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여행을 다녀와서 피곤한 아이가 얼굴이 가렵고
한쪽 팔만 스치면 아프다고 해서 혹시 대상포진일까
글을 올렸는데 댓글다신 분들께서 맞는 거 같다 하셔서
밤을 뜬눈으로 보내고 아침에 20년 경력이라는,
동네에서 가장 오래된 피부과에 다녀왔어요.
너무 걱정하며 갔는데 다행히 아니라고 하네요.
피부염이라고 땀 흘리지 말고, 햇빛 보지말라고 하세요.
진료받고, 약 먹고 아이는 학교에 갔는데요... 맞겠죠?
저희가 아이의 온갖 증상을 다 설명했는데, 연세가 많은
의사선생님이 대상포진은 택도 아니라 하셨거든요.
아니라니 너무 다행인데, 혹시 중요한 시간을 놓치나
싶어서 불안하네요. 경력많은 의사께서 그렇게 진단을
내리셨으면 맞겠죠? 정말 너무 걱정했어요.. ㅠ.ㅠ
어젯밤에 아이가 대상포진인지 여쭤봤었어요
엄마 조회수 : 1,537
작성일 : 2019-06-03 11:51:29
IP : 223.38.xxx.233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엄마
'19.6.3 11:52 AM (223.38.xxx.233)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2778395&page=6
어젯밤에 너무 경황이 없었는데 댓글주신 분들
늦었지만 정말 감사드립니다.2. 몸살
'19.6.3 12:31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저는 어릴때부터 컨디션 나빠지면 그래요.
쉬게 해주삼3. 저는.
'19.6.3 1:00 PM (112.150.xxx.194)컨티션이 안좋아지면 살갗이 그렇게 시려요.주로 왼쪽팔이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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