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우리 두번은 속지 맙시다.
이명박 정부때 2007년 불어닥친 세계적인 경기 침체와 외환 위기를 우리나라가 버텨내고 벗어날 수 있었던 원인이 바로 노무현 정부때 빵빵하게 쌓아놓은 외환보유고 덕분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들이 경제파탄이라고 외치던 바로.... 그 노무현 참여정부 시절에 가득히 쌓아놓은 외환보유고 덕분에 말이죠.
전직 대통령이 착실하게 저축해놓은 금고덕에 자신들은 세계경제 위기를 무난하게 넘길수 있었다 이말입니다.
그것만 생각해도 노무현 대통령에게 왜곡되어 쓰여진 경제 망쳤다는 프레임에.. 정말 울분이 터집니다.
이명박 정부 시절 경제부총리였던 강만수가 했던 유명한 말이 있죠.. "원없이 돈을 써봤다.."
이거 기사에도 나온말이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그때 원없이 쓴 돈이 바로.. 참여정부에서 차곡차곡 쌓아놓은 외환보유고 였단 말입니다.
그런데 내년 총선 앞두고 지금 또 그때와 비슷한 프레임을 가동시키고 있는것 같은데...
(그때 그 프레임이 먹혀서.... 정권을 이명박에게 고스란히 갖다 바쳤죠. 그때 그 작전이 성공했다고 생각해서 이번에도 써먹으려고 하는듯...)
이번에도 속으면.. 우리는 진짜 ㄱ,ㄷㅈ 맞는겁니다.
물론 서민 경제 풍족할 수가 없죠. 그렇지만.. 언제 서민 경제가 좋았던 적이 있나요?
서민..은 말그대로 평범하고 잘 못사는 사람을 서민이라고 부르는거죠. 그런데 어떻게 서민경제가 풍족할 수가 있나요?
그 말 자체가 어폐죠.
이명박때 강바닥에 부어버린 22조... 자원외교로 다 날려버린... 엄청난 돈...
지금 경제 안좋다는 말을 할려면... 자한당과 언론은 이것에 대한 자기 반성과 비판부터 하고 시작해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분... 물론 경제 안좋아서 문재인 정부에게 좀 더 좋은 정책 추진과 비판을 이야기할 수는 있겠지요.
그런데.. 말입니다. 문재인 정부 이제 만 2년되었고 앞으로가 따먹을 과실이 열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일단. 이명박근혜 정부와 달리.. 일단 당장의 가시적인 성과가 눈에 안보인다고 하더라도...
대통령이 자기 뒷주머니로 나랏돈 헤쳐먹지는 않겠구나.. 하는 믿음은 확실해서..
정부를 믿고 따르고 지켜보고 싶은 마음하나로도 만족합니다.
내년 총선에서 자한당 세력 몰아내고 과반이상 압승해야... 적폐청산의 마무리가 될것이고 문재인 정부의 경제 정책의 과실도 따 먹을수 있을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내년 총선... 내년 총선... 지금부터 매일 머리속에 생각하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