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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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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웸블린 남준 엔딩 멘트

.. 조회수 : 5,797
작성일 : 2019-06-02 15:32:25
말을 어찌 저렇게 예쁘게 하나요
언어의 마술사 같네요

http://mlbpark.donga.com/mp/b.php?m=search&p=1&b=bullpen&id=20190602003176613...
IP : 59.5.xxx.9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 3:37 PM (59.5.xxx.97)

    앞부분은 영국식 엑센트를 준비했나봐요^^

  • 2. ....
    '19.6.2 3:41 PM (223.38.xxx.20)

    멤버 다 넘 이쁘고 좋아하지만,,,
    얘는 좋은 머리로
    뭔가 강박적으로 개념남 코스프레하는
    작위적인 느낌....

  • 3. 윗님
    '19.6.2 3:49 PM (39.113.xxx.112)

    뭐죠? 어이가 없어 웃기네요 ㅎ

  • 4. 코스프레라>>>
    '19.6.2 3:53 PM (222.110.xxx.248)

    그렇게도 볼 수 있구나....
    세상엔 참 다양한 의견이 존재하는 군요....
    다양성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닐 수도 있다는 건 이전에도 한 번 경험한 적이 있어서
    별로 놀랍지는 않고 의견 존중합니다.

  • 5. ...
    '19.6.2 3:53 PM (211.186.xxx.16)

    남준이 볼수록 더 매력있네요.

  • 6. 진심
    '19.6.2 3:57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똑똑한 머리에 감수성 풍부하고
    항상 진심이 들어있어
    어린 아이지만 멘트 듣고나면 항상 감탄합니다.
    도대체 어떻게 키우면 저렇게 멋있게 키울수있을까요.

  • 7. 원래
    '19.6.2 3:58 PM (223.62.xxx.99)

    이런건 내가 꼬여 있으면 꼬아서 들리고
    내가 담백하면 담백하게 들리더라구요.

  • 8. ..
    '19.6.2 4:02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아이돌중에 이런 아이가 나올줄은 정말 생각도 못했었어요.
    딱 꿈꾸던 멋진 상상속의 진주를 발견한것 같아요.

  • 9. ..
    '19.6.2 4:02 PM (125.178.xxx.196)

    어린나이에 다들 예쁘고 대견하구만 나이도 들만큼 들어서 뭘 그렇게 꼬면서 보시는지

  • 10. 젤윗님
    '19.6.2 4:03 PM (125.134.xxx.29)

    와~ 리더를 저렇게도 보는구나ᆢ
    진정성이 보여서 정말 맘이가고 넘멋있던데ᆢ
    아미 맞나요?
    사람볼줄 진짜 모른다

  • 11.
    '19.6.2 4:04 PM (223.39.xxx.126)

    참 저렇게보는사람도있네
    젊은애들중에 참개념있고 바르게컸구나란 생각밖에 안들던데

  • 12. 유툽에
    '19.6.2 4:06 PM (174.216.xxx.168) - 삭제된댓글

    올라오는 동영상중 연예부기자들이 올리는 것도 있는데 지난번 앨범 방탄 기자간담회 다녀와서 알엠 말 너무 잘한다고 하더니 이번 앨범 기자 간담회 다녀와선 알엠이 말만 잘하는 게 아니라 생각이 깊어 나오는 얘기들이더라고 하더라구요.

    매번 최선을 다해 진심을 소통하고 싶어 하는 모습이 좋아요. 화려함보다 손때묻은 편지같이 꾹꾹 눌러담은 진심이 느껴지는 말들이라 좋아요. 감성지수 높을거라 생각되요.

  • 13.
    '19.6.2 4:07 PM (117.111.xxx.15) - 삭제된댓글

    말잘해요
    근데 슈가는 멕썸 노~~~~이즈 이거 좀 안하면 좋겠어요
    슈가 성격에 계속 고집할거 같아요

  • 14. ..
    '19.6.2 4:21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말만 잘한다고 사람들이 감동을 받진않죠.
    그 속에 진심을 넣어 울림까지 주는건 말잘하는 정치인도 잘 못하죠.

