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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아이를 집에 혼자 두고 밤새 장사 가는 일이 괜찮은가요..

... 조회수 : 16,913
작성일 : 2019-06-05 19:08:14
이혼하고 혼자 아들 데리고 사는 동생네 얘기인데 동대문에 새로 가게를 열었다고
일이 오후부터 담날 새벽까지 ..
아들 하나 인데 아이가 착하긴 해도 아직 어린데
혼자 학교갔다가 와서 저녁챙겨먹고 
혼자 숙제하다 자라고 하나본데

전 아무리 그래도 15살이면 아직 애기인데 너무 하지 않냐니
동대문 상인들 대다수가 그러고 사는데 무슨 걱정이냐고 

그러네요
IP : 90.193.xxx.204
6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5 7:10 PM (175.116.xxx.116)

    아이가 좀 안스럽긴해도 중학생이면 못할건없을거 같은데요
    이혼하고 혼자 살려면 어쩔수없는 선택일텐데 너무 나무라진 마시길..

  • 2. ...
    '19.6.5 7:10 PM (223.39.xxx.40)

    어쩔 수 없으니까요

  • 3. ....
    '19.6.5 7:11 PM (220.75.xxx.108)

    아들 끌어앉고 같이 굶을 수 없잖아요?

  • 4. ㅁㅁㅁㅁ
    '19.6.5 7:12 PM (39.7.xxx.60)

    좀 안쓰럽긴 하지만 어쩌겠어요???
    15이면 못할 나이는 아니죠..

  • 5. ..
    '19.6.5 7:13 PM (222.237.xxx.88)

    어리다면 어린 나이지만
    기생충도 볼 수 있는 나이라 치면 어리지도 않습니다.
    15살 동생 줄줄 달린 소년가장도 생각해보세요.
    생계가 걸린 문제인데 언니가 그 동생 생계까지 도와줄거 아니면 아이가 좀 안되긴 했지만 뭐라 쉽게 말 못할 일이죠.

  • 6. 기준
    '19.6.5 7:14 PM (39.125.xxx.132)

    15살이 애기는 아니지않나요?
    이혼후라면 한부모도 아이도 좀더 현실적으로
    상황을 판단해야할것같아요
    단 15살 남자아이면 사춘기일텐데
    게임이나 다른 무언가에 빠지지 않을지 단속을 해야할것같아요

  • 7. ...
    '19.6.5 7:16 PM (211.51.xxx.68)

    혼자 할수 있는 나이에요. 그런데 또 그만큼 다른 유혹에도 빠지기 쉬운 나이지요.
    매일은 아니어도 누가 한번씩 들여다 보면 좋겠지요.

  • 8. ...
    '19.6.5 7:16 PM (222.111.xxx.194)

    너무해도 어쩔수 없으면 해야죠
    다른 일을 할 수 없는 형편이면 낮시간 일로 바꾸기 전까지는 엄마도 아이도 견뎌야죠

  • 9. 00
    '19.6.5 7:18 PM (218.50.xxx.39)

    여기서 안괜찮다 그러면 어쩌시려구요??

  • 10. ...
    '19.6.5 7:22 PM (180.71.xxx.169)

    15세면 중2인데 그정도도 못 있나요?

  • 11. ㅇㅇ
    '19.6.5 7:24 PM (117.111.xxx.134)

    애가 혼자있는게 문제가 아니라 애가 탈선해도 엄마는 잘 모르겠네요...

  • 12. 13 15
    '19.6.5 7:25 PM (113.199.xxx.240) - 삭제된댓글

    둘이 있는 형제는 봤어요
    아이들이 조용해서 둘만 있는지도 몰랐어요
    세준집 얘기고요

  • 13. ...
    '19.6.5 7:30 PM (211.36.xxx.204) - 삭제된댓글

    중학생이면 혼자 문단속 불단속 잘하고 자면 괜찮죠. 혹시라도 탈선할까가 걱정이지 애기라서 안되는 문제는 아님요.

  • 14. .....
    '19.6.5 7:32 PM (223.39.xxx.67)

    괜찮은게 아니라 어쩔수 없잖아요
    한부모 외벌이인데 애 본다고 같이 집에 있으면 돈은 어디서 나와요
    그 엄마 심정은 오죽하겠어요

  • 15. ..
    '19.6.5 7:32 PM (211.36.xxx.223) - 삭제된댓글

    얼마든지 혼자 있을 수 있는 나이고 반대로 유혹에 빠지기 쉬운 나이죠.
    어려운 시기 아이가 잘 견뎌내길 빕니다.

