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우울증 극복하신분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울증 조회수 : 5,889
작성일 : 2019-06-01 17:56:53
병원에서 약도 먹는데
한없이 우울하내요.
집밖을 나가기기 싫습니다. 혹시 극복하신분들 방법좀 알려주세요
IP : 123.215.xxx.43
3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 5:59 PM (49.170.xxx.24)

    운동 꼭 하세요. 약 보다 중요한 것 같아요. 밖에 나가서 햇볕받고 바람 쐬면서 걸어 다니세요. 꼭이요.

  • 2. Oo0o
    '19.6.1 6:01 PM (220.245.xxx.179)

    약을 바꾸든지, 약 용량을 올리든지, 의사와 만나 상의하세요.
    운동, 여행, 산책, 다 필요하고 좋은데
    약도 꼭 드세요.

  • 3. ...
    '19.6.1 6:04 PM (175.113.xxx.252)

    전 우울증은 아니지만... 그래도 가끔 기분 다운되고 하면.... 산책하고 하면 좀 낫던데... 우울증은 그래도 집밖을 나가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집밖에 나가야... 햇볕도 좀 보고 하셔야 그래야 기분이 낫지 않을까 싶어요. 진짜 운동이나 윗님말씀대로 여행 뭐 이런건 필요한것 같아요..기분전환을 자주 자주 시켜줘야 되지 않을까요

  • 4. ...
    '19.6.1 6:07 PM (220.79.xxx.86) - 삭제된댓글

    무조건 밖에나가 걷는다.

  • 5. ㅇㅇㅇ
    '19.6.1 6:11 PM (82.43.xxx.96)

    운동이요.
    햇볕,vitaminD.

    엄청 중요하다고해요.

  • 6. 조던피터슨우울증
    '19.6.1 6:15 PM (110.12.xxx.4)

    유투브검색해서 들어보세요.
    저는 우울증 자살충동까지 와서 약물복용 심리치료했는데도
    삶이 힘들어지니까 다시 도져서

    교회 열심히 다니면서 규칙적으로 살고
    문제있으면 회피하지 않고 맞짱 뜨면서 살다보니 우울증은 확실하게 고쳤는데 불안장애가 와서 약먹고 있어요.

    우울증은 과거를 곱씹고 불안장애는 미래를 걱정하다보니 생기는거 같아요.

    일어난 일들은 어찌보면 꿈보다 해몽이라고 긍정적으로 또는 나를 상처준자를 이해하면서
    또는 용기내서 부당함에 바로바로 대처하면서 극복한거 같아요.
    우울증 쉬운병은 아니지만
    과거에서 벗어나서 지금 현재 무얼하면 행복하고 기쁜가 억울하지않게 최선을 다해서 내편으로 살다보면 좋은 날이 오시리라 확신합니다.

  • 7. 저는
    '19.6.1 6:16 PM (114.201.xxx.2)

    우울증 약 복용하구요
    단 거 좋아해서 맛집 디저트집을 찾아다녔어요
    네 물론 무지 귀찮습니다

    동네 디저트집 검색해서 걸어갔어요
    지하철 1-2정거장은 걸어서가고 디저트 먹고 힘들면
    버스타고 왔어요

    목적없이 걸으니 전 힘들더라구요
    뭐라도 목적지 디저트집이나 뭐 파는 집
    서울의 유명한 명소 찾아다녔어요

    확실한건 나갈때 싫다가도
    날 좋은 날 나가면 기분 좀 나아져요
    꽃도 이쁘고 그래서

  • 8. ㅇㅇㅇ
    '19.6.1 6:25 PM (175.223.xxx.220)

    오~~저도 윗님처럼 주1~2회 정도 먼데 걸어가서 맛있는 디저트 먹고 와요.
    평소 낙 삼아서 먹고싶은게 있으면 꼭 기억해두거나
    적어놓거든요.
    되도록이면 하고싶은거 하고, 가고싶은데 가고,
    운동도 매일 다니려고 해요.
    예능보면서 자주 소리내어 웃으려고 애쓰구요.