  • 15. ..
    '19.6.2 4:27 PM (114.202.xxx.70)

    남준이 알엠이고 리더군요
    멋진 청년이네요 이런글 하나씩 볼때마다 팬 되겠어요

  • 16. ...
    '19.6.2 4:43 PM (180.230.xxx.161)

    이번엔 지민이가 멕썸 노이즈 하던데요?ㅎ

  • 17. ...
    '19.6.2 4:50 PM (39.118.xxx.120) - 삭제된댓글

    저런 헤이터들이 있으니
    페르소나라는 곡도 나온거겠죠

  • 18. ㅇㅇ
    '19.6.2 4:50 PM (45.64.xxx.126)

    사실 남준이로 인해 방탄의 격이 더 높아보이죠.
    아이큐 150가량되는 똑똑한 두뇌에 사람의 심금을 울리는 진실된 언변에 품위가 넘쳐요.
    영어도 고급단어 사용하면서 잘하고.
    방탄은 정말 함부러 할수 없는 그 무엇이 있죠

  • 19.
    '19.6.2 4:52 PM (121.147.xxx.170)

    223.38못됐다
    꼭 꼬인사람들이 저런말 하죠
    좋을걸 그냥좋게 못보는
    절대 친하고싶지않은 타입

  • 20.
    '19.6.2 4:55 PM (175.223.xxx.246)

    223.38은 방탄글마다 악플달고 다녀요

  • 21. ..
    '19.6.2 5:04 PM (39.7.xxx.23)

    엔딩 멘트 기다렸어요. 고맙습니다! 볼수록 빠지는 리더 남준입니다♡♡♡

  • 22.
    '19.6.2 5:11 PM (125.132.xxx.156)

    방탄에 품격을 높이는게 남준이에요
    리더는 아무나 하나
    유엔 연설 들어보세요 누가 도와줬더래도 진심이 아니라면 그렇게 못합니다

  • 23. Dionysus
    '19.6.2 5:14 PM (112.169.xxx.202)

    223.38님 그런말하지 마세요...ㅠ
    남준이가 써왔던, 쓰는 글들 & 말들로 큰 위로도 받고, 눈물도 흘리는 1인입니다 ㅠㅠ
    방탄의 음악속에는 그들만의 이야기가 있고 그 이야기속에 진심이 느껴지는 무언의 큰 힘이 분명 존재합니다.
    그래서 아미들을 그렇게 움직일수 있는거라 생각해요.
    그리고 그 중심축에 남준이가 리더로 있어서라고 생각합니다.
    남준이의 수많은 명언(?)들이 많지만...
    다 옮길순 없고,
    제가 힘들때마다 보는 글귀가 있어요.

    나와 우리의 팬이어서 고맙다며, 나도 그대의 팬이라고,
    그대가 오롯이 견디는 외로움과 싸움과 삶을 묵묵히 응원하는 팬이라고...오랜시간 작업실에서 음표로 그 팬레터를 보낸다고..
    (이하 생략)

    진심이 없이 개념남 코스프레한다면 이렇게 마음에 와닿는팬레터 대신 포장된 진부한 글들로 감사인사만 했겠지요.
    삶의 무게에 지칠때마다 누군가 나를 응원해주는, 음악으로 힘을 보내주는 그들이 함께 있구나합니다.

  • 24. 223.38
    '19.6.2 5:21 PM (175.223.xxx.58)

    못났다 참 못났어~~~
    악플짓만 하고 다니더만 ㅉㅉ

  • 25. ..
    '19.6.2 6:04 PM (175.116.xxx.116)

    남준이 진짜 볼매에요
    진짜 멋진 남자

  • 26. 223.38
    '19.6.2 6:18 PM (49.175.xxx.99) - 삭제된댓글

    잉???????????
    남준은
    될성부른 나무는 떡잎부터 알아본다
    이 속담에 꼭 맞음

  • 27. 남준ㅠ
    '19.6.2 6:23 PM (125.134.xxx.29)

