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년생 47세 맞나요?
죽을 때가 됐나ㅜ
벌써 왜 이러지
1. ㅎㅎ
'19.6.1 10:07 PM (122.36.xxx.66)넘 웃겨요 ㅎㅎㅎ
나이는 맞아요2. 네~~~
'19.6.1 10:08 PM (119.149.xxx.138)이제야 찾았네요. 잃어버린 내 나이
애기 개월수 세듯 챙기고 살아야겠어요.
어디 적어놔야 되나3. ...
'19.6.1 10:09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2019-태어난해 1=현재나이 ㅋㅋㅋ
4. ...
'19.6.1 10:09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더하기 1이요. 플러스 기호가 안나오네요.
5. ..
'19.6.1 10:10 PM (59.6.xxx.219) - 삭제된댓글잘 세어보세요ㅋㅋ
6. 어머
'19.6.1 10:10 PM (119.149.xxx.138)공식이 있을 줄이야. 감솨요~~
7. ㅇㅇ
'19.6.1 10:27 PM (180.228.xxx.172)이제 빼기도 잘못하겠어요 ㅠ
8. 응
'19.6.1 10:30 PM (211.209.xxx.50)너 47맞아
울 소띠 92학번 엑스세대 벌써 50목전이구낭 ㅜㅜ9. 반가
'19.6.1 10:41 PM (218.49.xxx.105)나도 73, 소띠 47~우리 건강하게 주변 배려하며 잘 살아봐요^^
건강과 외모는 어때요?
나름 건강한데, 유방에 혹이 생겨 정밀 검사 앞두고 있고..ㅠ(아직 생리는 함)
외모는 피부가 두꺼운 탓인지 주름은 딱히 없는데, 입주변피부가 늘어나고있음..
가끔 심한 우울함에 빠지고도 있어요..인생 참 허무한듯10. 나도
'19.6.1 11:00 PM (211.112.xxx.251)ㅋㅋㅋ 실은 저도 올해 내 나이가 몇이더라? 하던 참이에요. 올해부터 건망증이 심해져서 이러다 망령들려나 싶네요. 눈밑이 좀 꺼졌고 정수리와 귀옆에 흰머리땜에 염색해요. 작년까진 무릎위 반바지도 입고 원피스도 입었는데 올해부턴 무릎위로는 안입으려구요.
11. 저도
'19.6.1 11:01 PM (182.219.xxx.222)제 건강상황은.... 어마어마한 배란통(허리도 못펴고 터진 난포 막 쑤시고 밑이 빠질 듯한 고통)이 고민이예요.
생리주기는 10년전부터 26이라 너무 짧은 것 같고요.
살은 안빠지고요.
고3을 키우며 수면이 넘 부족해서 힘든 상황 양가 부모님 간병치레 에 시달리는 나이군요..12. 진짜????
'19.6.1 11:04 PM (14.58.xxx.139)에잇 ㅠ 저렇게 많다고 내나이 ㅠㅡㅜ
13. ..
'19.6.1 11:07 PM (183.101.xxx.115)오마야. 내가오늘 나이가 몇인줄 친구덕에 알았음.
왜자꾸 48인줄 아는지..14. ㅎㅎ
'19.6.1 11:17 PM (122.36.xxx.66)자랑 좀 해도 될까요?
71년생은 그해연도 뒷자리수와 나이가 같아요.
올해 2019년 ---> 49세
부모님덕분에 머리 안복잡해도 됩니당~15. 72년생
'19.6.1 11:37 PM (211.208.xxx.138) - 삭제된댓글저도 헤깔렸는데 고맙습니다.
저는 50이라고 하고 다녔네요. ㅠ.ㅠ16. ,,
'19.6.2 12:48 AM (175.119.xxx.68)저는 가끔 딸한테 내 나이 물어봅니다.
내가 40대 X반 이라니 어마나 세상에17. 나만
'19.6.2 5:22 AM (175.223.xxx.207) - 삭제된댓글헷갈리는게 아니었구나...
전 36세 이후론 제 나이를 몰라요. 그땐 유치원에 다니던 아이가 자꾸 나이를 물어봐서 알았는데 그 이후론 안 물어봐서 늘 헷갈리더라구요. ㅎㅎ18. 아
'19.6.2 5:27 AM (24.18.xxx.198)짜증난다. 왜 2019-1973 을 한 다음에 1을 더해야 하느냐구??? 년도 뺀 다음 생일 안지났으면 1빼기 하는 45세 주정한다. 난 45세 40 중반이다... 47 40대 후반이 아니라고 우기고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