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병원가서 소변줄끼우는 검사 받는 도중 넘 아프고 액체가 새는 현상이 나타났어요.
병원에서는 이런 증상이면 수술해도 큰 효과가 없다고 먹는 양 처방해주었어요.
약만 가지고 될 증상이 아니거든요.
먹는 약 한 달 복용뒤 보자고 하는데 이렇게 되면 평생 요실금 증상과 함께 해야하나요?
약으로만 증상이 좋아지면 몇 년간 고생한게 아깝긴 하지만 넘 좋겠어요.
한방 말고 요실금 증상 치료해 보신 경우 댓글 부탁드릴께요.
운동해보세요.
골반근육이 느슨해져서 요실금생기거든요.
나이든다고 요실금이 다 생기지는 않아요.
(케겔운동)이 예방에도 도움된다고 하더군요.
전립선이 안좋은 남성은 괄약근운동을 하면 안된다고 나오네요.
뱃살을 빼도 증상이 완화되는 것 같고요.
ebs 명의에 요실금 나왔었어요. 원인이 다양하고 수술법도 달랐어요.한번 보시고 다시 진료 받아보세요
다른데도 가봐야죠
다른 곳도 가봤어요. 재작년에 요실금 증상으로 자궁근종수술도 했는데 요실금과 전혀 상관이 없었어요.
진짜 생활이 넘 꾸질꾸질해져서 잠깐 실직기간에 수술하려고 했는데 이것도 맘대로 되는게 아니네요.
먹는 약으로만 증상없어졌으면 정말 좋겠어요.
대학병원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