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어제 국가자격증시험치렀는데요. 실수한 장면이 계속 머릿속에서 맴을 도는거 있죠. 생각하면 속만.쓰려서 생각안하려고 해도 결국은 그쪽으로 돌아가네요.
나이가 좀 먹어서인지 ( 52세요..) 머리도 손도 빠릿하게 안돌아가서 결국 안돼는건가 포기할.뻔도 했는데 같이 공주하던 동생분들의 도움으로 결국 시간안에.완성돼는 경지까지 올랐는데 ( 네...시간안에 결과믈을 만들어내는 시험이에요.)
시험장에서 실수를 했네요. 감점이 얼마나 될지가 관건인데.
햐아...
다른 생각을 해야하는데 참 못벗어나겠어요.
게다가 항상 시간이 관건이었는데 그 시간에.맞출 수 있게 되었는데 실수를 한게 자꾸 마음에 남는것같아요.
어쨌든 발표날까지는 마음을 비워야겠죠? 이 또한 어렵겠지만요.
하지만 정말 오랫만에 시험준비하면서 집중하고 몰두할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편안한 일요일 보내시길요....^^
어제 국가자격증시험보고 왔어요.
ㅠㅠ 조회수 : 1,704
작성일 : 2019-06-02 10:49:12
IP : 223.62.xxx.19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9.6.2 10:57 AM (58.239.xxx.3)혹시 조리사시험보셨나요?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
만약 그렇다면 너무 스트레스받지 마세요
합격율이 30프로 정도라니까 또 보면 됩니다2. 히구
'19.6.2 11:12 AM (223.62.xxx.197)그런거예요?
헤~저는 나이 더 많은데...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게 아니란 말을
새삼 피부로 느낍니다.
어떤 공부를 하고들 싶으면 미적거리지 말고 바로 시작 하세요.
지금이 적기입니다!ㅎ
저도 손으로 하는건데 햐~
이십대 젊은 사람들이 잘하긴 하대요.3. 오늘전기기능사
'19.6.2 11:59 AM (122.37.xxx.124)남편이 보러갔어요.
일찍 나서는데,,,,, 안쓰러워 점심도 못먹고 실기 치룬다고 달걀 싸줬어요.
52살에 도전하는데 60대도 적지않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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