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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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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기분나브네 메이빙윤상현커플

그리 조회수 : 24,056
작성일 : 2019-06-04 15:16:00


아니 애 3 키우는데 그만한 남편 조력과
애 하나는 오전에 유치원도 가던데
메이비가 힘들어서 만성피로에 이명까지
왔다하고
한의사는 애낳고 몸이 다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어쩌고 저저고 하는데
사람조건이 다 같을 순 없어도 연년생 낳고
하루종일 서서 일하는 일 하고 집에 와서
또 일하는 사람도 아니고
연예인부부나 되니 남자가 돈 벌러 가지 않고
옆에서 하루종일 애 같이 봐주고 하지
누가 와이프 애 셋 키운다고 더구나 전업인데
옆에 같이 앉아서 애키워주고 있나요.
그렇게만 해줘도 스트레스없이 애키우겠다는 사람 널렸을텐데
아들 낳으라는 압력에 할 수 없이 
3 낳은 것도 아니고 본인들이 좋아서, 너무 적성에 잘 맞고 애하고 있으면 행복하고
애들하고 있을 때처럼 언제 이렇게 웃어봤는지 모르겠다면서
이전과 달리 불면증도 없고 어쩌고 저쩌고 하더니
연예인들 엄살 너무 심하고 보고 있으면 불쾌할 정도에요.
윤상현이 가끔은 일하러 간다해도 
대단히 가정적인 타입이던데
저 정도에도 힘들어서 몸이 안 좋아서 이명이고   
한약 먹어 도움될 정도면 우리나라 여자들
아니면 옛날 어머님들은 지금은 다 이명으로 못사실 것 같네요.
경동시장 다닐 때 보니 메이비가 유치원 다니는 큰 애 옆으로 안고 다니던데
고생도 사서한다싶고
유치원 활동도 하려면 걸어서 하는 활동은 말할 것도 없는 나이이고 다 하는데 
그 정도 나이면 걸려도 되는데
끼고서 유난스럽게 애키우면서
힘들다 뭐다 하는건 아닌지 
예전에 티비에 나온 다둥이 엄마보니 애 7인가 낳고도 날씬하고 곱던 애엄마도 기억나는데
그 엄마는 혼자서 7명을 다 정성껏 키우고 사랑주면서 대해서 여기서도 놀라와 했었죠.
그 엄마가 이명 어쩌고 아프고 하는 말은 못 들어봤네요.
그 사람이 표준은 아니지만 적어도 저 정도 조건에서
약먹어야 될 정도로 힘든 일이라는 식으로 나오는 건 
애랑 즐겁게 지내서 보기 좋았는데 결국
일반인들 박탈감 느끼게 만드는 건 연예인 생활보여주는 프로는 
거진 다 그렇구나 싶네요.
   
IP : 222.110.xxx.248
7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9.6.4 3:19 PM (116.42.xxx.32)

    큰 아이가 몇살이길래요
    7살인데 안고 갔나요

  • 2. ...
    '19.6.4 3:21 PM (59.15.xxx.61)

    왜 열받으세요.?
    사람마다 체력이 달라요.
    요즘 애기 엄마들 하나 키우면서도 쩔쩔매던데
    둘을 혼자 거뜬히 키워낸 사람이 보면 우스워요.
    그렇지만 본인이 힘들다는데
    그리고 이명이 생기는걸 어떡해요?
    남의 힘듬을 그렇게 비하하지 마세요.

  • 3. ㅇㅇ
    '19.6.4 3:22 PM (175.120.xxx.157)

    애 셋 생각만해도 머리 아프고만요 ㅋㅋㅋ

  • 4. .fg
    '19.6.4 3:23 PM (210.100.xxx.62) - 삭제된댓글

    아이 셋. 길러 보신건가요???

  • 5. 아마도
    '19.6.4 3:23 PM (182.218.xxx.45)

    둘째가 두돌쯤 큰애는 40개월?그정도일거에요
    아이셋을 거의 1년반터울로 낳은거같았어요.

    40개월이면 잠깐씩 안아줄만합니다. 그방송 어제는 못봤지만,거의 매주 봤었는데 아이들 유난스럽게 키우지않던데요

  • 6. 뭐래
    '19.6.4 3:24 PM (39.7.xxx.97) - 삭제된댓글

    헛소리도 가지가지

  • 7. .ㄹ호
    '19.6.4 3:25 PM (210.100.xxx.62)

    어쩌라구요.. ㅠ. 없는 이명을 지어낸 것도 아니고..

