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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60 넘겼어요!!

꺄학 조회수 : 7,618
작성일 : 2019-06-03 14:57:09
아침 공복에 넘나 정확한 우리집 디지털 저울
60.4ㅋㅋㅋㅋㅋㅋ흑흑흑
키는 166에서 줄어서 164.5인데...
음식점 한지 삼년만에 6킬로가 쪘어요 ㅎㅎ
주로 탄수화물로 허기 채우듯 대충 먹고 산
댓가이니 누구 탓 할 일도 아니지만
다시 빼기엔 너무 힘든 오십대 중반이라...
피부는 뽀얀허니 이쁘네요 ㅋㅋㅋㅋㅋ

IP : 183.98.xxx.70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때인뜨
    '19.6.3 3:00 PM (118.222.xxx.75)

    부럽네요.

  • 2. ...
    '19.6.3 3:00 PM (124.61.xxx.83)

    나이들어 체중이 불면
    외모 변하는건 둘째고
    당뇨 고혈압 고지혈을 걱정해야

  • 3. 움;
    '19.6.3 3:00 PM (115.93.xxx.110)

    추.....축하? 해요 ;;;

  • 4. 그 정도는
    '19.6.3 3:06 PM (223.62.xxx.53)

    병만 없으면 부잣집 마나님같이 부티나고 예뻐요.

  • 5. ㅋㅋㅋ에효
    '19.6.3 3:07 PM (183.98.xxx.76)

    힘들어 죽겠는데도 야금야금 계속 찌는거보면
    확실히 노동과 운동은 다른듯하네요
    저 체육 전공한 여자라는게 함정...
    쿨럭

  • 6. ㅡㅡ
    '19.6.3 3:07 PM (121.143.xxx.215)

    피부라도 뽀야시다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요?
    체중 감량도 시간이 있어야 되는데 일하시니 힘들겠네요.
    살이 쭉 빠질 만큼 힘든 일 안생기는 걸 위안 삼으셔야 될 듯..
    아 정말 웃어야 될 지 울어야 될 지..
    음식점 잘 되시기 바랍니다.

  • 7. 윗님
    '19.6.3 3:11 PM (110.70.xxx.48)

    장사 잘되라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편 사업 말아먹고폐인되게 생겨서
    십년 넘게 운영하던 센터 넘기고
    같이 장사시작했어요
    운인지 죽기살기로 해서인지
    고비는 넘은 듯 한데
    몸이 참 엉망이네요 ㅎ

  • 8. 음...
    '19.6.3 3:13 PM (220.122.xxx.46)

    저도 저 경계에서 놀고 있어요...ㅠㅠㅠㅠ
    이제 건강 좀 챙기면서 일하세요..

  • 9. ..
    '19.6.3 3:16 PM (222.237.xxx.88)

    뽀얀허니 이쁜걸로 위안삼긴 스토리가 좀 슬프네요. ㅠㅠ

  • 10. 그러게요^^
    '19.6.3 3:18 PM (110.70.xxx.48)

    건강해야죠^^
    제가 건강과 살을 걱정할 날이
    올 줄은 몰랐네요ㅎㅎ
    좀 더 겸손해져야겠어요 하하

  • 11. ...
    '19.6.3 3:53 PM (211.178.xxx.171)

    저도 3킬로 쪄서 오니 얼굴 좋아졌다고...

  • 12. 우와
    '19.6.3 3:57 PM (221.148.xxx.14)

    추카추카
    병이 없으니 살도 찌지요
    건강하세요

  • 13.
    '19.6.3 3:58 PM (59.9.xxx.67) - 삭제된댓글

    그래도 뚱~ 해 보이진 않으실듯

  • 14. 마른여자
    '19.6.3 4:03 PM (211.179.xxx.129)

    뽀얗고 오동통 건강해 보이시겠다고 하면...
    기분 나쁘실려나?
    장사도 힘드신데 마르시면 더 안쓰러워요.
    건강하고 대박나세요.~

  • 15. 어쩜
    '19.6.4 8:13 AM (121.133.xxx.137)

    이리들 댓글을 예쁜 마음으로 달아주실까요
    모두 감사합니다^^
    힘들단 핑계 안대고 짬짬이 실내운동이라도
    해감서 건강하게 장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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