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들
남편더러 오빠라 부르면,,
니들이 남매냐 호칭 고쳐라 고 그러시면서
우째
고부관계가
모녀관계가 되는지 ???
일일리 간섭하고 내맘 알아주길 바라고,
말대꾸싫다며
"예 알겠습니다. 그럼 얼마나 좋냐고"
타국에 와 사니 잘해주고싶은맘은 알겠는데
당신들도 시모시집살이하며 살아보니
분가해서 살고싶으시지않던가요.
답답해서...
어머님들
남편더러 오빠라 부르면,,
니들이 남매냐 호칭 고쳐라 고 그러시면서
우째
고부관계가
모녀관계가 되는지 ???
일일리 간섭하고 내맘 알아주길 바라고,
말대꾸싫다며
"예 알겠습니다. 그럼 얼마나 좋냐고"
타국에 와 사니 잘해주고싶은맘은 알겠는데
당신들도 시모시집살이하며 살아보니
분가해서 살고싶으시지않던가요.
답답해서...
시모도 영혼없는 그저 말뿐인 엄마가...
어느 엄마가 그리 하신답니까?
전 칼같이 어머니라고 합니다...
세상에 울엄마는 한분뿐...
무슨 엄마가 오만 친척만 만남 제흉을 보셔서
그게 돌아 제귀로 오나요~
앞에선 아닌척 가식 싫어요...
자신더러 엄마라고 해요?
첨 들어봄.
저는 시부모님 좋은 분들이라 좋아했지만
엄마다~라는 말은 끌까지 거부감 들었어요.
"너를 딸처럼 생각했는데 실망이다"
뭐시라고요?
아들과 딸이 부부로 살면 그건 근친상간이라는 겁니다
제발 며느리는 며느리로 생각해주세요
엄마가는 괜찮아요
혹시 엄마가 말고 다르게 어떻게 말하는걸 원하시는지?
딸같이 대해주니 좋다면 할말없는데,,,
제 시각으론 어린나이에 시집와도 이미 성인이고 자식도 뒀는데,
끼고사니,, 효도를 강요? 당연한걸로 여기는게 보여서 한말이고, 대부분은 서로 이해하고 훈훈하게 마무리되니 보기좋긴해요..
저는 엄마가 하는 사람은 못들어본것 같아요... 근데 만약에 듣는다면 거부감 갈것 같아요...
엄마야~하던데
너무 싫어요
엄마처럼 대해준적없으니
엄마처럼 대우해줄일도 없어요.
솔까 남보다 더 싫어요
전 딸만 있어서 사위가 있는데
사위에게 그 비슷하게 말합니다
저랑 얘기할깨는 따로 지칭할 필요가 없어서
안하는데 사위가 어무니 그리 불러줘서
제가 장인지칭할때 아부지가 그렇게
말합니다
어차피 가깝든 멀든 가족으로 엮여 사는데
꼭 장인이 장모가 라든지 @@이 아버지가
이렇게 표현하기 싫습니다
얼마나 싫은지 모르겠지만
이런것도 그냥 넘기기 싫으시면
연을 끊어버리세요
남편이 연 못끊겠다 하면
남편도 반납하면 되겠네요
하는데 엄마라고 안하겠단 거에요.
윗분 난독 심하신데
글은 길게 쓰시네.
까짓거 반납해버리죠.
뭐 대단타고~
엄마는 절 낳아준밖에 없어요
내가 살빠져도 고민있는지
일에 치여 힘들어도 지자식밥 자기용돈만 생각하는 사람이 무슨 엄마겠어요
그러게요
반납하라면 반납하죠
그깟 남편이 뭐 대단하다고
헐~님
우리가 시어머니께 어머니라고 안하는게 아니라
엄마라고 못하겠다구요...
사위분께 엄마라고 부르라고 하시는거
아니잖아요...
왜 반납얘기까지 나오고 과하게 화를 내시는지요?
시모들이 하나같이 그런다구요?
시모가 몇명이길래
유부녀가 남의남편한테 오빠라는 호칭이나 좀 안했음 좋겠네요 시누가 어찌나 많은지 짜증날 지경 뭐 아는여자 다 여동생 만들어버리는 남편이 더 문제지만
그래요 ㅠ
친정식구들, 친정 엄마가 있는데
그 앞에서 자기를 엄마가 어쩌고
동생한텐 아무소리 안했는데
들을때마다 속으로 깜놀,움찔
신혼초에 시어머니가 전화통화할때
“엄마가” 라며 얘기하시길래 놀라고 황당해서
호응을 안했더니 (솔직히 말이 안나왔음)
그다음부턴 안하시더라구요.
웬 엄마....
하나같이인진 몰라도 댓글만봐도 한둘이 아닌건 사실이네요.
울시모도 신혼초에 전화해서 엄마야~~ 소름이쫙.
세월지나니 그말도 쏙 들어가긴 하더군요. 왜저러나몰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