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성태 의원의 딸이 KT에 부정채용됐다는 의혹과 관련해서 김 의원은 여전히 이 부정 채용에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의혹에 대한 검찰 수사가 시작된 이후, 김 의원 측이 부인과 비서관 명의로 된 휴대전화로 KT 임원들과 삼십여 차례 전화 통화를 한 정황이 검찰 수사로 드러났습니다.
◀ 리포트 ▶
서울 남부지검이 2012년, KT 채용 비리를 수사한 건 올해 초부터입니다.
그런데, 검찰 수사가 알려지자 김성태 의원이 KT 인사들과 수십차례 긴밀하게 전화 통화를 한 정황이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해당 전화기는 김 의원의 부인과 측근인 비서관 명의로 각각 개통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확인된 통화 횟수는 대략 30여 차례, 검찰이 현재 구속 기소된 서유열 전 KT 홈고객부문 사장을 비롯한 KT 임원들의 통화 내역을 조사한 결과입니다.
하략...
https://news.v.daum.net/v/20190603194641471?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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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비리 모른다"던 그 때..'비밀' 통화 30여 번
혼수성태 조회수 : 1,120
작성일 : 2019-06-03 20:31:24
IP : 114.111.xxx.15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
'19.6.3 8:47 PM (175.223.xxx.230)혼수성태야 깜빵 가즈아
2. 이제
'19.6.3 9:17 PM (59.4.xxx.174)거짓말도 동이 났을 테니
나라가 주는 새 사람이 될 기회에 감사하고 검찰에 나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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