  • 9.
    '19.6.1 6:28 PM (58.230.xxx.110)

    홧병과 우울증이 같이 있었는데
    매일 운동끊어서 극복했어요...
    매일 규칙적운동하셔요...

  • 10. 우울증이
    '19.6.1 6:29 PM (49.161.xxx.193)

    생각이 많아져서 오는 게 크잖아요.
    근데도 몸을 안 움직이고 집에만 있는다?
    우울증에서 조금이라도 벗어나고자 하신다면 밖을 나가세요.
    사람이 움직이고 공기가 순환되고 햇볕 쬐는 밖으로 산책 나가세요. 힘들더라도.

  • 11. Oo0o
    '19.6.1 6:31 PM (220.245.xxx.179)

    조던피터슨은 젊은 백인 남성들의 극우적 성향을 부추기며 자신의 유명세를 높이고 있는 사람이에요.
    그다지 좋은 심리학자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 12. ..
    '19.6.1 6:33 PM (223.62.xxx.208) - 삭제된댓글

    30년 된 우울증 고쳤어요
    영원히 안고 갈 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힘내시고 노력하세요

  • 13. 우와
    '19.6.1 6:37 PM (175.223.xxx.1)

    우울증은 과거를 곱씹고 불안장애는 미래를 걱정하다보니 생기는거 같아요.

    ㅡㅡㅡㅡㅡㅡㅡ
    대박~ 완전 명언이네요!

    그러면 현재에 현재의 행복에
    지금 이순간에 집중하면 되는거군요

  • 14. ..
    '19.6.1 6:41 PM (49.170.xxx.24)

    그리고 약이 안맞는 것 같아요. 의사 상담해서 다시 처방 받으세요. 보통은 약 먹으면 바로 효과 있어요.

  • 15. 오~
    '19.6.1 6:44 PM (125.132.xxx.27) - 삭제된댓글

    우울증은 과거를 곱씹고 불안장애는 미래를 걱정하다보니 생기는거 같아요.

    대박~ 완전 명언이네요! 222

  • 16. 솔솔
    '19.6.1 6:45 PM (175.223.xxx.163) - 삭제된댓글

    걷는사람 하정우..라는책 보셔요

  • 17. 바닥
    '19.6.1 6:49 PM (124.50.xxx.87)

    내 내면의 바닥을 확인 하는 순간.
    대충 앓지 마시고 정말 치열하게 앓아야 합니다.
    치유 없이 대충 극복했다 생각하면 다시 작은 자극에도 도지더라구요.
    참 힘이 들더군요. 대충 용납되는 수준이 아니라...이해되고 이해가 될때까지 종이에 수천번은 적었나 봅니다. 뭐 가벼운거였겠지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정말 처참하게 짓밟힌 후...우울증이 왔어요.

  • 18. ㅡㅡ
    '19.6.1 6:51 PM (211.187.xxx.238)

    집 밖을 나가기 싫으면
    집안을 깔끔히 정리하세요

    이거 의외로 시간 걸려요

    다 했다 싶으면 이제
    자기 자신을 가꾸세요
    머리 다듬고 화장도 좀 더 세게 하고
    옷도 필요하겠네요

    옷사러 슬렁 슬렁 밖으로 나가요

    그리고 혼잣말을 하세요
    살만하네 괜찮네

    새 옷 입고 근처 카페 가서 가장 화려한 음료
    주문해서 마셔요

  • 19. ㅡㅡ
    '19.6.1 6:58 PM (211.187.xxx.238)

    자기 자신과 나누는 혼잣말의 내용을 바꿔야해요

    아마도 줄기차게
    죽고 싶어
    하기 싫어
    가기 싫어
    귀찮아
    이런 말만 반복하고 있을 거예요

    이젠 게임을 한다 생각하고
    좋은 말 예쁜 말만 하는 거예요
    괜찮겠네
    좋네
    의외로 좋네
    나아졌네
    상쾌한걸
    개운하네
    오! 맛있네
    이런 말을 반복하세요

  • 20. 지나가다
    '19.6.1 6:59 PM (218.39.xxx.149)

    절 운동이 효과 좋고 법화경 사경이 그리 효과 좋다니...만일 불교에 반감 없으시면 해 보세요.