  • 16. 걱정되면
    '19.6.5 7:37 PM (223.33.xxx.193)

    그 집 가서 봐주든가요.
    이런 글은 뭐하러 쓰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

  • 17. 님이
    '19.6.5 7:41 PM (183.98.xxx.142)

    저녁이라도 챙겨먹이면

  • 18. ,,
    '19.6.5 7:43 PM (14.32.xxx.195)

    왠만하면 안그래야 겠지만
    사정이 어쩌겠어요. 공부방 세팅잘 해놓고 나가야지요.
    아이가 사고 안치고 잘 있어야 할텐데

  • 19. 자기가
    '19.6.5 7:53 PM (223.62.xxx.85)

    내가 도와준다고 하는게 아니면 뭐하러 그런소리를 합니까?

  • 20. 입으로만
    '19.6.5 7:55 PM (58.124.xxx.28)

    걱정하는게 아무 도움 안되고
    듣고 싶지도 않지요.
    한번씩 가서 들여다봐주기만 해도
    그게 도움이 되고 고맙게 생각하죠.

  • 21. ㅇㅇ
    '19.6.5 7:56 PM (211.55.xxx.105)

    가서 애 봐주시던지요

  • 22. ㅎㅎㅎ
    '19.6.5 8:00 PM (183.98.xxx.232)

    님이 데리고 고등 졸업까지 맡아주세요 그럴거 아니면 다른 대책을 세우시던지요

  • 23. ㅎㅎㅎ
    '19.6.5 8:03 PM (183.98.xxx.232)

    형제가 걱정되어서 어떻게 도와주나 생각하는게 아니라 남 흉 보듯 글 써놔서 놀랐네요

  • 24. 기껏
    '19.6.5 8:05 PM (58.230.xxx.242) - 삭제된댓글

    거기다 대고 기껏 하는 말이 너무한 거 아니냐?
    나 같음 쌍욕을 해줬겠네..
    왜 그 엄마가 죄인 시늉 안하고 괜찮대 해서 삐지셨나요?
    그 머리속엔 뭐가 든 건지
    무지 해맑으셔 정말.

  • 25. 기껏
    '19.6.5 8:06 PM (58.230.xxx.242)

    거기다 대고 기껏 하는 말이 너무한 거 아니냐?
    나 같음 쌍욕을 해줬겠네..
    왜 그 엄마가 죄인 시늉 안하고 괜찮다 해서 삐지셨나요?
    그 머리속엔 뭐가 든 건지
    무지 해맑으셔 정말.
    입으로 죄짓는 악마들.

  • 26. ???
    '19.6.5 8:13 PM (211.243.xxx.11) - 삭제된댓글

    안타깝네요.

  • 27. 아이가
    '19.6.5 8:20 PM (211.112.xxx.11)

    그 정도 나이면 혼자 있는걸 오히려 반기는 애들도 있죠.
    그래서 더 혼자 못두죠.
    친구들 부르는 애들, 밤새 게임하는 애들..

    자기관리 잘 하고 혼자서도 공부 성실히 잘 하는 아이라면
    부모로서 챙겨주지 못해 마음은 짠하지만 어쩔 수 없죠.
    혼자 있기 충분한 나이입니다.

    문제있는 아이라면 혼자 두면 문제가 될수도 있죠..

  • 28. 너무하죠
    '19.6.5 8:52 PM (218.157.xxx.205)

    막말로 동대문 야간 장사할거면 낮에 좀 빡세긴 해도 일할 곳도 있는데.. 어른도 다른 형제도 없이 혼자 집에 있다라... 나라면 아이 혼자 두는건 생각도 못하고 무슨 일이 있어도 낮 시간대 일을 구하겠건만. 저렇게 아이를 혼자 방치하고서는 잘못된 길로 들어서면 부모는 먹고 살려고 돈 벌러 나가서 그러는데 마치 아이 혼자 잘못 들어선양.. 혼자 밤에 자다니. 형제 둘이 있는거와 혼자 있는게 같을 수가 있는건지. 사람 온기 엄마 온기 없는 집에서 아이가 혼자만의 시간이 잘도 긍정적입니다.

