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인테리어 잔금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인테리어 조회수 : 4,931
작성일 : 2019-06-01 10:57:52
지난번 인테리어 잔금은
초반에 반 내고
다 끝나고 한달 살아보면서 하자보수 후 잔금 냈거든요
(한달 살아보고 입금하라는건
인테리어 사장님이 먼저 말씀하신거에요)

이번 부모님댁 인테리어가 끝나가는데
여기는 초기에 내는 비용이 없고
모든 비용을 끝나고 내는 시스템이더라구요
하자보수 후 드려도 되는건지..
뭘 좀 알아야 사장님께 얘기 꺼내볼수 있을거 같아서요..
보통은 어떻게 하시나요?
IP : 125.252.xxx.13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9.6.1 11:00 AM (175.116.xxx.93)

    한달 살아보고 낸다고요?? 처음 들어보네요. 끝나고 이사들어가서 바로 보냈어요.

  • 2. ....
    '19.6.1 11:03 AM (112.168.xxx.205)

    그렇게 한다는 사람 말은 들어봤지만 그래도 돈은 제때 줘야하지 않나요? 전 계약금 내고 중간정산도 두번하고 끝나고 같이 점검한뒤 바로 입금했어요.
    업체에서 인부들 월급에 자재비는 결제한 상태인데 이런얘기때문에 자꾸 사람들이 돈을 안보낸다고 진짜 힘들어하더라구요.

  • 3. 저도..
    '19.6.1 11:13 AM (211.177.xxx.36)

    ....님과 동일합니다. 계약금 조금 중도금1차 중도금2차 잔금 진행상태에 맞춰 끝남과 동시에 모두 입금계약했습니다. 전체 리모델링이요.

  • 4.
    '19.6.1 11:19 AM (58.126.xxx.52) - 삭제된댓글

    하자 있으면 하자보수 후 1주일정도 지켜보고 입금했어요..
    대개 인테리어 업체들이 잔금치르면 모르쇠하는 업체들이 많아요

  • 5. .....
    '19.6.1 11:25 AM (221.157.xxx.127)

    인테리어하는사람 땅파서하는것도 아니고 자재 인건비 지불해야하는데 돈제때줘야죠

  • 6. 인테리어사장님
    '19.6.1 11:48 AM (121.145.xxx.242)

    꼐서 저한테 최대 한달까지 살아보고 잔금 달라고하시던데요???
    그분들도 자재비며 인건비며 선금아니고 거래방법이 있으시겠죠
    저는 계약금 -중도금 이렇게 드렸고 마지막 잔금할때 인테리어 끝나고 청소하고 이사하는날 전화드렸더니
    몇일이라도 살아봐야 하자가있는지 어떤지 알기도 하지 하시면서 먼저 말씀해주셨어요
    너무 감사한분들이셨네요ㅠ

  • 7. 저도
    '19.6.1 11:57 AM (125.252.xxx.13)

    한달 살아보고 입금하라는건
    인테리어 사장님이 먼저 말씀하신거에요
    인부들 인건비도 다 걸려있는 큰 금액을
    어찌 제가 맘대로 한달 후에 입금하겠어요 ㅠ

  • 8. ....
    '19.6.1 12:00 PM (223.38.xxx.183)

    하자보수 다 끝나고 입금해요. 특약에 그거 넣구요

  • 9. ㅇㅇ
    '19.6.1 12:06 PM (175.120.xxx.157)

    한달이라도 살고 해 주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전 아는 사람이라 끝나고 바로 달라해서 줬더니 하자보수도 대충대충 이젠 연락도 안해요 걍 우리가 고쳐 삽니다

  • 10. 애들엄마들
    '19.6.1 12:16 PM (210.218.xxx.222)

    그게 인테리어하시는 분들도 자재 공급하시는
    분들에게 결재를 해줘야하니 선금으로 드리는게 좋더라고요. 저는 공사를 좀 빨리 하기를 원해서 100프로 선금 드렸어요. 그래서그런지 공사도 빨리 해주시고 하자 하나 없이 너무 공사 잘 됐어요.
    지금도 뭐 소소한 것들은 연락 드리면 와서 봐주세요.
    서로 좋은 일이었죠.

  • 11. 상상
    '19.6.1 1:57 PM (211.248.xxx.147)

    착수금 중도금 하자보수1달후 잔금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8163 (경험하신 분)중3 남아 1년 미국에 안식년 데리고 가도 될까요.. 32 안식년 문의.. 2019/06/02 4,818
938162 식기세척기 어디서사시나요? 4 hip 2019/06/02 1,352
938161 재택근무라도 이 정도면 4 2019/06/02 1,639
938160 예뻐졌단 말을 많이 들어요 9 40 2019/06/02 5,568
938159 8살 아이 생활영어 문의드려요 4 배고파 2019/06/02 1,033
938158 스노우빙홈이란 빙수기 써보신 분 계세요? ... 2019/06/02 373
938157 못 보신 분, 스포트라이트 5.18 보도 검열과 사라진 기사들 1 이규연jtb.. 2019/06/02 537
938156 1970년대 말에 태어나신 분들 병원출산? 가정출산? 37 통계 2019/06/02 3,784
938155 냉장고에 실한 두릅이 꺼매졌는데 먹어도 될까요? 3 아이코 2019/06/02 925
938154 브라렛이 정확히 뭔지요? ㅠ (제품 추천도 부탁) 14 속옷 2019/06/02 5,635
938153 햇마늘을 겁도 없이 한접이나 사왔는데 10 곰이 될 여.. 2019/06/02 2,136
938152 뉴욕, 뉴저지, 메릴랜드, 매사추세츠 중 주방용품 사기 가장 좋.. 3 궁금합니다 2019/06/02 993
938151 방탄 공중으로 날아다니는 게 누군가요? 14 와~ 2019/06/02 5,481
938150 6.7일 금요일 재량휴업일인가요. 13 그날 2019/06/02 4,367
938149 신안 증도 식사할 곳 추천 부탁드려요. 4 신안 2019/06/02 928
938148 기생충 보고나서 1 광장 2019/06/02 1,473
938147 문의)중학생 체트카드 5 ^^ 2019/06/02 1,123
938146 아이가 먹을 걸 2개 이상 달라고 해요 9 대체 2019/06/02 2,979
938145 드럼세탁기 14키로 겨울이불등 웬만한빨래 잘 세탁될까요? 15 .. 2019/06/02 9,446
938144 헝가리 사고-크루즈선 선장과 헝가리 정부의 잘못 10 푸른 2019/06/02 4,355
938143 이게 뭐라고 1 위로 2019/06/02 1,038
938142 부동산 수익률5%, 예금금리5%.여쭤봅니다 12 해신 2019/06/02 3,335
938141 우와 저 어젯밤 잠깐 날은 것 같아요..! 19 신기 신기 2019/06/02 7,507
938140 브라우니 만들껀데 맛있는 레시피 알려주세요 7 ... 2019/06/02 1,145
938139 시골집 지붕들은 왜그리 붉은색이 많은가요? 21 .... 2019/06/02 5,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