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아오모리편 이서진이 욕먹을만 하네요.
원래 이서진이 이산 찍을 때부터 홍보대사 였다네요.
다른 기사에는 이 인연으로 이번에 거기서 찍은 것처럼 나오던데
이 인연으로 협찬의 통로를 열어 주었다는 건가 하는 의심이 드네요.
물론 백퍼 개인적 의심 입니다.
https://m.entertain.naver.com/read?oid=079&aid=0003234108
1. 기사
'19.6.5 7:07 PM (118.36.xxx.11)이들이 떠난 곳은 일본의 아오모리다. 이서진은 과거 MBC 드라마 '이산'으로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었을 때 일일 명예지사직으로 위촉돼기도 했다. 또 과거 백제 도자 기법을 이어온 스승을 이곳에서 만나 도자기 수업을 받았던 일화도 공개했다.
2. 기사
'19.6.5 7:08 PM (118.36.xxx.11)하지만 지난 2011년 발생한 후쿠시마 원전 사고 이후 방사능 물질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며 환경 문제가 대두됐다. 당시 우리나라 정부는 후쿠시마 인근 8개현(후쿠시마, 이바라키, 도치기, 군마, 치바, 미야기, 이와테, 아오모리)의 일부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시행했고, 2013년 전면 수입금지 조치로 강화했다.
이후 일본은 이를 WTO(세계무역기구)에 제소했다. 한국은 1심에서 패소했지만, 지난 4월 2심에서 이를 뒤집고 승소했다. WTO는 한국의 후쿠시마 주변 수산물 수입금지 조치를 타당하다고 봤다.
하지만 일본은 이를 인정하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는 한국산 수산물의 검사를 강화하는 등 현재 보복성 조치를 내렸다.
환경단체들이 지난달 4월 공개한 '2018년 일본 후생노동성의 농수축산물 방사능 검사 결과에 따르면 야생육 44.6%, 농산물 18.1%, 수산물 7.0%, 기타 가공식품 2.5%에서 방사성 물질인 세슘이 검출됐다.
특히 한국이 수입금지 조처를 내린 지역의 수산물 세슘 검출률은 7.3%로 나머지 지역(0.8%)보다 9배 가량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