쎄 보이는 법 좀 제발 알려주세요. 부탁드립니다
1. ....
'19.6.3 3:49 PM (211.216.xxx.224)바른 자세. 눈에 힘. 그리고 자신있는 말투.
2. ..
'19.6.3 3:49 PM (222.237.xxx.88)눈에 힘을 주고 상대 눈을 똑바로 쏘아보는 연습을 하세요.
3. ㅇㅇ
'19.6.3 3:49 PM (174.216.xxx.11)제 말투가 문제일까요?
제 동료랑 비교해봤을때 (제 주위에 있는 가장 기센 사람이에요) 제 동료는 사람들한테 약간 명령조..로 말을해요.
이거해! 저거해! 이거 왜 안해? 이렇게 하는게 젤 좋아! 이런식으로요.
근데 저는 누가 저한테 그런식으로 말하는거 정말 싫어하고요, 그래서 저도 사람들한테 이런게 좋지않을까? 이건 어때?
이런식으로 말하는데 그게 문제일까요.. 선을 좀 지키는 편이고 경우 없는거 안좋아해요. 그래서 좀 재미없는 사람으로 비춰질때도 있어요.4. ㅇㅇ
'19.6.3 3:50 PM (174.216.xxx.11)눈에 힘 기억할게요.
5. 옷과화장을
'19.6.3 3:51 PM (49.1.xxx.168)세게 해야되요 아이라인도 진하게 그리구요
표정도 싸하게 옷도 완전 세련되게6. 옷차림도중요
'19.6.3 3:52 PM (219.251.xxx.58) - 삭제된댓글코디자신없음 블랙이나그레이계통으로 깡깐하게입음 효과있어요 강하고자신있는말투도한몫
7. ....
'19.6.3 3:53 PM (114.129.xxx.194)웃지 마세요
우리나라 사람들은 웃어주면 웃긴 사람인 줄 알고 함부로 대합니다
우리나라 사람들이 괜히 무표정한 게 아닙니다
친절하게 웃어주면 무시하고 함부로 대하기 때문에 무표정한 얼굴을 하고 있는 겁니다
웃지만 않아도 무시당할 확률이 확 줄어듭니다8. .....
'19.6.3 3:55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무례하게
몇번 헛소리 하길래 싸늘하게 무시했더니
눈치 보며 조심하던데요9. ....
'19.6.3 3:55 PM (116.34.xxx.169)타고 난대로 살지 않으려면 또 힘들어요...경험담
쉬운 건 말을 줄이는 거요. 꼭 필요한 말만 짧게 하세요..10. 음
'19.6.3 3:56 PM (221.149.xxx.219) - 삭제된댓글그 동료는 무식한거 같고요..유식한 님이 그걸 따라할 필요는 없어요. 착하게 생기셨나보네요.
제가 보니 장기간 지낼때 가장 무섭고 함부로 할 수 없는 동료는 그 동료가 하는 말이 모두 틀린말이 아닐때였어요..
저는 님과 반대로 생긴 것 만 보고 술 잘 마시게 생겼다니, 깍쟁이 같다니, 보통 아니겠다니 이런 얘기 맨날 들어요
사실은 저 순하고 둔한 편인데요-_- 저는 님이 부럽네요.
주위에 소심해 보이는 사람 특성은 일단 말이 많고요, 부연설명도 많고요, 지나치게 자신을 낮추고, 가끔은 손도 덜덜 떨면서
표정변화가 심했어요. 예를 들어 보통 알겠다, 긍정의 표시로 고개 한번 끄덕인다면 소심한 분들은 고개를 7번은 끄덕여요..
그러니 반대로,
일단 말수를 줄여보세요. 부연설명하지 마시고 딱 요점만요. 그쪽에서 못알아듣고 질문하면 거기에 답해주면돼요.
표정 변화를 줄이세요. 크게 웃지도 크게 실망한티 내지 마시고 표정 변화없이 무덤덤하게요11. 헉
'19.6.3 3:57 PM (182.216.xxx.30) - 삭제된댓글깡깐...깐깐하게
12. 평소
'19.6.3 3:58 PM (223.62.xxx.225)옷을 어떻게 입으시나요??