  • 8. 아고
    '19.6.4 3:26 PM (223.39.xxx.91)

    애셋 정신없겠구만
    하루이틀도아니고 장기전이니 당연히 힘들죠

  • 9. ............
    '19.6.4 3:26 PM (210.183.xxx.150)

    시어머니 시어머니

  • 10. ...
    '19.6.4 3:27 PM (122.38.xxx.110)

    부러웠어요?

  • 11. ..
    '19.6.4 3:28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

    그러려니 하세요.. 연예인 생활 샘내봤자 뭐해요ㅎㅎ

  • 12. 댓글은
    '19.6.4 3:29 PM (222.110.xxx.248)

    일부 댓글은 유치하네요.
    그거밖에 할 말이 없어요?
    애 키우는게 가치 있는 일이지만
    저 조건에서 몸이 힘들어서 이명, 한약 어쩌고 하는 것도 우스워요.
    물론 본래 지병이 있다면 다른 얘기죠.

  • 13. 미친이재명33
    '19.6.4 3:35 PM (180.224.xxx.155)

    헐. 셋째 태어난지 5개월정도밖에 안되지 않았나요?
    그리고 저 프로그램 나오는것도 메이비 일인데 왜 애만 보는 사람인양 이야기하세요
    고만고만한 아이 셋을 키우는데 당연히 힘들지요.별게 다 화날일이네요

  • 14. 그냥
    '19.6.4 3:38 PM (1.231.xxx.157)

    티비 끄시고 산책이라도 하세요
    맘이 편치 않으신 모양인데 걸으면 그깟 연예인 그러거나 말거나 하게 됩니다

    근데 애셋 고만고만하면 진짜 힘들어요
    남편 자상해도 힘든건 힘든거죠

  • 15. ....
    '19.6.4 3:38 PM (125.177.xxx.158) - 삭제된댓글

    애보는거 중노동이에요.
    오죽하면 옛말에도 애볼래 밭맬래 하면 밭맨다고 한다잖아요
    힘든걸 힘든다고 하는데 왜 엄살이라고 하세요.

  • 16. ...
    '19.6.4 3:38 PM (223.38.xxx.230)

    애 하나키우는 저도 매일 힘들다 힘들다하고 다녀요.
    손목도 자주 아파서 한의원도 자주가요.
    사람마다 체력이 다른건데 왜 이리 화를 내는지 원글님이 더 유치해요.

  • 17. ...
    '19.6.4 3:40 PM (122.38.xxx.110)

    메이비 마흔 넘었어요.
    첫째 둘째 그맘때 애들 에너자이저예요.
    둘만도 기진맥진일텐데 이제 애낳고 5개월에 간난쟁이까지
    아이고 이것보세요.
    지금 댁이 누구더러 유치하네 마네 할 급이나 돼요?
    애 낳고 길러봤어요?
    아님 밭일하다 잠깐 애낳고 나가서 밥하던 할머님이세요?

  • 18. ㅇㅇ
    '19.6.4 3:40 PM (49.1.xxx.120)

    이봐요. 좀 닥치고 있으세요. 나도 님이 기븐 나쁘니까..

  • 19. ㅋㅋ
    '19.6.4 3:40 PM (112.97.xxx.212) - 삭제된댓글

    애 낳자마자 밭으로 내모는 시어머니같아요
    "옛날엔 다 그랬다"
    그리고 애 3 키우는데, 3 낳고.. 숫자를 필요할때 쓰셔야지 이건 참ㅠ

  • 20. 어휴
    '19.6.4 3:44 PM (113.110.xxx.109) - 삭제된댓글

    할마시가 82는 어떻게 알아가지구

  • 21. ...
    '19.6.4 3:44 PM (122.32.xxx.175)

    사람마다 다르다는걸 인정하세요.
    하나낳고 힘들어서 외동으로 끝내는 사람도 있고
    애 셋 쑴풍낳아 수월하게 키우는 사람도 있는거죠.
    애가 이쁜건 이쁜거고... 힘든걸 힘들다 말도 못하나요?

