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나와서 원룸에서 혼자 살아요.(50대)
1. 와아
'19.6.2 4:52 PM (183.98.xxx.142)결단력 대단하시네요 일단 박수!!
말씀 들으니 예전 엄마가 뿔났다라는
드라마 생각나네요
그래도 남편분이 반성하고
좋은 결론 나셨으면 좋겠어요2. 88
'19.6.2 4:52 PM (211.187.xxx.171)응원합니다.
그동안 하고픈거 못했던거 다 하면서 시간을 맘껏 누리세요.
인생 참 별거 아니예요. ^^3. ...
'19.6.2 4:53 PM (115.136.xxx.38) - 삭제된댓글늘 안전에 조심하세요.
보안 철저하게 하시고요4. 우와
'19.6.2 4:55 PM (175.223.xxx.1)말만 들어도 갑갑하고 억울한 인생 사시다가
용감히 뛰쳐나오신게 어딘가요?
일단 박수쳐드립니다.
당분간 너무 먼 미래보다는
본인만의 행복 위해 집중하시고요
그러다보면 좋은 생각도 좋은 기회도올거예요
꼭 행복하세요 매순간~♡5. 그남편
'19.6.2 4:56 PM (14.49.xxx.104)참 어리석네요.나이들어 의지할곳은 아내인걸.주위 친구들한테 보고 듣는것도 없나보네요..잘하셨어요 마음껏 자유 누리고 쉬세요 사람이 없어봐야 소중한줄 알아요 어리석은 인간 같으니..ㅜㅜ
6. 원글
'19.6.2 4:56 PM (1.247.xxx.177)따뜻한 댓글 감사해요.
시댁 병수발 몇 년 했고
물려받은 재산 있지만 그거 없어질까바 벌벌떠는 남편덕에,직업은 있다가 없다가 하는...
생활비 빠듯해서 뭐 하나 숨통 틔이지 못하고 살았어요.
아~~~넘 숨막혔어요.7. ㄴㄷ
'19.6.2 4:59 PM (58.232.xxx.238) - 삭제된댓글너무 멋지세요~!!
8. 일단은
'19.6.2 4:59 PM (175.223.xxx.84)좀 쉬세요
9. 집나와
'19.6.2 5:00 PM (14.41.xxx.66)있는거 이혼할 시 본인힌테는 마이너스 밖엔 안되니 며 칠 바람쐬고 머리 좀 식혔다 생각하고 들어가심이 좋다 봅니다
10. 저도
'19.6.2 5:03 PM (175.123.xxx.2)50 니갈 궁리하는데,동지 깉네요...남편이란 인간,평생,스발해줘야,당연한 거로,알고..제가,해주는 건,안해도,될일이고...응원합니다..어디신지,긍금해요.ㅋ
11. ‥
'19.6.2 5:19 PM (175.223.xxx.167)이혼소송해서 재산분할 하세요
별거기간 길어지면 재산 빼돌릴수있어요
나이들어서 계속 월세내고 살순없잖아요12. ㅇㅇ
'19.6.2 5:20 PM (49.1.xxx.120)외도 폭력 도박 다 했다는 소리군요. 게다가 자식부인보다 먼저순위가 부모 형제라....
잘 나오셨어요...13. 음
'19.6.2 5:22 PM (180.67.xxx.130)님의 결단력에 응원..
바뀐 삶이 녹록치않더라도
힘내서 용감히 잘사셨음합니다14. ..
'19.6.2 5:23 P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그래도 멋지세요. 그런 결단 하고 실행할수 있다는 거 아무나 못해요. 돈 필요하고 집에만 있기 싫다 싫다 하면서도 번듯한 일만 생각하고 구직은 막상 못하거나 남편 싫어 죽겠다 하면서도 지금 사는 수준보다 열악해지는 거 싫어서 이혼은 커녕 별거도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나요. 싫다 싫다 하면서 그 싫은 환경 속에서 매일을 사는 사람보다 용기 있게 자기 마음에 편안함을 준 원글님 멋져요.
15. ...
