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학생 아들 겨드랑이 땀주사 비용(액취증이 심해요)
1. ㅁㅁ
'19.6.7 2:20 PM (183.99.xxx.80)수술하는거여 마취하고 하는거라서 아프지않아요!
근데 완전히 냄새가 제거되지않더라구요:2. ᆢ
'19.6.7 2:25 PM (39.119.xxx.187)남편 보니까 본인은 냄새 몰라요 그동안 그렇게 냄새난다고 호소해도 안듣더니 얼마전에 수술했어요 이틀후에 한번만 더 병원 방문하고 수술 간단해 보였어요
3. 급한데로
'19.6.7 2:26 PM (183.98.xxx.142)보톡스 맞게하시고
결국은 수술해야죠
왕따돼요4. 사춘기를
'19.6.7 2:30 PM (203.128.xxx.110) - 삭제된댓글지나봐야 알겠지만
액취증이 확실하다면 수술밖에는 답이 없는게 이거에요
땀샘을 다 긁어내야 해서요
수술만 잘되면 냄새는 없어요
아직 어리니까 관리만 잘해도 덜할거 같긴해요
사춘기 지나고 없어지는 애들도 있다더라고요
방학때 정확한 진료부터 보세요5. 음
'19.6.7 3:00 PM (218.50.xxx.174)냄샤 살짝 나는 아들 주사 맞은지 3년쯤 됐어요.
첫해 6개월에 한번 그후 1년에 한번 맞는데 효과 좋아요.
포털에 겨땀주사 라고 치면 주르륵 나오니 가격 문의 해보고 얼른 가세요. 대략 10~15만원이면 될거예요.
냄새 심하다니 고등 진학전 올겨울 1주일 잡고 수술하면 아이가 훨씬 편하겠죠 .6. dd
'19.6.7 3:12 PM (49.142.xxx.152)암내가 맞다면 수술하세요..주사로는 근본적인 치료가 안됩니다..이거 지금 수술하지 않으면 앞으로 인간관계 사회생활 힘듭니다..
7. ..
'19.6.7 3:40 PM (14.32.xxx.96)냄새심하면 위축되요
겨땀주사가 아프기는 한가봐요8. 희
'19.6.7 3:59 PM (58.151.xxx.126)근처 피부과 홈피 찾아보심 나올거에요. 요즘은 전용레이저도 나온거 같던데요. 주사는 효과가 몇달이라면 레이저는 반영구적인 같았어요.
9. 음
'19.6.7 8:49 PM (116.127.xxx.146)82에서 암내 겨드랑이...등등으로 검색해도 많이 나올텐데
그냥 수술시키세요.
저 수십년전에 수술했어요. 그때 당시 수술하고 한시간쯤 자고 바로 퇴원했고
바로 일상생활 가능했어요(다만 팔 들어올리고 무거운거...그런건 한 일주일쯤 조심하면 되구요)
출근도 했었구요.흉터도 약간의 화상흉터처럼 남아있어요
냄새 전혀 안나구요. 또 털도 거의 안나죠...겨드랑이에
그 수술한다고 냄새가 다른부위에 나거나,,그런건 없어요
한국인은 특히 그 냄새 싫어...라기보다 괴로워하죠. 너무 낯선 냄새고 역해서요.
본인을 위해서, 타인을 위해서 수술시키세요.
현재는 훨씬 더 좋은 방법으로 수술할겁니다.
그리고 갈때 겨드랑이 씻고 오지 말라고 했었어요. 예전에
성형외과에 물어보시고 가세요. 전 성형외과에서 했었어요..
경험자로써....아들 너무 안쓰럽네요
한국인은 그 냄새나도...너 냄새나..이얘기 절대 못해요. 너무 충격적인 냄새고...
그만큼 그 당사자가 힘들까봐요
수술만 시켜주면 돼요.당장 알아보세요10. 음
'19.6.7 8:50 PM (116.127.xxx.146)청결하고 관련 없어요.
그냥 냄새가 나는거에요
쇠수세미로 닦아도 냄새 날겁니다.............정말...어머니.그러심 안돼요..11. ^^
'19.6.8 12:20 AM (211.177.xxx.216)별거 아닌거 스트레스 받게 하지 마시고 꼭 수술 시키세요
남자애면 운동량도 많은데
방학때 수술 시키면 되요 어려운 수술도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