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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에..상황파악 못하시고 서울대주장하시던 시어머니..글..

QQ 조회수 : 5,283
작성일 : 2019-06-05 17:15:33

그 글 올렸던 고3엄마예요.  1,2 학년 열심히 놀다가 1월부터 정신차리고 공부하더니 성적이 막 올라갔다던.....

그래서 인서울이라도 바라보려는데 시어머니는 무조건 서울대를 가야한다고 하셨다던.

안물안궁이시지만

공부를 전반적으로 안하는 학교라 그런지, 사실 4월 모고를 문과전교1등을 했어요 와.......성적표 정식으로 나오고

이게 실화냐....꿈이냐 생시냐...저희 네식구 이런 성적표는 처음 봐서 와 신기하다..

어제 6모도 봤는데 시험전날 부랴부랴 수능샤프 사다주고

시험 볼 때 자지만 말어 그랬는데 채점해보니....와.......거의 다 맞았어요....이번에도 전교1등할 판....

저는 이렇게 공부를 잘해본 적이 없어서 그 기분도 궁금하고..

전교1등엄마라고 갑자기 엄마들 전화도 막 받아보고. 너무 어색해요. 존재감 무!였던 엄마라서..

담임샘은 학교초엔 애 이름도 모르시더니, 4모후엔 땡땡아, 어디 가고 싶니...?인서울보단 더 높은 곳을 노려야지?

이젠 시어머니 말씀이 현실이 될 수도??


물론, 결국엔 수능날 잘해야 한다는 거, 계속 애한테 주지시키고는 있어요.  멘탈관리 체력관리 잘해야 한다고...


그래서.....제2외국어를 해보고 싶다네요.  서울대는 제2외국어가 필수라면서요? 집안에 서울대가 전혀 없어서 그런 정보 전혀 몰라요.  가르치는 학원이 있기는 하겠죠? 이제부터 학원 알아봐달라는데 막막해요. 

오르비사이트 뒤져보면 될까요? 오늘밤부터 하려고요.

선배맘님들께 제2외국어에 대해 뭐라도 조언을 듣고 싶어요.

이제 애 학원 데려다 줄 시간이네요.  애가 공부를 전혀 안하던 작년까지의 2년은 이런 일(학원 라이딩?)도 거의 없었는데

올해 들어선 이런 것도 해봅니다.

IP : 182.219.xxx.22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6.5 5:22 PM (49.1.xxx.120)

    전혀 해본적이 없다면 아랍어쪽을 공략하세요. 인강이나 그런게 있을겁니다.
    저 저번에 원글님 글 읽어봤어요. 그땐 진짜 시어머님이 좀.. 푼수시다 싶었는데.. 앞날을 예견하시는 분이실수도 ㅎㅎㅎ
    현실대로 되시면 시어머님께 뭐라도 큰선물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축하합니다. 아 .. 원글님 아드님에게도? 축하한다 전해주세요. 꼭 지금대로해서 수능대박 서울대 가길...

  • 2. ㅇㅇ
    '19.6.5 5:23 PM (175.223.xxx.45)

    축하드려요~~
    머리 좋은 아이들은 뒤늦게라도 정신차리면 얼마든지
    서울대나 스카이 가요

    여기서 가장 조심할 부분은 6,9모 잘친 아이들이
    느슨해지기도 쉽답니다
    무튼 격려와 칭찬 많이 해주시고 무조건 할 수 있다고
    응원 팍팍 해주세요
    화이팅입니다!!!!

  • 3. ㅇㅇ
    '19.6.5 5:25 PM (175.223.xxx.45)

    우리아이는 이과라 문과 제2 외국어는 잘모르겠네요
    오르비나 수만휘 서울대방에 가서 도움 받으세요

  • 4. . . .
    '19.6.5 5:29 PM (163.152.xxx.5)

    시어머니께 감사의 인사를..ㅋㅋ
    무엇보다도 축하드리고 아드님 관리 잘 해서
    수능 날까지 오늘의 이기세를 몰고 가시고
    입시에 성공핫셔서
    다시한번 멋진 후기 올려 주세용~~
    중간에 한번더 올리셔도 좋구요

  • 5. ㅇㅇ
    '19.6.5 5:32 PM (61.74.xxx.243)

    오~ 요즘에도 뒤늦게 공부시작해서 치고 올라가는 애들이 있군요?
    옛날에나 가능한 일이라고 들었는데..축하드려요!!

