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후반에 사는 낙은 뭘까요
젊다면 젊은 나이인데 대체로 피곤하고 편한 것만 좋아지고
예를들면
싫은 사람은 안 보고 싶고 혼자가 좋아져서요
인생은 원래 내가 좋은거 찾는게 맞는거 같은데
주변에 방해물이 많네요
매일매일이 좀 평온하면 안되는걸까요ㅠ
1. 제가49
'19.6.1 7:46 PM (223.38.xxx.141)이제 젊을때 날 성가스럽게 하던 시가도
아웃오브 안중이고
둘째 이제 거의 결정난 고3
이녀석만 대학감 완전 프리지요.
정말 지금이 제일 좋아요.2. 49
'19.6.1 7:48 PM (223.38.xxx.141)제 낙은 울딸이 이쁘게 대학다니는것 연애하는것 지켜보기
내건강과 미용을 위한 노력
적당히 즐거운 인간관계
내 정성을 알고 고마워해주시는 엄마와의 시간
남편의 사회적성과
뭐 이런거요.3. 40초
'19.6.1 7:52 PM (222.107.xxx.169) - 삭제된댓글원글님과 똑같아요
4. 맘껏
'19.6.1 7:52 PM (218.39.xxx.19)영어배우기 너무 신나요. 쉬운 교재로 비슷한 분끼리 모여서 시원한 스터디카페 빌려서 해보세요. 2달 됐는데 조바심내지않고 즐겁게 배우고 익히니 좋네요
5. ...
'19.6.1 7:56 PM (223.38.xxx.175)공부요. 경험에서 오는 이해력상승으로...너무너무 쉽네요 ㅎㅎ
6. 그냥
'19.6.1 7:58 PM (121.175.xxx.245)그냥 안아프면 좋겠어요.
7. 전
'19.6.1 7:58 PM (49.161.xxx.193)이제야 사람 만나는게 즐겁고 재밌어요. 취미행활도 즐겁구요.
꾸미는것도 재밌고 애들도 다 커서 자유롭게 다닐수 있어 좋구요. 때로 피곤하게 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거야 제가 맘만 먹으면 안볼수 있는 관계이니 그리 중요치 않아요.
나이들수록 더 활기차게 살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장수하는 사람들 공통점이 부지런하잖아요. 부지런히 몸을 움직이며 살고 싶네요~8. ㅇㅇ
'19.6.1 7:58 PM (180.228.xxx.172)전 애들 독립해서 좀 심심하네요 돈도 이제부터 모이기 시작했고 아직 건강하니 하루하루가 소중해요 전 더이상 열심히 안살아도 되는게 너무 좋아요 티비만 봐도 좋아요 예전에는 티비만 보면 도태되는게 아닌가 했는데 치열하게 안살아도 되니 편하네요
9. ㅇㅇ
'19.6.1 7:59 PM (180.228.xxx.172)공부도 젊어서 할만금 다해서 아쉽지도 않네요 책도 안읽어도 난 나이들어서 이제 괜젆아 위로해요
10. ....
'19.6.1 8:00 PM (182.209.xxx.180)지금 부터가 진짜 재밌는데요?
혼란스러운것도 없고 스스로 컨트롤 할 수도 있고
전 오히려 목표가 명확해졌어요11. 애들이
'19.6.1 8:08 PM (1.231.xxx.157)어느정도 컸으니
돈과 시간 있음 여행하고 취미생활하고 그러면 좋죠
근데 부모님이 아프시니 발이 묶이네요 ㅠㅠ12. 47
'19.6.1 8:12 PM (1.245.xxx.107) - 삭제된댓글일 그만둔지 딱 한달인데 일상이 너무 평화로워요
애들 학교보내고 운동갔다가
남편사무실가서 커피얻어먹고 점심사주면 먹고
낮잠자고 애들 따순밥 해주고
진짜 돈만아니면 이런생활 진짜 좋아요
단 너무 젊은데 잉여인간 같긴한데
언제까지일지 몰라도 이 평안함을 즐기고 싶어요13. ...
'19.6.1 8:16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40 후반이 인생의 낙을 논할 정도인가요?????
14. ..
'19.6.1 8:33 PM (125.177.xxx.43)대학 가고나니 허전하고 무료해져요
여행도 다니고 운동하고 ,,,15. ...
'19.6.1 8:36 PM (59.15.xxx.61)59살인 내가 가장 부러워하는 나이...
누구나 딱 10년만 젊었으면 한다지요.
