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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촌언니

불쾌하네요. 조회수 : 5,460
작성일 : 2019-06-02 16:18:50

여기는 관광소도시입니다.

낮에 사촌 언니에게 톡이 왔어요.

자기 친구들하고 놀러왔으니

유명한 물회집 알려달라구요

이 언니랑은 연락을 안한지 거의 6~7년이 되었어요.

나이차도 거의 20년 나구요. 제가 형제 자매가 없어서 자매 정이 그리워 예전엔 오갔지요.

해마다 놀러왔는데 꼭 올때마다 자신의 친구들을 데리고 오더라구요.

일면식도 없는 사람과 저희 집에서 지내는것 너무불편하지만 내색은 안했어요..

한 번 모이면 저희 네식구에 불청객까지 10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집에서 복닥복닥...

하 지금 생각하니 어찌 그랬는지...


톡에 바로 답장을 안하니 잘 지내고 있냐고 얼굴잊어먹겠다고 하고 왔는데

제 생각은 정말 몇년만에 연락을 하는거면 안부부터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 싶고

다짜고짜 맛집 알려달라하니 불쾌하기도 하고

그래도 잘 모른다고 여긴 특별히 물회 맛집은 없다고 답을 보내니 전화가 오는데 뭔가 미적미적...

집으로 초대 하길 바라는것 같은데 그냥 모른척 서로 안부 묻고 끊었어요.


십여분후 "여기서 제일 유명한 맛집?" 딱 이렇게 왔는데 짜증이 너무 나네요.

그러곤 바로 전화가 오는데 안받았어요.

핸드폰은 장식인건지..

아님 예전처럼 친구들과 같이 오라고 하여 횟집가서 대접해주길 바란건지...

아님 더워서 제 마음까지 옹졸해지는 건지


IP : 1.244.xxx.20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 4:20 PM (117.123.xxx.177) - 삭제된댓글

    백프로 인사치레로 만나자하면 바로 밀고들어올려던죠. 잘하셨어요.

  • 2. 어후
    '19.6.2 4:22 PM (183.98.xxx.142)

    진상 개진상
    호구노릇 잘 피하셨네요
    옛날일이야 어쩔 수 없지만 ㅎ

  • 3. ㅇㅇ
    '19.6.2 4:23 PM (175.223.xxx.225)

    제 친정이 경주였는데
    어릴 때 진짜 방학때마다 놀러오는 친척.
    애만 맡기는 친척
    짜증나 죽는 줄 알았음.

  • 4. 저라면
    '19.6.2 4:24 PM (116.126.xxx.141)

    아무리 사촌일지라도 차단하겠어요 ㅠ
    너무 무경우네요.

  • 5. .. .....
    '19.6.2 4:26 PM (116.39.xxx.29)

    오랜만에 처음으로 잘 대응하셔놓곤 '내가 옹졸한가'는뭐예요? 그 사촌이 초진상인 겁니다. 재워주고 먹여주고 왜 그러셨어요? 이제부턴 전화도 안 오겠지만 또 같은 일 생기면(진상들은 상상 밖으로 철면피거든요) 무시 또는 '그래? 재밌게 놀다가' 끝.하세요. 차단하면 더 좋고요.
    저런 진상이 또 지들 집에 가서 무슨 험담을 할지도 모르니, 여차하면 그간의 만행을 폭로할 준비도 해놓으세요.

  • 6. 친정엄마가
    '19.6.2 4:29 PM (1.225.xxx.117)

    저리하셔도 짜증날판에
    자기가 뭐라고 친구들을데리고 오는지..
    모른척하세요

  • 7. 진상
    '19.6.2 4:37 PM (223.39.xxx.8)

    중에 갑이네요 지마오는것도 머한데 친구들까지불러서
    완전 개매너 무개념 민폐네요
    걍 연락도받지말고 바쁘다하세요

  • 8. 별의별
    '19.6.2 4:44 PM (210.112.xxx.40)

    참 다양한 사람들이 사는 곳이 이 지구네요. ㅎㅎ 신경 쓰지도 마세요.

  • 9. happy
    '19.6.2 4:46 PM (115.161.xxx.78)

    이미 진상짓 하네요

  • 10. 하하하
    '19.6.2 4:53 PM (223.62.xxx.47) - 삭제된댓글

    원글님 가족 구성원에게 지난 시간 우유부단한 나 때문에 불편 많이 끼쳤다고 사과의 뜻으로 지금이라도 아아스크림 쏘세요.
    오늘 잘 처리했다고 자축의 의미로 저녁 때는 밥하지 말고 치킨 주문하시고요.
    짜증을 낼 때가 아니라 시원한 맥주로 자축 행사를 할 차례예요.

  • 11.
    '19.6.2 4:57 PM (175.223.xxx.167) - 삭제된댓글

    답장하지마세요 전화도 받지마시고‥

  • 12. 프렌치수
    '19.6.2 5:04 PM (180.71.xxx.104)

    네이버에 검색해봐~~ 잘놀다가

    이렇게 문자하세요 ㅋㅋ

  • 13. ....
    '19.6.2 5:06 PM (219.255.xxx.153)

    아님 더워서 제 마음까지 옹졸해지는 건지 - 이런 글은 왜 쓰는 건지...

  • 14. wii
    '19.6.2 5:36 PM (175.194.xxx.130) - 삭제된댓글

    아님 더워서 제 마음까지 옹졸해지는 건지.
    이런 약한 지점을 귀신같이 알아보고 그 동안 그렇게 다리 뻗었던 거에요.
    대응 아주 잘 하셨으니 신경 쓰지 마세요.~

  • 15. 하아
    '19.6.2 6:50 PM (119.198.xxx.59)

    전번 좀 차단하세요.

    염치도 없는 인간

  • 16. 신참회원
    '19.6.2 6:56 PM (118.33.xxx.178)

    원글님 가족 구성원에게 지난 시간 우유부단한 나 때문에 불편 많이 끼쳤다고 사과의 뜻으로 지금이라도 아아스크림 쏘세요.
    오늘 잘 처리했다고 자축의 의미로 저녁 때는 밥하지 말고 치킨 주문하시고요.
    짜증을 낼 때가 아니라 시원한 맥주로 자축 행사를 할 차례예요.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2

  • 17. ㅇㅇ
    '19.6.2 7:23 PM (1.235.xxx.70)

    저런 사람이 진짜 있는게 신기

  • 18.
    '19.6.2 8:40 PM (1.237.xxx.90)

    원글님 예전에 진짜 호구노릇 하셨네요.

  • 19.
    '19.6.2 9:22 PM (125.183.xxx.190)

    내가 니 호구냐???라고 왜 말을 못해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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