  • 22. . . .
    '19.6.4 3:53 PM (180.230.xxx.190)

    이명이 생긴걸 어쩌라구요. 병이 생긴것도 안되나요? 윤상현이 집에서 도와주는 모습이 화면으로 나오니 매일 그런거 같으신가봐요 ㅎ 윤상현도 영화 찍고 방송 활동 하느라 집에 자주 있지도 못할듯 한데요. 애 한명만 낳아도 몸 여기저기 힘듭니다

  • 23. 생각
    '19.6.4 3:55 PM (221.166.xxx.92)

    원글님 체력이 좋으신가봅니다.

  • 24. ㅇㅁ
    '19.6.4 3:55 PM (1.234.xxx.6)

    이렇게 공격적일수가 ~~
    개인의 체력 환경 다르고,
    아이 셋 당연 힘들죠.
    원글은 슈퍼우먼 이세요?

  • 25.
    '19.6.4 3:58 PM (123.212.xxx.56)

    어디서 뺨 맞았어요?
    어차피 주 양육자일거고
    1번부터 4번까지 다 손가야할텐데.
    시터없이 돌보는거면,
    병날만하죠.
    그러니 우리 엄마 세대들 다들.
    병마에 시달리죠.

  • 26. .............
    '19.6.4 3:58 PM (58.146.xxx.250)

    와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다 있군요.
    난 보기만 해도 내가 기 빨리는 느낌이고, 왜 입주베이비시터를 안 쓰나 의아하던데요.
    남편이야 지금 동상이몽을 찌고있으니 방송일로 시간을 더 같이 보내는 거고 첫 아이가
    7살이면 7년 동안 아이를 셋 낳으며 혼자 키웠다는 건데 정신적 육체적으로 그로기상태가
    올 만하다 생각했어요.
    방송에서도 계속 얘기하잖아요, 아이 낳고 둘이 외출한 게 처음이다라고요.
    큰 애가 7살인데..
    메이비가 화려한 직업이 아니었어도 혼자 아이 셋 육아는 장난이 아닌데 시터도 없이 아이들
    키우는 거 보면 오지랖이지만 안쓰럽고, 정신적으로 얼마나 지쳐있을까 싶어요.
    더구너 전업주부가 꿈이었던 사람도 아니고요.

  • 27. ---
    '19.6.4 3:59 PM (175.214.xxx.32)

    원글 웬지 전에 며느리 흉보던 시애미글 썼던 사람 같음...

    요즘 육아하면서 여자들 옛날에 비하면 엄청 편해졌는데 징징댄다고 했던...
    그 글 썼던 사람 맞죠 할매?

  • 28. .............
    '19.6.4 3:59 PM (58.146.xxx.250)

    더구너-> 더구나

  • 29. ..
    '19.6.4 4:01 PM (222.237.xxx.88)

    그 집에 가서 애들 하루나 봐주고 이런 소리 하시든가.

  • 30. 언제나
    '19.6.4 4:04 PM (211.224.xxx.14)

    옛날엔 애 낳고 밭에가서 일했다. 요즘 세상에 애 키우는게 뭐힘드냐. .하던 할머니든 같네요. 어떤 조건이어도 육아는 힘들죠.

  • 31. ^^
    '19.6.4 4:06 PM (128.134.xxx.85)

    제 생각에는 산모가 몇 살이냐에 따라서요..ㅎㅎ
    저는 34세에 낳았는데 힘들었고 제 친구는 36세에 낳았더니 하나 키우면서 그냥 시체처럼 되더라고요.
    친한 동생 진짜 결혼 빨리 해서 25세에 첫째 낳았는데 터울 뚝 떨어져서 작년에 32세에 둘째 낳더니

    와 진짜 너무 힘들어요 언니 언니는 어떻게 하셨어요 ㅠㅠ 이러면서 너무 너무 다르다고 하더라고요.
    친한 동생은 초등학교 들어간 딸이 있으니 편하려면 완전 편한데 힘들대요.
    첫째 낳고는 아이 보면서 회계사 시험도 붙은 대단한 동생이거든요. 나이가 깡패다 그랬어요.

    메이비씨 나이가 많으니 세 명이면 정말 힘들 듯요^^;

  • 32.
    '19.6.4 4:09 PM (182.224.xxx.119)

    뭐 이렇게까지. 개개인마다 체력 다르고 컨디션 다르면 힘들 수도 있지. 한 열명 낳아야 힘들다 소리 해야 하나요? 님 꼬였다고밖에.

