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경우, 부모님이 집을 가지고 어떻게 도와주신다는건지 좀 알려주세요ㅜㅜ
아파트를 샀습니다. 명의는 부모님입니다
그런데 이제 제가 결혼할때가 되서 집이든 돈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그 집 구매시
제 돈을 보탰던 게 부모님이 결혼시 집 해주기로 하셨습니다.
일찍 사회생활해서 꽤 큰 금액 보탰습니다.)
부모님께서 집을 담보로 주택을 얻어주시거나
집을 담보로 제가 구할 집 자금만큼 돈을 대출해주신다고
하시는데 무슨 말인지 이해가 잘 안되서요ㅜㅜ
저희 부모님은 이 10억짜리 집이 다인데 혹시 이런 경우
이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거나 할 수 있는 상품이 있나요?
있다면 어떤건지 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1. ㅇㅇ
'19.5.31 2:46 PM (46.92.xxx.81) - 삭제된댓글집 담보로 대출 받을 수 있어요.
얼마까지 대출 받을 수 있는지는 은행에 상담 받아 보셔야 하구요.2. 있지요
'19.5.31 2:47 PM (14.52.xxx.225)그런데 그러면 대출금을 부모님이 갚으실 수 있나요?
그렇다면 님은 신경 끄셔도 돼죠.3. .....
'19.5.31 2:50 PM (211.109.xxx.91)여기 댓글들 참고로 하시고요, 정확한 건 원글님 부모님과 직접 이야기를 하시고 의문점이 드는 것들은 다 분명히 하시는 게 좋아요. 같은 말을 하면서도 말하는 사람과 듣는 사람이 달리 이해하는 경우도 많아요. 따지듯이 묻지 마시고, 잘못하다간 싸움나요
4. ...
'19.5.31 2:50 PM (112.220.xxx.102)님이 보탠만큼 대출해달라고 하세요
경제력은 있으시죠??
원금이랑 이자 내야되니5. ㅇㅇ
'19.5.31 2:51 PM (110.12.xxx.167)당연히 주택 담보로 대출 받을수있지요
님이 보탠 금액만큼 은행에 대출 신청해보세요
이자는 부모님이 내실수 있는거죠
집소유주니까 부모님이 내셔야하는거고요6. ㅇㅇ
'19.5.31 2:52 PM (175.120.xxx.157)대출은 가능하지만 님이 원하는 만큼 안 나올 수도 있고 결혼자금만큼 대출 받으면 부모님이 매달 대출금을 갚아야 할텐데 그게 가능할까요?
7. 은행가시면
'19.5.31 2:53 PM (223.62.xxx.66)10억짜리 집 담보로 대출 꽤 나와요
그 집 살 때 님이 기여한 금액이 5억이면
그만큼 대출 받아 님 명의로 5억짜리 주택을 구입하게 하고
대출금 상환은 10억짜리 집 주인인 부모님이 알아서 하신다는 말 아닌가요?8. ㅇㅇ
'19.5.31 2:55 PM (175.127.xxx.153)집 살때 원글님은 얼마나 보탰고 집산지는 얼마나 된건가요다른형제는 없는건가요
복잡해질수도 있겠네요
부모님이 집을 팔고 작은집으로 옮기는게 깔끔할텐데
지금 상황에서 대출을 받으면 그 대출금 이자 원금을 부모님이 갚을 여력이 되는건가요
애초에 부모님 욕심이었네요9. .....
'19.5.31 3:00 PM (219.255.xxx.153)요즘 집 담보 대출 잘 안나와요
10. ....
'19.5.31 3:30 PM (211.178.xxx.171)대출 얼마인가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 대출금 원리금을 누가 갚을 것인가가 더 중요한 문제네요.
부모님이 경제활동 계속 하신다면 부모님이 갚지만 부모님이 은퇴한 상황이라면 님이 갚아야 할 수도 있어요.
그럴 경우는 부모님이 주시는 것도 뭣도 아닌 그냥 님 빚..
부모 자식 간에도 자식이 경제활동 할 시기가 되었을 때 더 보태줄 게 아니라면 자식 돈은 딴주머니로 챙겨줘야 하는데 그렇지 못한 부모도 있더라구요.
주변에 아이들 명의를 빌려서 집을 샀는데 신혼부부대출같은게 얼마나 저금리로 도움이 되는지 잘 모르니 더 보태줘야 한다는 생각을 안 하고 있더라구요
요즘 담보대출은 갚을 여력이 있는지 보고서 빌려줘요.