13. ..
'19.6.3 4:00 PM (222.237.xxx.88)이런게 좋지않을까? 이건 어때? no no
이렇게 해 or 이게 좋아. 난 이렇게 생각해.
명령조가 싫음 물음표로 끝내지말고
님 생각을 그냥 말 하세요.14. ...
'19.6.3 4:00 PM (211.36.xxx.173) - 삭제된댓글저도 사람들이 만만하게 보고 뭔가 잘난거 없을거 같이 보는 스타일인데 맞아요. 말을 줄여야 해요. 그럼 최소한 면전에서는 조심스럽게 대해요. 그리고 옷 잘 입고 다니세요.
15. ^^
'19.6.3 4:01 PM (1.226.xxx.51) - 삭제된댓글울 남편이 웃는 상 이라서
넘 살기 힘들어 저랑 결혼 했다고해요.
님 그 느낌은 타고 나는거라
배우자를 쎄보이는 사람 택하는게 빨라요
밖에 나가선 제가 앞에 나서니까 남편이 편해해요
대신 집에서는 힘들겠죠 고분고분하지 않은 와이프니까ㅋ16. ㅇㅇ
'19.6.3 4:02 PM (174.216.xxx.11)"주위에 소심해 보이는 사람 특성은 일단 말이 많고요, 부연설명도 많고요, 지나치게 자신을 낮추고, 가끔은 손도 덜덜 떨면서
표정변화가 심했어요. 예를 들어 보통 알겠다, 긍정의 표시로 고개 한번 끄덕인다면 소심한 분들은 고개를 7번은 끄덕여요.."
위에 써주신 요거 저는 해당사항이 하나도 없거든요..
저 잘 웃지도 않고, 말도 그리 많지 않고, 옷도 무미건조하게 입는 편입니다 ㅜㅜ
소심하단 말 들으면 그말 싫어한다고 표현 할정도는 되어요.
그런데도 소심해보인다는 소리를 듣는데.. 대체 어디서 고쳐야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심하게 소심한 스타일은 아니구요.
1이 극소심 10이 대박기쎈스탈이면 저는 한 3.5정도 돼요. 조금만 더 파워가 있으면 좋겠는데, 그걸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네요.
정확히 말하면 소심하다기보다는 카리스마가 하나도 없는것같아요.17. ㅇㅇ
'19.6.3 4:04 PM (174.216.xxx.11)옷은 블랙 계열로 자주 입고 캐주얼이에요. 말투/외모 기억하겠습니다, 감사드려요
18. ,,,
'19.6.3 4:04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누화장 진하게
말을 줄이고
누가 무슨 얘기하면 긍정보다는 부정적인 말로19. ...
'19.6.3 4:06 PM (211.36.xxx.129) - 삭제된댓글얼굴이나 이미지가 순한 스타일에 눈빛이나 목소리에 힘이 없을 거예요. 이미 말은 많지 않으시다니 옷을 무미건조하게 말고 세련되게 잘 입고 다니세요.
20. ——
'19.6.3 4:06 PM (110.70.xxx.111) - 삭제된댓글쎄보이는게 아니라 비호감 되는 길을 가르쳐주는듯.
본인이 강단 있는 사람 되면 자연히 겉으로 그렇개 보여요.21. ..
'19.6.3 4:09 PM (211.208.xxx.123) - 삭제된댓글외모도 튀지않고 활력없이 가라앉은 기운일걸요
22. 안경도
'19.6.3 4:09 PM (121.188.xxx.184)혹시 시력은 괜찮으세요??
보통 안경위에 테가 두꺼운 안경 쓰면 쎄보이던데요23. ㅇㅇ
'19.6.3 4:12 PM (174.216.xxx.11)맞아요..!! 저 좀 활력이 없어요.