  • 33. 어?
    '19.6.4 4:14 PM (121.175.xxx.245) - 삭제된댓글

    혹시 지난번에 내가 애키울땐 보행기도 없었다던 그분?

  • 34. 헐..
    '19.6.4 4:35 PM (182.219.xxx.233) - 삭제된댓글

    뭐래... 애 하나도 죽을만큼 힘들게 키우는 사람들도 널렸구만.
    애 셋이 장난인줄 아나..

  • 35. 그러려니
    '19.6.4 4:35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82에 애하나고 가사도우미도 오고 베이비시터도 오는데 힘들단여자도있었던기억이나네요 아마 밤에 시터없어서 힘들다고했던거같아요 ㅎㅎ

  • 36. ㅋㅋ
    '19.6.4 4:45 PM (39.7.xxx.74)

    얼마전 천기저귀 보행기 없이 키웠다는 그 할마씨 아닌가요?? 주기적으로 오네요

  • 37. ....
    '19.6.4 4:45 PM (121.144.xxx.62)

    저 오십 넘었는데요
    닥치라는 소리가 저절로 나오네요
    나이들수록 말조심하시고 생각도 좀 바꾸세요

  • 38. 역대급 불편러
    '19.6.4 4:57 PM (175.223.xxx.84)

    차라리 부럽다고 해요
    유치하기는

  • 39. ..
    '19.6.4 5:13 PM (211.108.xxx.176)

    저도 애 하나 키울때 이명에 손목에 뼈튀어나오고(의사가 계속 안나으면 뼈 잘라내는 수술하자고 했어요) 아파서
    매일 물리치료 받으러 가고 몸살 났어요.
    사람마다 체력이 다르잖아요.

  • 40. 어휴..
    '19.6.4 5:18 PM (112.153.xxx.134)

    세상에 입에서 독을 뿜는것 같네요.. 아마 결혼한지 5년이라고 했던것 같던데 5년동안 애를 3명 낳은거예요.. 게다가 메이비 나이도 많고.. 본인이 몸아프다고 징징대지도 않았고 한의원에서 증상이 이렇다 한건데 왜이리 공격적이시나요
    메이비 본인도 그정도로 몸이 힘들다 생각안했다 인터뷰하던데 사람 차분하니 엄살없이 잘 키우던데 님이 더 난리시네요.. 저도 애둘 연년생으로 낳아서 키워봐서 공감가던데 육아 제대로 안 하신분이신가봐요

  • 41.
    '19.6.4 5:20 PM (121.154.xxx.40)

    어이없는 글이네요
    이쁘게 잘만 살더만
    사람마다 체질도 체력도 다 달라요
    윈글님 글을 공격적으로 쓰시네요 마음을 좀 다스리세요

  • 42.
    '19.6.4 5:33 PM (211.243.xxx.238)

    애 둘하고 애들 셋 천지차이에요
    정신없고 하루도 쉴날 없어요
    산후조리나 제대로 했나싶네요

  • 43. 가을
    '19.6.4 5:34 PM (211.223.xxx.244)

    메이비,,원래 좀 약해보여요, 피지컬이나 멘탈이나 둘다,,
    이 츠자도 부모땜에 맘고생하다가 무일푼으로 시집온것 같던데,,,
    엄마 빚미투 터졌을때도 윤상현이 즉각 해결해줬고,,

  • 44. 가을
    '19.6.4 5:35 PM (211.223.xxx.244)

    윤상현에게 받는 스트레스도 만만찮을듯,, 얼마나 꼼꼼하겠어요 남편이

  • 45. 저도
    '19.6.4 5:39 PM (175.198.xxx.247)

    애 둘에 남편이 일반적인 직장인 아니라서 같이 육아해주고 살림도 같이 해주고 했는데도, 원래 예민하고 잠 깊이 못자는 편이라 전정기관염에 무릎통증에 극심한 편두통까지 와서 한의원 다니고 병원다니고 그랬어요.
    사람마다 타고난 체력이 다르고, 같은 상황이어도 받는 스트레스 정도가 다른데 뭘 그걸 기분나쁘다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어요.
    원글님 붙들고 나 힘들어 죽겠으니 와서 일 좀 도와라 하는것도 아닌데요.
    여린 메이비랑 다정한 윤상현이 잘 사는 거 같아보일뿐

  • 46. ㅅㄷᆞ
    '19.6.4 5:49 PM (122.32.xxx.75)

    그런데 저도 솔직히 그부부보면서 좀 짜증나던데요.. 둘이 그렇게 한달네번 방송하고 받는돈이 보통가정 한달 월급보다많을텐데 너무 엄살.. 컨셉을 그렇게 잡아준건가보다하지만 뭔가 빼앗긴 느낌..코스프레보는거같아요..