  • 29. 애솔
    '19.6.5 8:57 PM (175.223.xxx.161)

    그럼 해결책이 있으세요?

    참 잔인하십니다..

  • 30. ..
    '19.6.5 9:45 PM (210.183.xxx.220)

    이분에겐 조카인데 이 정도도 걱정 못하나요?

    그리고 원글님 조카는 동생분이 전화로 수시로 체크할거에요

    피치못할 사정이라 그렇지 자식인데 설마 방치하겠나요

  • 31. 사실
    '19.6.5 9:49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아이상황은 고려대상이 아닌가 봅니다.
    무조건 생계가 시급한 상황인가 보네요.

  • 32. ..
    '19.6.5 9:56 PM (110.70.xxx.165) - 삭제된댓글

    근데 꼭 자영업이어야 하는지
    낮에 조금 벌면 안되나 하는 생각도 드네요
    동생네 가까이 살면 저녁이라도 챙겨주심 어떨까요
    아이가 안되긴 하네요 혼자 사는거나 마찬가지

  • 33.
    '19.6.5 10:03 PM (116.127.xxx.180)

    다 안따깝네요 15이 매일 혼자 밥먹고 자고 너무 외로울거같은데요

  • 34. ..
    '19.6.5 10:12 PM (121.169.xxx.103)

    기억에 초딩 1학년 때부터 혼자 잘 놀았는데 15살이면... 애가 넘 신나할게 문제라면 문제일까요 ㅋㅋㅋ

  • 35. 아이나름..
    '19.6.5 10:29 PM (93.160.xxx.130)

    예전에 도매 업종 하시는 댁에 중 2 아이 과외 해 봤는데, 참 성숙하고 예의바르고 그랬어요. 그래서 아이 나름 아닐까 하는데요..

  • 36. ........
    '19.6.5 11:06 PM (39.7.xxx.229)

    어쩌라고요
    그럼 님이 조카봐주세요.
    살아보겠다 아둥바둥인데 어쩌라고

  • 37. 이모가 돼서
    '19.6.5 11:19 PM (223.62.xxx.61)

    여기서 이런 글이나 쓰면
    동생네 상황이 좋아지나요?

  • 38. ㄷㄴ카
    '19.6.6 4:49 AM (221.166.xxx.129)

    저는 중1남아 키우는데 손이 참 많이 가거든요.

    저녁엔제가 없음 스스로 숙제도 안하고 폰만봐요.

    그리고 철 안든 애들이 스스로 잘 하기 어렵죠

    저는 중1아들 키우기가 제일 힘들고 힘에 부쳐서

    그 아들이 안쓰럽네요.
    이모가 걱정하시는거잖아요!

  • 39. 2222
    '19.6.6 10:55 AM (118.37.xxx.39) - 삭제된댓글

    그 집 가서 봐주든가요.
    이런 글은 뭐하러 쓰는지 이해가 안 갑니다.22

  • 40. ...
    '19.6.6 11:58 AM (223.62.xxx.113)

    혼자 아이두고 가는 엄마 마음은 좋겠습니까?
    도와줄거 아니면 입대지 말아야죠.

  • 41.
    '19.6.6 11:59 AM (116.127.xxx.146)

    원글의 오만함과
    동생의 서러움이
    글속에서 느껴지네요.

    동생의 말 보세요
    징징대는것도 아니고
    하소연도 아니고
    남들 다 그러고 산다고......(즉,,,이미 너하고는 이런얘기 할 가치가 없는 사람이다...라는게 느껴지죠)

  • 42. 근처에
    '19.6.6 12:00 P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

    지역아동센터 이용하시면 좋을텐데‥
    한부모 가정이면 우선선발 될꺼예요
    저녁 간식 챙겨 주고 수업이랑 취미 계발 할 수 있게
    프로그램도 있는데 꼭 알아보시라고 전해 주세요

  • 43. 자주
    '19.6.6 12:19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

    동생맘은 어떨지 오죽하면 중학생 아이 혼자 놔두고 먹고 살겠다고 그러겠어요
    그럼 아이한테 자주 들려주세요. 그래도 이모가 자주 와주면 아이가 덜 힘들거 같은데