'19.6.2 5:24 P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그래도 멋지세요. 그런 결단과 실행 아무나 못해요. 돈 필요하고 집에만 있기 싫다 싫다 하면서도 번듯한 일만 생각하고 구직은 막상 못하거나 남편 싫어 죽겠다 하면서도 지금 사는 수준보다 열악해지는 거 싫어서 이혼은 커녕 별거도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나요. 싫다 싫다 하면서 그 싫은 환경 속에서 매일을 사는 사람보다 용기 있게 자기 마음에 편안함을 준 원글님 멋져요.
16. ...
'19.6.2 5:25 P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그래도 멋지세요. 그런 결단과 실행 아무나 못해요. 돈 필요하고 집에만 있기 싫다 싫다 하면서도 번듯한 일만 생각하고 구직은 막상 못하거나 남편 싫어 죽겠다 하면서도 지금 사는 수준보다 열악해지는 거 싫어서 이혼은 커녕 별거도 못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나요. 싫다 싫다 하면서 그 싫은 환경 속에서 매일을 사는 사람보다 용기 있게 자신에게 일상의 편안함을 선사한 원글님 멋져요.
17. 재판이혼
'19.6.2 5:25 PM (61.82.xxx.207)재판이혼 하세요. 뭐하러 같이 사나요.
이혼을 왜 안해주겠어요? 계속 부려먹으며 살겠다는거죠.18. ..
'19.6.2 5:3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별루긴요. 멋지신데요!!
19. 아니
'19.6.2 5:41 PM (218.157.xxx.205)뭐가 별루에요? 오십초반에 아이 둘 대학생인데! 저는 오십인데 아직 몇 년 더 뒷바라지해야해요.
지금 괜시리 혼자 불안해서 자유가 자유롭게 와닿지 않으시는 모양인데... 이럴때는 살짝 자기세뇌하심 됩니다. '난 자유다.. 난 자유롭다.. 내가 먹고 자고 입고 하는 모든 행위는 내가 선택하고 운영하고 유지하는 진정한 독립체이다..' 그렇게 몇 년 살아 오셨던듯이 그렇게 매일 똑같으면서도 편안한 날들 보내세요.
아이들 가끔 원룸으로 불러서 불금에 치맥하면서 영화 같이 보고, 노래방도 가시구요.
원룸이면 쓸고 닦을 수많은 짐덩어리에 눌리지 않고 정말 자유로우실겁니다. 공간이 작다 생각되면 날 좋은 날은 근처 공원에 앉아 계시구요. 비 오는 날은 마시지 않아도 커피 한잔 타서 원룸 창가에 딱 붙어서 밖의 비오는 모습 보거나 빗소리 들으며 낮잠도 자고요. 그리고 근처 도서관도 가보세요. 도서관이 뭔가 자잘한 행사나 그런거 많더라구요. 돈 안들이고도 시간 쓰는 방법은 많아요.
별볼일 없는게 아니고 정말 별볼 일 많아서 치여 살고 쫓겨 살던 라이프에서 원글님의 라이프로 시간이 주어진거에요. 내일은 내일의 태양이 뜬다죠. 오늘 하루도 행복하세요.20. 가능하다면
'19.6.2 5:44 PM (125.187.xxx.37)원글님하고 맛있는 밥한끼 먹고싶네요
힘내세요 원글님21. ㅇㅇ
'19.6.2 5:49 PM (211.210.xxx.95)근데 평생 그렇게 사실건 아니시죠?
그럼 나중에 혹시 진짜 이혼할경우 마이너스입니다
들어가셔서 준비완벽히 하셔서 재판이라도 하세요22. ...
'19.6.2 5:52 PM (59.26.xxx.212)저도 용기에 박수쳐드립니다.
그런데 현실도 생각하세요.
길어지면 님께 불리해요.
차라리 이혼하고 재산분할받아 나오시는게 나아요.
첫발 떼셨으니 이혼도 하실 수 있을 거예요.
당장의 기분으로 불리한 상황에 처하지 마시고 영리하게 행동하세요.
지금도 그렇게 편한데 이혼하고 뭉치돈 받아 집세 걱정 없이 산다고 생각해보세요.
얼마나 신나시겠어요?
화이팅입니다!!23. 아니
'19.6.2 5:57 PM (112.154.xxx.167)오십 넘은 남편이 여즉 자기 부모한테 지극정성이길 바란대요?