엄마도 저랑 있으면 힘빠진다는 식의 말씀을 하시던데, 그게 문제일까요. 더 어렵네요;;; 활력.24. ......
'19.6.3 4:13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말 많은 사람들은 약점 금방 노출되고
정말 본인에게 도움 일도 안됨.
개인적으로 제일 조심스러운 사람은 말 수 적고
품위있지만 선이 분명한 사람 즉 공과 사가 분명한 사람25. 음..
'19.6.3 4:14 PM (125.176.xxx.20)저 쎄보이는 여자... 점집 갔는데 무당이 제 눈을 못 보더라구요.. 난 아 쎈 여자이고 싶은데..
어쨌든 제가 안 쎄보이게 하는 방법을 반대로 하시면..
1. 눈에 힘을 푼다
2. 입꼬리를 올린다
3. 남이 한 말 뒤에 한마디씩 응대를 해준다. '그렇구나' '아~' 이런류로..
전 전형적인 경상도 여자인데요. 안 웃고, 남 말할때 눈을 똑바로 처다보는 편인데다가 관심 없으면 아무말도 안합니다. 다들 독한 여자 취급합니다.....ㅋㅋㅋ26. ᆢ
'19.6.3 4:15 PM (223.39.xxx.22)슬프네요 배려하는말투하고 웃고그러면 무시하는게
위에 댓글님말대로 우리나라는 웃으면 무시해서 다들 무표정으로 다닌다는데 맞는거같아요 외국은 얼굴 마주치면 웃고그러던데
나라전체가 자존감 하락일까요
무슨일터지면 맨날 외국반응듣고 것도 백인들27. ....
'19.6.3 4:20 PM (114.129.xxx.194)잠재된 기를 끌어내는 방법이라면, 개싸움이 최고입니다
원글님은 누구하고 개싸움 해 본 적 없으시죠?
체면이고 품위고 다 던져버리고 내가 너만큼은 어떻게 해서든 이기겠다는 각오로 눈이 뒤집힌채 한번 싸워보세요
그렇게 개싸움 한번만 해보면 자신도 모르게 저절로 기쎔이 장착됩니다
제가 경험자입니다
저도 착하고 소심하게 생겨서 무시 당하고 살다보니 저보다 '어린 x'이 기어오르더군요
나도 모르게 눈이 뒤집힌채 살기등등해져서 싸우기 시작했는데 '어린 x'도 바들바들 떨었고, 지나가다가 싸움 현장을 본 지인도 겁이 나서 못말리겠더라고 나중에 말하더군요
두번째는 성질 더럽고 나이 많은 동네 아줌마와 싸웠는데 역시 제가 이겼어요
그 아줌마는 나중에 제가 아주 못됐다고 소문내고 다녔다더군요 ㅎㅎㅎ
그리고 세번째는 술 취한 개저씨였습니다
서로 손끝 하나 대지 않고 그 '기쎔'이라는 것만으로 제가 이겼습니다
제가 드세게 들이대니까 개저씨는 술에 취해서도 꼬리 만 강아지처럼 벽에 쳐박힌채 한마디도 못하더군요
그 개저씨와는 파출소까지 가서 생전 처음으로 진술서라는 것도 써봤습니다28. .......
'19.6.3 4:22 PM (106.246.xxx.212) - 삭제된댓글한때의 백지연 태도나 모습 벤치마킹
해보시는것도..
부합될것 같은데29. ....
'19.6.3 4:25 PM (121.179.xxx.151)눈화장 진하게, 말 수 적게 이런 게 해법이 될 수 없어요.
그런 이미지와 느낌은 타고나는 겁니다.
힘든 방법으로 노력하지 마세요.
님이 가진 실력과 이미지, 내공으로 승부보세요.30. ...
'19.6.3 4:32 PM (121.174.xxx.134) - 삭제된댓글자세는 어떠신가요? 꼿꼿하고 어깨 펴있는 바른자세인가요?
목소리는 어떠세요?
아랫배 힘주고 나오는 소리같은 까랑까랑한 목소리 인가요?
눈빛 느낌?이랄까...
