펑
1. ...
'19.6.1 10:01 PM (175.113.xxx.252) - 삭제된댓글안할듯 싶어요.... 그런남자 결혼생활에서도 맨날 돈빌러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려구요..??ㅠㅠㅠ
2. ㄴㄴㄴ
'19.6.1 10:01 PM (27.35.xxx.162)하지 마요...
절대 결혼하믄 안돼요3. 놉
'19.6.1 10:01 PM (117.123.xxx.177) - 삭제된댓글놉 때려죽여도 놉
4. ..
'19.6.1 10:01 PM (175.113.xxx.252)안할듯 싶어요.... 그런남자 결혼생활에서도 맨날 돈빌러달라고 하면 어떻게 할려구요..??ㅠㅠㅠ 전 자식입장이지만.. 부모님 입장에서 생각해봐도 그런 사위가 맨날 돈빌러달라고 처갓집에 오면 얼마나 머리아프겠어요..ㅠㅠ
5. 모모
'19.6.1 10:01 PM (180.68.xxx.107)물으나마나 대답 아시잖아요
6. 반댈세~
'19.6.1 10:02 PM (223.33.xxx.32)뭔 그런 일이?
대개 결혼사기 기사보면
그렇던대요..7. ..
'19.6.1 10:02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영원히 아웃이져
먼 친척 고모 아들이 여자친구집 평수 넓은 아파트인 거 알고
결혼해서 너네집으로 들어가살자 말해서 최근에 차였다네요8. 모모
'19.6.1 10:02 PM (180.68.xxx.107)하나를보면 열을안다는말은
이경우에 딱이네요9. tt
'19.6.1 10:03 PM (125.178.xxx.106)정떨어질듯..
절대 안합니다10. 아이쿠
'19.6.1 10:03 PM (116.41.xxx.110)남녀 사이에 돈 얘기 하는 놈들 사기꾼이예요. 절대 노. 결혼 꿈도 꾸지 마세요
11. 어우
'19.6.1 10:03 PM (211.201.xxx.27) - 삭제된댓글결혼전 조상님이 도우셨네요
그런 인간은 친구로도 옆에 안둡니다12. ㅇㅇ
'19.6.1 10:03 PM (39.7.xxx.129)아마 거절하면 돌변할수도 있어요
신변 조심하시길13. ㅇㅇ
'19.6.1 10:05 PM (175.223.xxx.225)'대출받아서 빌려달라'는 놈은 친척이라도 손절해야해요
14. ..
'19.6.1 10:06 PM (175.116.xxx.93)사기꾼.
15. 노
'19.6.1 10:06 PM (112.168.xxx.48)저런 강력한 신호가 있는데도
결혼한다면
진짜 똥 멍충이ㅠ16. 아마
'19.6.1 10:07 PM (121.131.xxx.28)정상적인 대출도 안될 거예요,
돈이 무지 급한 거 보니 뭔가에
중독된 거같네요.
주식 도박?
결혼하면 집문서 갖고 나갈 사람인데
결혼하면 안 돼요.17. ㅠㅠ
'19.6.1 10:13 PM (119.236.xxx.114)절대 결혼하면 안되요. 사깃꾼 기질이 보이네요...
18. ㅎㅎㅎ
'19.6.1 10:14 PM (183.98.xxx.232)남자가 이상해요.
정신이 제대로 박혀있지 않네요
실제로 돈 많다해도 결혼하면 이상한 짓 할 것 같아요19. 사기결혼!
'19.6.1 10:14 PM (175.119.xxx.82)여자 쪽에 돈이 있나보군요!
절대 결혼 하면 안되요.
제 친구도 결혼할 사이인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다
나중에 속은거 알고 결혼한지 얼마안되서 이혼했어요
제 친구는 충격으로 정신과 상담에 개명까지 했다는...20. 헐
'19.6.1 10:15 PM (61.98.xxx.225)어떤 정신 제대로 박힌 남자가 저리 나올 까요. 네버네버 절대 결혼하면 안돼요.. .
이거 혹시 남자가 헤어지고 싶어서 돈 빌려 달라고 하는 빅픽쳐일지도. .21. 노노
'19.6.1 10:15 PM (116.127.xxx.180)결혼하면 시궁창물될거같아요 절대하지마삼
22. ..
