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친구 결혼식 참석 고민입니다ㅠㅠ

고민 조회수 : 6,193
작성일 : 2019-06-08 12:24:01
중학교때 절친이었으나 20대 이후로 자주 보지 못하는 사이였어요
그래도 옛 기억도 있고 정말 진심으로 축하해주고 싶어 청첩장도 먼저 달라고 연락했고 만나서 밥 얻어먹고 저는 선물이랑 꽃다발도 준비해갔어요.
그런데 참...먹고 살기 빠듯해서 축의금 10만원은 겨우 마련했는데 결혼식에 입고 갈 옷이랑 신발 사입기가 너무 부담스러워 참석할지 말지 고민이 되네요ㅠㅠ또래에 비해 옷이나 가방이 거의 없는 편이라 참석하게 된다면 꼭 사입어야 할 상황이에요...이런 고민을 하는게 너무 슬픈 현실이지만 축의금만 전해줘도 서운해하지 않겠죠?? 현명하신 분들 답변 기다릴게요ㅠㅠ
IP : 61.76.xxx.78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무안녕
    '19.6.8 12:26 PM (223.62.xxx.203)

    가시는게 나을거같은데요

  • 2. ...
    '19.6.8 12:29 PM (119.64.xxx.182)

    결혼식 5년쯤 전에 가고 올해 4번 갔는데요.
    생각보다 잘 차려입은 사람 많지 않았어요.
    깔끔만 하면 되는거 같아요.
    그냥 짙은 색 옷 깨끗한거에 화사한 스카프나 목걸이로 포인트만 주세요. 솔직히 청바지에 에코백만 아님 될것 같아요.

  • 3. ㅇㅇ
    '19.6.8 12:30 PM (223.33.xxx.100)

    많이 친한가요? ..흠..십만원까지 모았지만 원글님 사정도 생각해야죠...다른 친구들이랑 만나서 참석하는건지..

  • 4. ..
    '19.6.8 12:33 PM (223.39.xxx.102) - 삭제된댓글

    형편도 어려운데
    선물과 꽃는 오버였어요.
    친구가 밥사면 커피사고
    축의금만 해도 돼요.

  • 5. ㅇㅇ
    '19.6.8 12:39 PM (49.1.xxx.120)

    옷이나 가방이 뭔 상관인가요. 청바지에 티셔츠 말고 다른옷 입고 가시면 됩니다.
    적당히 깔끔하게만 입으면 되고 특히 가방따위는 하나도 문제 안됨. 전 천으로 된 에코백 (하얗고 예쁜거) 가지고 하객간날도 있음
    이젠 무거운 가방이 싫어요.
    치마에 블라우스 아니면 그냥 기본 정장바지 같은것에 니트 입고 가기도 해요.

  • 6. 돈쓸줄모르시네
    '19.6.8 12:40 PM (1.238.xxx.39)

    윗분 지적처럼 선물과 꽃은 뭐하러요??
    축의금으로 충분한걸~
    마침 더운때니 원피스 하나 사세요.
    눈썰미만 있으면 원피스 신발 다해서 10안쪽으로
    끝낼수도 있고 여름내 입음 좋죠.

  • 7. 82
    '19.6.8 12:42 PM (1.238.xxx.39)

    옷장 뒤집어 보세요.

  • 8. .....
    '19.6.8 12:47 PM (110.11.xxx.8)

    샬랄라 원피스 빼 입고 가는건, 가방순이나 부케 받는 최측근 친구들이지(친구들 피로연에서 얼굴 담당해줄)

    그냥 검은 바지나 스커트에 밝은계열 상의 입고 가세요. 아무도 신경 안 씁니다.

  • 9. .....
    '19.6.8 12:51 PM (221.157.xxx.127)

    그냥 가세요 친구결혼식에 애낳고 한달된 팅팅 부은몸에 맞는옷이 없어 진짜 아무거나 줏어입고 갔는데도 아무도 신경도 안씁디다

  • 10. 출근은
    '19.6.8 12:56 PM (113.199.xxx.102) - 삭제된댓글

    하실거 아닙니까?
    출근한다 생각하고 입으심 되죠
    오히려 샤랄라 원피스가 민폐하객될 가능성이 더 큰거죠

    요즘은 누가 만든건지 하객패션이다 뭐다해서
    멀쩡했던 사람들까지 옷으로 고민을 하게 되는거 같아요

  • 11. ..
    '19.6.8 12:57 PM (182.228.xxx.66) - 삭제된댓글

    청접장달라고 만나서 밥도 먹었는데 일단 결혼식은 가는걸로 그리고 잘차려입고 안가도 괜찮아요 결혼식단체사진에 얼굴 한번 찍히는게 다인데 옷은 적당히 있는것중 입고가세요 정뭐하면 지하상가에 만원짜리 이쁜 쉬폰블라우스 많던데 그런거 하나 사입으면 되죠

  • 12. Q나
    '19.6.8 1:05 PM (182.230.xxx.130)

    여름 원피스 보세매장가면 싸요
    싼건 3.4만원대도 있어요
    난닝구나 인터넷쇼핑몰 같은데 들어가면
    린넨 단정한 원피스 비싸지 않은것도 많아요

  • 13. 여기
    '19.6.8 1:07 PM (223.39.xxx.144)

    댓글다신 분들 다들 언니같아요..ㅎㅎ 너무 좋네요. 코멘트 하나하나 다 주옥같은 조언들이네요. 원글님 꼭 다녀오세요 절친이었다면서요..

