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들은 입마개 안해도 돼' ,,언론이 무섭군요
기사제목이 저런 문구여서 이런 개녕없는 개주인이 있나 싶어 클릭했는데.
딱 저 부분만 짤랐군요.
애견인인 저도 제목만 보고 어이없었는데
개에 호의적이지 않은 분들 얼마나 분개할지..
주인이 잘몹한 거 백번 맞는데
제목만큼 개념없진 않네요.
그동안 언론에 의해 얼마나 많은 사실들이 왜곡됐으며
얼마나 억울한 희생자가 많이 생겼을지..
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05&aid=0001203901&sid1=102&d...
1. 원글
'19.6.1 10:07 PM (114.206.xxx.206)https://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05&aid=0001203901&sid1=102&d...
2. 지나다
'19.6.1 10:12 PM (211.54.xxx.132)맹견이고 아니고는 누가 정하나요?
제목만큼 개념없는거 맞는데요.
말라뮤트뿐만 아니라 작은개라고 우리개는 안물어 라는 개념이랑 똑같아요.3. 원글
'19.6.1 10:15 PM (114.206.xxx.206)현행법에 있다잖아요.
주인은 그걸 얘기한거구요.4. ..
'19.6.1 10:22 PM (183.101.xxx.115)개싫어하는 저는 우리개는 안물어요.
법으로도 입마개 안해도 되요.
이리 들립니다.5. 윗님
'19.6.1 10:34 PM (125.132.xxx.209)대중들이 그렇게 들으라고 기자가 저리 편집하는 거에요 ㅡㅡ 자기 감정을 이입해서 왜곡해서 해석하는 습관은 안좋은 습관입니다
저도 아이기르는 엄마지만 구분할건 구분해야한다고 생각해요6. 원글
'19.6.1 10:44 PM (114.206.xxx.206)주인이 잘했다고 절대 생각하지 않지만
주인이 저런 얘기를 한 건 아니잖아요.
모든 책임 다 지겠다 했구묘.
근데 그 기사 댓글들 보세요.
진짜 선동이 무서운거예요.
진짜 우매한 국민들 선동하기 딱 좋습니다7. ㅇㅇ
'19.6.1 11:33 PM (223.38.xxx.191)여기다 이런 글 써봤자 개돼지들은
자기 보고싶은 것만 봅니다.8. 참 내
'19.6.1 11:39 PM (39.117.xxx.160)내용 제대로 아세요! 저 그 동네 주민입니다.
저 개 주인 이동네서 유명해요. 개들이 밤낮없이 짖고. 감당도 못하면서 개에 끌려다니며 산책하구요! 사고 다음 날도 유유히 산책시키는걸 보고 엄마들이 공분했어요.
무슨 선동이고 무슨 우매한 국민어쩌구예요?
저 사람 아직도 저러고 다니고 애들많고 조용한 동네인데,
저 사람 산책시킬때 혹시 우리아이 어린이집 산책시간이랑 겹칠까봐 일도 손에 안잡혀요!!9. 개
'19.6.2 12:12 AM (61.253.xxx.60)모든 개를 입마개해야 하는거죠. 그래서 기자가 저렇게 쓴 거 쟎아요. 입마개안해도 되는 개였는데 물었다. 모든 개는 입마개 해야한다. 어린애가 저리 물렸는데...옛날엔 무는 개는 또 문다고 다 죽였대요.
10. 참내님?
'19.6.2 12:33 AM (114.206.xxx.206)제가 그동네일을 어찌알고 이글을 썼겠나요?
전 기사만보고 쓴글이구요.
사정이 그랬다면 그 사정을 기사에 써놓았다면 이러지 않겠지요?
그 기사 댓글 쓴 사람들은 다 그동네 사람들인가요 그럼?
그 기사 자체가 잘못됐다고 말을 하는겁니다 지금!11. ...
'19.6.2 6:39 AM (175.223.xxx.215)기자가 기사쓸때
저런 전후사정 취재해서 글을 썼으니
저렇게 기사가 나갔나보네요!12. 내참
'19.6.2 7:42 AM (121.166.xxx.63)잘못 하나없단듯이 빼애액거리는 원글..
동네사람 증인으로 나와도 수정이나 삭제안하는..
개키우는 인간들 제발 내새끼는 안문다니 어쩌니 지껄이지말고 줄매고 제대로 간수를 하란 말이요.
개에게 물린 아이 부모가 제대로 소송해서 아이 문 개는 살처분하고 다시는 개 못키우게 개주인 쫄딱 망했음 좋겠네요13. 기사만 보면
'19.6.2 8:36 AM (219.115.xxx.157)원글님 말대로 오해를 부르는 기사입니다. 따옴표까지 친 기사제목이 기사내용이 개 주인이 실제로 한 말과 다릅니다.
주인의 말: 얘네들은 맹견이 아니기 때문에 원래 입마개 하면 좋지만, 안 해도 상관없는 종이거든요
사고 난 건 저희 부주의로 난 거니까. 그건 무조건 책임지겠다.
기사에서도 현행법상 말라뮤트는 입마개 의무 착용 대상이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고 했어요. 그러니 입마개 안해도 상관없는 종이라고 해도 틀린 말 아닙니다. 물론 평소 위협적인 개라면 다른 이야기이겠습니다만, 기사 내용에는 그 개가 평소에도 위협적이었다는 내용은 전혀 없습니다.
기사 읽는 사람들이 기사 내용에도 없는, 참내님이 쓰신 그 동네 상황을 어떻게 알겠어요. 지금 기사 내용에 제목을 저리 뽑으면 안되지요.
사고에 대한 개주인의 책임은 엄중히 물어야 하는 건 말할 것도 없습니다.14. 쓰레기언론
'19.6.2 8:48 AM (122.35.xxx.177)카메라를 어느 각도에서 찍고
앞뒤말을 어떻게 편집하고
멘트 순서를 어디로 넣고
아주 다양하게 사람들 관심끌려고 용쓰는 기레기 들이죠
이 기사와는 별개로요15. 원글
'19.6.2 10:34 AM (114.206.xxx.206)빼액빽 소리지르는 건 참내님인데 왜 그러신지.
기사제목 잘못 달았다고 말하는 글에
왜 그러세요?
무조건 개가 싫은거잖아요.
이개 지금 그집 개에 관한 내용인가요?
글쓴 의도를 이해도 못하고 있는 것 같은데
내가 왜 삭제를 하고 수정을 해요?
주인은 당연히 잘못했다고 썼잖아요.16. 원글
'19.6.2 10:35 AM (114.206.xxx.206)이개..이게
17. ...
'19.6.2 11:32 AM (175.192.xxx.5)체고가 있는 개들은 입마개해야할것같아요. 주인이 제어도 잘 못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