'19.6.1 10:20 PM (175.116.xxx.93)건물이 있는지 등기 보셨나요? 정신차려요
23. 흠.
'19.6.1 10:20 PM (118.37.xxx.58)건물도 있고 못 사는 형편 아닌지에 대해 좀 더 확실하게 알아보셔야 할 듯 해요. 이미 주식에 주식담보대출까지 만땅 받은 상태일 듯 하네요. 요즘 담보대출 못 갚아서 반대매매 많이 나오고 있어요.
24. ㅇㅇ
'19.6.1 10:24 PM (39.7.xxx.129)본인 선에서 1금융권 대출이 안나오는 상태인거에요
한도까지 다 썼거나 한도 나올곳이 원래 없거나25. ㅇㅇ
'19.6.1 10:25 PM (223.33.xxx.187)저런말은 헤어지고 싶을때 쓰는말 아닌가요?ㅡㅡ;;진심이라면 사기꾼이죠.
26. ..
'19.6.1 10:27 PM (125.177.xxx.43)빨리 헤어져야죠
27. 노노
'19.6.1 10:27 PM (68.172.xxx.216)접어야죠ㅠㅠㅠㅠㅠ
28. ..
'19.6.1 10:29 PM (125.177.xxx.43)건물이나 집이 잘 산다는것도 뻥일거에요
사깃꾼 같아요29. ㅎ
'19.6.1 10:29 PM (210.99.xxx.244)건물있는건 남자입에서 나온말인가요 y에서 나오는 사기꾼들과 오버랩되요ㅠ
30. ㅇㅇ
'19.6.1 10:31 PM (180.228.xxx.172)문제는 돈을 여자에게 빌린다는건 빌릴수있는 모든곳에서 돈을 다 빌렸다는거죠 마지막 빌리는곳이라고 생각하세요
31. ㅎ
'19.6.1 10:32 PM (210.99.xxx.244)부모는 창피하고 결혼할 여자는 안창피할까? 건물도 거짓말에 1표
32. 조상님
'19.6.1 10:34 PM (14.138.xxx.241)들이 하지 마라 딱 알려주는데요 뒤 돌아보지 말고 도망가세요
33. 카르마
'19.6.1 10:36 PM (119.149.xxx.9)--------
저랑 비슷하시네요
남자가 돈 빌려달란말 들은순간 개 충격..남자로 안보이더라구요;;;;;;;;;;;;;;;;;;;;;;;;;;;;;;;;;;;
그냥헤어지세요
ㅇㅏ무리 힘들어도 정상적인 남자는 절대 돈이야기 여잔테 안꺼낸데요34. 하늘날기
'19.6.1 10:37 PM (1.231.xxx.182)집에 보증 잘못 서서 2억 빚이 생겼다고... 그거 먼저 해결하자고 하세요.
그동안 말 못해서 미안한데...이제 결혼할 사이이니 털어놓게 되었다고... 함께 갚아나가자고 하세요.35. ..
'19.6.1 10:49 PM (58.146.xxx.232)정말 여유가 있는 집이 맞는지 꼭 제대로 확인해 보세요ㆍ
36. ...
'19.6.1 10:56 PM (112.140.xxx.183) - 삭제된댓글와 이런뻔뻔한남자도 다있네요..
돈빼먹으려고 작정했네
이런 날강도 같으니라고 !!37. 좋네요
'19.6.1 11:12 PM (223.38.xxx.236)집에 보증 잘못 서서 2억 빚이 생겼다고... 그거 먼저 해결하자고 하세요.
그동안 말 못해서 미안한데...이제 결혼할 사이이니 털어놓게 되었다고... 함께 갚아나가자고 하세요.22222238. ..
'19.6.1 11:12 PM (1.227.xxx.100)좀아닌것같고 잘산다는것도 알아보세요 사기아닌지.
39. 그 남자
'19.6.1 11:37 PM (175.123.xxx.115)건물주소 알아내어 등기부등본 떼보세요
진짜 건물주 맞는지.그리고 을구에 저당 얼마나 잡혀있는지...부동산시세도 검색해보고요
그 건물주 맞다는 것도 거짓말이거나 깡통주택 일수도 있어요40. ...
'19.6.1 11:39 PM (1.237.xxx.128)결혼할 사이라도 어찌 저런말을??