  • 14. ..
    '19.6.8 1:08 PM (223.62.xxx.163)

    아니 형편여유도앖으면서 십만원 낼거면서 선물과 꽃으로 뭐하러 돈낭비했어요 선물했으니 축의금 오만원만하셔도되요 옷은그냥있던거 깔끔하게만입으심되요

  • 15. ...
    '19.6.8 1:09 PM (203.100.xxx.127) - 삭제된댓글

    옷생각까지 하면서 무슨 친구 선물에 꽃 입니까;; 축하한다하고 청첩장 받고 밥얻어먹고 참석하면 되는거였는데... 선물과 꽃산 돈으로 심플한 보세 원피스에 샌들도 구매했겠네요. 남시선 의식하지 말고 검정 로퍼나 단화에 블랙 슬렉스 는 있을테니 하늘색이나 연핑크 블라우스 하나 사서 입으세요 가방은 평소드는걸로 어두운 색으로 들구 참석하세요 밥까지 얻어먹었는게 돈만 보내면 뭥미 할듯.

  • 16. 이 경우
    '19.6.8 1:18 PM (125.132.xxx.156)

    축의금은 오만원으로 괜츈
    나머지 오만원으로 지하상가에서 블라우스

  • 17. 원피스
    '19.6.8 1:35 PM (221.157.xxx.183)

    원피스가 무난하고 저가와 고가의 차이가 확 나지 않아요.
    저렴하지만 본인에게 어울리고 유행 안타는것으로
    고민하고 사세요.

  • 18. 원피스
    '19.6.8 1:42 PM (221.157.xxx.183)

    구두와 핸드백은 평소 하던거 하면 돼요. 화장만 색조 좀 화사하게 하고요~ 혹시 미혼이면 그런자리에서 괜찮은 사람 만날수도 있어요

  • 19. @@
    '19.6.8 1:57 PM (119.64.xxx.101)

    여름이라 2만원 짜리 쉬폰 원피스 입어도 그게 십만원 짜린지 만원짜린지 티도 안나요.
    그리고 요즘 명품가방 안드는 추세라 인터넷에 가방도 무지 싸더라구요.

  • 20. 고민
    '19.6.8 2:20 PM (211.246.xxx.146)

    친구가 임신을 해서 축하해주고 싶은 마음에 선물을 준비한건데 돈 쓸 줄 모른다는거 정확히 보셨어요ㅠㅠ 제가 괜한 걱정을 한 것 같네요 다들 감사합니다!!ㅎㅎ

  • 21. ㅎㅎ
    '19.6.8 3:15 PM (14.52.xxx.157)

    님 마음이 고우셔요
    오만원보단 십만원 하시고 나중에~
    아기낳음 예쁜내복 선물 하심이..복장은 그냥 깔끔하게 있는 원피스라도잘 다려입고 화장 멋지게 하고 가셔요
    님처럼 맘이 예쁜친구가 와주는것만으로도 친구는 행복할것같아요

  • 22. 오만원
    '19.6.8 4:00 PM (93.82.xxx.142) - 삭제된댓글

    하세요. 선물도 했으니.
    남은 오만원은 님이 쓰세요. 형편도 어렵다면서요.
    체면차리지 말고 현명하게 돈쓰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03884 "전쟁의 승자는 한국" 이란 미국 전쟁에 한국.. 1 라라 02:15:24 458
1803883 네타냐후 진짜 뭘까요 궁금 02:07:17 316
1803882 냄새이야기 한번 입고 옷세탁 8 01:48:33 561
1803881 2026년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Top 10 3 01:42:05 576
1803880 내 친구는 결혼못하게 20년을 막던 엄마한테서 탈출했어요. 13 ㅇㅇ 01:34:37 1,023
1803879 오늘 우리집 현관으로 멸망이... 3 ㆍㆍ 01:29:14 654
1803878 올레드 신형 화질이 예술이네요 링크 01:12:56 293
1803877 아들 제끼고 재산 몰빵 받은 딸입니다 5 울아버지 01:11:16 1,451
1803876 대전 화재 진화는 대부분 됐다는데 4 ........ 00:58:32 895
1803875 충주맨 첫번째 홍보영상 잼나네요 (feat.우리은행) 5 전직공무원 00:55:13 818
1803874 어제오후4시에 산동검사했는데 시야가 뭔가 불편해요 ㅇㅇ 00:54:54 260
1803873 할말없네요. 기각이래요 1 권우현 00:53:42 1,407
1803872 펌. 제미나이, 사주 프롬프트 3 ㅡㅡ 00:48:16 727
1803871 냄새난다는 글 보고 11 냄새 00:26:36 1,868
1803870 모임에서 한친구가 한말이 되게 거슬렸어요 6 123 00:22:20 1,779
1803869 대상포진 내과병원 가도 될까요? 3 ... 00:12:03 449
1803868 이재명 대통령의 전세사기 방지법 3 가지 3 00:11:07 679
1803867 방탄소년단 BTS 신곡 Swim 좋네요. 5 방탄 00:10:10 794
1803866 내가 상식 이하인지 남편이 상식 이하인지 78 00:06:25 2,280
1803865 유해진의 센스 1 ㅇㅇ 00:03:08 1,243
1803864 함돈균이 누구죠? 45 간신 00:02:26 1,313
1803863 인간은 모두 이기적 7 늙은이 2026/03/20 1,321
1803862 희소성 때문에 은 10배~100배 간다는 전문간들 많았었는데 4 얼마전 2026/03/20 1,833
1803861 항공권 시간이 변경됐다고 국제전화 문자가 왔는데 3 2026/03/20 1,056
1803860 변액 펀드 어떻게 해야할까요? ㅂㅂ 2026/03/20 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