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일정인데요. 변경은 90일내로만 가능한데 두 아이가 일정이 달라져서 티켓팅이 너무 힘들어요.
어떻게 해도 손해가 큰데 그냥 버릴 생각을 하니 아득하네요 좋은 방법이 있을라나요? 혹시 싶어서 글 올려봅니다.
여권과 비행기 티켓 이름 스펠링이 하나가 틀려도 문제가 되는데 타인에게 양도는 불가
없어요.
전 한번은 100만원..한번은..150..........ㅠㅠㅠㅠㅠ 날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권번호와 영문이름 변경때문에 임의양도 불가..
으아ㅜㅜㅜㅜ 새벽에 정신이 확 드는게 왜 사나 싶네요 마음 다스리는 걸로 마무리해야겠어요.
안되는건 포기하는게 맘 편해요
그런 경험 다들 있을거에요
눈감고 환불버튼 눌렀어요. 금액은 계산 안 하는 걸로 ... 해는 따가운데 미세 먼지 많네요. 즐거운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