미치지 않고서야
당장 헤어지세요
집에 돈있다해도 문제에요 물론 뻥같지만
날리는건 한순간이에요41. 기본
'19.6.1 11:55 PM (125.177.xxx.106)돈 개념이 틀려먹었네요.
결혼 고려해봐야할 듯.42. 고민할
'19.6.2 1:52 AM (175.223.xxx.236)필요도 없어요.
엮이지 않는게 좋아요.
부모에게 얘기도 못할 정도로 사고를 많이 쳤나보네요.43. 삼천원
'19.6.2 6:45 AM (202.14.xxx.177) - 삭제된댓글조상님이 원글한테 신호주고 있어요
심사숙고 하세요44. 결혼해서도
'19.6.2 7:42 AM (124.54.xxx.37)그모양으로 살겠네요 그냥 손절이 최고
아님 남자가 헤어지고싶어 수쓰는듯45. 못돌이맘
'19.6.2 8:30 AM (119.69.xxx.33)두가지 경우 입니다.
첫번째 건물이 있어도 대출 만땅, 빚좋은 개살구이거나 건물도 없으면서 사기치는 경우....
부인앞으로 대출 옮겨놓고, 본인은 홀가분하지요.
이혼하더라도 본인은 가볍게 능력없어 대출 못갚아준다로 땡, 부인만 대출 잔뜩 안고 이혼을 하느냐, 치사하더라도 그남편이랑 살면서 대출이자라도 갚고 사느냐 갈림길에서 고민하는글 여기나 저기나 인터넷 게시판에 잔뜩이라죠.
예를 들어, 신불자인 남편명의로 대출이자가 살인적이라서 본인앞으로 대출 받아서 갈아탔더니 남편이 또 사고를 치네 인간이 안되어서 이혼을 하자니 이제와서 남편이나 시댁이 대출은 나몰라라~~하더라 등등..
두번째, 실제로 본인이 건물 있고 재력 있는경우, 왜 대출 명의를 옮길려고 드느냐...
네, 이런경우 가끔 봤습니다, 욕심이 목구녕까지 치밀어 오른 나쁜놈들이더라구요.
본인앞으로 되어 있는 대출이자가 쎄니까, 부부는 일심동체라면서 대출이율을 조금이라도 줄이는게 가정에 이득이라면서 부인앞으로 대출명의만갈아탑디다.
아시죠?
이런경우는 재산은 남편앞으로, 빚은 부인앞으로~~~~라는 사실이요.
이혼이라되 하게 되는경우, 남편은 재산만, 부인은 빚만이라는 공식이 성립되죠.
우리나란 부부 별산제입니다.
철제하게 남편돈은 남편돈, 부인돈은 부인돈입니다.
결혼생활중에야 부부공동체 어쩌고 저쩌고하지만, 이혼말 나오는순간 칼같아지는게 부부지요.
그러면서도웃기게시리 결혼생활중엔 여자가 남편돈 바라면 돈바라는 파렴치가 되고...
남편빚을 여자가 돈 챙겨놓고 안갚아주면 부부맞냐라는 개소리를 참 많이 들리더라구요.46. 못돌이맘
'19.6.2 8:36 AM (119.69.xxx.33)이혼시에 대부분의 여자들은 이혼을 하게된다면 그동안 살아왔던 세월이 주마등처럼 흘러가면서 감정적으로 많이 고민에 고민을 하다가 마지막으로 최후에 이혼을 결심을 하고 아이생각, 주변생각등등을 거치다가 마지막에 가서야 먹고 재산을 챙기지만....
남자들은 본인이 이혼생각하는 그순간부터 바로 재산부터 챙긴답니다.
본인잘못으로 이혼할맘 먹으면 웃으면서 잘해주는척하면서 재산부터 빼돌리거나 숨기고..
본인 잘못으로 부인한테 이혼하지말자고 빌면서도 우선은 재산부터 빼돌리거나 숨기고...
결혼전에도 빚운운하면서 돈빌려달라는둥 대출 명의 이전하자는둥하는남자 뭐 믿고 결혼하실려는진 모르겟지만, 진짜로 결혼하실려면...
등기부 등본 다 떼서 보시고, 정말로 건물이 있는지 대출은 얼만지 등등을 살펴보신다음....
