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로 여행을 갔었는데 샌드위치 가게에 근무하는 직원이 영어로 말하는데 정말 귀에 하나도 안들어오네요.
이탈리아식 영어 발음이겠죠ㅠ
제 영어실력도 아주 형편없지만서도요^^;;
이탈리아인이 말하는 영어 어떤가요?
여행 조회수 : 2,434
작성일 : 2019-06-03 09:04:13
IP : 59.20.xxx.18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트릴이
'19.6.3 9:07 AM (122.38.xxx.224)많이 들어가서 처음에는 안들려도 익숙해지면 들려요.
2. ..
'19.6.3 9:07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땡그루르르르 땡꾸르르르르 이런 느낌 ㅎㅎㅎㅎ
3. 그게
'19.6.3 9:13 AM (110.5.xxx.184)이탈리아말은 모두 모음으로 끝을 맺어요.
그런데 영어는 아니잖아요.
그러니 영어로 말할 때 자기도 모르게 없는 모음을 붙여서 마무리를 하더라고요.
억양도 이탈리아말의 억양으로 ㅎㅎㅎ
그래도 여행가서 차원높은 의사소통할 일이 많지는 않으니 급하시면 바디랭귀지로 ~ㅎㅎ
저는 일본사람들 영어가 제일 듣기 힘들어요.
같은 영어를 하고 있는데 일본사람들은 일어도 영어도 아닌 그 어디멘가의 언어 같더라고요.
물론 혀가 코브라뱀처럼 혀 안에서 굴러다니는 인도사람들 영어도 만만치 않지만.4. 그래서
'19.6.3 10:14 AM (223.62.xxx.47) - 삭제된댓글같은 문장을 20여개 나라 사람들 발음으로 들려주는 그런 게 있었었죠.
5. 대부분
'19.6.3 1:23 PM (175.211.xxx.106)못알아들어요.
"ㅇ" (ing) 발음이 없어서 굿모닝을 '굿모닝그"하고요,
영어와 같은 단어도 이태리어가 모음으로 끝맺기 때문에 늘어져요. 예를 들어 import는 importo...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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