  • 44. ....
    '19.6.6 12:26 PM (59.15.xxx.141)

    이모가 걱정도 못해주냐고 하는 분들
    이모라서 진심으로 걱정되면 도와줄 방법을 찾아봐야죠
    도와줄 것도 아니면서 입찬소리 하는건 걍 힘들게 사는 동생 가슴에 못 하나 더 박아주는거지
    그딴 입으로만 하는 걱정은 이모 아닌 남들도 실컷 해줄수 있고요
    걱정해주는게 아니라 사실 뒷담화나 마찬가집니다
    여기 쓴 글투만 해도 그렇잖아요 동생은 아무렇지도 않아한다 약간 한심하다는 투
    남편이 연봉 1억 벌어다줘도 살기 힘들다는 아우성 글이 넘치는데
    여자 혼자 아이키우고 살려면 전쟁입니다
    팔자편한 여자들이 잘하네 못하네 평가질하고 쓸데없는 남걱정이라도 안해주는게 그나마 도와주는 거에요

  • 45. 아이가
    '19.6.6 12:34 PM (211.36.xxx.109)

    안스럽네요. 저도 중딩시절 지난 고딩이 키우지만
    그 나이엔 어른이 옆에 있어야해요.
    밥챙겨 먹고 혼자 시간보내고 이런 기본적인거야 하겠지만 남자아이들 게임에 빶거나 폰만 보면서 시간보낼수도 있고 집에 어른없으면 친구들 들락거리다 탈선할수도 있으니까요.
    동생분이 아이 고등졸업때까지는 낮에 일할수있는 직장을 다니는게 좋겠네요.

  • 46. ...
    '19.6.6 12:38 PM (73.83.xxx.39)

    "도와줄 것도 아니면서 입찬소리 하는건 걍 힘들게 사는 동생 가슴에 못 하나 더 박아주는거지" 2222222222222
    반성하는 차원에서 반찬 좀 쟁여서 동생네 갖다주세요.

  • 47. ..
    '19.6.6 12:45 PM (59.16.xxx.120)

    안스럽긴 한데 그렇게라도 살아야하는 사람한테는 입찬소리보다 밤에 아이한테 급한일 있음 챙겨주는게 도와주는거죠ㅠ

  • 48. 본인이
    '19.6.6 1:32 PM (61.255.xxx.77) - 삭제된댓글

    제일 속상할텐데
    그냥 무슨 걱정이냐고 하는겁니다.
    옆에서 아무리 안됐다 생각한들 그 상황이 본인만 하겠어요.?
    시간 되시면 조카 반찬이라도 만들어 주시고
    가끔가서 아이 혼자 잘 있는지 필요한거 없는지 체크해주시는게 좋겠어요.

  • 49. ㅎㅎㅎ
    '19.6.6 1:36 PM (220.120.xxx.22)

    너무하지 않은게 아니라
    15살이 애기가 아닌거예요
    전 중1때부터 제 교복블라우스는 제가 학교다녀와서 빨아서 다려입었어요
    초등학교때부터 간식은 직접 해먹었고요

  • 50. ...
    '19.6.6 1:47 PM (218.221.xxx.69)

    요즘 애들을 과보호 하긴 하는데 ....
    저는 초2때 부터 알아서 혼자 지냈어요
    학교 다녀와서 아무도 없었고 ... 엄마 들어오기 까지 8시 정도까지 늘 혼자 지냈고 알아서 살았네요 . 요리도 초2부터 했어요

    중학생이면 다 알아서 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해요
    중학교때 저를 생각하면 어른 되서랑 크게 다를거 없었다고 보거든요 .

  • 51. 에구
    '19.6.6 2:34 PM (14.58.xxx.139)

    우리 아들과 같은 나이라 더 맘쓰이네요
    사실 이아들의 유혹은 스맛폰이죠
    폰질하다 늦게 자고 밥 잘 안챙겨 먹을까 가장 걱정 되네요

  • 52. 근데
    '19.6.6 2:38 PM (112.165.xxx.97) - 삭제된댓글

    지금만 잘 견뎌내면 될거 같아요
    17살쯤 되면 덩치도 많이 크고 밤에 잘 돌아다니던데요
    남자애들은....

