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한항공 직원들 다시 보이네요

와우 조회수 : 16,275
작성일 : 2019-06-01 08:34:47
어제 거리의 만찬 보다가 제3자인 저도 그냥 멘탈이 나가던데요. 공개사형시키는데 왜 그럴까요? 와 사주 가족이랑 인성이 똑같던데..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이해할수가 없었네요
그 안에 있으면 살아남기 위해 저절로 그렇게 될까요? 살면서 어떤 집단에서도 저런 사례를 들어본적도, 본적도 없습니다
대한항공 자체가 다시 보이네요. 사주 갑질 떴을때도 그냥 그런갑다 했는데 어제 방송 내용은 충격 그 자체네요
IP : 124.50.xxx.22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명희
    '19.6.1 8:41 AM (174.193.xxx.134)

    이명희랑 조가일가들이 서로 감시하는 5호 감시제처럼 만들어서 서로서로 감시하는 그런 구조 만들었다고 하네요. 저런 것들이 물러나야 대한항공도 삽니다. 우는 손주 앞에서 죽어라 죽어!! 18 하면서 괴성지르며 다 때려부쉬는 여자인데 저 앞에서 개처럼 기며 저런 시스템 만든 그 부역자들도 진짜 추잡스러워요.

  • 2. 기업이
    '19.6.1 9:00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직원을 그렇게 만든게 아니라도
    우리가 직장에서 근무해보면
    발생하는
    은따,왕따문제를
    사주가,회장이,사장이
    시켜서 합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 작작 하자구요.
    서로를 감시하는 체계를 사주가 만들기
    이전에
    같은 정규,비정규직들
    동료끼리 어떻게 하는지
    직장 생활 해 본 사람이면
    할 말이 안나옵니다.
    누가 누굴 시켜요.

  • 3. 기업이
    '19.6.1 9:01 AM (210.219.xxx.8) - 삭제된댓글

    직원을 그렇게 만들었다구요.ㅎㅎ
    우리가 직장에서 근무해보면
    발생하는
    은따,왕따문제를
    사주가,회장이,사장이
    시켜서 합니까?
    말도 안되는 소리 작작 하자구요.
    서로를 감시하는 체계를 사주가 만들기
    이전에
    같은 정규,비정규직들
    동료끼리 어떻게 하는지
    직장 생활 해 본 사람이면
    알죠.
    누가 누굴 시켜요.

  • 4. 어디나
    '19.6.1 9:08 AM (175.198.xxx.247)

    어느 회사든 자기 이익때문에 사측에 붙어서 딸랑거리는 사람들은 있죠.
    게다가 회사 분위기가 그사람들에게 이득을 주면서 적극 조장하는 분위기면 더 그럴거구요.
    대한항공 아니더라도 저런 인간들은 다 있더라구요.
    게다가 대한항공은 저걸 적극 활용하던 역사가 아주 유구합니다..

  • 5. 원래
    '19.6.1 9:14 AM (211.202.xxx.216) - 삭제된댓글

    알아서 납작 엎드릭고
    자기들끼라 더 이간질하고
    하나를 열로 부풀려 꼬나바치고

    그게 인간의 본성이예요.

    원래 있는것들, 알만한 것들이 더하구요.
    그래서 그나마 공무원이 그런 치사함은 덜하죠...

  • 6. 원래
    '19.6.1 9:16 AM (211.202.xxx.216)

    알아서 납작 엎드리고
    자기들끼라 더 이간질하고
    하나를 열로 부풀려 꼬나바치고

    그게 인간의 본성이예요.

    원래 있는것들, 알만한 것들이 더하구요.
    그래서 그나마 공무원이 그런 치사함은 덜하죠...

  • 7.
    '19.6.1 9:22 AM (107.77.xxx.189)

    공무원도 그 짓거리하는 사람은 합니다.
    못되기로는 둘째가라면 서러울 사람이죠

  • 8. 윗님
    '19.6.1 9:31 AM (182.212.xxx.180)

    비정규직도
    많이 일러받칩니다
    을질도 세상에는 있답니다

  • 9. ....
    '19.6.1 9:35 AM (180.68.xxx.100)

    사주가 중요해요.
    기업 문화가 사주위 마인드애서 나오는거니까요.
    대통령, 강ㅎㅂ 오너, 총장, 학교장, 선생남, 부모가 누구안자에 따라 전체 분위기가 좌우되고
    작원들은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더 올고 싶고 오래돌고 살아남기 위해 주저허지 얺고 더 악날하게 동참하는 인간들이 있어요. 외눈박이 세상에서는 두 눙니 이상한 사람이듯.

    넘편 회사도 공장장 하나 바뀌니 부안이 와서 물 흐려 놓고
    남편의 승잔이나 퇴출을 막기 위해 이샙여년을 알고 지내던 사람들이 하루 어침에 변하는 것을 보고
    일제 부역자도 아랬갰구나 싶었어요.
    안간릐 가려진 날것읊봣던 그 기억 지우고 싶습니다.

  • 10. 이팝
    '19.6.1 9:37 AM (220.92.xxx.125)

    원글글보고 거리의 만찬 볼려고 검색해봤는데
    제가 싫어하는 양희은, 박미선이 나오네요....그 가수 샵 했던사람은 좋은데....