  • 6. 기억나요~~
    '19.6.5 5:32 PM (211.245.xxx.178)

    요즘 밥 안먹어도 배부르실듯~~이참에 엄마는 다이어트 고고~~하세요.ㅎ
    아이 친구가 추석 지나고부터 인강으로 베트남어 했었어요.
    수능때 다 맞았구요.

  • 7.
    '19.6.5 5:38 PM (125.128.xxx.133)

    울집 고1,고2 마냥 놀고 있습니다...ㅠ.,ㅠ

    원글님 글에서 기운을 받아가려 합니다. ^^ (feat.일말의희망)

    시어머님께 감사를~~~~~~~~~~~~~~~~~~~~!!!!!

  • 8.
    '19.6.5 5:39 PM (223.52.xxx.189)

    예전에 갑자기 제 2 외국어 선택하는 학생들은 아랍어 했던 것 같은데요.
    너무 몰려서 요즘 강화 되었다고 하네요

  • 9. 어머낫
    '19.6.5 5:39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수능대박 기원합니다.

  • 10. ^^
    '19.6.5 6:37 PM (211.177.xxx.216)

    이렇게 상승곡선 타면 정말 서울대 노려볼만 합니다

    정성평가 하는곳이 서울대인지라~~

    꼭 써보세요
    나중에 좋은 결과 나오면 보고하세요

    수능대박 나길 화이팅!

  • 11.
    '19.6.5 7:00 PM (210.90.xxx.254)

    와 대단하네요!!!!
    궁금한게 영.수 과목은 기초가 있어야 어느정도 따라 갈텐데 두과목공부는 어떻게 했는지 궁금합니다

  • 12. ㅋㅋㅋ
    '19.6.5 7:28 PM (39.123.xxx.208)

    우리아이는 이과라 문과 제2 외국어는 잘모르겠네요
    이런 댓글 아줌마 쫌쫌!!

  • 13. ..
    '19.6.5 7:35 PM (222.237.xxx.88)

    할머니의 예언이 맞길 바랍니다. ^^

  • 14. 원글이
    '19.6.5 9:01 PM (182.219.xxx.222)

    학원 데려다주고 와서 동생 저녁 먹이고 씻기다보니(나이차이가 많이 나요)
    이제서야 컴퓨터앞에 앉았어요.
    주신 조언 모두 감사히 새기겠습니다. 한분한분 댓글 달고 싶은데
    왜 82엔 그 기능이 없죠. 옛날에 잠시 있었던 것 같기도 한데..
    1.2학년때 아주 열심히 놀긴 했지만, 신기하게도 수학 하나는
    내신이 바닥을 깔아도 학원은 동네학원을 계속 다니기는 했어요.
    거의 전기세 내러다니는 수준.....가서 계속 자다가만 오는 상황...
    제가 수학을 전혀 몰라서 그런데, 아무튼 꾸준히 다니기만 한 것 같아도
    수학은 놓으면 안된다는 생각은 있었나봐요. 영어는 학원의 도움이 크다고 생각해요.
    이제 또 애 데리러 갈 시간이네요. 애가 공부를 하니
    제가 너무 바쁘지만 성과가 보여서 정말 감사해요..

  • 15. 영양제
    '19.6.5 9:05 PM (49.196.xxx.41)

    참 기특하네요
    어제 저도 첨 보고 아들 먹이려고 주문한 건데 하나 추천하고 갈께요. 할인해서 $33정도 하네요.

    By Rainbow Light
    Brain & Focus for Teens & Adults, Food-Based Multivitamin, 90 Mini-Tabs

  • 16. 영양제
    '19.6.5 9:26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정보 줏어가요. 감사해요,,, 이 맛에 82 한다. 내가.

  • 17. 영양제
    '19.6.5 9:40 PM (120.16.xxx.75)

    ㅎㅎ 이맛에 답글 답니다..
    전 두개나 주문했는데 친구 아들 하나 챙겨 줄까 말까 하다 말았어요.. 제가 있는 곳은 겨울 시작이라 감기 방지용 많이 질렀네요

  • 18. 영양제
    '19.6.5 9:41 PM (120.16.xxx.75)

    앗 제 ip가 49였는데 와이파이로 들어오니120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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