혼인전 각서를 작성하셔서 변호사 공증 받으시고..
대출이자를 갈아타는게 가정 경제를위해서 이득이라면 대출은 갈아타더라도, 남자의 그 건물을 님앞으로 지분이전을 하거나 아니면 가등기??라고 하던가?? 잘 모르겠지만 님이 그 건물에 발을걸쳐놔서...
남자가 먹튀는 못하게 막아야지요.
부부가 빋고 신용대출을 받아주는 판국에 남자도 부인믿고 그정도는 해야하는게 아니겠어요.
사기꾼들 대부분이 대출은 부인보고 해달라면서도 건물명의 건드리면, 나 못빋냐고 파르륵 거리더라구요.47. 절대반대
'19.6.2 9:14 AM (122.35.xxx.177)꼭 말려야할 결혼이에요
48. 맘에
'19.6.2 9:18 AM (117.111.xxx.192) - 삭제된댓글안드는 사람 떼는법중에
돈 빌려보라는 글이 있습니다49. ㅇㅇ
'19.6.2 10:57 AM (121.168.xxx.236)결혼 전에 알게 돼서 넘 다행이에요
설마 결혼하는 거 아니겠죠?50. ..
'19.6.2 11:07 AM (125.177.xxx.43)원글은 답이 없네
51. 00
'19.6.2 11:28 AM (222.107.xxx.247)저 부분말고는 허우대 멀쩡하고 대학도 좋은데 나오고 배울만큼 배운사람인데 돈부분에서는 저런 이야기를 여자친구한테 이야기하는게 너무 신기해서요. 처음 겪어보는일이라 82님들께 여쭤봤어요 제 느낌이 틀린게 아니었네요 ㅠㅠ 부부끼리 돈 빌려달라고 할 수가 있나요? 말은 빌려달라고 하지만 거의 달라는거 아닌가요? 저도 정떨어지고 저희 부모님도 소름돋아하셔서 결혼은 엎으려고요.
52. 이상해요
'19.6.2 11:39 AM (112.152.xxx.33)건물도 없고 집도 잘살지 못할 확률 99%
잘산대도 여자친구한테 돈빌려달라 소리 하는거 자체로 아웃입니다
결혼은 커녕 연애도 하면 안되는 스타일 1순위네요53. ....
'19.6.2 11:58 AM (1.246.xxx.201)헐 이런걸 여기다 물어본다는것도 참 신기
왜 당연한걸 물어보는건지, 비단 돈 빌려달라는 말 나오기 전부터 조금 이상한 사람이었을거 같은데 결혼생각 했다는 것은 더 신기54. 보통
'19.6.2 12:08 PM (42.147.xxx.246) - 삭제된댓글싫은 인간 떼어버릴려면 돈을 꿔달라고 한다잖아요?
님이 싫은 인간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저절로 알아서 떨어지라고요.
낸시랭이 그 똑똑한 것 처럼 보였는데 두 남자에게서 돈이나 뜯어 먹을려고 그랬고요.
첫번째 만난 남자에게 1억을 뜯겼다고 더구나 유부남.
두번째는 완전 백수인데 완전히 속았고.55. 보통
'19.6.2 12:10 PM (42.147.xxx.246)싫은 인간 떼어버릴려면 돈을 꿔달라고 한다잖아요?
님이 싫은 인간이 되어버린 것 같아요.
저절로 알아서 떨어지라고요.
낸시랭이 그처럼 똑똑한 것 처럼 보였는데도 속았지요.
두 남자 놈들이 낸시랭의 돈이나 뜯어 먹을려고 했네요.
첫번째 만난 남자에게 1억을 뜯겼다고 더구나 유부남.
두번째는 완전 백수인데 완전히 속았고56. ...
'19.6.2 12:55 PM (175.223.xxx.254)배우고 허우대 멀쩡해도 사기치는놈들 많습니다. 의사가운입고도 그래요
57. 자고로
'19.6.2 12:55 PM (211.207.xxx.190)돈개념 지저분한 사람치고, 멀쩡한 사람없어요.
본인 주식은 묶여있느니, 돈을 빌려달라?
그렇다면 원글님은 돈을 집 옷장에 보관하고 있나요?
원글님도 최소한 은행에 예금으로 넣어놨을거 아니에요.
