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딩때 반에서 1등하던 친구
전교1등 해보라고 하니 거긴 그러다 성적떨어지면
어떻하냐고 안한다네요..
대학때도 성적보다 훨씬 낮은 곳 지원
상위권대 도전해보라니 떨어지면 어떡하냐고
대학때도 공부를 잘해서 교수가
서울대 대학원 지원해보라니 무섭다고
자긴 박사받고 교수되도 블안하다고
학생 모집 압박받고 언제 짤릴지 모른다고
구급이 교수보다 훨 낫다고..
저렇게 겁이 많으면 능력이 좋아도
인생을 발전적으로 살기가 어렵지 않나요
제 친구처럼 겁이 많은 사람이 있을까요
ㅇㅇ 조회수 : 3,313
작성일 : 2019-06-04 16:59:14
IP : 211.36.xxx.13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9.6.4 5:03 PM (116.37.xxx.94)갑이 많은게 뭔가했네요ㅎㅎ
친구는 지금 공무원?일까요?2. 겁...
'19.6.4 5:04 PM (106.102.xxx.20)겁나 갑갑할듯해요, 옆에서 보면
3. 흠
'19.6.4 5:05 PM (223.39.xxx.132) - 삭제된댓글어떻하냐고 아니고
어떡하냐고4. ...
'19.6.4 5:07 PM (39.7.xxx.112)제 일로 전성기를 보내던 어느날
상상도 할수없는
어마어마한 곳에서
스카웃제의가 왔어요.
같이 일해보자고.
나같은게 그곳에서 그들과 감히..
내가 뭐라고..
내 본모습을보면 실망하겠지....
너무 어마어마한 곳이라서
도저히 용기가 안나더라고요.
결국 거절했어요.
내가 뭐라고.5. ㅁㅁ
'19.6.4 5:11 PM (14.63.xxx.250)안타깝네요
6. 읽으며
'19.6.4 5:16 PM (110.70.xxx.44)왜 내 맘이 답답한지...
7. ...
'19.6.4 5:33 PM (222.111.xxx.194)모든 사람이 도전적일 수는 없죠.
다 자기 그릇만큼 사는 거죠
그 그릇도 자기 능력입니다8. ㅇㅇ
'19.6.4 11:56 PM (218.239.xxx.120) - 삭제된댓글그래서 지금 9급공무원 하나요?
자기가 만족하면 그걸로 된거죠.
저렇게 두려워하면서 욕심은 또 있어서 내내 갈등하고 후회하고 그럼 힘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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