    너무 멋져요ㆍ작곡작사 수상소감 멘트
    영어 ᆢ속도깊고 딱 된사람 난사람 이예요
    울 아들 저렇게만 자라다오~ 기도해요

  • 28. 어제보니
    '19.6.2 6:47 PM (182.225.xxx.13)

    다른글에도 댓글 엄청 못됐게 달았더군요 223.38님
    안티신가봐요.
    Haters gon' hate
    Players gon' play
    Live a life, man, yeah
    Good luck ^^

  • 29. ..
    '19.6.2 6:50 PM (125.178.xxx.196)

    그냥 똑똑한척하는애같다고 할수도 있지만 문제적남자보니깐 완전 천재드만요

  • 30. Love your self
    '19.6.2 6:55 PM (68.172.xxx.20)

    제가 사는 곳은 미 동부인데요.
    우리 딸( 정말 심하게 말없고 내성적이에요.)
    언젠가 부터 BTS의 노래, 춤, 가사 내용에
    몰입하더니 학교 강당에서 Mic Drop 노래에 맞춰
    단독 춤을 추고 성격이 완전 달라 졌어요.

    부모로써 이런 변화 너무 감사했어요.

    딸아이 말에 의하면 그들의 노래는
    진부한 사랑 노래가 아니고
    인문학적인 가사 여서
    너무 좋다고 해서
    저도 나이 50 넘어서 BTS에 딸보다 더 몰입해서
    매일 노래 듣고 관련기사 읽고 있어요.

    그 젊은 친구들의 선한 영향력이 세계로 뻗어 나가서
    너무 자랑스럽고 RM의 멘트 들으면 정말 마음에
    울림을 주는 내용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 31. 울 리더님은
    '19.6.2 6:59 PM (118.33.xxx.178)

    좌뇌 우뇌 전부 발달한 진정한 천재 입니다요!!!!

  • 32. ㄱ5ㄱ
    '19.6.2 7:25 PM (211.36.xxx.235) - 삭제된댓글

    리더 때문에 외국진출이 활발해질 수 있었어요. 말은 겸손하게 잘해요. 늘감탄합니다.

    꼬아서 보는 인간들이 존재한다는걸 사실확인합니다

  • 33. 방탄에
    '19.6.2 7:25 PM (218.152.xxx.121)

    입문하기 전엔 나도 알엠 선입견 있었어요. 그런데 그게 아니네요. 진짜 멋진 남자ㅠㅠ 정치해도 잘할것 같은 뇌섹남 남준이

  • 34.
    '19.6.2 7:54 PM (58.236.xxx.246)

    아들뻘인데도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정말 똑똑하고 겸손하고 말을 할줄아는 세련된 남자
    부모맘으로 기특하고 대견합니다
    적어도 그들을 좋아하는 이들에게 선한 영향력을 더 전파하길..

  • 35. 세상에
    '19.6.2 8:55 PM (58.143.xxx.240)

    속깊고 영민한 청년이네요
    사고도 깊고 진심을 울리는 멘트입니다

  • 36. 저도
    '19.6.2 9:01 PM (59.6.xxx.30)

    리더 김남준 볼 때마다 놀라워요
    저런 천재가 저런 선함과 재능을 가지고 음악을 하다니
    게다가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는 아티스트가 됬다는게 자랑스럽죠
    대한민국에 축복입니다 너무 기뻐요

  • 37. ♡♡
    '19.6.4 12:25 AM (125.132.xxx.134)

    미국가기전 광주콘끝나고 올라오는길에 쓴글을 공카에 올렸는데 읽다가 울어버렸어요. 언어가 진심인게 느껴져요
    목적지 잃지 않도록 눈을 부뜰거라고. 내가 누군지 계속 물을거라고..잊지않게 피부에 마음에 새기겠다고..가끔보려고 간직해놨어요.길어요.
    유출금지인데 많은사람이 이글을 읽으면 좋겠어요. 어떤글을 봐도 운적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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