간이 엄청 큰 남편이군요
지금쯤 그렇게 산 마누라 위하며 아껴줘도 모자랄판에요
에휴,, 남잔 언제 철이 들까요24. ᆢ
'19.6.2 5:57 PM (223.38.xxx.34)왜 별루예요. 이제 행복 시작인데요.
25. 짝짝짝
'19.6.2 6:05 PM (175.120.xxx.181)이혼반대지만 님은 잘하셨어요
다 잘될거예요 힘내세요26. ....
'19.6.2 6:08 PM (220.120.xxx.207)그 용기가 부럽네요.
근데 이혼하실거면 일단 들어가서 결판내야 재산분할도 받을수 있을것같아요.27. 원글님은
'19.6.2 6:22 PM (175.123.xxx.2)강한사람 같아요..강한사람은,누가,함부로 못해요..응원합니다..
28. ㅠㅠ
'19.6.2 6:37 PM (118.217.xxx.105)숨막혀 독립이나 졸혼을 꿈꾸는 50초 아짐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고생 참 많으셨어요. 얼마나 참고 또 참고 사셨을지 보이네요.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더니 변하지 않는거죠?
갱년기되니 순간순간 숨막히고 폭발할 것 같아 괴롭네요.
님 하고 싶은 대로 다 하시고 즐겁게 사세요. 건강관리 잘하시고요29. 오죽하면
'19.6.2 6:46 PM (175.118.xxx.39)행동으로 옮기신 용기에 응원해 드려요. 애들이라도 집에 있음 덜 한데 부부만 남으면 더 숨막혀 힘들어 하더라구요. 남편분 돈 아까워서 이혼도 잘 안해 줄듯 하니, 혼자 씩씩하게 즐겁게 지내 보세요. 식사 잘 챙겨 드시구요.
30. 응원!
'19.6.2 6:56 PM (223.39.xxx.83) - 삭제된댓글그 생활에 주저 앉는게 진짜 별루이지요.
변화 진짜 힘들던데
그시작을 응원 합니다!언니31. 저도 박수 보내요
'19.6.2 7:32 PM (116.36.xxx.231)비슷한 연배인데요, 용기있게 결단하신거 정말 응원합니다.
가출 상태가 이혼에는 불리한가보네요.
얼른 이혼 절차 밟고, 앞으로는 쭉 자유롭게 행복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혼자 사는 게 꿈입니다 ㅠ32. ...
'19.6.2 7:49 PM (122.59.xxx.76)아내가 뿔났다.
화이팅하세요.33. ㅇㅇㅇ
'19.6.2 7:55 PM (121.148.xxx.109)그렇게 한 걸음 내디딘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앞으로 더 멋진 날들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도서관 가시면 무레 요코 '세 평의 행복, 연꽃 빌라'라는 책 빌려보세요.
주인공은 원글님과는 달리 결혼 안 한 미혼인데
직장생활과 어머니한테 질려서 독립하는 이야기예요.
되게 재밌거나 그런 건 아니고, 돈과 겉치레 보다는 본인 내면의 평화를
찾으려는 주인공 교코의 심리에 공감가서 전 좋게 봤어요.
교코의 일과
창가에 서서 출근하는 사람들 구경하기
동네를 산책하며 길냥이들과 수다 떨기
동네 커피집에 앉아 대출 받은 책 읽기
음.. 이 모든 걸 원글님은 할 수 있잖아요.
누릴 수 있는 행복은 맘껏 누리세요.34. ..
'19.6.2 8:24 PM (49.170.xxx.24)잘하시고 계세요.
이혼소송 하세요. 재산 갈라서 편하게 사세요.35. 화이팅
'19.6.2 8:35 PM (1.237.xxx.90)디어 마이 프렌드에서 나문희씨 생각나요.
님의 자유를 응원합니다!!!
나중에 신구아저씨가 집 나간 나문희씨에게 비에 젖은 개꼴로 찾아가서 물이 흥건한 된장국을 끓여주니 나문희씨가 한입 먹어보고 그러죠. 드럽게 맛 없다고.
십년 묵은 체증이 내려갔어요~36. ...
