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배달음식 먹었더니 너무 졸려요

조회수 : 2,080
작성일 : 2019-06-02 14:45:19
생리중이라 철분보충 할려고 선지해장국 먹고싶더라구요

동네에 유명한집이 있는에 혼자가서 먹기는 싫고 포장해오기도 차를타구 가야해서 귀찮아서

배달어플로 대충 주문했어요

후기에 맛있다고 좋은평만 가득하던데

이건 뭐...인스턴트 음식처럼 msg범벅 국물에 선지도 뭔 젤리처럼..

그거 먹고나니 왜그리 졸린건지 쇼파에 앉아서 티비틀어놓고 한참을 잤네요

몸 보양 할려다 더 나빠진 느낌...
IP : 58.148.xxx.5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2 2:47 PM (117.123.xxx.177) - 삭제된댓글

    저 순대국 엄청 좋아하는데 순대국만 먹으면 꿀잠자요ㅋㅋㅋㄱ

  • 2. ...
    '19.6.2 2:47 PM (58.148.xxx.5)

    그놈의 msg 때문인가봐요

  • 3. 저도
    '19.6.2 2:53 PM (117.111.xxx.156)

    졸려서 밖에 나왓어요 ㅠㅠ

  • 4.
    '19.6.2 3:12 PM (125.142.xxx.167) - 삭제된댓글

    뭘먹든 밥먹고 난 일요일 오후..는
    잠오기 딱 좋은 시간이에요.ㅎㅎㅎ

  • 5.
    '19.6.2 3:13 PM (125.142.xxx.167)

    배달음식이 문제가 아니라
    뭘먹었든, 밥먹고 난 일요일 오후 시간은
    잠오기 딱 좋은 시간이에요.ㅎㅎㅎ

  • 6. 이유가
    '19.6.2 3:35 PM (210.112.xxx.40)

    msg 때문일수도 있지만 사실 외식이나 배달음식은 과식하는 경우가 많죠.
    과식하면 당연히 졸리죠. 그리고 원래 공복 상태에 음식이 들어가면 졸음이 쏟아집니다.
    집밥은 과식 잘 안하지만..

  • 7. 단풍
    '19.6.2 4:41 PM (118.46.xxx.137)

    과식해서 졸린거랑 다릅니다
    나갔다 와서 옷도 못갈아 입고 기절한듯이 자고 일어 나야 하는데 과식은 졸음이 온다 라는 표현이 맞지만 이건 진짜 손가락 하나 움직일수 없는 거의 기절상태 다릅니다 전혀

  • 8. 그게
    '19.6.2 7:19 PM (124.5.xxx.111) - 삭제된댓글

    그게 염분 과다 섭취도 그래요.
    저는 짠 거 먹으면 꼭 그래요.
    집에서는 그리 짜게 안 먹거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8416 25일부터 음주운전 단속기준 강화됩니다. 4 환영 2019/06/03 1,487
938415 김어준의 뉴스공장 주요내용 (페북 펌) 2 ... 2019/06/03 972
938414 영화 '김군' 지만원 "황당한 소설, 영화를 보지 않겠.. 1 ... 2019/06/03 1,284
938413 밤에는 고양이, 아침엔 까치 1 ..... 2019/06/03 1,671
938412 결혼이야말로 타이밍이 있네요. 11 Timele.. 2019/06/03 8,325
938411 불자님)노재학 ‘한국산사의 단청세계, 고귀한 빛’ 展, 인사동 .. 2 산사 유네스.. 2019/06/03 716
938410 오이지담은 물 다시 써도 될까요? 5 일단 10개.. 2019/06/03 1,745
938409 김지원은 미모치고는 못 뜬것 아닌가요? 32 ㅇㅇ 2019/06/03 17,090
938408 우리집이 추운건가요? 거실에서 담요 덥고 있어요. 5 .. 2019/06/03 3,471
938407 돈 탈탈 털어서 주담대 일부 갚았네요 4 통장정리 2019/06/03 4,498
938406 보배드림싸이트 지금 아주난리가났네요 49 마른여자 2019/06/03 27,304
938405 런닝머신 내려올때 어지럼증 6 ㅜㅜ 2019/06/03 12,778
938404 160 으로 살 수 있을까 10 결정장애 2019/06/03 6,558
938403 아이 친구 엄마들과의 관계 어떠세요? 6 ... 2019/06/03 3,459
938402 실비보험-하루에 병원 세군데 가면 3 실비문의 2019/06/03 2,581
938401 가장 보기싫은 모습들 9 요즘 2019/06/03 3,606
938400 50대 주부 일자리 28 ... 2019/06/03 20,483
938399 PD수첩: 서울공연예술고의 이면과 교회 장로 교장 일가의 비리 리타니 2019/06/03 1,257
938398 대화의 희열 한혜진 편이요 3 dd 2019/06/03 7,120
938397 일상이 애무라는 말, 실감 하시나요? 5 ㅇㅇ 2019/06/03 6,764
938396 기생충 재미있네요~ 14 가고또가고 2019/06/02 4,381
938395 저희 아이 증상이 대상포진일 수 있을까요? 3 엄마 2019/06/02 2,030
938394 이런 경우에도 부동산에 수수료 주나요? 7 잘모르겠네요.. 2019/06/02 1,215
938393 500만원 있으면 뭐 하실건가요? 21 ㅡㅡ 2019/06/02 5,714
938392 40중반인데 6070대에도 미래의 최신곡을 좋아할수있을까요? 8 6070대에.. 2019/06/02 1,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