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돈이 좋네요

ㅎㅎㅎ 조회수 : 14,062
작성일 : 2019-06-04 18:34:28
결혼 30년 아끼고 아끼고 살았어요.
애들 티셔츠 만원대...
제 옷도 저렴이로만 어쩌다 사고, 명품백은 없어요.
요즘 돈 쓰고 삽니다.
김밥 2줄 먹고도 비빔국수 하나 더 먹고..
티셔츠 3만9천원 짜리 지르고, 4만9천원 바지도 사고..
뿌염 1회 서비스 해준다해서 11회 20만원 결제.
드뎌 오늘 제가 20년전부터 하고 싶던 치아미백 결제했어요.ㅋㅋ 50만원이예요.
IP : 223.38.xxx.57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9.6.4 6:37 PM (121.167.xxx.120)

    축하 해요
    인생 뭐 있나요?
    쓸건 쓰고 살아야 스트레쓰가 풀려요

  • 2. serotonin
    '19.6.4 6:41 PM (39.112.xxx.97)

    읽기만 했는데 저도 기분 좋네요 ㅎㅎ
    잘 하셨어요
    후회하지 마시고 마음껏 누리고 행복하세요^^

  • 3. ..
    '19.6.4 6:43 PM (180.230.xxx.161)

    근데 나이들어서 치아미백 괜찮나요?
    마모되고 이 엄청 시려서 안좋다고 해서
    저도 하고싶은데 못하고 있어서요..

  • 4. 원글
    '19.6.4 6:46 PM (223.38.xxx.57)

    애들 옷도 이젠 좋은 거 사줘요.
    치아미백은 20년전 직장동료가 할때 저도 하고 싶었는데 돈 없어서 못했거든요. ㅎㅎ

  • 5.
    '19.6.4 6:47 PM (218.155.xxx.76)

    치아 미백 안 좋다고 글 적으려니까
    위에 분이 미리 적어주셨네요 치아미백 조심해서 하세요

  • 6. ..
    '19.6.4 6:48 PM (180.229.xxx.94)

    행복하신게 느껴져요 ㅎㅎ

  • 7. 차량용에어컨필터
    '19.6.4 6:49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한박스샀다가 빈박슨줄 알고 잘못 버렸는데
    돈주고 다시살수 있는거 버려서 다행이다 했어요.
    돈내고 살수있고 할 수 있는것에 스트레스 안받으니 너무 좋아요.
    주말에 서핑갔다 어깨 등 아파서 어제 전신 맛사지 받았어요.
    이따 또 갈거예요.
    젊을때 아끼고 열심히 산 자신이 기특합니다.

  • 8. 그런데
    '19.6.4 6:52 PM (39.122.xxx.128)

    계기가 뭔지 여쭤봐도 될까요?

  • 9. 계기는 뭐
    '19.6.4 6:57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이만치 모았으면 자식한테 해주고 싶은거 내맘껏 해줄수있고
    부모 형제 나 큰병 들어도 돈때문에 못하는 거 없을만큼 모았다. 이제는 버는거 다 써도 되겠다. 싶은때가 오면 경제적으로 자유로워지더라고요.
    보험들고 저축하고 번거 다 못쓰는 이유가 미래에 돈이 너무 중요할때 그거 못할까봐 그러는거잖아요.

  • 10. ..
    '19.6.4 7:22 PM (210.178.xxx.230)

    결혼30년차면 50대중후반이상일텐데 김밥 두줄에 비빔국수라니 그 소화력에 놀라고 뷰럽네요. 제가 그 나이뷴들하고 식사모임하는데 거의 국수 하나 아니면 국수 하나에 김밥 반줄이내거든요 ㅎㅎ

  • 11. 원글
    '19.6.4 7:33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

    맞아요. 제가 요즘 많이 먹어요. 힘든 일이 있어서 4킬로 빠졌는데 많이 먹고 다시 회복했어요.
    다이어트 해야 하는데 늘어난 위가 문제예요. 자제가 안돼요.

  • 12. 원글
    '19.6.4 7:44 PM (223.38.xxx.57)

    김밥 먹고, 비빔국수 딱 한 젓가락만 먹고 싶은데.. 그래도 시켰어요. 양 적게 주세요~ 하면서요. 결국은 다 먹었습니다.

  • 13. 저는
    '19.6.4 8:07 P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

    결혼 20년차인데 그동안 저에게는 안 쓰고 아끼고 살다가
    이번에 피부과 2백5십만원 결제 했고 이번달은 더 이상 안 쓰려고 했는데 원피스 17만원 결제 했고 자라에서 슬링백 구두랑 여름 반팔 쟈켓 바지까지 15만원 또 결제 해 버렸어요
    이제 이 금액 다 빠져나갈 때 까지 안 쓰려구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요 ㅠ
    한번 나한테 쓰자 생각하니 쓸게 진짜 많네요

  • 14. 치아미백
    '19.6.4 8:55 PM (59.10.xxx.54)

    치아미 bag 사셨다는줄 알았어요. 치아미라는 가방이 있는줄 알았네요~

  • 15. 애들이
    '19.6.4 9:07 PM (220.76.xxx.132)

    애들이 다 자랐으면 이제 좀 좋은 옷 사줘도 됩니다.

    어릴 땐 너무 빨리 자라니가 모든 애들옷에 그렇게 돈 쓰기는 좀 아깝죠.

