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먹어도 질리지 않는 음식 있나요
소불고기는 시판양념, 양념된 고기 말고
꼭 제가 양념한거요
비법같은건 전혀 없지만요ㅎㅎ
콩국수는 전라도라 설탕 넣어서 먹는데
오이나 얼음 들어간거 말고
걸쭉하고 진한 콩국물과 국수만 있는걸로..
한여름엔 연속으로 몇날 몇끼도 먹을수 있어요
얼마전에 목포에 유명한 콩국수집이 있다길래 가봤는데
제 입엔 너무 맛있어서 한시간 반 걸려 간 보람있었어요
여러분도 먹어도 먹어도 안질리는 음식 있으신가요?
1. ...
'19.6.7 1:09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김밥...............
2. 움
'19.6.7 1:09 PM (118.131.xxx.38)저는 비빔밥!
3. rains1120
'19.6.7 1:10 PM (118.129.xxx.130)김치찌개 된장찌개요 건더기 바꿔가면서 먹으면 무한흡입 가능해요 ㅎㅎ
4. ♡♡
'19.6.7 1:11 PM (112.150.xxx.63)엄마가 해주는 밥
5. ㅁㅁㅇㅇ
'19.6.7 1:12 PM (106.102.xxx.81) - 삭제된댓글떡볶이용~~
6. -----
'19.6.7 1:12 PM (175.223.xxx.246)제가 만든 김밥, 김치볶음밥
7. ...
'19.6.7 1:13 PM (121.165.xxx.164)라면, 된장국에 김치, 소고기
8. @@
'19.6.7 1:14 PM (222.104.xxx.76)김밥이랑 떡볶이죠....
9. ㅇㅇ
'19.6.7 1:15 PM (59.29.xxx.186)전 냉면이요!
10. 헐
'19.6.7 1:15 PM (221.166.xxx.92)부모님께 감사요.
위에 나온 음식들 다 해당되는데
정상몸무게예요.
새삼 엄니가 고맙네요.
원글님 드신 콩국수 궁금하네요정말.11. 전
'19.6.7 1:17 PM (211.245.xxx.178)곱창볶음,김밥,비빔밥, 냉면, 미역국,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밥이죠.
태어나서 평생을 먹었어도 이렇게 질리지않다니. . . .12. 저도
'19.6.7 1:21 PM (222.107.xxx.148)김밥 비빔밥 떡볶이ㅠ
13. 저는
'19.6.7 1:25 PM (124.53.xxx.114)청양고추랑 두부들어간 된장찌개
멸치육수만 넣고 푹 끓인 김치찌개
정말 질리지가 않더라구요.14. 저는
'19.6.7 1:26 PM (121.88.xxx.63)위에 적힌 음식들 모두 엄청 좋아했는데 이젠 다 질렸어요. 갱년기 우울증 무섭네요. 술 빼고 다 질렸는데 이젠 술도 싫어져요.
15. 와..
'19.6.7 1:30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잘 생각해보니 하나도 없어요.
위에나온 것 중에 세번 먹을 수 있는 것도 없네요.
입 짧고 성질 더럽고 살도 안찜16. 소란
'19.6.7 1:33 PM (121.177.xxx.208)돌솥의 누룽지를 부글부글 끓여서 매일 먹어도 먹을수 있을듯~~
17. ..
'19.6.7 1:34 PM (118.216.xxx.30) - 삭제된댓글회 종류는 다~~요
18. ㅇㅇ
'19.6.7 1:36 PM (223.33.xxx.189)떡볶이요.
19. 위에
'19.6.7 1:36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갱년기 우울증님 힘내세요. 갱년기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김성령이 선전하는 홍삼 한번 드셔보세요.
20. ..
'19.6.7 1:47 PM (223.38.xxx.152)라면에 김밥
21. ..
'19.6.7 1:48 PM (222.237.xxx.88)목포에 있다는 유명한 콩국수가 어딘가요?
