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들어도 제귀엔 똑같이 들리고
발음기호도 똑같던데..
그래도 영어라는게
영어 잘하는 사람들이 듣기엔 다 다르게 들리고 말한다고 우기니까..
(전 우긴다고 표현하고 싶음ㅋ)
아이가 이모 삼촌 영어로 뭐냐고 물어보길래
검색하다 갑자기 궁금해서요..
아무리 들어도 제귀엔 똑같이 들리고
발음기호도 똑같던데..
그래도 영어라는게
영어 잘하는 사람들이 듣기엔 다 다르게 들리고 말한다고 우기니까..
(전 우긴다고 표현하고 싶음ㅋ)
아이가 이모 삼촌 영어로 뭐냐고 물어보길래
검색하다 갑자기 궁금해서요..
개미 - 앤에 강세가 있고 그걸 끊어읽는듯한 앤트
이모 - 애엔트로 읽히는 느낌이요. 엔을 딱 끊지 않는...
학교때 둘은 동음 이의어로 배우지 않았나요?
[ænt] 잖아요.
위의 묘사 전혀 의미 없구요.
/ænt/발음일때는 동음이의. (문맥으로만 구분됨)
단 aunt는 [ɔnt]로도 발음되며 ant[ænt]와는 구분됩니다.
발음 같은단어 은근히 많은것같아요
스페인하숙에서도 영국사람이
꽃 플라워 랑 밀가루 플라워
발음하는데 같다고 하더라구요
밀가루는 플라우어 로 발음하는줄 알았는데
같게 발음해서 기억에 남네요
역시..
역시는 역시군요ㅋ
같다고 가르치고 같다고 배워야 문제를 맞아요~~^^
글구 발음이 같은 게 교과서상 맞고요.
어던 사람들은 aunt를 아안ㅌ 이렇게 읽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