지금부터 인생의 황금기가 펼쳐집니다.16. 디도리
'19.6.1 8:39 PM (14.35.xxx.111)예술적인 삶을 살고싶어요
17. 아직
'19.6.1 8:49 PM (59.7.xxx.110)직장다니느라 금요일만 기다리며 사네요^^
저도 회사그만다니고 여유롭게 아침맞이하고 운동하고싶네요ㅜ
생계형이라 회사다니지만 그나마 스트레스 안받는걸로 위안삼네요~18. 마흔아홉
'19.6.1 8:55 PM (119.204.xxx.215) - 삭제된댓글둘째까지 대학 입학시켜 떠나니 남편 퇴근까지 하루종일 혼자.
애들이 배우다 두고간 악기로 레슨 시작하고 운동 등록하고 한달 두번정도 가는 취미 시작했어요.
지방 이사오니 세개 다 합쳐도 시후원이 많아서 월10만원이 안넘어요.
낙이 뭐 있나요 견디는거죠 지금이 좋아요.19. ㅡㅡ
'19.6.1 8:59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원래 인생은 불행하지않은것만으로도 행복입니다
낙 찾지마세요20. 저위에
'19.6.1 8:59 PM (122.32.xxx.17)맘껏님은 영어스터디 무슨모임인가요? 저도 그런모임 가져보고싶네요 공부하는 모임
21. 평온한데요
'19.6.1 9:22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불금에 퇴근후 혼자 영화보고
맥주 두캔 달랑달랑 사들고 오니
남편은 안마신대서 혼자 두캔 다마시니
이게 낙이다 싶죠
그리고 올해 세운 독서 목표가 있어서
한권씩 읽는 낙이 있구요
아침에는 요가로 몸풀기
저녁 걷기
그런게 낙이에요22. 소소한 일상
'19.6.1 9:43 PM (121.174.xxx.172)작장생활 하느라 매주 금,토일일만 기다리는거?
그런데 일요일은 월요일 출근해야 되기때문에 살짝 우울하고? 시간 가는게 아쉽구요
제일 큰 낙은 매달 정기적으로 통장에 꼬박 꼬박 돈들어오는거요
이거 보면 다니기 싫다가도 마음 다잡아요~23. 그러게요
'19.6.1 9:55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아이들 다 크고 자신을 여러모로 돌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여행이든 취미생활이든 공부든 뭐든지 도전해볼것 같아요.24. 일하고 싶네요.
'19.6.1 10:38 PM (61.82.xxx.207)맞벌이 10년, 그리고 전업 10년 지내니 40후반이네요.
둘째 아직 중학생이지만 이제 저도 다시 일하고 싶네요.
100세시대 이제 진짜 돈 벌수 있는날 얼마 안남았다 싶구요.
아직은 둘째 때문에 집에서 무료하게 있어요.
오전에 운동가고 주 2,3 번 사람들 만나서 점심 먹고 커피 마시고 수다 떨고요.
아이 학부형들 만나는건 자제하고요.
애들 성적앞에서는 다들 얼마나 이기적이고 이중적인 인간들인지.
전 평온합니다.25. 전
'19.6.1 10:41 PM (125.186.xxx.190)고3된 딸아이 하나 있는데 주중엔 기숙사 생활해서 못보다 주말에 오면 챙겨주는데 열심히 공부하고 진로 개척하는 아이가 대견해요~
그리고 평일엔 작년에 배우기 시작한 골프 열심히 연습하고 골프 끝나면 헬쓰해서 근육 키우고 있는데 그것도 재미있어요 체중도 14키로 정도 뺐구요 ㅎㅎ26. 3689
'19.6.1 10:57 PM (116.33.xxx.68)전 몸만안아프면 너무 좋아요
몸만 안아프면 뭐든 즐거워요
요즘 아쿠아 너무재밌고
가끔산에가는것도 너무좋고
남편과 집에서 뒹구는것도 너무좋고
남편과 주말에 같이 수영가고 산책하고 마트가고 도서관 같이가고 이게 낙이에요
아이둘 보면 너무이쁘고 미치겠고
몸만안아프면 가장행복한 인생인데 신은 다주지않나봐요27. 와
'19.6.2 2:39 AM (180.224.xxx.141)다들 결혼을 일찍하셨나봐요
난 애들 남편뒤치닥거리로 힘이들어서
어서 빨리 다들독립했음 하는 맘이 굴뚝
대학보내기는 왜이리 힘든지
다들 부럽소!!!28. 저도49
'19.6.2 3:00 AM (211.229.xxx.250) - 삭제된댓글올해 몸이 많이 안 좋아졌어요
원래 유연했었는데 뻣뻣해지고 있고
흰머리도 작년만해도 1년에 한 두번 염색하면 되더니
올해 벌써 3번째 뿌리 염색 했어요
애들 다 클때까지 직장 다녀야 뒷바라지 할 수 있어
직장에서 오래 버티려고 노력 하고 있고
저도 낙이라면 주말에 뒹굴거릴수 있는거
내가 원하는거 살 수 있고
아이들 남편 건강하게 지내주는거
신체는 점점 망가져 가는데 정신은 예전보다 편안해져 가는거 같아요
불 같은 성격이였는데 요즘 화를 언제 냈는지 기억도 안나네요29. 40후반...