  • 11. ....
    '19.6.1 9:37 AM (180.68.xxx.100)

    대기업 오너

  • 12. ..
    '19.6.1 9:39 AM (125.177.xxx.105) - 삭제된댓글

    세상떠난 조씨 아버지의 회사 지분이 아주 미미하던데 어떻게 그런 조건에서 그룹을 좌지우지 하는지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 13. ㅇㅇ
    '19.6.1 10:34 AM (211.178.xxx.204) - 삭제된댓글

    조작사회에서는 별의별 인간군상이 있지만
    땅콩네는 오너갑질이상 적나라하더군요.
    그리고 윗님처럼
    박미선,양희은 진행이 별로라서 아쉬워요. 프로자체는
    평이한데 진행자가 참...

  • 14. 젤윗댓글
    '19.6.1 10:51 AM (211.36.xxx.65)

    참 못되쳐먹었다.
    후벼파고 찌르고 꼬집고.딱 요런 행실이다.
    그저 이간질이나 하고 반목사게 하고.
    알고보면 지꼬라지는 저거보다 못할것임.

  • 15. 젤윗댓글 지웠네
    '19.6.1 11:50 AM (211.36.xxx.65)

    부끄럽긴한듯

  • 16. 고흐동생테오
    '19.6.1 11:54 AM (115.90.xxx.178)

    방송은 안 봤지만.. 기업문화 이상한 건 예전부터 알고 있어어요. 자살하는 직원들 종종 있었잖아요.

  • 17. ,,,,
    '19.6.1 12:17 PM (119.205.xxx.234)

    저도 진행자가 별로네요. 양희경씨는 참 편한데 ,,,

  • 18. 인간들이
    '19.6.1 4:34 PM (175.209.xxx.73)

    정의를 따라서 움직이지 않아요
    자기의 안위만을 위해서 줄을 섭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의 편에 서는 사람들은 대단한 겁니다

  • 19. kcgi
    '19.6.1 8:44 PM (39.7.xxx.94)

    저 사모펀드가 누구 돈인지가 더 궁금해요
    언론 움직이고 국민연금까지... 예사롭지 않네요

  • 20. 아무리그래도
    '19.6.2 12:16 AM (175.211.xxx.106)

    그들은 최소한의 인간적인 양심이나 도덕감도 없나요? 저도 저 집단의 시악함의 끝장판을 보는것 같아 충격적이었네요. 어디나 다 그렇다구요? 재차 얘기지만 울나라 사람들 참 못됐어요. 비굴하고 얍삽해요.

  • 21. 남들이
    '19.6.2 5:27 AM (118.33.xxx.178)

    부러워 하는 좋은 직장을 지키기 위해서, 더 위로 올라가기 위해서 지시에 의해서 혹은 자발적으로 그러는 거죠
    언젠가는 그 칼날이 자신을 향할 지도 모르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937924 공군 항공과학고등학교에 대해 잘 아시는분 계세요? 6 호호 2019/06/01 2,559
937923 82님들 이 책제목 좀 찾아주세요 유교문화와 한국비행기사고 예를.. 5 ㅇㅇ 2019/06/01 739
937922 목감기가 약먹는데도 안떨어져요. 9 .. 2019/06/01 2,027
937921 윤균상씨 봤어요 14 방금 2019/06/01 8,429
937920 인테리어 잔금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10 인테리어 2019/06/01 4,931
937919 7초 1 사고 2019/06/01 1,092
937918 기생충 고1딸과봤어요 어쩔수없이 약스포 37 영화 2019/06/01 7,275
937917 황교안 불교계에 사과한 말이 더 논란 3 ㅇㅇㅇ 2019/06/01 2,532
937916 민경욱 "강물 속에 빠졌을 때 이른바 골든타임은 기껏해.. 16 아우 2019/06/01 3,473
937915 부모들은 왜 취업하라고 닥달할까요 38 ㅇㅇ 2019/06/01 9,221
937914 밀크티랑 비슷한 스벅메뉴가 있나요? 14 ㅇㅇ 2019/06/01 3,732
937913 샌들 신었는데 뒷꿈치 매끈한 사람들이 별로 없네요. 58 매끈한 뒷꿈.. 2019/06/01 17,853
937912 모바일로 볼때 저밑에 있는 광고 1 광고 2019/06/01 469
937911 고등 담임 샘이 가정 방문하면서 기독교식 기도를 했다는데 11 개도 2019/06/01 3,498
937910 살빠지니 자꾸 옷사고 싶어지네요 10 행복함 2019/06/01 2,909
937909 친정 엄마에게 아직도 이해 안되는 한가지 26 ... 2019/06/01 7,937
937908 발목 두꺼운 여자 원피스 8 의상 2019/06/01 4,003
937907 학교 학부모들한테 얼만큼 질려보셨나요? 7 시나몬 2019/06/01 2,902
937906 고등 교과서.. 자원낭비 아닌가요? 8 이벤 2019/06/01 1,886
937905 이 지긋지긋한 주공아파트 14 ㅇㅇㅇ 2019/06/01 7,470
937904 청룡봉사상의 폐지는 세무조사보다 빅엿이다! 9 ㅇㅇㅇ 2019/06/01 1,578
937903 애들 말투는 부모닮나요? 6 .. 2019/06/01 1,799
937902 중3여아인데 학교선생님들과 기생충 보려고 한다는데 28 파뤼쿡 2019/06/01 3,983
937901 중2여학생 공부와 운동요ㅠ 13 ㅠㅠ 2019/06/01 1,731
937900 여권사진 1 여권사진 2019/06/01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