  • 47. 님이
    '19.6.4 6:59 PM (211.36.xxx.117)

    애 셋 달아 키워봐요 힘드니 힘들다하지 별 걸 다 시비네
    난 하나만 키워도 중노동이구만 ..

    이런 여자 시어미로 만남 진짜 빡칠 듯
    말이 통해야 말을 하지

  • 48. 에공
    '19.6.4 8:01 PM (211.246.xxx.68)

    저도 생각해보니 딸둘이라도 해도 안고있을때울면 귀가
    이상했는데 님은 그런경험없는거죠?

  • 49. 시어매
    '19.6.4 8:58 PM (69.165.xxx.176)

    나는 애낳고도 밭매러갔다. 그까이꺼 뭐가 힘드니.
    글만봐도 심술이 덕지덕지.

  • 50. 더행복해지기
    '19.6.4 10:36 PM (39.118.xxx.86)

    전 애 하나인데도 체력이 딸려서 대상포진까지 두번이나 걸리고 ..지금 6살인데 아직도 힘들어요~ 사람마다 체력이 다르잖아요? 그리고 애도 애 나름이구요

  • 51. ..
    '19.6.4 10:39 PM (122.34.xxx.106)

    ..뭐야..이명한테 욕하세요 ㅋㅋㅋ 이명이 온 걸 왔다고 하지 ㅋㅋ

  • 52. 아이고
    '19.6.4 10:46 PM (122.40.xxx.7)

    저는 볼 때마다 넘 힘들어 보이던데요.
    애 셋 터울이 너무 작고, 연예인 일 하다가 육아만 하는거면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힘들 것 같아요. 남편이 가끔 도와줘도 엄마가 할 일은 엄연히 있잖아요. 윤상현 그동안 영화도 찍은 것 같던데...
    사람마다 가진 체력은 다르니 메이비가 더 힘들 순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방송이 다 컨셉에 대본 아닌가요? 저렇게까지 뭐라하실 일은 아닌 것 같아요

  • 53. 셋맘
    '19.6.4 10:55 PM (110.70.xxx.238)

    저도 셋 키우는데 막내 두살 때 이명 으로 쓰러져서 119 탔어요 왜요 메니에르 진단 받았어요 겪어보지 않았음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 54. satellite
    '19.6.4 10:57 PM (118.220.xxx.38)

    그냥님 글보고 빵터졌네요 ㅋㅋ
    먹고있던 쌩라면 뿜 ㅋㅋ

  • 55. 쌈박한
    '19.6.4 11:04 PM (58.123.xxx.232)

    육아꼰대야 뭐야...ㅋㅋㅋ

  • 56. 하이고
    '19.6.4 11:18 PM (122.36.xxx.66)

    주변에 없었으면 하는 타입

  • 57. ㅎㅎ
    '19.6.5 1:17 AM (180.66.xxx.187) - 삭제된댓글

    티비 끄시고 산책이라도 하세요 
    맘이 편치 않으신 모양인데 걸으면 그깟 연예인 그러거나 말거나 하게 됩니다

    근데 애셋 고만고만하면 진짜 힘들어요
    남편 자상해도 힘든건 힘든거죠

    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58. ..
    '19.6.5 1:21 AM (1.227.xxx.100)

    화낼일 아니죠 사람마다 기본체력이 다르잖아요
    전 양가 어머니와 남편 모두 일분도 와서 안돌봐주는 타입이라 도움 1도 못받고 도우미없이 혼자 애둘 키웠는데요
    나이도젊었어요 25 27에요
    솔직히 힘들어 죽을뻔했습니다
    약하면 이명올수도있지 뭘 열을내세요...

