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은 가족력 유전 맞지 않나요?
치매도 유전적인 요인이 많이 좌우하는것 같은데 맞나요?
절친중에 시부모님 두분다 암으로 60세에 돌아가시고
친정쪽도 60세쯤 두분다 암으로 돌아가셨어요
장례식 가보니 친척분들도 거의 대부분 암으로 돌아가셨다 해서 놀랐구요
집안에 암이 엄청 많더라구요 요즘 암이 흔하긴 하지만 집안내력 무시못하고 유전적 요인 무시못한다 생각드는데 암도 유전이나 가족력이 많이 좌우하는거 맞나요?
1. ᆢ
'19.5.31 4:59 PM (223.62.xxx.59)아닌 경우도 많아요.환경이나 섭생 스트레스등.
유전 가족력과 무관한 경우도 많아요2. ...
'19.5.31 5:13 PM (175.113.xxx.252)아닌 경우도 많더라구요... 저희 이모집 사촌오빠 작년에 하늘나라 갔는데 대장암으로 갔거든요..근데 그집에 아직 아버지인 이모부는 건강하신편이예요.. 제가 알기로는 그집안에서 그런병은 그오빠가 처음인것같아요.. 이모는 돌아가셨는데.. 이모 살아계실때도 자기시댁에 그런 병있다는 이야기는 못들어봤거든요.. 저희 엄마랑 같은 자매라도 친한편이라서 어릴때부터 쭉 교류가 많아서 시댁에 그런병 있었으면 들러왔을텐데 그런건 못들어본거 보면요...
3. ㅇㅇ
'19.5.31 5:15 PM (1.239.xxx.79)환경,스트레스 등등...요즘은 아닌경우도 많아요.
4. ..
'19.5.31 5:19 PM (112.167.xxx.146)저희도 양가 암가족력없고 치매도 없으시고.. 조부모님두분다 건강하게 사시다 80대중반에 정말 딱 일주일 누워계시다 돌아가셨어요.. 근데 제 동생이 암이네요.. 암은 가족력보다 더 큰게 스트레스래요
5. ..
'19.5.31 5:31 PM (1.226.xxx.251)친척중 사돈의 팔촌쯤 가야 암환자가 있는 집안인데 저때문에 저희 애들은 가족력이 생겼네요. 딸들에게 미안하더라고요.
6. 없다가도
'19.5.31 5:42 PM (1.231.xxx.157)생깁니다 가족력
저도 5년전만해도 양가 부모 형제 암 걸린 사람 없다 자랑했는데
부모님 80 중반 넘어서니 치매. 당뇨. 암. 형제도 60대 훌쩍 넘으니 고지혈. 심근경색. 우울증... 뭐 버라이어티 합니다
병 없이 잘 살다 가면 고마운 거고...
혹여 가족력이 있다해도 어쩌겠어요7. ㅇㅇㅇ
'19.5.31 6:11 PM (180.230.xxx.247)암중에도 유전적 요인이 강한 암이 있는 것 같아요. 저희 친정 아버디 고모 두분 모두 같은 암이셨죠.
요즘에는 환경적 요인 스트레스가 가장 큰 원인이라 하지만 유전적 요인도 무시할 수 없는거 같아요.8. dlfjs
'19.5.31 6:53 PM (125.177.xxx.43)다는 아니지만 영향이 크죠
9. 양가에 한명뿐
'19.5.31 7:19 PM (112.149.xxx.254) - 삭제된댓글외가쪽이 허약체질인데 암걸린 사람 딱한명인데
이모가 자궁암.. 이모부 바람피워서 속썩이고 상간녀한테 암까지 옮겨줌.
이모빼고 암 한명도 없어요
엄마 8남매 사촌까지 50명 정도신데 그 윗대까지 한명도 없고
제 사촌 육촌 라인까지 오면 이백명 정돈데 한명도 없어요.10. 그리 따지면
'19.5.31 8:31 PM (125.134.xxx.29)인구의 30 프로이상은 가족력이 다있죠
8ㆍ90되면 암으로 많이 돌아가시잖아요
노환의 하나인데ᆢ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