날 쳐다보면 왜...뭐때문에 날 쳐다볼까...내가 뭐가 이상한가... 이런게 아니라
날 쳐다보면 왜? 뭐 필요해? 어째서? 하는...기가 쎈 눈빛 느낌 있잖아요
말투도 이런게 좋지 않을까? 하는것 보다는
난 이런게 좋아. 이렇게 해~ 이것도 나쁜거 아니에요
난 이런게 좋아서 좋다고 말하는거구요
남들이 이렇게 말하는데 내가 싫으면
난 이렇게 하는거 별로. 난 저렇게가 더 나아. 이런식으로 표현해도 되요
자기 표현 하는거잖아요
이거 어때? 하는거 왠지 눈치보는것 같은 느낌 들기도, 원글님 말한거에 책임지고 싶어하지 않는것 같은 느낌도 들어요
이거 어때? 그치만 결정은 니가 하는거고, 책임도 니가 지는거다~ 난 책임없다~~이런느낌이요31. 우리
'19.6.3 4:35 PM (125.181.xxx.149)예민해보이는걸 소심하다
고 하는사람도 있어요. 남을 함부로 이러쿵하는 스타일은 그냥 지맘에 안들면그래요. 얕은 사고력.
언행이 조심스럽고 예의있는 사람 너무 드물어요. 왜케 툭툭 내뱉고 째려보듯 치고 부딪히는거에 조심성도없고 사과도 할줄모르고 휴32. 본인이
'19.6.3 4:47 PM (117.111.xxx.55) - 삭제된댓글스스로 내가 왜그럴까 원인을 알아내야죠
화법도 바꾸고요
남들이 시키는대로 하면 우습게 돼요33. ㅇㅇ
'19.6.3 4:48 PM (59.29.xxx.186)첫댓글님 답변 (특히 말투!!)이랑 에너지인 것 같아요.
34. 흠
'19.6.3 5:15 PM (223.62.xxx.161)타고난 기가 온순하면 주위에서 만만히 봐요.
위에 눈에 힘주고 어쩌고 해봤자 타고난 기는 다들 느끼거든요. 내가 이사람. 만만히 무시해도 괜찮겠다는 느낌.
현대 사회에선 돈이 아주 많거나 지위가 높으면 이게 괜찮아요. 안그러면 격투기류의 운동을 꾸준히 하세요. 권투 태권도같은
그러면 좀 거칠고 단단한 근육같이 기도 단련돼요.
타고나길 약한기는 얼굴에 인상쓰고 다녀봤자 성질 드럽다는 소리만 듣지 무시당하고 만만하게 보이는건 마찬가지에요.
아니면 그냥 준재벌급으로 돈을 많이 버세요.35. ㄴㄷ
'19.6.3 5:17 PM (211.112.xxx.251)눈썹도 중요해요. 혹시 눈썹 쳐지지 않으세요?
눈썹도 앞머리 좀 진하게요.
눈에 힘팍! 주고 말은 짧게 할 말만. 되물어보면
뜬금없다는듯 쳐다보시고..36. ...
'19.6.3 5:38 PM (175.223.xxx.215)그냥 당분간 타고난 대로 지내세요
저도 그런데 도저히 안되네요..ㅎㅎ;;;
그냥 살았어요
살다보니 스펙 엄청나지고
큰 권력을 얻을 날이 올거에요
그러면 님이 웃으면서 이래야 하지 않을까?
라고 말해도 대면한 사람들 님을
두려워 하는 날이 올거에요37. 회사인데
'19.6.3 5:38 PM (49.1.xxx.168)캐주얼을 입으시나요? 정장에 구두신고 화장 빡세게
무표정에 말없이 업무 잘하면 태클 걸 사람 없지 않을까요38. ㅜㅜ
'19.6.3 6:09 PM (175.123.xxx.175) - 삭제된댓글그냥 하던대로 하세요.
아니면 그 페르소나 유지에 너무 진리 빠질테고 언젠가는 들통이 나는데 그러고나면 수습이 안돼요.39. ...
