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제가 한 말은 꼭 실행하려는 의지를 가지고얘기를 꺼내고 제말의 진위여부도 책임지려고 하는 성격이예요.
그야말로 성격이라 의지로 사는것과는 좀 다릅니다.
덕분에 다른사람들의 아니면 말고에 이렇게저렇게 상처를 받습니다. 알게모르게...
근데 그들은 별로 신경안쓰는듯 ㅎㅎ
근데 저도 조금씩 아님말고로 살아보려합니다
그들이 아주 편해보이네요.부럽기까지합니다.
노력하면 되겠죠? 유연하고 약간 무책임하게 살기!
아니면 말고ㅡ 가 잘 되시는지요?
다들 조회수 : 896
작성일 : 2019-06-02 12:30:38
IP : 125.187.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ㅇㅇㅇ
'19.6.2 12:47 PM (121.182.xxx.26)저도 약속에 강박관념을 가지고, 한말에 책임을 지며 의미부여를 했는데...
남들은 말로만 남발하지,, 그렇게까지 끙끙거리고 안살더라구요.
상처받는건 진지하고 심각한 저만이였구요.
무책임이 편하고 유연한거였는지 몰랐어요.
저도 그렇게 사니 신간은 편하네요.2. 저도
'19.6.2 12:49 PM (58.230.xxx.110)약속에 강박이
뒤집기 거의 못해요...
제 신간 피곤한 성격이죠...3. 으...
'19.6.2 12:54 PM (211.245.xxx.178)아님 말고 극혐해요...
저도 내 입에서 나간건 지키려고 해요..4. 원글
'19.6.2 1:40 PM (125.187.xxx.37)저도 그런사람 이해 못하고 화내고 그랬는데 저만 만신창이네요.
심지어 이용당하는 느낌도 들구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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