부모님이 경제활동 안 하면 대출 거의 안 나올 수도 있어요.
만약 대출이 안 나온다면
부모님이 변두리 쪽으로 옮기고 집을 전세놔서 그 돈을 융통하는 방법도 있어요11. 안나와요
'19.5.31 5:00 PM (218.38.xxx.206)부모님이 경,제활동 하고 소득 증빙이 아주 잘되는거아니면 대출안나와요. 생활안정자금이라고1억 나올거예요. 요즘 대출 죄어놔서 주거래은행가서 알아보셔야합니다. 몇년전처럼 반이상대출나오고 그러지않아요
12. ㅇㅇ
'19.5.31 5:05 PM (106.102.xxx.35) - 삭제된댓글1억이라고 알고있어요
13. ... ..
'19.6.1 10:18 AM (1.234.xxx.61)대출 얼마인가가 중요한게 아니고 그 대출금 원리금을 누가 갚을 것인가가 더 중요한 문제네요.
부모님이 경제활동 계속 하신다면 부모님이 갚지만 부모님이 은퇴한 상황이라면 님이 갚아야 할 수도 있어요.
그럴 경우는 부모님이 주시는 것도 뭣도 아닌 그냥 님 빚..222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937834 | 가난에는 이자가 붙어요 49 | .. | 2019/05/31 | 25,755 |
| 937833 | 칭찬에 인색한 엄마, 칭찬받아야 사랑받는다고 느끼는 아이 7 | ... | 2019/05/31 | 2,870 |
| 937832 | 다스뵈이다 64 시작했어요 5 | ... | 2019/05/31 | 747 |
| 937831 | 캘리그라피가 배우고 싶은데요. 1 | 도토리 | 2019/05/31 | 1,417 |
| 937830 | 샤워부스.치약성공 7 | 깨끗 | 2019/05/31 | 3,454 |
| 937829 | 간헐적 단식을 14:10으로 하면 9 | ㅇㅇ | 2019/05/31 | 5,597 |
| 937828 | 저희엄마는 왜 저에게 전화할까요? 124 | .. | 2019/05/31 | 18,459 |
| 937827 | 소득세신고시 사업자인 아내의 배우자 공제 가능할까요? 1 | ... | 2019/05/31 | 1,022 |
| 937826 | 식혜 밥통말고 가스레인지에서 삭히는 거 가능한가요? 8 | ... | 2019/05/31 | 2,356 |
| 937825 | 치과 신경치료 도중 돌변한 치과의사, 치과 옮겨야겠죠? 16 | 고민 | 2019/05/31 | 9,763 |
| 937824 | 절친이 없다고 슬퍼하는 초4 여아 5 | 와이 | 2019/05/31 | 2,992 |
| 937823 | 로레알염색약에 들어있는 트리트먼트 같은거요... 8 | 그린 | 2019/05/31 | 4,670 |
| 937822 | 내 가슴 만질래 2탄 60 | cometr.. | 2019/05/31 | 27,751 |
| 937821 | 이선균 48 | ㅇㅇ | 2019/05/31 | 13,165 |
| 937820 | 고등수학 과외는 어떻게 구하면 좋을까요? 2 | .... | 2019/05/31 | 1,500 |
| 937819 | 임팩타민과 비슷한 효능있는 영양제 뭐가 있나요? 8 | 영양제 | 2019/05/31 | 5,253 |
| 937818 | 기생충 애 이름이 4 | 아애 | 2019/05/31 | 3,084 |
| 937817 | 민경욱 페이스북 근황ㄷㄷ.jpg 19 | 개쉐이 | 2019/05/31 | 4,069 |
| 937816 | 왜그렇게 강주은 미워해요? 18 | 딜 | 2019/05/31 | 7,933 |
| 937815 | 목줄 풀린 말라뮤트가 초등생 물어..개 주인 입건 13 | 뉴스 | 2019/05/31 | 5,743 |
| 937814 | 기생충 마지막에 질문 5 | .. | 2019/05/31 | 2,535 |
| 937813 | 떡류 빵류도Haccp인증 받아야 한다는 전화. | 블루 | 2019/05/31 | 780 |
| 937812 | 된장에 흰곰팡이 문의합니다, 3 | ... | 2019/05/31 | 5,086 |
| 937811 | 강경화장관 열일 하신다. 5 | ㅇㅇㅇ | 2019/05/31 | 2,231 |
| 937810 | 단호박식혜 비율어느정도 해야되나요? | 모모 | 2019/05/31 | 638 |


