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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이 팔자를 규정하네요

정말 조회수 : 6,567
작성일 : 2019-06-04 18:31:58
마흔중반 무럽부터 제가 한 음식이 제일 맛있기 시작하더군요
객관적인 평기는 모르겠어요
제 입맛이 그래요
그래서 김장도 제가 해야하고
뭐든지 제가 해서 먹고 싶어요
근데 힘들어요ㅜㅜ
편하긴 해도 직장도 다니는데...
제동생은 아무거나 잘 먹어요 그래서 김치도 사서먹고 제가 주면 맛있다고 좋아하긴 하는데 없으면 다른거거 먹어도 별 상관없다네요.
반찬도 거의 사먹더라구요.

오늘 출근 안했는데 열무김치, 깻잎김치담그고,불고기3근,재우고 지금 뱅쇼 끓이는중이예요
술 못마시는데 뱅쇼 만들어서 저녁에 한잔씩 아시니까 좋더라구요

머릿속을 개조하고 싶어요
아무거나 맛있는 인간으르
IP : 125.187.xxx.37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건
    '19.6.4 6:39 PM (211.48.xxx.170)

    성격이 아니라 입맛이 팔자를 만드는 거네요.
    저도 50 넘으니 제가 한 음식이 제 입맛에 제일 맞아요.
    그래도 전업이라 삼시세끼 집밥 먹다보니 너무 질려서
    밖에서 사먹는 것도 무지 좋아해요.
    오늘 미용실 다녀오면 매운 돈까스 사먹었는데
    집에서 고기 사다 튀긴 것만은 못해도 맛있게 먹었어요.
    근데 가끔 외식하는 건 좋지만 반찬 가게 음식은 정말 질리고 맛없어서 못 먹겠어요.

  • 2. 자기
    '19.6.4 6:43 PM (117.111.xxx.53) - 삭제된댓글

    팔자 자기가 만드는거 맞아요.

  • 3. 자기
    '19.6.4 6:44 PM (117.111.xxx.53)

    팔자 자기가 만드는거 맞아요.
    자기 성격대로 일처리 하잖아요.
    자기 팔자 자기가 꼰다는 말도 그렇고..

  • 4. ...
    '19.6.4 6:52 PM (183.98.xxx.95)

    아무거나 맛있다는 사람들이 저희 집에도 있어요
    근데 저도 제가 한게 맛있고 그래요

  • 5. ...
    '19.6.4 6:52 PM (180.230.xxx.161)

    집밥먹는게 좋은거죠 뭐^^
    좋게좋게 생각하는것도 성격이고 좋은 팔자를 만들지도요~~

  • 6. 맞아요
    '19.6.4 6:59 PM (1.253.xxx.54)

    특히 남편입맛이 아무거나 다 잘먹으면 훨 살림이 편해지죠ㅎㅎ

  • 7. 저도
    '19.6.4 7:05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

    제가한게 제일 맛있어요.
    담백하고 재료맛 살린 것 간단히 만들어 먹어요.
    아침에 양파 고구마 갈아서 스프 끓여먹었고
    점심 구내식당 먹었고
    저녁으로 버섯 가지 구워먹을거예요.

    고기 튀긴거 싫어하고
    집에서 10분 15분으로 조리가능한것 먹으니 중년 넘었어도 배안나오고 건강 좋아요.

  • 8. 뭐지
    '19.6.4 7:23 PM (182.54.xxx.220)

    가방길이ㅜ짧으신가

  • 9. 그게
    '19.6.4 7:37 PM (223.38.xxx.97) - 삭제된댓글

    원글님 재미인거죠
    힐링포인트가 각자 있겠죠
    남한테 나처럼해라 강요만 안하면 되요

  • 10. 성격이
    '19.6.4 7:43 P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까탈스럽다 이게 요지인가요
    그렇네요.
    까탈스러우면 부지런해야 하고 내 몸이 힘들죠.

  • 11.
    '19.6.4 7:50 PM (125.182.xxx.27)

    식당이 나보다 믿을만한게 음식안하고 비싸기도하거니와 가끔 외식하니 좋더라구요 기분전환도되고요 집밥이 최고죠 재료부터다르잖아요

  • 12. 성격보다 체력
    '19.6.4 9:29 PM (58.127.xxx.156)

    한 예민하고 한 입맛해요
    근데 체력이 절대 안돼서 절대 반찬 안해요 힘들어서
    불만참고 그냥 사먹어요
    맛있든 없든. 만드는데 시간 쓰기 싫을 정도로 게으르고 저질 체력이라...
    체력이 인생을 규정하네요

  • 13. wii
    '19.6.4 10:36 PM (220.127.xxx.49) - 삭제된댓글

    사먹다 건강해치고 결국 요리 시작했어요. 제 동생이 입맛이 이것도 먹을만 저것도 먹을만 그런 식이라. 세상 편하게 살아요. 애들도 남편도 그런 편이고.
    저는 혼자 먹자고 요리합니다. 그런데 아직 내가 내입맛을 맞추지는
    못하는 실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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