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 이야기에 숟가락 얹자면.. 유연제 냄새.
ᆢ 조회수 : 3,608
작성일 : 2019-06-03 16:19:55
저는 유연제로 헹굼하고 한 철 보관했다가 입는
그 냄새가 글케 거슬리더라구요.
그리고 진득한 유연제 냄새. 이건 피죤도 아닌데
어떤 유연제가 일케 진하고 진득한 지.
아랫집 빨래 널때도 슬쩍 거슬리긴 해요.
냄새에 조금 예민한 편이라 저는 환기ㆍ통풍에 집착하는 편이고
살균탈취제. 티라이트. 향초 인센스. 디퓨저 다 써봐도
잡냄새 제거에는
티라이트 4시간짜리 공간마다 피우는 게 제일이예요.
IP : 218.155.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유연제
'19.6.3 4:25 PM (223.39.xxx.42)섬유유연제 찐뜩한 건
다우니 일 거예요
다우니는 문지르면 냄새 더 나요
저는 섬유 유연제 보다 향수 냄새요
싸구려 향수냄새랑
향수냄새가 다른 냄새랑 섞여 코를 찌르는 머리가
아픈 냄새
향수를 적당히 뿌려서 은은히 나는 건 좋은 데
훅 치고 들어 오는 강한 향은
화 가 나요2. 저도
'19.6.3 4:37 PM (112.154.xxx.167)유연제 냄새 토할거 같아요
어떨땐 세탁실 문열면 윗층에서 내려오는 세젠지 유연제 냄새가 코를 찌를때도 있어요
저게 다 화학제품이라 몸에 좋을리 없는데 좀 적당히 사용하는게 좋을텐데요3. 페브리즈
'19.6.3 4:57 PM (182.208.xxx.58)옥상에서 흡연하고 내려온 직원들이 사무실에서 칙 칙 치이이이익~~~~
좁은 화장실에도 아예 따로 한 통 갖다놓고
시도때도 없이 뿌려대는 바람에
숨막혀서 원ㅠㅠㅠ4. ....
'19.6.3 5:02 PM (183.96.xxx.100)티라이트 4시간--어떤거예요?
5. 소소
'19.6.3 5:32 PM (175.123.xxx.175) - 삭제된댓글인체에 좋을리 없는 화학 물질이 필요치 않은데
있지도 않은 필요성을 회사에서 마켓팅하고 사람들을 세뇌시키고.
소비자들이 정신을 바짝 차려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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