'19.6.2 8:48 PM (116.93.xxx.210)결단력은 정말 대단하십니다 .이혼을 원하시면 이혼전문 변호사라도 찾아가셔서 상담부터 받아보세요.
가출이 길어지면 위자료고 재산분할이고 손해가 많으실 것 같아요. 나중에는 유책배우자로 이혼해달라고 요구하지도 못하게 됩니다.
일단 상담부터 받으시고. 구체적으로 실행에 옮기세요.37. dlfjs
'19.6.2 9:09 PM (125.177.xxx.43)소송해서 재산 분할 받아내야죠
38. 혼자
'19.6.2 10:23 PM (115.23.xxx.191) - 삭제된댓글처음부터 혼자 사시니 무슨 결혼을 하셔가지고.
결혼도 책임감 없으면 유지 못해요,39. 부러워요
'19.6.2 10:25 PM (118.41.xxx.41)별로라 하셨지만,전 그 별로인 인생이 부러워요.
저도 자기 부모 형제 우선인..남편과 사는데 숨막혀서 그만 살고싶은데 전 애가13살 10살 ㅠ...저도 애들이 다 독립하면 정말 원글님처럼
원룸 얻어 나가 살고 싶네요
지금부터 멋지고 행복하게 사시고 종종 글 올려주세요 저도 그런 미래꿈꾸며 버텨보고싶어요40. 와우
'19.6.2 11:01 PM (221.132.xxx.172)너무 멋지세요. 시원히게 버리고 멋지게 사세요. 저도 곧 그럴겁니다.
시댁.도박,폭력,외도..미련없이 버립니다..41. 응원합니다
'19.6.2 11:11 PM (223.62.xxx.94)소송이혼 하세요. 지금부터 맘 편히 즐겁게 사실 수 있어요. 화이팅입니다!
42. 그렇군
'19.6.2 11:13 PM (116.120.xxx.101) - 삭제된댓글님은 정말 대단하신 분이네요.
과연 결단력을 가지고 실행에 옮기는 분들이 여기에도 몇분이나 계실까요?
님은 뭘해도 성공하실 분이에요.
당장의 막막함에 자신을 과소평가하지 마세요.
시간은 많으니 천천히 생각하셔도 됩니다.
급할거 없어요.
서두르면 실수가 생기는 법이거든요.
천천히 생각하세요.
멋지십니다.43. ^^
'19.6.2 11:13 PM (223.62.xxx.67)토닥토닥~~원글님 힘내세요
와~~대단하셔요
부디 앞으로 좋은ᆢ내인생살기~홧팅44. ...
'19.6.3 1:03 AM (61.79.xxx.132)원글님 같은 분을 남편분은 왜 못알아볼까요...
원글님을 응원합니다. 불안해하지마시고 82 덧글보시고 떳떳하게 편안하게 쉬세요.45. ㅇ
'19.6.3 1:16 AM (118.40.xxx.144)힘내세요~
46. 로망
'19.6.3 1:17 A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저도 아이들이 다 크면 원룸에 내가 좋아하는 물건만 들여 놓고 살고 싶어요
하나하나 신중하게 골라서 내 스타일로 소박하게 꾸미고
1년 정도 살아 보고 생을 마무리 하고 싶어요47. ...
'19.6.3 6:53 AM (114.200.xxx.100)여기 글에 현혹되지 마세요
가정을 지키는 것 만큼 중요한 건 없어요
힐링하시고 돌아가야지요48. ...
'19.6.3 7:31 AM (219.254.xxx.150) - 삭제된댓글원글님 글 좋네요
참고살고 결혼생활 유지하면서 살다가 자식들 맘 다 돌아서고 본인만 옹고집이 되더군요
다른 사람 아프게 하는
괴물같은 마음을 사는 시어머니,친정어머니 너무 많아요49. ....
'19.6.3 7:32 AM (219.254.xxx.150)원글님 글 좋네요
참고살고 결혼생활 유지하면서 살다가 자식들 맘 다 돌아서고 본인만 옹고집이 되더군요
다른 사람 아프게 하는
괴물같은 마음을 안고사는 시어머니,친정어머니 너무 많아요50. ...