'19.6.3 6:50 PM (121.162.xxx.29) - 삭제된댓글일단 말투가 좀 문제네요.
~할까요? 투가 확신을 못준다고
합니다.
그리고 내공을 키우세요. 명상 추천해요.
뜬금없어 보이겠지만, 생텍쥐페리 야간비행
추천합니다. 부하를 사지로 몰아야만 하는
관리자의 고뇌랄지..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만40. 아이고
'19.6.3 6:56 PM (14.32.xxx.139)개싸움 노하우까지ㅠ
넘 슬프네요
쎄보여야 무시안당하는 한국ㅠ
내면의 기쁨과 즐거움이 웃음으로
나타나는것을 안해야되는 ㅠ
외국ㅡ최소 중국이라도 다녀보세요
인상쓰는 나라가 없더라고요
행복하게 웃으며 살고 싶네요
어떻게든 무시안당하는게 관심사라니 ㅠ
서로서로 웃으며 어떻게 즐겁게 살까 고민하고
싶은데 ᆢ
슬프네요41. ..
'19.6.3 7:39 PM (223.62.xxx.12)안타깝게도... 말,화장,행동을 세게 하란건.. 아닌듯합니다.
진짜 기가 센 사람들은 아무런 흔들림이 없는 사람들입니다.
목소리가 크고 동작이 큰 사람들?? 아주 작은 일에도 감정선이
변하는 사람들입니다. 자신의 감정을 호들갑 떨면서 발산하죠.
말투가 소심하든 목소리가 작든 .. 캐주얼을 입든간에
무심한듯 크게 일희일비 하지 않는게 진정한 기입니다.
본인 마음자리부터 들여다보시고 마음을 훈련하시길 바랍니다.
의외로 기가 센 사람들은 조용하지만 알아서 제 갈길 가는 사람입니다. 친철하고 선하며 그 어떤 상황에서도 본인을 부정하지 않고
중심을 잡는다면 그 앞에선 까불지 몰라도 속으로는 무서워할것입니다.42. 토옹
'19.6.3 9:13 PM (69.174.xxx.218)촌철살인 하심되죠
43. ....
'19.6.3 10:26 PM (125.176.xxx.161)전 말투도 명령조가 아니고 친절한 사람인데 다들 쎄게 봐요. 우선 눈이 삼백안으로 무표정하게 있음 무서운 인상이에요. 밀투도 모노톤에 감정 변화 거의 없고 무미건조한 느낌. 실제는 푼수인데 어떤 얘기를 하든 굉장히 진지하게 보이나봐요. 제 의견은 우선 생긴게 이래야 뭘 해도 좀 먹힐듯요..
44. ...
'19.6.3 11:01 PM (223.38.xxx.65) - 삭제된댓글목소리가 작고 얇거나 가늘지 않나요?
제가 터득한 기쎄보이는 방법은
1.운동으로 체력을 기르는것
2.발성 수업이라도 받아서 크고 확 트인 목소리 갖는것
이 두가지 만으로도 스스로 뭔가 기가 쎄졌단 느낌 생겨요
제가 기가 약해보여 너무 스트레스였거든요45. 난
'19.6.3 11:05 PM (124.54.xxx.37)이게 좋아 이렇게하자 이런말 써야겠네요 ㅎ 저도 이럴까? 저럴까? 이런 말투여서 ㅠ
46. 와우
'19.6.4 9:46 AM (211.43.xxx.157)쎄보이는 좋은 팁들 많네요. 푼수끼 있는 저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47. wii
'19.6.4 11:03 AM (220.127.xxx.49) - 삭제된댓글요가학원 다니는데 동네백수처럼 다니니 자꾸 강사반을 권하는 거에요. 제가 거기서 제일 못할 정도로 온 몸이 굳고 되는 동작이 없는데 강사라니. 요가정신에 진지하게 관심갖고 이해도가 좀 빠르긴 했지만 관심없고요. 더구나 제가 포괄적으로 무슨일 한다고 얘기했고 몇번 거절했는데도 자꾸 권해서 직업을 정확하게 이야기해줬어요. 그 후로 그 얘기 쏙 들어가요.