'19.6.2 5:06 AM (109.91.xxx.192)저희는 바닦부터 시작해서 그런지 (부모 도움없이) 40대 중반부터 모아놓은 돈으로 뭔가 투자를 해서 결과를 내놓더라구요.
그리고 아이도 많이 자라서 조금조금씩 내가 쓸 수 있는 시간이 생기는게 보입니다.
내가 쓸 수 있는 시간에 저는 운동을 해서 체력을 키우거나 아니면 여러가지를 배우러 다니고 있어요.
10년 있으면 60대가 되는데 그때를 즐겁게 대비하고 싶어서요.30. 000
'19.6.2 7:28 AM (110.15.xxx.113)다들 나름대로 열심히 사시네요
한가하면 그런대로
바쁘면 그런대로..
저도 올해 만 51세예요
전 꼭 하고 싶었던 음악공부를 합니다.
전문적인 공부가 하고 싶어서
음대원에 진학해서 석사하고 있어요
이 나이에 다시 학생이 되어 공부를 한다는게
얼마나 감사하고 기쁜지 모르겠어요~
젊은이들보다 몇 배로 더 연습을 해도
따라가기 벅차지만 하루하루 열심히 합니다.
사는게 행복합니다~31. 우선
'19.6.2 8:05 AM (222.234.xxx.8)몸이 안아프고 에너지가 있어야 될것 같습니다.
저는 45세이지만 30세때 좀 수술하고 아픈데가 많았는데
지금 도리어 덜아프니 이제 삶에 대해 조금씩 누리고픈 욕심이 나요
한가함을 누리시면서 취미를 만드시면 어떨까요
저는 이제 건강해졌으니
낮에 아르바이트 4시간하고 얼마안되지만 돈모으는재미,
주2회 피부관리도 받고,
체육공원 걷기 5키로만 빼기.
고마웠던 친구들 밥사주기. 피아노 다시배우기.
하고 있어요 .32. 금낭화
'19.6.2 8:30 AM (61.253.xxx.83)전 애들 다 커서 대학 가고...남편이랑 둘이 사네요.
주중엔 서로 일하고 저녁은 간단히 사먹고
주말엔 텃밭가서 꽃 야채 키우고 등산하기요.
시간이 금방가서 잡아두고 싶어요.
그래도 날마다 늙어서 슬퍼요.33. ...
'19.6.2 9:12 AM (112.140.xxx.183) - 삭제된댓글제가요즘 그렇게살고있네요..
전업이라 싫은사람볼일도 없고
수면이 불규칙 해서 사람 만나는것도 피곤하고
요몇년 오로지가족들과만 소통하고있어요.
나이드니 문득 남편이 많이 고맙더라고요..
잔소리를 안하니 남편도 순해지고 다툴일도 없어지고 그냥그낭..34. 사바하
'19.6.2 9:25 AM (1.245.xxx.156)건강우선 챙기세요
갱년기 오면서 한순간 나빠져요
근력운동 유산소운동35. . .
'19.6.2 9:39 AM (118.220.xxx.136)오전에 운동하고 사이사이 집안일하고 오후에 아이 끼고 가르쳐요. 중간에 책도 봐야하고 미드도 봐야하고 피아노도 치고 전시회도 가고 학원 픽업도 하고 너무 바빠요.
36. 49세
'19.6.2 9:57 AM (124.50.xxx.19)얼마전부터 주식 재미에 빠져서 시장보는 값은 주식으로 해결하기를 목표로 재미나게 하고 있습니다.
37. 71년
'19.6.2 10:00 AM (124.49.xxx.61)몇년간 일열심히 했는데
이제 지치네요. 둘다 중딩 된것만으로도 다행인거 같아요.