'19.6.3 8:09 AM (219.254.xxx.150) - 삭제된댓글지인중에 수십년동안 남편때문에 괴롭고 기가막힌 삶을 전업주부로 굳이 살면서 자식들 핑계, 경제적 문제때문에 못헤어져요 생계가 늘쪼달리고 답답하고 일방적인 사고치는 남편, 애들도 시댁성향.
이야기 듣는것만으로도 힘든데 늘 하소연을 하는것 들어보니 헤어져 혼자살기는 자신이 없고 경제적으로 본인이 생계를 유지하는걸 두려워하더군요
시댁에서 작게나마 유산받을거 생각하면 더 못헤어지구요
아무튼 덜 손해보고싶은 계산으로 속으로 참고살기는하지만 결혼생활이 고통이었어요51. ㅠㅠ
'19.6.3 8:50 AM (223.38.xxx.150)제 친구 시어머니가 그렇게 집을 나오셨어요
시아버지는 시어머니 찾는데 꼭꼭 숨어버린거죠
그 시댁에 다른 새시어머니가 들어왔어요
시어머니는 혼자 살아보미 자유가 좋으나 돈이 없으니
돌아가고 싶으셨나보더라구요
근데 이미 실종신고 기간 지나고
재혼하여 혼인신고까지 되어버렸으니 돌아갈 곳이 없어요
제 친구는 시어머니 너무 부담스러워해요
혹여라도 아프면 누가 돈대냐고 ㅠㅠ
결국 돈이 있어야 자립도 가능하고
자식들도 부담스러워하지 않아요
남편분께서도 살짝 몰라셨을테니
못이기는척 들어가셔서
다시 잘 길들여보세요ㅠㅠ52. 가정을 지켜?
'19.6.3 8:58 AM (121.190.xxx.146)원글이 지킬 가정이 어디있는데요? 아...남편의 가정?
소송이혼이라도 하셔서 재산분할 하시기 바랍니다53. 초코파이
'19.6.3 9:22 AM (125.133.xxx.223)제 얘기인줄 알았네요
이해합니다..
저도 두애들 대학생되어 내 보내고
둘이 사는데 주말만 되면 시댁에 가자고..
그래서 주말에 일하는 직장 구했네요54. 재산
'19.6.3 9:28 AM (175.223.xxx.142) - 삭제된댓글어디다 숨겨놓기전에 재산분할 하셔야죠.
지금은 무슨 일이든 할 수 있으시겠지만 더 나이들면 방값 벌기 힘들거예요. 재산분할 받아서 기본적인 것은 해결하고 사시는게 좋지않을까요?55. 부럽네요
'19.6.3 9:40 AM (110.70.xxx.22)그나마 경제적으로 안정이 되신가봐요.. 어쩔수없이 가장이 되어서 일하고 아이학비 ..생활..너무 힘드네요.
56. ..
'19.6.3 9:54 AM (211.205.xxx.62)멋지세요.
끝에 시크하게 별루에요 하시는것도 멋지고..
프랑스 영화 주인공같은 느낌?
매력적이고 건강한분 같으세요.
행운을 빕니다!57. ,,,
'19.6.3 11:01 AM (112.157.xxx.244)별루인 인생 사셨다고 생각하지면 지금이라도 억울하지 않게
본인의 몫을 챙기세요
지금 하시는 일은 감정적이고 이성적이지는 않습니다
이성적으로 일 해결하고 감정적이어야지 그 반대가 되면
후회밖에 남는게 없어요58. ㅇㅇ
'19.6.3 11:10 AM (175.205.xxx.168)별루인 인생 사셨다고 생각하지면 지금이라도 억울하지 않게
본인의 몫을 챙기세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
이제까지 힘들었다면 앞으로 행복을 찾아서 누리면 돼요, 그동안 자식들 키우느라 고생 많으셨어요.
님 앞으로도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59. 블루
'19.6.3 3:30 PM (1.238.xxx.107)잠깐은 좋을지 모르나
아이 둘 본인 남편집
네집살림이 각각이면 경제적 손실이 너무 크네요.
재산 있으면 미리 잘 본인 앞으로 챙기세요.60. 힘내세요...
'20.3.3 3:40 AM (110.10.xxx.74)참...인생..그렇네요.
82라도 늘 옆에서 함께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