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냉동으로 얼린 얼음은 한여름에
커피에 들어가면 15분을 채 못넘기죠
그런데 커피숍 얼음은 2~3시간을 멀쩡하게 시원해요
뭔가 특수한 얼음인가요?
집에서 냉동으로 얼린 얼음은 한여름에
커피에 들어가면 15분을 채 못넘기죠
그런데 커피숍 얼음은 2~3시간을 멀쩡하게 시원해요
뭔가 특수한 얼음인가요?
라는 건데 이게 성능에 따라 질 좋은 얼음을 만들어요.
아하... 제빙기의 성능에 따른 이유였군요.
집보다 낮잖아요
가정용 냉장고로도
오래 얼리면 잘 안녹고 오래가요.
하루 얼린것과 며칠동안 둔 얼음이 녹는데 차이가 남.
어디에서 본건지는 기억나지 않는데요, 끓인 물을 식혀서 얼리면 늦게 녹는다고 합니다.
맞아요...
등산 다닐때 며칠동안 얼려놓으면 점심시간 넘어가야 먹을만큼 녹더라구요...
며칠전에 얼리는것도 일이었어요... ㅡ.,ㅡ
아닐걸요.
제가 시험해 봤는데, 집 얼음이 더 탄탄하고 짱장하고 오래가요.
업소 얼음은 더 설기고 빨리 녹아요.
다만 카페가 냉방장치가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늦게 녹는 거지요.
그냥 많이 넣으면 오래가요.
집에서는 커피 타고 위에 얼음 대충 넣잖아요.
카페에선 얼음을 넘치듯이 채우고 에스프레소 샷 쪼끔 넣고 물 부어요.
얼음얼음으로 채움
컵을 바꿔보세요. 커피사면 딸려오는 스텐컵같은거로.. 얼음이 오전부터 오후까지 안녹아요.
업소용제빙기중 수입제빙기 비싼거
얼음 오래가요
온도요
카페 음료도 야외에 있으면 금방 줄줄 녹아요
집에서 에어컨 켜고있으면 오래가요
결국은 실내온도
댓글을 종합해보면 제빙기성능 얼린시간 그런게 상관있나봐요
컵도 보냉컵이면 천천히 녹더라고요
식품회사에서 만들어파는 시판 식용얼음들도 천천히 녹네요
이걸 보냉컵에 넣으니(카누아이스 사면 주는 보냉컵)
한여름 실외에 세워둔 차안에서도
얼음이 2-3시간은 거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