3ㄴ년있음 큰애도 대딩
그때까진 잘 키워야는데..별써 저희 애들은 제가 필요없는듯
밥외엔38. 운동, 운동
'19.6.2 10:20 AM (173.66.xxx.196)운동하는 재미요. 운동만 하면 모든 고뇌를 다 잊어요. 젊었다면 헬스나 줌바 강사되고 싶을만큼...
39. ..
'19.6.2 10:26 AM (116.39.xxx.66)전 사람 만나서 수다 떨기가 최고네요..
외국 살 때 우울증 걸릴 뻔 했어요;;
근데 여러 모임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재미있는 사람 있는 모임이 더 즐겁더군요^^40. 71년
'19.6.2 10:38 AM (124.49.xxx.61)이런글은 매일 봐도 좋아요.ㅎㅎㅎ그때 그때다른 관점으로 또 쓰게 되네
41. 46
'19.6.2 11:22 AM (110.70.xxx.25)저보다 열살 이상 어린 남자랑 연애중이요. 근데 일하느라 제가 바빠서 운동이나 피부관리같은 자기관리는 잘 못하는거 같아요/ 반성 ㅠㅠ
42. 48
'19.6.2 12:17 PM (116.40.xxx.49)주식하는 재미가 크구요..둘째 중3 공부봐주고..새로운 음식만들기도전하고..틈틈히 효창공원돌고..남편하고 수다떠는게 즐거워요. 여행계획이나 어떻게 살것인가..
43. 뒷골이 똬하는
'19.6.2 12:56 PM (183.98.xxx.9)최고의 댓글.
윗님.
원래 인생은 불행하지않은것만으로도 행복입니다
낙 찾지마세요. 22222222
깊이 명심하겠습니다44. 이제 여름
'19.6.2 1:45 PM (39.7.xxx.84)저는 40대 중반인데요..
글 올리신분들의 여유가 부럽네요.
저는 아직 회사경쟁구도 속에 있어서
승진 동료견제 정치질 일 프로젝트 육아에 정신 반쯤 나가있어요.
영어공부 스터디 음악공부라니.....
나이차도 많이 안나는데 인생 왜 이리 다른 건가..45. 오늘도
'19.6.2 2:06 PM (223.62.xxx.20)대딩딸아이가 선녀처럼 이쁘게 꾸미고
데이트나가는데
내 시간이 녹아 내자식의 전성기가 오는구나
좋더라구요.46. ㅇㅇ
'19.6.2 2:21 PM (182.216.xxx.132)낙이없어요..
원래 인생은 불행하지않은것만으로도 행복입니다
낙 찾지마세요. 라니..
슬프군요.47. 저도 49
'19.6.2 2:29 PM (175.114.xxx.100)전 고딩 첫째 중딩 둘째 대학입시까지는 자유롭지 못할거 같아요 ㅠ
50데 중반이 되서야 나만의 시간이 오겠죠.
하지만 나의 봄날은 가고 있고 내일의 행복을 위해 오늘을 희생할수
없으니 오늘을 행복허게 살아야겠죠.48. 항상
'19.6.2 2:30 PM (175.223.xxx.149) - 삭제된댓글피곤하고 기운이 딸려서 만사가 귀찮네요.
아무도 나를 귀찮게하지 않았으면해요.
특히 친정식구들...49. 나름재미
'19.6.2 3:09 PM (210.112.xxx.40)제가 20대때 30이 넘으면 인생을 무슨 재미로 살까 했었던게 생각나네요. ㅎㅎㅎ
지금은 30대면 뭐든 다 할것 같은데요. 지금 저는 40대 중반인데.
제 일도 좋고 그냥 바쁘게 사는 일상이 좋아요.
운동하는것도 재미있구요.50. 49세
'19.6.2 5:37 PM (49.168.xxx.102)첫째 고3이라 온통 신경이 거기로 가있지만
틈틈히 책보고 (살면서 이리 책많이 본적은 첨입니다)
전 일도 해요 초등돌봄교사
근데 지금이 제일 여유있고 좋네요
운동 좀 해야하는데 그게 조금 아쉬워요51. 늦둥이맘
'19.6.2 6:06 PM (223.63.xxx.196)애가 어려서 열심히 벌고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 일도 바쁜 직종이고.. 아이가 넘 어려서 바쁘고 낙없어도 오랫동안 벌기나 했음 좋겠네용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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