  • 59. 헐....
    '19.6.5 1:37 AM (116.45.xxx.163)

    체력 약해서 마트만 다녀와도 뻗는 저보면 어이없으시겠어요
    병두껑도 잘 못열어서 도와주는 남편인데 우리집보면
    정말 기절초풍하실듯요

  • 60. ㅇㅇ
    '19.6.5 2:17 AM (58.79.xxx.213)

    원글님을 너무 몰아부치는거 아닌가요?
    ㅡ.ㅡ;

  • 61. 시어머니
    '19.6.5 5:16 AM (112.155.xxx.161)

    원글님 사는 환경이나 상황이 힘드시나봐요
    저런거로 이렇게 부르르....

  • 62. ...
    '19.6.5 6:17 AM (1.245.xxx.199)

    오십넘은 나도 25세에 애 하나낳고 전업인데도 힘들어서 이명오고 불면증에 한약 두재먹고 좀 나아졌구만
    사람마다 체력이 다른것을 ㅉㅉㅉ
    결국 외동딸 하나로 끝냈구만

  • 63. 이거보세요
    '19.6.5 6:18 AM (79.206.xxx.146) - 삭제된댓글

    저희도 애 셋이고 저희 아이들은 그래도 저 집보다는 큰데요.
    죽을거같이 힘들어요. 아이들이 꽤 독립적인데두요.

    제 시간 정말 없구요. 있어도 집안일 해야되고
    애들 셋이 놀러가고 배우러가고 정신 하나도 없어요.
    아이 친구라도 놀러오면 집에 애가 네다섯명이라 유치원 같구요
    집안 청소만 도우미 부르고있고 시터하나 시간제로 매일 부르는데도
    힘들어 죽을것 같다구요.
    소아과도 가야하고 안과 이비인후과
    제 몸 아파도 제 병원 갈 새도 없어요.

    유치원다니는 큰애, 안고싶어 안았겠어요.
    안아달라 우니까 아님 울었으니 안아줬겠죠.
    울어도 넌 강해져라 울려버리나요? 애 셋이고
    다른애 둘도 챙겨야되는데.?

    애 셋은 일단 정신없고 몸이 힘든게 맞아요.
    원글님 일단 애 셋 함 줄줄이 키워보시지요.

  • 64. 이글은
    '19.6.5 6:51 AM (39.113.xxx.108) - 삭제된댓글

    남자가 쓴글인가
    아님 받아적은글인가..울림이없네

  • 65. 이 글
    '19.6.5 8:50 AM (222.106.xxx.125)

    정말 어이 없네요. 원글은 남과 공감능력이 제로인것 같네요
    애 하나 전업주부인 상태도 맨날 몸 아픈 사람이 한둘이 아니에요.
    애셋은 20대 청춘이 키워도 몸이 나가떨어질정도로 힘든일인데 메이비는 나이도 만잖아요.
    맞춤법 마냥 원글 정신상태도 온전치 않음

  • 66. 에공...
    '19.6.5 9:04 AM (1.227.xxx.199)

    진짜 그 프로그램 안 보시면 될걸 굳이 보면서 기분 나빠하시네요.
    그리고 사람마다 다른걸 어찌 비교하면서 비난하시나요.
    늦게 낳아 힘들겠고 기본 체력 안 좋은 사람일 수도 있고 프로그램 컨셉인 것일수도 있고요.

  • 67. ㅎㅎ
    '19.6.5 9:08 AM (211.227.xxx.207)

    어그로어그로어그로

    원글 읽어보니 이건 뭐 . 개인체력 다른걸 어쩌라고.
    병원에 아파서 누워있는 사람에게 너 또래 다른사람들은 다 건강한데 왜 너 병걸렸냐 이럴 수준인듯.

  • 68. 사실이든
    '19.6.5 9:12 AM (125.177.xxx.11)

    컨셉이든 원글님이 기분 나쁠 이유는 없다고 봅니다.
    메이비가 원글님한테 이명 때문에 힘드니까 애 좀 봐달라 그랬으면 모를까.

    먼 옛날 생기는 대로 애 낳고 돌아서서 밭 매던 시절에도
    애 낳다가 죽은 사람도 있었고
    육아의 고된 정도도 사람마다 제각각이니까
    연예인들 육아로 아무리 징징거려도 그렇구나합니다.

