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럼 연애하다가 헤어지고 하는건 그동안 했던 사랑의 소멸, 혹은
사랑의 끝인걸까요?
그럼 연애하다가 헤어지고 하는건 그동안 했던 사랑의 소멸, 혹은
사랑의 끝인걸까요?
헤어짐 = 사랑의 소멸 맞아요
남녀간의 사랑이라는 감정이 생기는 이유가
자손번식이기 때문에
사랑의 완성은 결혼임신출산이죠
연애했다가 헤어지면 실체있는 결과가 없는거
딩크인 경우에는요?
딩크로 사는데 사랑의 완성은 사귈때, 같이 살때인것 같고
완성 이후 현상태를 유지하는거죠.
예전에 한창 문학에 빠졌을때는 사랑의 완성은 이루어지지 않은 마음을 머금은 상태라고 생각했어요.
동화 아닌 현실에서는
결혼 또한 더 나아간 진전의 과정이지 완성이 아닙니다.
완성 여부는 삶의 끝에서나 판별할 수 있겠죠.
사랑의 무덤이라고 하죠.
결혼하신 분들, 그 사랑이 지속됐나요???
완성..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궁금해요
저는 잘 모르겠어요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