    적절히 배합할 필요는 있는 듯

  • 16. ㅁㅁ
    '19.6.5 3:37 PM (27.216.xxx.118)

    기분 좋네요

  • 17. .....
    '19.6.5 3:47 PM (112.144.xxx.107)

    치아미백 안하시는게....
    우리나라 최고 대학병원 치과 교수였던 분이 저보고 하지 말라고.... 부작용이 많대요.

  • 18. 저두
    '19.6.5 3:48 PM (220.123.xxx.111)

    차라리 다른 얼굴 시술을 하시고
    치아미백은 안하시는 게 좋을듯.
    연예인할거 아니시면 ㅎ

  • 19. 호이
    '19.6.5 4:21 PM (116.121.xxx.76)

    치아미백 대신 피부태닝을 하면 치아가 하얗게 보이긴 하는데
    둘다 건강한 시술은 아니네요

    김밥먹고 비빔국수 또 시키는 박력 부럽습니다요

  • 20. 최고대학
    '19.6.5 5:38 PM (116.36.xxx.35)

    교수는 아니지만
    그대학 나온 개인병원 치과의 마눌인데요
    저희남편은 울애들도 미백 해줬어요.대학 가서요
    그게 몸에 나쁠정도면 살아가면서 못하는게 훨씬 많다고

  • 21. 무엇보다
    '19.6.5 5:47 PM (223.33.xxx.86)

    치아미백할수있는 치아를 가지신게 부럽네요

  • 22. 건치
    '19.6.5 6:02 PM (61.75.xxx.36)

    건치를 가지셨나봅니다.
    저는 임플란트를 고민중인데
    미백을 고민중이셨다니 부럽습니다 ㅎㅎ

  • 23. 저도
    '19.6.5 6:23 PM (117.53.xxx.134)

    애가 고등가서 돈 더 들기전에 마지막으로 쓸 수 있는 돈이라 생각하고

    닥터 스칼프 탈모 프로그램 10회 결제하고
    청담동 미용실 모발 클리닉 5회 결제
    샤넬 화장품 00 만원 결제

    이러고 나서 지금은 자제중이에요.ㅋ
    쓸 땐 좋았는데 왜 이리 지금은 아까운지...

    옷보다 머리카락수와 윤기 피부에 더 신경을 써야 하는 나이가 되서 부지런히 관리 받으로 다녀요.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824556 평생을 집집집에 몪매다가 일생을 마감하는 우리나라 사람들이 불쌍.. 2 18:24:03 200
1824555 박민규 의원, '지역화폐 성과급법' 철회…"의도 다르게.. 3 gg 18:15:47 447
1824554 택배 반품이 안됐다고 결과적으로 제가 택배 도둑이란 소리...... 2 택배 반품 18:13:16 439
1824553 주식 4 주식 17:55:25 1,066
1824552 운동도 사람마다 맞는게 다른듯 3 매매 17:55:16 426
1824551 ADHD가 왜 힘드냐면, 오늘 있었던 일로 설명해 드릴게요. 24 서러움 17:52:58 1,317
1824550 靑 "우크라이나에 '1억달러' 포괄적 지원 약속&quo.. 14 .... 17:46:45 556
1824549 정부의 주택대책이 나왔습니다. 모듈러 공공주택 16 17:46:06 1,152
1824548 박준현父 기뻐 울때 '학폭' 피해가족 숨죽여 눈물 1 ㅏㅏㅏㅏ 17:42:11 849
1824547 아이브 안유진 '디에이치 방배' 일반분양 당첨 9 .. 17:39:30 1,657
1824546 자식이 뭔지 ㅡㆍㅡ 5 팔불출 17:33:23 1,484
1824545 집들이에 비빔밥 준 지인 생각나요 11 비빔밥 17:31:16 2,153
1824544 전립선 석회화나 비대 ㅣㅣ 17:29:52 164
1824543 요즘 김포공항은 여유있게 가야하나요? 2 제주 17:28:20 353
1824542 50대 맥세이프 쓰세요? 8 17:13:38 1,205
1824541 (수원, 용인) ...sk고택 산책 겸 방문 괜찮아요~ 4 정보 17:11:26 689
1824540 하이닉스 지금 살까요? 9 처음 17:10:53 2,426
1824539 딸보고 여친이라 하는거 역겨워요 12 ㅡㅡ 17:08:30 2,187
1824538 잠봉샌드위치 만들껀데.. 버터랑 치즈 같이 넣나요?? 4 잠봉 17:02:10 540
1824537 전기렌지 있으면 계란찜기 사지마세요! 9 반숙 17:00:46 1,447
1824536 코스피 조정에 국민연금 리밸런싱 실패···국부 유출 비판 불가피.. 11 ㅇㅇ 17:00:38 1,189
1824535 김민석 “대통령과 합 200% 맞는 당대표 필요…그동안 방식 안.. 33 ㅇㅇ 17:00:27 976
1824534 삼성전자 생산직에 근무했던 10 삼성 16:52:10 2,531
1824533 수원으로 휴가가요. 식당 추천 부탁해요 7 캔디 16:48:57 580
1824532 김혜경은 왕비놀이하려고 바리바리 옷싸들고간거같은데 45 ㅇㅇ 16:47:20 2,6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