  • 21.
    '19.6.1 6:59 PM (58.236.xxx.22)

    대학병원에 입원하면 집안일,가족 신경 안쓰고 주는 밥 먹고 잠만 자면 되니까 1-2주 혹은 가능하면 본인에게 맞는 약 찾을 때까지 푹 쉬세요.
    호르몬 검사는 하셨죠? 몸건강에 문제 생겨도 우울증이 오거든요.
    음식이든, TV든, 운동이든, 예전에 본인이 즐거움을 느꼈던 무엇이든 억지로라도 꼭 시도하세요. 억지로 웃는 표정을 지으면 근육의 움직짐을 뇌가 진짜 웃음으로 착각하고 좋은 호르몬을 내보낸다고 들었어요. 예전같지 않아도 순간, 0.1초 재미가 스친다면 그게 시작이거든요. 그 후로는 급속도로 나아져요.

  • 22. ...
    '19.6.1 7:07 PM (210.96.xxx.242) - 삭제된댓글

    근원적으로 크게 도움이 되는건 107배와 금강경요
    아무리 햇빛보고 걸어도 우울증이 사라지는건 아니더라구요

  • 23. ...
    '19.6.1 7:08 PM (210.92.xxx.162)

    근원적으로 크게 도움이 되는건 108배와 금강경요
    아무리 햇빛보고 걸어도 우울증이 사라지는건 아니더라구요

  • 24. 저같은 경우에는
    '19.6.1 7:10 PM (222.239.xxx.153)

    돈이 문제여서 열심히 벌었었고 운이 좋아 어느정도 벌이가 되니 우울증도 많이 없어졌고 그즈음 강아지를 입양하고 더 좋아졌네요. 근데 일거리 많아지고 신경쓸꺼리가 많아져서 1년동안은 몸이 힘들었네요 ㅎ 그전 우울증심할때 꽃병에 꽃아둔 꽃을 보는순간 천천히 우울감이 사라지는데, 좀 신기하다 했어요...화분을 키워보는게 어딸까요?

  • 25. 궁금
    '19.6.1 7:15 PM (175.223.xxx.1)

    210.92님

    금강경은 어느책으로 어떻게 읽으셨어요
    무지 어려운것 같던데..

    저도 꼭 읽어보고는 싶거든요

  • 26. 좋네요
    '19.6.1 7:38 PM (58.127.xxx.156)

    저위의 분이 말씀해주신.. '자기와의대화의 내용을 바꿔야한다'
    좋습니다

  • 27. 좋은댓글들
    '19.6.1 7:50 PM (180.66.xxx.161)

    저장하려고요. 늘 꼴보기싫어,힘들다, 죽어야지를 달고 살았었네요.
    211.187님 말씀하신 거,적어도 지금의 저에게는 꼭 필요한 말씀인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 28. ㅋㅋ
    '19.6.1 7:59 PM (223.38.xxx.175)

    우울증에 대해서 개념을 잡으면 내가 왜 우울증에 걸렸는지 알게되고 우울증에 걸리게 만든인간을..거의 모든 인간을 내치면 자동치유되요.병원 운동 다필요 없어요. 환경을 바꿔야 해요

  • 29. ..
    '19.6.1 8:28 PM (183.96.xxx.202)

    종교가 없으시더라도 FM 106.9
    들어보시길 권해드려요
    24시간 방송되니까 계속 틀어두세요
    이 방송 듣고 우울증은 물론 자살직전에 마음 바꾼 이들도
    적지 않아요

  • 30. ....
    '19.6.1 8:56 PM (112.168.xxx.14)

    자기 자신과 나누는 혼잣말의 내용을 바꿔야해요

    아마도 줄기차게
    죽고 싶어
    하기 싫어
    가기 싫어
    귀찮아
    이런 말만 반복하고 있을 거예요

    이젠 게임을 한다 생각하고
    좋은 말 예쁜 말만 하는 거예요
    괜찮겠네
    좋네
    의외로 좋네
    나아졌네
    상쾌한걸
    개운하네
    오! 맛있네
    이런 말을 반복하세요