  • 69. dma
    '19.6.5 9:36 AM (118.45.xxx.153)

    저두 좀 원글님 생각과 비슷해요.
    뭐 전 애키우는게 적성애 안맞아 하나만 낳고 맞벌이중이지만
    애 하나.둘. 뭐 셋을키우더라도 전업이라면 할만하지않을까.
    너무 요란한게 유세인건 맞죠.

    제 시누이는 애 셋키오면서 맞벌이해도
    힘들지않냐니 자기자식 자기가 키우는데 자기가 감당할몫이라면서
    상황에따라 다 해결방법이있다고 큰소리쳐요.
    전 당당해서 좋아보이더라구요.

  • 70. ㅎㅎ
    '19.6.5 10:31 AM (211.227.xxx.207)

    애마다 성격 다 다르고, 개인체력도 다 다른데 몸아픈것도 유세라니ㅎㅎㅎ
    여기 기준이면 미혼 여자는 어디 아프면 유세 장난 아닌거네요.
    결혼 안하고 애도 안키우면서 왜 아프냐 할사람들인듯.

  • 71. 오만
    '19.6.5 10:57 AM (118.220.xxx.22)

    자기 기준으로 생각하시면 안되요. 제 지인은 큰 아이가 중학교 갈 무렵에 둘째와 세쨰를 연년생으로 낳았어요. 첫째가 큰 손 안갈 때였음에도 불구하고.. 세 명 키우면서 몸이 너무 안좋아져서 이명 오고 몸 전체 검사 받고, 한번씩 쓰러져서 구급차 실려가고 그랬어요. (아이 하나 키울때 대학 다니고, 취업해서 수도권에서 충청도로 매일 출근하던 강철체력 가지고 있던 사람이에요.)
    전 아이가 하나인데도 너무 힘들어요. 아이가 잠없고, 손많이 가고, 키우기 힘든 아이였어요. 제가 저런 애를 또 낳을까봐 둘째 못 낳는다고 했더니 친정엄마께서 세상에 저런 애는 하나다. 또 있을 리가 없다고 하실 정도였어요. (제일 사랑하는 손자임에도 불구하고..) 순한 아이 둘 키운 제 외숙모는 저를 이해 못하시다가 순하지만 발발이인 친손자 봐주시면서 힘들어하시네요.
    모든 사람을 자기 기준으로 판단하는 것은 오만입니다.

  • 72. ㆍㆍ
    '19.6.5 11:24 AM (218.155.xxx.211)

    아무리 원글이 맘에 안들어도
    댓글들 수준이 이게 뭔가요. ㅠㅠ

  • 73. 왜 그런가
    '19.6.5 11:52 AM (175.194.xxx.191) - 삭제된댓글

    읽어보니
    샘은 좀 나지만 기분나쁠것 까지야..

    님도 얼른 좋은남자 만나
    아기도 낳고 알콩 달콩 잘 사시길..

  • 74. .:
    '19.6.5 12:08 PM (221.159.xxx.134)

    본인일 아니라고 쉽게 말하네.이래서 여자의 적은 여자란 말이 나오는건가.
    결혼 5년동안 임신출산육아 애 셋..듣기만해도 피곤하구만.
    윤상현이 그리 가정적이니 셋 낳았지 아니었다면 셋 낳았겠슈? 아무리 순한 아기라 할지라도 애 셋은 진짜 힘들어요.차라리 나가서 일하는게 더 편함. 되려 저 환경은 전업보다 워킹맘이 더 낫다구요. 애셋 죽으라고 전업으로 키워봤자 누구하나 인정해주는 사람 없지만 워킹맘은 돈 버니 떠받들어주고 집이 더러워도 넘어가지만 전업은 그러면 하루종일 뭐했냐?하거든요.오해하실까봐 둘다 해본 경험자예요.

  • 75.
    '19.6.5 12:32 PM (211.116.xxx.106) - 삭제된댓글

    할마시가 82는 어떻게 알아가지구----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글님 너무 깊이 파고들지 마시고 그냥 예능으로 보세요 ㅎㅎ

  • 76.
    '19.6.5 1:22 PM (203.236.xxx.205)

    와...이런 부끄러운 글을 잘도 대놓고 쓰네

  • 77. 배고파
    '19.6.5 2:33 PM (58.237.xxx.76)

    와... 무슨 이런 싸이코 같은 시엄니
    남편한테 뺨 맞은거 메이비한테 화 풀고 있네 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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