그 남자나 원글님이나 피차 갑작스럽게 현금화 해야 되는건 마찬가지에요.
그리고 무엇보다
그 남자의 논리가 너무 교활해요.
이기적이면서 감정에 호소하는 논리에요.
부모님 걱정 안시켜드리면서 동시에, 결혼상대에는 " 내가 아무한테나 이런 치부를 말하는게 아니야. 너를 사랑하고 믿어서, 우린 결혼까지 하니까 숨기지 않고 너한테'만' 말하는거야"
남자집이 부자이건 아니건,
학벌이 좋건 나쁘건,
보편적인 상식을 가진 사람은 아닌거 같아요.
얼마나 만나셨나요?
이거뿐만 아니라,
아마 원글님이 알아채지 못한 남자의 모습이 있을거에요.58. 투피앤비누
'19.6.2 1:01 PM (216.209.xxx.73)님은 예비신랑의 의미를 모르는거 같아요 적어도 예비신랑이라고 부를수있는 관계는 양가 상견례 다끝내고 싯장잡고 청첩장돌린후 며칠후에 식장에 들어갈 사이나 그렇게부르죠. 결혼을 약속한 사이는 그냥 사귀는 관계 그러니까 남자친구라고 보통은 말해요. 즉 내일이라도 잠수타고 헤어질수 있는 사이요
59. ....
'19.6.2 1:28 PM (114.200.xxx.117)왜 그런지 왜 여기에 물어요 ??
생각이란걸 해보면 답이 나오잖아요.
원글님인생이지 , 내인생 아닌데...
단호하게 결정해야겠어요 .60. .......
'19.6.2 1:36 PM (175.213.xxx.36) - 삭제된댓글사기꾼 냄새가 흠뻑 납니다.
61. 헐~
'19.6.2 1:46 PM (125.183.xxx.225)ㅣ억 대출...@@
미ㅡ친ㅡ놈62. 흠
'19.6.2 1:49 PM (223.38.xxx.88)건물도 학벌도 가짜인 사기꾼인 확율이 높지요.
부모가 부자고 학벌 직업까지 좋다면 왜 대출을 받았나요?
주변에 부잦집 아들들보면
밥도 잘사고 철철이 해외여행다녀서 월급 다 써도 빚은 없고
어느날 증여받은 아파트 생기던데.63. 졸업연도찾아서
'19.6.2 2:04 PM (117.53.xxx.134) - 삭제된댓글나온 학교도 알아보세요.
지방캠퍼스인지 서울본교인지..
석박사했다면 석수인지 박수( 수료) 인지도요.
예전 어떤놈을 덕수궁미술관에서 영화처럼 만났는데
외국교포에( 첨에 영어로 접근) 영국 유명대학 나오고 서울대 경제학과 3학년 편입생이라 하더니 알고보니
한양대 안산캠퍼스 ㅠ. 집도 잘 사는 것처럼 말하더니 사는 곳은 노량진 고시촌.
뭐 헤어질 사이라면 뒷조사할 필요도 없구요.64. @@
'19.6.2 2:27 PM (180.67.xxx.115)천만원 빌려달래도 허걱인데 1억을 대출 받아달라뇨..
지금 막다른 골목까지 몰려서 이성을 잃었네요.65. ..
'19.6.2 2:30 PM (59.6.xxx.219)회사문제로 150만 잠깐만 빌려달라고.
갚긴했지만 일처리가 깔끔하지않게 질질끌고 몇번 호통쳐야했고. 남자가 그나이에 돈 150을 융통못하고 그리 질질끌고.
덩치는 산만한게 얼굴은 또 얼마나 못생겼는지.. 덩치에 비해 손은 또 얼마나 작고.
내가 왜 그런놈이랑 결혼하려했던가ㅎ
결국은 안했으니 다행ㅋ66. 당연히
'19.6.2 3:15 PM (175.115.xxx.138) - 삭제된댓글진행하면 안되죠 물으나 마나죠. 결혼해서도 헤어지는 마당에 결혼도 안했는데 이미 한배를 탔다니 이성을 잃으셨네요
67. ..