    고마워요 저도 해보려고 저장해요

  • 31. 뭐라도 해야해요
    '19.6.1 9:26 PM (220.116.xxx.210)

    심각한 우울증 상태에서 매일 죽을 생각만 하면서 살았었어요.
    그러다가 병원치료 받으면서 약먹고 상담도 받고 점점 나도 모르게 좋아졌구요.
    지금은 다른상황이 최악이라 힘든삶인데도 절대로 안죽고 싶어요.
    이정도면 완전 극복이죠.

    우선 병원도움 받으시면서 개인적으로 꼭 일 하시길 권하고 싶어요.
    돈을 많이 못 벌더라도...힘들어도...내가 성취감을 느끼면서 할 일이 있다는건.
    운동의 효과보다 100배는 우울증 극복에 좋은것 같아요.

  • 32. 궁금님
    '19.6.1 9:45 PM (211.184.xxx.39) - 삭제된댓글

    금강경은, 독송을 말씀드린건데요.
    일단 뜻은 대충 알아야 더 좋으니까요. 현각스님, 법륜스님 동영상 강연 한 번 들어보시고

    중요한 건 독송을 열심히 해야하거든요.
    조계종에서 나온 금강반야바라밀경으로 독송했습니다.
    마음에 해뜰무렵이라는 다음까페있던데 거기 글 참고했구요.
    우울증극복뿐 아니라 정신적 레벨이 올라간다는 체험도 많아요.
    만독은 한문독음으로
    그이후에는 한글풀이글로 독송한다고 해요.

    중증일수록, 독송이나 108배를 많이 할수록 좋아요.
    최소한 아침저녁 두번씩 하면 더 빠르구요. 안되면 하루 한 번씩이라도
    하루이틀해서는 잘모르구요. 최소한 몇 달 해봐야 알아요.

  • 33. ...
    '19.6.1 9:54 PM (211.184.xxx.39) - 삭제된댓글

    금강경은, 독송을 말씀드린건데요. 한번 독송하는데 15분 걸립니다.
    물론 뜻도 대충 알아야 더 좋으니까요. 현각스님, 법륜스님 동영상 강연 유튜브에서 들어보시고

    중요한 건 독송을 열심히 하는게 포인트인데요
    조계종에서 나온 금강반야바라밀경으로 독송했습니다.
    마음에 해뜰무렵이라는 다음까페있던데 거기 글 참고했구요.
    우울증극복뿐 아니라 정신적 레벨이 올라간다는 체험도 많아요.
    만독은 한문독음으로
    그이후에는 한글풀이글로 독송한다고 해요.

    중증일수록, 독송이나 108배를 많이 할수록 좋아요.
    무조건 다 좋아집니다. 정신적고통이든 신체적 고통이든
    최소한 아침저녁 두번씩 하면 더 빠르구요. 안되면 하루 한 번씩이라도
    하루이틀해서는 잘모르구요. 최소한 몇 달 해봐야 알아요.

  • 34. ...
    '19.6.1 9:56 PM (211.184.xxx.39)

    금강경은, 독송을 말씀드린건데요. 한번 독송하는데 15분 걸립니다.
    물론 뜻도 대충 알아야 더 좋으니까요. 현각스님, 법륜스님 동영상 강연 유튜브에서 들어보시고

    중요한 건 독송을 열심히 하는게 포인트인데요
    조계종에서 나온 금강반야바라밀경으로 독송했습니다.
    마음에 해뜰무렵이라는 다음까페있던데 거기 글 참고했구요.
    우울증극복뿐 아니라 정신적 레벨이 올라간다는 체험도 많아요.
    꾸준히 하면, 저런 체험 얻어요.
    만독은 한문독음으로
    그이후에는 한글풀이글로 독송합니다.

