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역도 잘볶고 백합육수 붓고 비싼 들깨 가루도 넣고 잘 끓이다
마지막에 조선간장으로 쭈르 울컥 루르르
조상님께서 숟가락을 만드신 이유가 있는데 말이예요.
미역국 망한 이유
삶은계란 조회수 : 2,940
작성일 : 2019-06-02 22:10:36
IP : 117.111.xxx.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6.2 10:11 PM (119.64.xxx.178)저두 그래서 망친 국이 한두번이 아니에요
2. ㅋㅋ
'19.6.2 10:12 PM (211.248.xxx.203) - 삭제된댓글물이 있는 이유를 생각해보삼
3. ..
'19.6.2 10:12 PM (222.237.xxx.88)아이쿠! 간장 따르던 손목이 마이 잘못했네요.
4. 소금?
'19.6.2 10:12 PM (223.62.xxx.5)짜요?
5. 어쩜
'19.6.2 10:19 PM (175.193.xxx.206)그래서 요리방송 보면 작은 그릇에 다 담아둔걸 쓰잖아요. 그게 젤 안전한듯.
6. 삶은계란
'19.6.2 10:24 PM (117.111.xxx.4)물타는건 의미없는 수준이라 미역을 건져서 새로 끓이거나
국내최초 미역국 소금을 개발하던가 둘 중 하나예요.
아까비7. 아까워라
'19.6.2 10:33 PM (203.226.xxx.71)마치 제가 한 일처럼 안타깝네요.
웃으면 안되는데 숟가락 존재이유...웃겨요.
긍정적인 분 같으시니 금방 까먹고 힘내서 미역국 살려보세요.8. ㅇㅇ
'19.6.2 10:46 P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미국이 망한..으로 읽은 ㅠ
9. ..
'19.6.2 11:10 PM (222.232.xxx.87)조선간장은 로봇팔로 따라야해요
10. ㅁㅁㅁㅁ
'19.6.3 12:03 AM (119.70.xxx.213)로봇팔은 또 뭐죠
전 숟가락쓴다고 시엄니한테 잔소리 들은 며느린데요
며느리가 하면 뭐든 다 미운거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