'19.6.2 3:22 PM (1.227.xxx.210)좋은대학 나온 허우대 멀쩡인 남자도 충분히 이상한사람 많아요
사기꾼들 거의 허우대멀쩡합니다
남자집에 돈이 많다한들 저런 마인드면 재산도 얼마 못가겟네요
거기다 돈없으면 어케 변할지ㄷㄷ
하지마세요68. ....
'19.6.2 3:27 PM (223.62.xxx.75)보통 감추지 않나요.
결혼하고나서 부인이 우연히 발견하든 실토하든 알게되면 난리나는거고....
특이하네요.69. 절대
'19.6.2 3:41 PM (124.58.xxx.138)결혼하면 안됩니다. 문제가 많은 남자임.
70. noway
'19.6.2 4:26 PM (222.117.xxx.101)그건물 등기부등본 떼보세요.주소알면 볼수있어요..
님은 여기물어본거 하늘이 도운거임..그남자버리세요.
제가아는놈은 집안이 빚더미인데 강남아파트 월세 몇달빌려
인사시키고 결혼했어요.71. 흠
'19.6.2 5:23 PM (218.157.xxx.205)헤어지려고 던지는 말인가보네요.
돈 주면 좋고 안 주면 말고, 빌려달라는거 정떨어지면 알아서 떨어질꺼고.
여러가지로 인연이 아니라는 시그널을 주네요.72. 성실히
'19.6.2 5:31 PM (210.178.xxx.104)살기를 각오했으면 부모한테 맞아죽더라도 부모한테 얘기해서 부채 해결하고 깨끗히 정리된 상태에서 여친이랑 결혼했겠죠. 저렇게 뇌구조가 다른 애들은 부모가 포기해서 돈을 안갚아주는 경우나 부모도 어찌하지 못하는 상태가 거의 대부분. 자식 치부 다 얘기하는 친부모는 없어요. 미워도 자식이므로. 남자 친부모한테 물어봐도 얘기 안해줄 거임. 여친이 알아서 남자 정리하라고 밤낮으로 말려야 됨.
73. 왜냐하면
'19.6.2 5:59 PM (110.5.xxx.184)원글님이 돈 빌려달란 얘기를 했는데도 결혼을 엎지도 않고 그냥 듣고 앉아있을 정도의 사람이란걸 아니까 그런거죠.
보통은 저런 얘기 한번 들은 여자들은 관계를 끝내는데 원글님은 그렇지 않으니 또 듣게 되는거예요.
앗, 이 여자는 돈을 빌려달라고 하는데 계속 붙어있네? 하고요.
님이 어떻게 살지는 님이 결정하는 겁니다.74. 헉...!!!!!!!
'19.6.2 6:22 PM (58.146.xxx.250) - 삭제된댓글근데 좀 이상하네요.
결혼을 결심하기 전까지 전혀 그런 내색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그 큰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
그런 사람이 절대 아니었는데??
갑자기 헤어지고 싶어서 일부러 그러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네요.
이상하잖아요??
부모님도 여유있고, 본인도 좋은 학벌에 멀쩡한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이런다는 게요.
사람들이 농담처럼 얘기하잖아요.
남자친구랑 안전하게 깨끗하게 헤어지고 싶으면 돈 빌려달라고 하라고.
그러면 백프로 도망간다고요ㅠㅠ
남자가 그런 의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75. ........
'19.6.2 6:39 PM (58.146.xxx.250) - 삭제된댓글생각해보니 이상해요.
결혼을 결심하기 전까지 전혀 그런 내색이 없는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그 큰 돈을 빌려달라고 한다??
그런 사람이 절대 아니었는데??
결혼을 파토내고 싶어서 일부러 그러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머리를 스치네요.
이상하잖아요??
부모님도 여유있고, 본인도 멀쩡하고 상식적인 사람이었는데 갑자기 이런다는 게요.
사람들이 농담처럼 얘기하잖아요.
남자친구랑 안전하고 깨끗하게 헤어지고 싶으면 돈 빌려달라고 하라고.
그러면 백프로 도망간다고요ㅠㅠ
남자가 그런 의도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갑자기 드네요.76. ㅁㅁ
'19.6.2 7:43 PM (121.130.xxx.122) - 삭제된댓글허우대 멀쩡한사람이 사기치는거 더 쉬운거 알지요?
