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609070007292
(서울=뉴스1) 이진호 기자 = 올해 초등학교에 들어갈 나이가 됐는데도 입학하지 않은 아동 중 1명의 행방이 아직까지 묘연하다. 또한 해외 출국 사실은 파악됐지만 실제 안전이 확인되지 않은 아동도 5명이다.
대전과 경남의 각각 1명은 허위 출생신고로 확인됐다.
하지만 경남이 거주지인 나머지 1명은 아직까지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다.
무엇보다 가장 우려되는 아동은 예비소집 단계부터 보이지 않았던 경남의 1명이다. 해당 아동의 엄마는 2013년 동거남의 아이를 출산한 뒤 아이를 외할아버지 호적에 올린채 지인에게 양육을 부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출생사실을 숨기고 다른 이와 재혼한 엄마가 2016년 교통사고로 사망했고 외할머니가 지난해 8월 입학통지서를 받고서 실종신고를 냈지만 1년이 가까운 지금까지 행방이 묘연한 상태다.
경찰청 관계자는 "끝까지 찾아내겠다는 의지로 수사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취학대상 아동 중 예비소집 불참자와 입학식 이후 학교에 나오지 않은 미취학 아동의 소재와 안전은 모두 확인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