황 대입해보니, 죄송하지만 저같음 혼자 쌍욕하고 집에가버렸을수도 있겠네요.
    막말로 직장상사가 기다리고 있으면 저렇게 할까요? 그 추가수업이 뭐라고, 가족 제일 만만하게 생각하는 타입이죠. 아들이라고 가정해도, 엄마한테 추가수업 해주신다는데 들어야 할까? 하고 문자 해야해야죠.
    그럼 원글님이 어디 카페에서라도 앉아계셨겠지요. 원글님이 전혀 이상한거 아니고요. 다음부터는 약속시간 좀 늦을것 같으면 바로 문자를 해라. 교육시키세요.

  • 25. ~_~
    '19.6.9 11:08 AM (220.116.xxx.215) - 삭제된댓글

    두 분 다 부창부수 아닌가요?

    약속 시간에 추가 수업이 갑자기 생겼다면 1:1 수업이니 잠시만요 문자 좀 보낼게요 양해구할 융통성도 없는 남편이나

    그런 남편과 한두번 겪은 것도 아닌데 또냐?! 에 꽂혀 히스테릭하게 20번 넘게 분노의 문자질을 해대는 아내나

    똑같아보입니다


    남편이 융통성이 없어 그런 거면 가르치구요
    평소 그런 말을 하기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면 편하게 말해도 되는 경험이 적어 그럴 수 잇어요 그런 거라면 연습시키고 따ㅡㄷㅅ하게 포용해주고 폭풍칭찬해서 바꾸세요

    승질 내면 둘이 닮아가요~
    두 분은 사는데 지장 없겠지만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은 뭔죄인가요 ~~~

  • 26. ...
    '19.6.9 11:11 AM (220.116.xxx.215)

    두 분 다 부창부수 아닌가요?

    약속 시간에 추가 수업이 갑자기 생겼다면 1:1 수업이니 잠시만요 문자 좀 보낼게요 양해구할 융통성도 없는 남편이나

    그런 남편과 한두번 겪은 것도 아닌데 또냐?! 에 꽂혀 히스테릭하게 20번 넘게 분노의 문자질을 해대는 아내나

    똑같아보입니다


    남편이 융통성이 없어 그런 거면 가르치구요
    평소 그런 말을 하기 어려워하는 사람이라면 편하게 말해도 되는 경험이 적어 그럴 수 잇어요 그런 거라면 연습시키고 따ㅡㄷㅅ하게 포용해주고 폭풍칭찬해서 바꾸세요

    그리고 몸 상태 안 좋고 기다리는데 느낌 안 좋다 싶으면 문자 보내고 걍 근처 가까운 햄버거가게나 카페 들어가 편히 기다리세요 골탕 먹이고 싶을만치 화가 났으면 남편 연랃올 때까지 냅두던가요


    승질 내면 둘이 닮아가요~
    두 분은 사는데 지장 없겠지만 사이에 태어난 아이들은 뭔죄인가요 ~~~

  • 27. ..
    '19.6.9 11:11 AM (175.223.xxx.179)

    영문모르고 기다리는게 얼마나 힘든건데요.
    늦는거 알고 기다리는건 한두시간도 기다립니다.
    하지만 연락도 없

  • 28. ..
    '19.6.9 11:11 AM (175.223.xxx.179)

    없고 언제올지도 모르고 내가 기다리는 환경도 오래있기 힘들때 기약없이 기다리는건 1분도 괴로워요.

  • 29. 제대로 읽고
    '19.6.9 11:14 AM (121.175.xxx.200)

    댓글 다심이...;;

    문자 20번이 아니네요. 문자 한번 보내고, 20분 있다가 한번 보내셨다고.;;;

  • 30. ..
    '19.6.9 11:22 AM (175.223.xxx.179)

    저는 한 10년전에 스키장에서
    아이 먼저 준비시켜놓고 남편한테 잠깐만 여기서 기다리라고하고 제가 스키복 입고 나와봤더니 (갈아입는시간 길어야 5분)
    아이하고 남편이 없더라구요.
    남편은 어딜갈 예정이었고 제가 꼭 아이를 넘겨받아야할 상황이었어요.
    전화도 안받고 전 스키부츠 신은채로 어디 오가기도 힘든채로 대체 어디 간건지 언제 올건지 모르는채 한 20분 기다렸어요.
    남편이 아이데리고 나타나는데 정말 너무 화가 나서 머리가 어떻게 될것 같더라구요.
    제가 늦을것 같아서 아이를 태워주고왔다나요.
    내가 한바퀴 태울테니 천천히 와 문자라도 했으면 화날 일이 아니었죠.
    그때의 분노가 10년 지난 지금까지도 생생할 지경이에요.
    기다리는 사람에 대해 어떻게 그렇게 무신경할수가 있는지..
    원글님한테 뭐라하는 사람들은 그런 경험이 없을거에요.
    단순히 기다리는것에 화났다 라고만 생각하는거죠.

  • 31. ....
    '19.6.9 12:03 PM (114.200.xxx.117)

    이런글에 원글 뭐라는 글들 진짜 웃기네요
    본인들은 그런상황에 바다 같은 넓은 마음으로
    항상 이해하고 사시는지 ...
    도착장소에 도착시간 맞춰서 나갔고 문자 두번보냈으면
    간단히 답이라고 보내는게 맞는거지,
    남의 일이라고 얼마나 다들 여유로운 척들은 ㅋㅋㅋ

  • 32.
    '19.6.9 12:08 PM (125.177.xxx.228) - 삭제된댓글

    이게 화날 일 인가요
    일대일 수업 중인 거 알고 있었으면 수업 더 하느라 늦나보다고 충분히 생각할 수 있잖아요. 일반 수업이면 모를까 일대일 수업인데 중간에 문자를 어떻게 하나요..
    화낼 상황은 아니고 남편 나오고 30분이나 기다리느라 힘들었으니까 밥을 니 용돈으로 사라 정도면 될 거 같은데요
    아니면 삼만원 정도 내놓으라 하던지요
    이게 왜 화가날 상황일까요

  • 33. 울 남편이 사랑은
    '19.6.9 1:36 PM (220.80.xxx.70) - 삭제된댓글

    기다림이라고 했던게 기억나네요
    한 10년전 들었을때 뭔 개소리야 싶었어요
    저도 조금 기다리다보면 화가 머리끝까지 나는 사람이라
    근데 울 남편은 한두시간씩 기다려도 참 태평하대요
    이제 저도 잘 기다려요
    일부러 그러는 것도 아니고 사정이 있겠지 싶어서
    그래도 가끔 열불날때면 속으로 욕하고 명상합니다;;

  • 34. ...
    '19.6.9 1:53 PM (114.200.xxx.117)

    220.116 님
    히스테릭하다고 지적질하려면
    글이나 제대로 읽고 댓글을 다세요 .
    20번이나 문자했다고 어디 써있어요 ????

  • 35. Iryiop
    '19.6.9 7:29 PM (220.76.xxx.7) - 삭제된댓글

    요즘 성격
    이상한 여자들 많네
    남편 넘 불쌍
    이런 여자랑 산다는게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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