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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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박쥐에서 좋아하는 장면이 있어요
1. 움
'19.6.6 1:52 PM (121.65.xxx.82)저는 좋아하는 장면이라기보다는 잊혀지지 않는 장면요. 역시 서로 피 빨아 먹는거요
2. 저는
'19.6.6 2:02 PM (222.109.xxx.61)마지막에 태주가 자동차 본넷 위에서 송강호의 신발을 꺼내신던 장면이요. 누가 뭐래도 저한테 박쥐는 슬픈 사랑 영화에요.
3. 삼천원
'19.6.6 2:0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전 그런 영화스타일, 내용, 주제 정말 좋아하는데요
뭔가 둥 뜬 느낌이 있어요. 미세하게 아귀가 안맞는거요.
송강호가 43살땐가요?
엄청나게 섹시하고 특히 태주볼때마다 묘하게 뒤숭숭해져서..하하
어쩔때 무시무시한 미남으로 보이지않던가요?
전 한층한층 공주님안기하며 계단오를때 전혀 힘들어하지않았던거, 옆 모습 비출때마다 날카롭던 턱선, 피빨때 모습이요.4. 빅쇼트
'19.6.6 2:08 PM (223.39.xxx.140)저는 박쥐 재밌게 본건 아닌데...
계속 머릿속에 잔상이 남더라구요
얼마전 그 적산가옥...행복한복집 재개발로 허물어지기전에 가서 보고왔어요. 영화찍고는 컴퓨터수리가게였던거 같던데 여전히 행복한복 간판을 달고 있더라구요5. ..
'19.6.6 2:11 PM (125.178.xxx.106)삼천원님 제가 얼마전에 박쥐보고 송강호님 섹시하다고 글 썼었어요 ㅎㅎ
정말 너무나 놀랍더라고요
송강호가 섹시해 보니다니!!
박쥐는 한장면 한장면 모두 다 너무나 멋져요
박찬욱 감독 최고의 영화 같아요6. 초승달님
'19.6.6 2:19 PM (218.153.xxx.124)김옥빈의 광기어린 눈동자와 섹시함이 철철흐르는 마스크는 아주~~넘사벽임.
박쥐의 기괴한 분위기를 좋아해요.ㅎㅎ7. 삼천원
'19.6.6 2:24 P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원글님. 송강호 미친듯이 섹시해요
기생충에서 피로한 아버지로 나올때 어찌나 안타깝던지..
지금이라도 살빼고 관리해서 엄청난 로맨스를 찍어주길 바라고 있어요. 누가 그러는데 평상시에는 외려 마르고 날렵하대요8. ㅇㅇ
'19.6.6 2:44 PM (110.70.xxx.230)그 정도로 인상적이었나요.
전 그영화 봤는데 내용도 취향에 안 맞고,
김옥빈의 모습 외엔 장면 하나 기억나지를 않는데...
다 개인차라는게 있나봅니다.9. 미친이재명33
'19.6.6 2:55 PM (180.224.xxx.155)전 송강호가 김옥빈을 안고 건물사이를 날아다니는??장면이요
카메라 워크가 기가 막혀요. 수백번 보게되는 장면
천진한 김옥빈의 표정과 무표정한 송강호. 날아오르는지 내리는지는 벽선으로 알수밖에 없는 묘한장면이예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