    중증일수록, 독송이나 108배를 많이 할수록 좋아요.
    정신적고통이든 신체적 고통이든, 조금씩 좋아집니다. 되도록 하루도 빠지지말고 꾸준히요.
    최소한 아침저녁 두번씩 하면 더 빠르구요. 안되면 하루 한 번씩이라도
    하루이틀해서는 잘모르구요. 최소한 몇 달 해봐야 알아요.

  • 35.
    '19.6.1 10:13 PM (122.43.xxx.209)

    우울증환자는
    극심하면 화장할 기운도 걸을 기운도 없어요.
    ㅡ디저트 먹고 이정도는 우울증 깊게 안빠졌다는 증거죠
    심하면 눈부신 햇빛조차도 싫어져요.

    일단 의사 상담후 약드시고
    집 밖은 그냥 집앞 정도..
    그리고는 유튜브나 이런데 우울증 관한. 영상 있어요.
    찾아보셔요.
    생각을 줄이셔야 해요 이 과정도 힘들더라구요.

    천천히 하셔요
    약 먹어도 오르락내리락 할겁니다

  • 36. ㅇㅇ
    '19.6.2 5:01 AM (221.147.xxx.201)

    우울증저장해요

  • 37. 첼로맘
    '19.6.26 3:57 AM (58.127.xxx.154)

    김혜남 선생님의
    어른이 되면 괜찮을 줄 알았다 책 읽어 보세요
    도움이 될거예요

  • 38. 참고
    '19.11.17 5:46 AM (124.59.xxx.113)

    할만한 댓글들이 많아서 저장합니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8100 생리주기가 17일ㅜ 9 폐경이요ㅜ 2019/06/01 10,786
938099 기일 예식 간소하게 하려면? 3 아빠 2019/06/01 1,111
938098 남자들 올인원 샴푸 추천좀 해주세요 5 ... 2019/06/01 1,529
938097 맥주만 마시는 분들~~ 10 곧50. 2019/06/01 3,581
938096 운전연수 오래 몇시간 까지 받아보셨나요 4 정신줄 2019/06/01 1,961
938095 고지혈증약을 꾸준히 먹으면 심혈관계질환에서는 안전한 건가요? 9 2019/06/01 4,992
938094 25세 이하만 사귄다 (feat. 디카프리오) 11 ... 2019/06/01 4,948
938093 기생충에서 이선균 딸 7 잘컸네 2019/06/01 6,656
938092 온라인 장보기 할때 주로 가시는곳 있나요? 17 50대주부 2019/06/01 3,544
938091 이 경우 동생(저희집) 해가는 비용이 적은지 봐주세요. 90 토토 2019/06/01 8,171
938090 북한 사람들이 움직이고 있는 걸 강하나를 두고 보니 1 ### 2019/06/01 1,467
938089 김영철동네한바퀴 보시는분들 7 김영철 2019/06/01 2,991
938088 기생충보고나서궁금 (스포) 12 ㅇㅇㅇ 2019/06/01 4,248
938087 섹스로봇이 상용화된다면(기사) 2 뭐야 2019/06/01 4,453
938086 (급질) 손가락 혈관종을 레이저로 지져서 없앴는데 2 레이저시술 2019/06/01 2,688
938085 호적에 음력 양력?? 1 Kjkjkk.. 2019/06/01 911
938084 오늘 방탄 영국 공연하나봐요? 19 ... 2019/06/01 3,867
938083 밑에 몸냄새 글을 보고.. 8 ... 2019/06/01 6,873
938082 변색 렌즈 안경 써보신분? 7 빛나 2019/06/01 2,295
938081 장서희씨는 나이들면서 얼굴이 좀 달라진것 같지 않나요..??? 8 ... 2019/06/01 4,985
938080 아스달연대기 못보겠네요 44 .. 2019/06/01 22,765
938079 손목에 혹 6 ... 2019/06/01 1,723
938078 세탁기 삶음, 건조기능이 필요하면 어떤조합으로 사야할까요? 7 ..세탁기 2019/06/01 2,122
938077 (신입) 4개월 연수원에 들어가야 하는 직업이나 회사? 4 궁금 2019/06/01 2,360
938076 간헐적 단식11일째 6 나도 여자 2019/06/01 4,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