  • 53. ..
    '19.6.6 2:38 PM (121.178.xxx.200)

    원글도 참 이상하네요.
    그러면
    그 모자 손가락 빨고 굶어야 해요?
    열심히 일해서 아들 뒷바라지 하는 게
    백배 더 나아요.
    쓰잘데기없는 오지랖들...

  • 54. ...
    '19.6.6 2:51 PM (110.5.xxx.184)

    "도와줄 것도 아니면서 입찬소리 하는건 걍 힘들게 사는 동생 가슴에 못 하나 더 박아주는거지" 333333333
    뭐라도 해줄 게 있나 물어보고 그런 소리 하세요.

  • 55. ....
    '19.6.6 3:01 PM (219.254.xxx.150) - 삭제된댓글

    자매여도 각자의 인생이 있죠 개입해서 도와주기도 어려워요
    동생분이 혼자 벌어먹고 살기 버겨울거에요
    경제적인 짐을 고스란히 다 감당하고 애키우는것도 혼자 헤쳐나가야하는거니..
    동생분 평소 다른 생활방식이 맘에 안들고 걱정되겠지만 자매여도 생각이 넘 다르면 가족이 친하기 어려워요

  • 56. zzz
    '19.6.6 3:06 PM (119.70.xxx.175)

    여기에 글쓸 시간에 그렇게 벌어야 할 동생을 위해
    뭐라도 하나 도와줄 게 없을지 생각해 보겠네요.
    이모가 이럴 때 조카를 챙겨주면 동생이 얼마나 고마워하겠나요..-.-

  • 57. zzz
    '19.6.6 3:07 PM (119.70.xxx.175)

    글고 학교는 혼자 갔다오는 게 맞고 숙제도 혼자 하는 게 맞고..

    15살이면 고생하는 엄마를 위해 알아서 잘 할 나이입니다.

  • 58. ...........
    '19.6.6 3:17 PM (119.196.xxx.226)

    원글님 아이피 해외신데 멀리사는 동생네 조카가 걱정스러워 글 올리신거 같아요 동생분이 어렵게 사시네요 방과후 학원 다녀와 저녁 사먹고 숙제하고 혼자 보내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은데 스마트폰이나 이런 관리해줄 어른이 안 계신게 문제라면 문제네요 고생하는 엄마 위해 그래야 한다지만 아이가 안되보이는건 사실이네요 생판 남도 이런데 하물며 동새의 아이를 걱정조차 하지 말하야할까요? 케어해줄꺼 아니면 입도 뻥긋말라고 일갈하는 댓글들..어느 영화에서 학대당한 아이 임시보호는 집에 찾아와 내 새끼 내가 죽이던 말던 내놓라 패악부리던 친부같아요 댓글들이 어째 이렇게 하나같이 나몰라라인지

  • 59. 윗님은
    '19.6.6 3:27 PM (180.69.xxx.167)

    오바가 극심하시네요. 뭔 친부타령.
    해외에 있으면 더 원글이 문제죠. 입으로나 걱정하는 척 떠들고 있으니

  • 60. ..
    '19.6.6 3:41 PM (58.236.xxx.108) - 삭제된댓글

    꼭 밤에 일안해도 손가락 안빨아요
    그냥 그 동생눈에는 그 일밖에 안보이는거죠
    15살이 혼자 지낼 나이는 아니예요
    겪어보지 않으면 말은 쉬워요

  • 61. ..
    '19.6.6 4:03 PM (110.13.xxx.90)

    혼자 지낼수 있는 나이이긴 하지만
    보호자나 지킴이가 없다고 생각되면
    해서는 안될 일을 하고픈 나이라
    자칫 탈선할 가능성이 많죠.
    심지어는
    집에 어른이 없다는 걸 알고
    양아치 친구들이 떼로 몰려와
    아지트가 되는 경우도 봤네요.

  • 62. ㅇㅇㅇ
    '19.6.6 4:09 PM (203.251.xxx.119)

    15살이 어찌 애기입니까?

  • 63. 일자리를
    '19.6.6 4:30 PM (223.62.xxx.99)

    알아봐주세여 낮에 할수 있고 충분한 수입이 될수있는곳.. 그게 안되니 그 밤장사하려는 걸수도 ㅠ

  • 64. 비타민
    '19.6.6 6:51 PM (175.223.xxx.253)

    조카 좀 봐주시면 되겠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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