혹시 ㅇㄷ 콩물?22. 위에님,
'19.6.7 1:51 PM (121.88.xxx.63)따듯한 위로 감사합니다. 제가 자궁근종 때문에 홍삼도 못먹지만 정말 감사드려요.
23. ㅇ
'19.6.7 1:51 PM (125.132.xxx.103) - 삭제된댓글전 된장찌개.
다른건 다시 데우면 먹기 싫어 나중엔 쏟아버리는데
된장찌개나 청국장은 하나도 안버리고 싹싹 쓸어 먹어요24. ㅅㅇ
'19.6.7 1:52 PM (223.38.xxx.146) - 삭제된댓글김밥 떡볶이 김치부침개 쓰릅
25. ..
'19.6.7 1:57 PM (221.159.xxx.134)전 복숭아요^^
복숭아 있음 밥생각도 안날만큼 좋아요ㅎㅎ26. 죽으나
'19.6.7 1:59 PM (203.128.xxx.110) - 삭제된댓글사나 김치죠 뭐...
조만간 또 담아야....27. 마른여자
'19.6.7 2:02 PM (182.230.xxx.227)라면 칼국수 엄마가해주는계란찜
28. 냠냠
'19.6.7 2:02 PM (118.222.xxx.200)222님//
네 그곳 맞아요^^29. .....
'19.6.7 2:14 PM (175.208.xxx.89) - 삭제된댓글떡볶이
서울 시내의 떡볶이 맛집 찾아다니는게 취미예요
왕복 두시간 정도는 안아까워요
단지 살 찔까봐 자주 못다닐뿐.....30. 밥도둑
'19.6.7 2:33 PM (210.97.xxx.171)김치볶음이요! 아...침 넘어간다! ㅎ
31. ...
'19.6.7 2:35 PM (14.32.xxx.13)전 김치볶음밥과 된장찌개요.
과일은 수박32. 읏샤
'19.6.7 2:40 PM (1.237.xxx.164)쌀밥, 김치, 된장찌개
33. 제가 제일 불량
'19.6.7 2:42 PM (61.82.xxx.223) - 삭제된댓글떡이랑 과자요
제가 젊냐구요? 50중반입니다 ㅠㅠㅠㅠ34. ㅇㅇ
'19.6.7 3:19 PM (118.40.xxx.144)삼겹살 제육볶음 김치볶음 자반무침 된장찌개 보리밥비빔밥
35. 어부바
'19.6.7 3:27 PM (115.90.xxx.226)마라탕이요....
36. 들풀꽃
'19.6.7 3:44 PM (221.140.xxx.230)김치로 만든것들
뜩히 김치볶음, 김치전.
그리고 오리지날 김치에 맨밥37. 으윽
'19.6.7 4:12 PM (110.70.xxx.187)닭도리탕
떡볶이
주로 빨간애든ㆍ38. 티라미수
'19.6.7 4:25 PM (175.211.xxx.106)50인분도 먹을수 있을듯.
그리고 커피요 !39. 삼겹살
'19.6.7 5:51 PM (47.136.xxx.63)삼겹살로 세끼
50년 먹으라해도 먹을 수 있어요.40. ..
'19.6.7 6:29 PM (121.165.xxx.198)빵이요!! 밥냄새는 어떨때는 맡기도 싫은데 빵은 냄새도 좋고 맛도 좋고 질리지가 않아요
41. ㅎㅎ
'19.6.7 7:04 PM (175.223.xxx.44)김밥이요.
42. ....
'19.6.7 8:16 PM (183.96.xxx.100)잘 익은 김치..
원글님..소고기레시피 ..좀 알려주시면 안될까요? ^.^43. ‥
'19.6.7 10:53 PM (125.182.xxx.27)체리요 골드키위랑
44. ㅇㅇ
'20.6.30 4:19 PM (175.223.xxx.105)저도 베이글이랑 체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