정신적 가치 운운하고 남을 의식안하고 자신에집중하네 어쩌네 하지만 여기도 원초적인 면이 있네 싶었어요. 가끔은 한방짜리로 내가 누구인지 알려줘야 되는 듯요. 왜 좋은차 타고 다니는지 이해되는 순간이었어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38665 | jtbc가 조선일보를 내칩니다. 10 | 방가박멸 | 2019/06/03 | 5,262 |
| 938664 | 맛있는걸 먹으니..ㅎㅎㅎㅎㅎㅎ 4 | 너무나 | 2019/06/03 | 2,285 |
| 938663 | 호박잎 잘 아시는 분 계신가요. 3 | ... | 2019/06/03 | 2,770 |
| 938662 | 난소혹이 큰데 서울대 교수님 추천해주세요 2 | 수술 | 2019/06/03 | 2,744 |
| 938661 | 과외시키다 기가 막힌 상황이.. 41 | 기가막혀 | 2019/06/03 | 31,810 |
| 938660 | 길고양이 가족에 대한 질문; 양육과 독립 7 | 비누인형 | 2019/06/03 | 1,240 |
| 938659 | 버블티의 펄을 알맞게 잘 삶기가 어려운가요? 5 | .... | 2019/06/03 | 3,024 |
| 938658 | 데판야끼 맛집 좀 알려주세요ㅡ가격 상관없어요 3 | .... | 2019/06/03 | 1,085 |
| 938657 | 고 1딸이 기생충보고 오더니, 12 | 엄마 | 2019/06/03 | 9,589 |
| 938656 | 경남도민일보 기자 ㅡ이재명 멋지다 13 | 이재명 김혜.. | 2019/06/03 | 1,148 |
| 938655 | 프리페민 드셔보신 분 8 | 고밈 | 2019/06/03 | 1,694 |
| 938654 | 영어로 한숨 쉬는거 어떻게 쓸까요? 12 | 휴~~ | 2019/06/03 | 16,370 |
| 938653 | 오 쫄면에 레몬 짜넣으니 꿀맛이네요 ! 8 | 감탄 | 2019/06/03 | 2,599 |
| 938652 | ORT 뜻 2 | 뜻 | 2019/06/03 | 5,509 |
| 938651 | 고교학점제 상대평가인 거죠? 5 | 현 고1 | 2019/06/03 | 1,257 |
| 938650 | 40대 배많이 나온 남편 입을만한 티셔츠살곳 2 | 카라 | 2019/06/03 | 1,018 |
| 938649 | 중3 딸이 머리를 너무 뽑아서 길이 생겼어요 19 | 머리카락 | 2019/06/03 | 5,524 |
| 938648 | 남편 분들 크로스백 브랜드 추천해주세요 7 | 가방 | 2019/06/03 | 1,279 |
| 938647 | 내일 시험볼 때 가채점표 만들어 주세요. 1 | 버들소리 | 2019/06/03 | 813 |
| 938646 | 사람은 좋은데, 형광등이라는 말 9 | ㅇㅇㅇ | 2019/06/03 | 1,882 |
| 938645 | 시부모님 집들이하는데 잠실근처 테이크아웃 가게 추천부탁드려요 1 | 부탁 | 2019/06/03 | 1,607 |
| 938644 | 서울 도성 나들이 4 | coffee.. | 2019/06/03 | 1,086 |
| 938643 | 기생충(스포 많음). 이야기 나누고 싶게 만드네요 17 | 080 | 2019/06/03 | 4,382 |
| 938642 | 오이디프스 컴플렉스와 엘렉트라 컴플렉스의 정확한 개념이 혼돈됩니.. 5 | .. | 2019/06/03 | 1,216 |
| 938641 | 인사 나누는 이재명ㅡ양정철 25 | 이재명 김혜.. | 2019/06/03 | 1,672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