그리고 돈소리 쉽게하는인간치고
남녀불문 뒤끝 좋기 힘들어요77. 한알밀
'19.6.2 8:03 PM (218.153.xxx.58)주식하시나 보네요 주식대출받아하는경우 팔지못하게됩니다
잘하면 좋겠지만 개미가 특히 주식담보 대출받아 하는경우
좋은수익기대 더 어렵습니다
당장다팔고 안한다해도도박성이 더강해 또하게됩니다
증권회사에서 뒷돈 대주고 돈꿔주고 도박하는 거라생각하면됩니다
지금 아쉽더래도 헤어지십시요78. ᆢ
'19.6.2 8:43 PM (211.215.xxx.168)헤어지세요
결혼하면 생활비도 안줄듯79. 아니
'19.6.3 8:26 AM (223.38.xxx.204)상식적으로 결혼 전이고 결혼 후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할 말이 아니죠
파렴치한 이예요
님 판단이 왜 안서는거죠? 위에 언니들 답이 다 맞아요
동네개도 무시할 놈이구만... 결혼 전인걸 감사하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38126 | 손흥민 선수, 벤치면 실망감... 2 | 실망 | 2019/06/02 | 2,520 |
| 938125 | 손흥민 선수때문에 ㅎㅎ 6 | ㅇㅇ | 2019/06/02 | 2,820 |
| 938124 | 중고등학교 수학 교재 (45세 아줌마가 공부하려구요..) 10 | 74년생 | 2019/06/02 | 2,864 |
| 938123 | 숙소가 예약이 되서 반강제로 마카오가게 생겼어요ㅠ 3 | ㅠㅠ | 2019/06/02 | 2,764 |
| 938122 | 김장봉투 재질인데 이불만큼 큰거 비닐 어디서 팔까요? 5 | ........ | 2019/06/02 | 2,336 |
| 938121 | 칸느역대수상작들 볼려는데 | ‥ | 2019/06/02 | 883 |
| 938120 | 비서는 상사가 바뀌면 짤리나요? 1 | 새옹지마 | 2019/06/02 | 1,622 |
| 938119 | 과외선생님 학교검증 하시나요? 4 | 과외선생님 | 2019/06/02 | 1,979 |
| 938118 | 방탄 늦덕에게 조언좀요 7 | 음 | 2019/06/02 | 1,501 |
| 938117 | 아스달연대기에서 등장인물중 추자연 남편역 4 | 아스날 | 2019/06/02 | 3,756 |
| 938116 | 얼굴경련 4 | ..... | 2019/06/02 | 1,513 |
| 938115 | 세계는 지금 엔딩곡 아시는 분? 2 | 오늘방송 | 2019/06/02 | 779 |
| 938114 | 시모가 아들 아깝다고 난리 19 | 상처 | 2019/06/02 | 8,472 |
| 938113 | 이혼하고 여수 여행 가요 13 | 기쁨 | 2019/06/02 | 6,964 |
| 938112 | 건조기 수축 안되는 코스 추천 부탁드려요. 49 | Hj | 2019/06/02 | 3,675 |
| 938111 | 강동원! 3 | 예능 | 2019/06/02 | 3,204 |
| 938110 | 전 남편살해 30대 긴급체포 23 | .. | 2019/06/02 | 18,410 |
| 938109 | 이번 사고에 헝가리 국민들이 함께 추모해줘서 감사해요. 11 | 함께 | 2019/06/02 | 2,384 |
| 938108 | 친정집들이후 33 | ㅁ | 2019/06/02 | 8,101 |
| 938107 | 샤넬 향수 21만원 참으로 비싸네요 15 | 흠 | 2019/06/02 | 7,040 |
| 938106 | 대화의 희열2 다음주에 김영하 작가 나오나봐요!!! 2 | 우와우와 | 2019/06/02 | 1,858 |
| 938105 | 그알 보고 있는데 정말 무서운 여자네요 5 | ........ | 2019/06/02 | 7,323 |
| 938104 | 잔나비 팬들 실망스럽겠네요 22 | .. | 2019/06/01 | 15,466 |
| 938103 | 빈속에 유근피진액 2 | 아이런 | 2019/06/01 | 1,025 |
| 938102 | 기생충 소설로 치면 장편보다 단편 같지 않나요 8 | ㅇㅇ | 2019/06/01 | 1,51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